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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두천시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발하여 26일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시민과 공무원의 추천을 통해 접수된 사례들을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을 평가하여 결정됐다.
최우수 사례로는 문화예술과 이득만 팀장의 '락 페스티벌 도심 전환 기반 마련 및 지역 상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 혁신'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지역사회 발전과 타 부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도시재생과 강민균 주무관의 '송라지구 용도지역 변경 및 지구단위계획 구역 해제를 통한 주민 편익 증진 및 예산 절감', 공원녹지과 한은영 주무관의 '장기 민원 해결과 수해 예방 및 향후 사업 계획 마련', 문화예술과 김명지 주무관의 '동두천 맥주축제 및 월드 푸드스트리트 운영', 도로과 박진국 주무관의 '시민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 사례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5명의 공무원에게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격려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장려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적극행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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