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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의령·함안 하나로…남북6축 연장 캠페인 개최
[PEDIEN] 합천군은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6월 13일 금요일 합천읍 장날에 맞춰 왕후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현재 남북6축 고속도로는 경기도 연천에서 경남 합천까지의 구간으로 2021년 고시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따라 진천·합천 간 164.1km가 반영된 바 있다.
그러나 다른 남북축 노선들이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것과 달리, 남북6축만이 합천에서 단절돼 경남 중부 지역이 국가 간선 도로망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이는 국토의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의령·함안 간 35km 구간을 연장해 경남 내륙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 낙후도를 개선함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페인과 서명운동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 의령, 함안을 거쳐 동서1축인 남해고속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합천·의령·함안 구간을 연장하면 우리 3개 군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더불어 우리 3개 군은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새로운 발판이 마련될 것이기에 이번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은 단순한 형식적 행사가 아니라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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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태풍 ·장마 대비 침수우려지역 등 현장 점검
[PEDIEN] 창원특례시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제1호 태풍 ‘우딥’과 장마를 대비해 13일 관내 침수우려지역, 작년 극한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풍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마산합포구 월영동 침수우려지역과 △산호동 화이트빌 옹벽 전도 현장에 대한 재난 대비 시설물 관리실태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집중 확인했다.
점검 주요 항목은 △ 월영동 침수우려지역 일원 빗물받이 청소·준설상태 △ 구거 및 하천 시설물 점검 △ 침수 발생 시 주민대피계획 △ 옹벽복구사업 추진 현황 등이며 현장 대응체계와 취약지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극한호우와 태풍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빗물받이 청소, 호우예보 시 쓰레기 배출 자제 홍보 등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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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촌관광 체험힐링 ‘농촌체험휴양마을 지도점검 간담회’ 개최
[PEDIEN] 거창군은 지난 13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지도점검 결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23명을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행복농촌과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거창군이 농촌관광 체험힐링의 거점인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자 실시한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도점검 총평 △점검 우수사례 △주요 지적사항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용덕 거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마을사업들이 이번 간담회와 지난 2월 실시된 지도점검을 통해, 서로의 우수사례와 미흡한 점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매년 10만명 이상의 생활인구를 유치하며 농촌관광 도약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우수사례를 참고해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운영 체계를 갖추고 마을 간 결속을 다져 10만명에서 20만명 방문객을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오는 7월 중 이번 지도점검에서 지적된 주요 사항들에 대한 보완 여부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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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PEDIEN] 함안군은 6월 13일 11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2025년 2/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함안경찰서장,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포함한 14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상황 발생시 비상대비국민행동요령 동영상 시청, 함안군의 2분기 주요 추진사항 및 금후 계획 보고 육군 제5870부대 제4대대의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추진사항 보고 순으로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및 순항미사일 무더기 발사 등 북의 잦은 도발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위기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속한 상황대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통합방위태세가 확고히 구축되기를 바란다” 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보태세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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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오르GO 함양’ 1,000번째 15좌 완등자 탄생 축하 이벤트
[PEDIEN] 경남 함양군이 추진 중인 15개 명산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앱 참여자 수가 6월 9일 1만 1,000명을 돌파하고 15좌 완등자가 950명을 넘어서는 등 성공적인 콘텐츠 운영에 청신호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르GO 함양’의 참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000번째 15좌 완등자 탄생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완등 참여자들을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1000번째 완등자에게 ‘오르GO 함양’ 기념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아차상으로 1004번째 완등자에게는 2만 점, 999번째 완등자에게는 1만 점의 앱 포인트가 지급되며 앱 포인트는 함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 사용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오르GO 함양’ 완등 인증에 더욱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기념품도 받고 함양의 명산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르GO 함양’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콘텐츠 참여에 즐거움이 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르GO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포함한 해발 1,000m 이상의 15개 명산을 오르면 지역사랑상품권과 기념 메달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함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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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 관리 요원 교육 실시
[PEDIEN] 밀양시는 13일 삼문동 오리배 선착장과 시청 대강당에서 물놀이 안전 관리 요원 70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물놀이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해 물놀이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길어진 폭염을 대비해 안전요원 배치 기간을 작년보다 15일 연장했다.
밀양시는 하천과 계곡 등 물놀이 장소가 많아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기상 상황과 댐 방류 등으로 인한 수심과 유속 변화가 심한 지역 특성상,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밀양소방서의 구조구급 전문가와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강사를 초빙해, 수상 안전 장비의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등 안전 관리 요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목적은 물놀이 안전 관리 요원들의 역량과 책임감을 높여, 상시 물놀이 지역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는 것에 있다”며 “물놀이 현장에서 안전 관리 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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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 추모의 길 걷기 행사' 6월 16일 개최
[PEDIEN] 거창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거창사건 추모의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이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인 ‘거창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널리 알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창사건의 진실을 평화와 인권의 시각에서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신원면 지역 기관단체를 비롯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한국승강기대학교 학생들, 경남도립거창대학 학생들, 맨발걷기운동본부 거창지회 등 약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추모공원 내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 모래 및 고령토 맨발길, 무궁화 명소길, 위령탑 등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추모의 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거창사건의 아픔과 함께 역사와 자연이 전하는 깊은 울림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창사건의 의미와 희생자들의 아픔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도 역사교육관 앞 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추모의 의미를 넘어 거창사건에 대한 역사교육의 장이자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래를 살아갈 군민과 청년들이 참여해 역사의 교훈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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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 큰 변화.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 탄소중립 실천 확산 나서
[PEDIEN] 거제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난 6월 2일부터 2주간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는 센터를 찾은 교육 수강생, 시민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소개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박재자 회장과 회원 약 50여명이 솔선수범해 제도 가입에 참여하면서 현장의 실천 분위기를 이끌었다.
거제시 관계자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실천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찾아가는 홍보를 지속 추진해 지역 전반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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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PEDIEN] 양산시는 환경부 주최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라 처리정보 전송 데이터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이용를 확대를 위해 전국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률, 기초정보관리, 반입·반출 정보관리를 평가했다.
양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가정과 상가 등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을 종이, 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등 종류에 따라 선별하는 시설로 하루 24톤의 재활용품을 처리 가능하며 선별률이 90%에 육박해 전국 평균이 60~70%임을 감안할 때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활용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의 핵심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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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PEDIEN] 양산시는 환경부 주최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라 처리정보 전송 데이터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이용를 확대를 위해 전국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률, 기초정보관리, 반입·반출 정보관리를 평가했다.
양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가정과 상가 등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을 종이, 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등 종류에 따라 선별하는 시설로 하루 24톤의 재활용품을 처리 가능하며 선별률이 90%에 육박해 전국 평균이 60~70%임을 감안할 때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활용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의 핵심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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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 시행
[PEDIEN] 함양군은 12일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가구 45명을 대상으로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함양군은 함양우체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월 2회 생필품 등을 전달함으로써 고립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을 해소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안전한 함양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일정 주기로 진행되는 안부 확인 결과 회신을 통해 대상자들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위기 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통합 사례 관리를 연계한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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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국가유공자 예우 일상 속에서”
[PEDIEN] 산청군이 일상 속 국가유공자 예우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13일 산청군에 따르면 군청 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산청군은 국가유공자 편의 증진을 통한 예우 강화를 위해 지난달 ‘산청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에는 전용 주차구획 표시와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이용 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등으로 본인이 탑승한 차량만 해당된다.
특히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서나 확인서를 소지해야 이용 가능하며 일반차량 주차 시 다른 주차 공간으로 이동을 권고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운영은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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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제시는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5년 거제시 ‘대학교 재능나눔’장학생을 모집한다.
‘재능나눔’ 이란 거제시 관내 저소득 및 다자녀 가구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동안 1:1로 진행하는 수학 또는 영어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대학교 재능나눔’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이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 후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거제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또는 이와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직전 2개 학기 평균 성적이 4.5만점에 3.5점 이상으로 수학 또는 영어 재능나눔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생이다.
사범대·교대 재학생, 수학 또는 영어 과목 전공자, 토익 800점/토플 91점 이상일 경우 우대한다.
또한, 학업을 목적으로 주소를 옮긴 경우에는 시 출신으로 보며 휴학생 및 졸업예정자와 당해 연도 거제시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장학생 신청은 거제시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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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는 ‘제2회 거창 행복장터’ 개장
[PEDIEN] 거창군은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공동 상생을 위해 ‘오감만족 거창 행복장터’를 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창푸드종합센터 1호점 앞마당에서 개장한다.
행복장터는 지역 중소 농가에는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 장터로 4월 첫 개장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수박, 참외,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 표고버섯 등 버섯류, 유정란, 각종 잡곡류, 두부, 딸기잼, 사과즙, 꽃차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푸드종합센터가 농가를 방문해 수집한 잡곡으로 만든 쌀베이커리와 포기김치 등 김치류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단순한 판매에 그치지 않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거창딸기를 활용한 딸기청과 딸기라떼 만들기 쿠킹클래스가 무료로 열리며 생활공예 부스에서는 풍경 및 냉장고 자석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 볼거리를 위해 색소폰 연주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쿠폰 증정, ‘추억의 뽑기’ 이벤트, 다육이 모종 증정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행복장터가 단순한 판매장이 아니라 거창의 신선한 농산물과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가족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중소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군민과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감만족 거창 행복장터는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매월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주제로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연결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2025-06-13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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