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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5억 들여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 ..더 쾌적한 아파트 만든다
서울 강서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주택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주택의 안전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5억원이다.대상은 강서구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324개 단지다.주요 지원 분야는 공용시설물 개 보수 안전점검 결과 보수 보강이 시급한 시설 긴급재난안전시설 등이다.단지별 지원금은 최대 1200만원이며 입주민 및 일반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보행통로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 공공성이 높은 '특화지원'분야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공동주택의 자부담 비율은 전체 사업비의 40~50% 수준이다.특히 올해는 150세대 미만 비의무관리 공동주택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원사업 설명회'를 운영한다.전문 관리 주체가 없는 소규모 단지는 지난해 참여율이 30%에 그쳤다.이에 구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를 직접 방문해 서류 작성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4월 3일까지 신청서 견적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강서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구는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4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위험수목 제거, 재난안전시설물 보강, 어린이놀이터 보수, 경비원 휴게공간 개선 등 총 60개 단지에 4억 6천만원을 지원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공공성과 안전성을 강화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해 모두가 안전하고 상생하는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주택과로 하면 된다. -
노원구, 중증장애인 차량용 보조기기 지원사업 실시
서울 노원구가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던 ‘중증장애인 차량용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휠체어 사용으로 일반 차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차량 이용 시 휠체어와 차량 사이 이동 과정이 쉽지 않다.그러나 그동안 기존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서 차량용 보조기기는 제외되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이에 구는 지난해 차량용 보조기기 설치 및 차량 개조 비용 지원을 시작했다.시범사업에서 이용자 전원이 사업의 지속과 확대를 요청할 만큼 높은 만족도와 이동권 개선 효과가 확인돼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3대에서 6대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 보조기기는 차량용 리프트, 경사로, 이동 시트 등이다.지원금액은 1인 최대 1120만원이며 차량과 보조기기의 종류, 신청자의 자격 기준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기초생활수급자는 설치 비용의 80%, 차상위계층은 70%, 일반 장애인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신청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중증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가운데 보조기기 개조가 가능한 차량을 보유한 본인 또는 보호자다.휠체어 없이는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 한하며 단순 보행성 장애인이나 시설에 입소 중인 장애인은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다.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구는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지난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뇌병변 장애인 장선호 씨는 주 5일 차량으로 주간보호센터와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하루에도 10차례 이상 휠체어를 접고 펴며 차량에 오르내려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보호자인 정선경 씨 역시 디스크 진단을 받을 정도로 신체적 부담이 컸다.이후 구의 지원으로 카니발 차량에 슬로프 장치를 설치하면서 이동이 한층 수월해졌다.장씨 가족은 "센터와 병원 이용이 훨씬 편해졌고 그동안 쉽지 않았던 가족 나들이와 여행도 가능해졌다"며 "가족 모두의 일상이 훨씬 여유롭고 윤택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구는 권역별 무장애 산책로 조성, 장애인 화장실 정비, 전동보장구 안심보험 및 운전연습장 운영 등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 2월 열린 ‘2025년 서울시 약자동행 사례공유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장애인 친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장애인 친화병원 운영을 꾸준히 확대하며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동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며 장애 친화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용산전자상가 특별계획구역 10 업무시설, AI·ICT 등 신산업 혁신거점 거점 만든다
서울시는 10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 19·20동 일대 업무시설 신축사업’의 건축 계획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1980년대 이후 서울의 전자산업을 이끌어온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AI·ICT 중심의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이번 건축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 15-13번지 일대다. 이곳에는 용적률 1,000%가 적용되어 지하 8층부터 지상 28층, 연면적 97,857㎡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건축물의 주 용도는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시설이며, 저층부에는 시민과 입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 및 집회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특히, 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서울시의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인 만큼, 당선작이 제시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제 건축물로 온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건축 계획안은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핵심 디자인 기조로 삼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박스형 건물을 탈피하고, 주변 도시 경관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면서도 입체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독창적인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해 용산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무엇보다 도심 한복판에 조성되는 압도적 규모의 친환경 휴게공간이 눈길을 끈다. 단절되고 평면적인 조경계획에서 벗어나, 건축물의 지상 1층부터 최상층 옥상까지 수직적으로 동선이 이어지는 '공중공원'이 입체적으로 조성된다.이와 함께 가로와 접하는 저층부에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풍부한 보행 공간과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도심 속 녹지 쉼터가 대폭 확충된다. 이를 통해 건물 입주자 뿐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삭막한 도심 속 숨통을 틔워주는 쾌적한 휴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는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된 미래 서울의 핵심 도심 축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개발 시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극 유도하고,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다채로운 녹지 공간을 확충해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인공지능 업무지원 시스템 ‘용산GPT’ 정식 운영
서울 용산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한 챗GPT 기반 인공지능 업무지원 시스템 '용산GPT'를 1월 26일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용산GPT'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업무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보고서 공문서 홍보문 초안 작성은 물론 자료 조사와 요약, 데이터 분석 등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를 지원해 행정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용산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690명의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정식 운영에 반영했다.설문 결과 '업무시간 단축'을 가장 큰 효과로 꼽은 응답이 50%로 가장 많았다.체감 절감 시간은 20분에서 1시간이 50%로 가장 많았고 1시간에서 2시간이라는 응답도 31%를 차지했다.활용 분야는 자료 조사와 정보 검색이 가장 많았으며 보도자료 인사말 문서 초안 작성 등 문서 기반 업무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또 정식 도입 이후에도 계속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88%로 나타나 현장 수요와 향후 확산 가능성도 확인됐다.정식 운영 단계에서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과 운영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먼저 기존 단일 모델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제미나이, 솔라 등 국내외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을 포함한 60여 종을 지원하도록 확대했다.이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특성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보안과 내부통제 체계도 강화했다.용산GPT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금칙어 설정, 내부 IP 기반 접속 제한, 파일 다운로드 제한, 첨부파일 내 개인정보 자동 마스킹 등의 보안 조치가 적용돼 있다.여기에 문맥을 기반으로 개인정보와 민감정보를 탐지 마스킹하는 기능도 도입해 보안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고도화했다.현재 사용자 수는 850명이다.용산구는 지난 2월 '용산GPT'활용 확산을 위해 직원과 간부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도 실시했다.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업무 활용을 주제로 명령어 구조화를 통한 보고서 작성, 이미지 생성, 맞춤형 인공지능 비서 제작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앞으로도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직원들의 반복적 소모적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인공지능 행정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한 현장 수요와 개선 의견을 반영해 올해 '용산GPT'를 정식 운영으로 전환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안 체계 아래 직원들이 인공지능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서강석 협의회장 마지막 회의 주재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3월 11일 오전 7시 4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01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8기 마지막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길성 중구청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부구청장 21명이 참석했다.자치구 발행 서울사랑상품권 지원 요청 건 등 안건을 심의하고 통합돌봄 준비상황 등 서울시 협조 사항을 청취했다.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자치구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정책 개선을 건의하는 협력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7월 협의회장으로 취임해 자치구 간 협력을 이끌며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현안 발굴과 정책 건의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협의회는 지난해 9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함께 '지방재정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국가 정책 비용의 지방자치단체 전가와 국비 차등 보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선언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강석 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여해 지방재정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10월 22일에는 정부의 '10 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해 뜻을 같이 하는 15개 자치구와 함께 서울시 자치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지방자치권과 주민 재산권 보호 필요성을 알렸다.이보다 앞선 지난해 7월 9일 제198차 정기회의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시와 자치구 간 재원 분담 방안 마련을 건의하는 등 자치구 공동 현안을 중앙정부와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자청해 왔다.서강석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그동안 협의회에서 의미 있는 안건들을 제시했고 서울시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여러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치구 간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주민 지역 인사 등 400여명 참석… 신청사 설계안과 공사 추진 계획 공유
서울 강북구는 지난 10일 신청사 건립부지인 기존 강북구청 주차장에서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을 개최하고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기공식은 신청사 건립부지 협의취득을 완료하고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6개 건물 철거공사 착수에 맞춰 마련된 행사로 신청사 건립 추진 경과와 향후 공사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출발을 함께했다.행사는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청사 건립사업 동영상 '함께한 추억, 새로운 내일'상영 후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와 설계안 설명, 철거 및 본공사 일정 설명 등이 이어졌다.강북구 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6층~지상17층, 연면적 약 6만8천 규모의 복합청사로 건립될 예정이다.강북구청과 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 곳에 모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또한 전망대와 공연장, 북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되며 건물을 들어 올린 개방형 1층 공간은 공원과 광장의 기능을 하는 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400면 이상의 지하주차장은 수유역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올해 1월 사유지 6개 필지와 영업손실 보상 등 30개소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기존 청사를 포함한 건물 해체 및 지장물 이설 공사에 착수했다.3월부터 본격적인 건축물 해체 공사가 진행되며 이후 흙막이 공사 등 본 공정이 이어질 예정이다.이날 유재득 공공건축관리자는 "공사 중 불가피한 소음 분진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화된 공사가림막과 철거공법을 적용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철거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신청사는 주민 여러분의 협조 속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강북구에 새로운 엔진이 될 강북구 신청사 시대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서초구-㈜KCC 공간개선 지원사업 '반딧불하우스' 업무협약 체결
서울 서초구가 10일 서초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KCC와 함께 공간개선 지원사업인 '반딧불 하우스'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반딧불하우스'사업은 KCC가 사업비 5천만원을 후원하고 공간개선 지원사업 추진 역량을 갖춘 지역 내 4개 복지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주거 취약가구의 주거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 개보수와 복지시설 등의 노후 공간 개선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이용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주거 공간 복지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KCC 관계자와 협업기관인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방배유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구는 반딧불하우스 사업을 총괄하고 KCC는 사업 후원과 임직원 참여 협력을, 올해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협업기관은 복지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게 된다.구는 반딧불하우스 사업으로 지난해 주거 취약가구와 장애인 가구 총 11가구와 복지시설 5개소를 포함해 2018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235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시설 20개소에 대해 개보수를 완료한 바 있다.이 사업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공유공간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였다.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은 11가구의 주거 공간을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고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시설 내 방치되어 있던 유휴공간을 가족친화 열린공간인 '도란도란'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아울러 방배아트 유스센터는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KCC 반딧불 서포터즈'와 함께 '서초교육복지센터'내에 청소년 전용 공간인 '담쟁이 아지트'를 조성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유리창이 없어 겨울이면 찬바람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지하방에 거주하던 한 주민은 "항상 겨울이 돌아오는 것이 두려웠는데 이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반딧불하우스 사업은 단순한 공간개선 지원을 넘어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일상에 온기를 더하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주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에게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업무협약식 현장사진 2부.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0일 서초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반딧불하우스'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백승근 KCC 상무를 비롯한 4개 협업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과 백승근 KCC 상무가 10일 서초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반딧불하우스'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서울시 `전월세 안심계약` 누적 1만명 이용
2022년 시작된 서울시의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시행 4년 만에 누적 이용자 1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서비스는 이용자 86.6%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1인가구의 주거 안전망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1인가구에게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 매니저가 주거지 탐색부터 주거정책 안내 등을 제공하고, 집보기나 계약시 동행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이용료는 무료다.2022년 7월 5개 자치구에서 시작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2023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되었으며, 2025년 12월말 기준 누적인원 10,218명에게 총 15,659건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이용인원은 2022년 1,309명 대비 2025년 2,959명으로 2.26배 증가했으며, 서비스 제공 건수 또한 2022년 1,924건 대비 2025년 4,881건으로 2.54배 크게 늘었다.서비스의 주된 이용자는 2~30대 청년층이었으며 여성 비율 또한 72%에 달해, 처음 독립하는 청년들과 안전한 주거지 탐색을 원하는 여성들이 해당 서비스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계약 상담이 59.8%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지 탐색지원, 집보기 동행, 정책안내 순으로 나타났다.2025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서비스 만족도는 86.6%였으며, 응답자의 92.5%가 서비스를 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사업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2025년 1인가구 지원사업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A씨는 해당 서비스에 대해 “주거안심매니저님은 내 편에서 계약서를 검수해 주는 변호사 같았다”라며 “혼자서 감당하던 불안을 누군가 함께 읽어준 경험이 바로 안심의 의미였다”라고 전했다.또 지방에서 상경한 20대의 B씨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뒤 “부모님도 못 오시는 상황에서 전문 중개사분이 등기부등본을 함께 봐주고 미흡한 점을 집주인에게 대신 체크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30대 여성 C씨는 “전세 사기 걱정에 막막했는데, 이런 맞춤형 서비스야말로 진정한 복지”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주거안심매니저에 의해서 제공된다. 현재 25개 자치구에 86명의 주거안심매니저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단순상담을 넘어 전입 예정지의 시세 확인, 불법 건축물 여부, 계약 당일 현장 동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주거안심매니저들 또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을 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가족한테 집을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들에게 참 좋은 서비스이며 뿌듯하게 생각한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시는 올해 사회초년생과 중장년 및 어르신 등의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현장홍보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의 다채널 활용 홍보, 대학가 등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등 홍보를 강화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협조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주거안심매니저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1인가구에게 제공되며 서울시 1인가구 포털이나 해당 자치구에 문의해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서비스 정기 운영시간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이며, 직장인 등을 위해 사전 협의 시 평일 야간 및 토요일 상담도 지원한다. 희망일 2~3일 전에 신청하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는 1인가구가 겪는 주거 불안 문제를 행정이 함께 해결하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예방은 물론, 서울에 거주하는 1인가구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6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어울림도서관 손기정문화도서관, 문화예술 독서 동아리 확대 운영
서울 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어울림도서관 손기정문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재단 주관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두 도서관에서는 총 4개의 문화예술 독서 동아리를 운영한다.어울림도서관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동아리'AI튜브'를 개설한다.참가자들은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창의적 표현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다.또한 2030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취향적중'을 운영한다.예술 분야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을 진행하며 미술관 탐방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매개로 한 문화 경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손기정문화도서관은 문화예술 동아리 '초록그리미'를 통해 식물 세밀화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참여자들은 드로잉부터 수채 채색까지 단계별 실습을 거쳐 작품을 완성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완성 작품은 전시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독서 동아리 '읽는 사이'는 3월 신규 회원 모집 후 4월부터 운영된다.월 1회 정기 독서 토론과 주제별 추천도서 함께 읽기를 중심으로 문학 사회 분야 도서를 다루며 독서 경험을 확장한다.하반기에는 참여자 추천도서를 활용한 전시 및 공유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세대별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 활동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독서 공동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도봉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2종 본격 시동
서울 도봉구는 지난 3월 5일 도봉구의사회 등 지역 의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봉형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과 도봉형 다제약물관리사업을 시행하기 앞서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사전에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참여한 지역 의료단체는 도봉구의사회, 도봉구한의사회, 도봉강북구약사회이다.구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지역 의료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구는 올해 기존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등 분야별 총 11개 도봉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마련했다.도봉형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과 도봉형 다제약물관리사업은 이 중 하나다.도봉형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재가 거주자로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방문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에 의료기관이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고 도봉구가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사업을 보완한 것으로 방문진료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도봉형 다제약물관리사업은 10종 이상 약물을 복용하는 의료급여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협약 약국이 복약 점검과 상담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대상자가 의료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됐다는 것이 기존 다른 사업들과 차별점을 갖는다.일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다제약물관리사업 대상자는 건강보험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단체와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관련문의: 도봉구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 02-2091-3033 사진 서울 도봉구는 지난 3월 5일 도봉구의사회 등 지역 의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은평구, 2026년 제1회 건축위원회 개최… 신속한 주택 공급 가속화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6일 '2026년 제1회 건축위원회'를 열고 녹번동과 역촌동 일원의 건축심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서는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 매입임대주택과 민간 분양주택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조건부 의결됐다.통과된 안건은 녹번동 183-5번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매입임대주택 녹번동 183-3 외 1필지 민간 분양주택 역촌동 43-38 외 4필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이다.이번 심의 통과로 총 208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에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민원인 편의 제공과 건축 행정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건축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투명한 건축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구로구, 담장 허물면 주차 공간 생긴다…내집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구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주택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해 주차 공간을 조성하거나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땅과 빈터를 주차장으로 전환해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 신청하면 담당 부서와 공사업체가 현장을 확인해 조성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현장 확인 결과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후 공사 일정에 따라 주차장 조성이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 등을 조성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먼저,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은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이후 추가되는 주차면마다 200만원씩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근린생활시설은 거주자 또는 인근 주민과 주차장을 공유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아파트는 부대 복리시설 각 2분의 1범위에서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야 사업이 가능하며 주차장 조성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주차면당 100만원을 지원한다.단지별 최대 지원금은 5000만원이다.자투리땅이나 빈터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에는 주차면 1면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20면을 초과하면 추가로 1면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토지소유자는 1년 이상 토지 사용 조건으로 주차 운영 수입을 받거나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구로구 관계자는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스스로 주차 공간을 확보하면서 이웃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차난 해소 대책"이라며 "부담 없이 주택가 주차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구,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지원.. 27일까지 대상자 모집
금천구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 유형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서울시 전체 25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복지 대상자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50~65% 가구 중 시공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장애인이다.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화장실 환경 개선 문턱 제거 경사로 및 핸드레일 설치 화재감지기 설치 디지털도어락, 싱크대 높이 조정 등 주거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10세 미만 장애아동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원이 있는 장애인 가정은 생애주기별 행동 패턴을 고려한 주택 개조가 가능하다.장애인을 양육하는 가정에는 싱크대, 자동 빨래건조대 설치 등 가사 육아에 특화된 환경 개선도 지원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는 자치구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 서울시 선정위원회 심사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최종 대상자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선정된 가구에는 전문시공업체가 맞춤형 주택 개조를 진행하며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전문가들이 자문에 참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주거환경은 장애인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되는 가장 기초적인 복지"라며 "장애인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초구, 도구머리근린공원 서측 ‘힐링숲’ 조성.. 도심 속 쉼표 늘린다
서울 서초구는 이수중학교 인근 도구머리근린공원 서측 구간에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힐링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도구머리근린공원 동측 구간에 경사가 완만한 0.5km 규모의 '무장애숲길'을 조성해 개방한 바 있다.이 길은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벚꽃과 단풍 등 사계절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또한 야간에는 LED 조명이 설치된 산책로를 따라 밤산책도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도구머리근린공원 서측 구간도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그동안 산책로와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해당 구간에 새로운 산책로와 휴게시설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숲'으로 탈바꿈시킨다.공사는 오는 5월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또한 힐링숲이 조성되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명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서치유 명상 프로그램'과 숲을 걸으며 식물 이름과 자연 생태계를 배우는 '숲속 생태 관찰 프로그램'등이 대표적이다.특히 도구머리근린공원은 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공원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하반기 도구머리근린공원 서측 '힐링숲'이 조성되면 동측의 '무장애숲길'과 함께 도심 속 대표적인 녹색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공간이 서초구를 대표하는 자연친화 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도구머리근린공원이 주민 누구나 가볍게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피로를 덜어낼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 높고 품격 있는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