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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성과 바탕,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나주소방서는 25년 11월부터 26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기후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추진됐으며 최근 이슈 화재 및 대형 인명피해 우려 대상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 강화와 관계인 중심의 안전의식 향상, 피난 대응능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에 나주소방서는 화재 예방 캠페인 고위험 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취약계층 보호 활동 계절별 SNS 및 언론홍보 등 맞춤형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했다.그 결과 관내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 74건에서 58건으로 약 21.6%감소되고 인명피해는 부상자 4명, 사망자 0명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재산피해는 99만2064천원에서 36만8838천원으로 약 62% 감소했다.대형 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현장 중심 컨설팅과 자율안전 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휴양 놀이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피난로 확보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에도 힘썼다.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출동환경 개선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용소방대 안전 릴레이 캠페인과 시민참여형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공감과 소통 중심의 국민 체감형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겨울철 자율 시책으로 '빛이 안내하는 생명길'이라는 주제로 취약계층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화재대피 물품을 보급하는 특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과 피난 대피로 그리기, 시뮬레이션 교육 등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 지식을 전달하며 화재안전교육을 확대했다.나주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취약대상 안전점검과 계절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신향식 나주서장은"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계절별 위험요인에 맞춘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을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G전자 무안판매장, 무안군 취약계층에 에어컨 5대 기탁
LG전자 무안판매장 박성옥 대표가 지난 13일, 무안군 취약계층을 위한 에어컨 5대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탁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에어컨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안군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에어컨 지원과 더불어, 대상 가구에는 사례 관리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무안군의 의지가 돋보인다.박성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나눔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무안군은 이번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담양군,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밑그림…성공 개최 시동
담양군이 2027년 열리는 남도정원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보고회에는 담양군수를 비롯해 전라남도 관계자, 국립정원문화원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기본 구상,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2027년 10월,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총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원 행사다. 담양군은 작가 정원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경연대회, 정원 탐방,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남도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정원문화원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높아진 전남 정원문화의 위상을 바탕으로 행사를 기획하여, 정원의 경계를 넘어 자연과 예술, 생태와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정원문화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비엔날레는 호남의 대표 정원인 소쇄원, 죽녹원, 관방제림, 그리고 국립정원문화원 등 남도의 주요 정원 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담양군은 향후 전남 시군 정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남도 고유의 정원문화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린 차별화된 비엔날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도정원 비엔날레가 정원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정원산업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담양군과 전라남도는 2026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콘텐츠 개발과 기반 조성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 후 2027년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장흥군, 장흥우체국과 손잡고 취약계층 안부 살핀다
장흥군이 장흥우체국과 손을 잡고 취약계층 안부 확인에 나선다. 군은 12일 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장흥군은 사업 대상자 선정과 생필품 준비를 맡고, 위기가구 발견 시 복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담당한다.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대상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회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부 확인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은둔 청년, 중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우체국 집배원은 매달 2차례, 총 18회에 걸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이상 징후나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장흥군과 즉시 공유, 신속한 상담과 복지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지난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집배원이 생필품을 전달하던 중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발견, 응급 상황을 예방한 바 있다. 당시 신속한 대처로 집배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격려를 받았다.장흥군 관계자는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 군민 건의사항 직접 챙긴다…9개 읍면 현장 방문
무안군이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9일간,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들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처리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특히, 건의자가 직접 참여하여 건의사항의 추진 상황과 처리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무안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상세히 파악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현장 점검 결과, 즉시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산 군수는 “군민들과 직접 만나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무안군 청계면, 저소득층 아동 시력 개선 위해 안경 지원
무안군 청계면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악 글라스샵 안경점과 손잡고 '저소득 가정 아동 안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시력 교정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력 문제는 학습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이다.협약에 따라 남악 글라스샵 안경점은 안경 제작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따뜻한 지역 사회의 동참이 돋보인다.지원 대상은 청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15명이다. 대상 아동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안경이 지원된다. 금액은 아이들이 좋은 안경을 맞추기에 충분하다.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시력 관리뿐만 아니라 학습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평가다.강미간 청계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시력 교정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전망이다. -
여수시-여수세무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해 ‘맞손
여수시가 여수세무서와 13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국세 지방세 세정 지원 및 행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여수시와 여수세무서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과 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석유화학 산업 업황 부진과 최근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국세와 지방세를 연계한 통합 세정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영 위기 기업에 대한 납기 연장과 징수 유예 등 유연한 세정 지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합동 현장상담실'분기별 공동 운영 여수시 회계공무원 대상 연말정산 세법 교육 실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입장권 예매와 홍보 협력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김훈 여수세무서장은 "여수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 정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인세 납기 연장과 징수 유예 등 가능한 세정 지원을 최대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중동 사태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수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시가 여수세무서와 13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국세 지방세 세정 지원 및 행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전남도-제너시스비비큐, 순천에 복합 관광단지 투자 협약 체결
전라남도가 제너시스비비큐와 손잡고 순천에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한다.전남도는 13일 순천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제너시스비비큐와 투자협약을 체결, 2031년까지 순천시 일원에 호텔과 컨벤션센터, 워터파크 등을 갖춘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는 순천의 생태 정원 자원과 연계, 전남 동부권을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전남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순천이 글로벌 관광 레저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순천시는 이번 복합 관광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르면서 즐기는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500~1천 실 규모의 랜드마크 호텔과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 워터파크,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도시 정원 라이딩과 먹거리 페스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연결된 개방형 단지로 조성, 지역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힘쓸 예정이다.전남도는 이번 투자가 2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제너시스비비큐의 대규모 투자는 순천이 남도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순천시와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평생교육 공모 2개 사업 동시 선정 쾌거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교육부와 전남인재평생교육원의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지원사업, 두 개의 공모에서 결실을 맺었다.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국비 3천만원과 도비 2천만원을 확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역 특화 자원인 장미를 활용한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부 주관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국 9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경쟁률이 매우 높은 사업이다. 곡성군은 지역산업인 장미를 기반으로 한 '로즈 크리에이터' 양성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4월부터는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규방공예 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7개의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군민들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직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를 활용해 우리 지역의 평생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곡성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감 고조
전남 곡성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29명의 라오스 근로자와 통역 1명이 곡성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라 농촌 일손 부족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곡성군은 라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현지 면접을 통해 근로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곡성으로 이동, 마약 검사와 감염 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다.환영 행사에는 곡성군 관계자, 군의회 의원,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곡성군은 이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계절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 농작업 준수 사항 교육, 근로계약 체결,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거친다. 이후 본격적으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4월 중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계절근로자들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곡성군 농업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통역 지원과 생활 관리, 숙소 점검 등 근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가에서도 안심하고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고흥군, 귀농어귀촌협의회와 소통…인구 유입 해법 찾는다
고흥군이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와 머리를 맞댔다. 지난 1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협의회 집행부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 운영 현황과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귀농어귀촌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고흥군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공영민 군수는 "귀농어귀촌인들이 고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의회가 귀농어귀촌인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면서 고흥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어귀촌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와 협력하여 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2019년 7월 설립된 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는 현재 16개 읍면 지회를 중심으로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곡성군,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 지속…연 20만원 지원
곡성군이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에도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을 이어간다.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과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대상자에게는 연간 2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이 카드는 지역 내 문화시설, 체육시설, 미용실, 안경점, 목욕탕 등 84개 등록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3월 20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 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영화관, 체육관, 미용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부모들 역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곡성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중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
화순군새마을회,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온정 나눠
화순군새마을회가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새마을회는 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주창범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임원 11명이 참석했다. 미니 손가방 300개와 장바구니 200개가 전달되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기탁된 물품은 화순군 가족정책실 다문화팀을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창범 화순군새마을회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새마을회의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보이다.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순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기탁 물품은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화순군새마을회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전남도, 행안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속도…7월 1일 목표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대민 서비스와 전산망 통합 등 핵심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지난 13일 전남도청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천준호 행안부 출범지원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가동될 대민 서비스와 통합 행정 시스템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참석자들은 통합 로드맵 수립, 핵심 과제 가이드라인 마련, 예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전남도는 최근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을 확대 개편하며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무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현황 전수조사와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에 행안부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은 통합 준비 가이드라인 제시와 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직, 인사 등 행정통합 관련 사무 협의 조정을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도 제안했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등 핵심 통합 과제를 중심으로 실무 작업을 세밀하게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통합 준비 과정에서 행안부와 긴밀히 협조해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차질 없이 출범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은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특별시장을 선출하며, 7월 1일 대한민국 제1호 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