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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민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예약 먹통 없앤다
대구광역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통합예약서비스 등 주요 대민서비스 3종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방식으로 전환하고 3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개시한다.대구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원을 확보하고 같은 해 6월부터 8개월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대민서비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완료했다.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단순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을 극대화한 방식이다.이를 통해 정보 자원을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개발과 배포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된다.이번 전환 대상은 캠핑장 체육시설 등 각종 공공서비스 예약 신청이 가능한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관내 1400여 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대구평생학습플랫폼'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300여 개 도서관의 강좌 문화행사를 신청할 수 있는 '도서관'등 총 3개 서비스다.그동안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일시적인 접속자 폭주로 인해 홈페이지 속도가 저하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 왔다.또한 시스템 기능 개선 시 서비스 전체를 중단해야 하는 구조로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다.대구시는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시민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우선 이용자가 일시적으로 몰릴 경우 서버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하는 '오토 스케일링'기술을 적용해 수강 신청이나 시설 예약 시 발생하던 '먹통'현상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시스템 개별 기능을 독립적으로 구현해 기능 개선이나 오류 수정 시 전체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일부 기능만 점검하도록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대구시는 오는 16일부터 이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해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시민들에게 보다 스마트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디지털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교보문고 업무협업 추진… 시정 소식 널리 알리고 어린이 꿈 키운다
부산시는 어제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 서점인 교보문고 남부사업단과 시정 매체 홍보 및 어린이기자단 지원을 위한 업무 협업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업식에는 원영일 시 대변인과 권윤호 교보문고 남부사업단장이 참석해, 상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업은 시민 방문이 잦은 대형 서점을 활용해 부산시 소식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산시 어린이기자단의 취재 활동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와 교보문고는 시정 매체 오프라인 홍보 거점 구축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맞춤형 혜택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부산 관내 교보문고 4개 매장에 부산시 소식지 3종인 ‘부산시보’, ‘영어신문’, ‘어린이신문아이 도란도란)’배부대를 설치해 상시 배부하고 신규 구독자 확보에 나선다.또한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어린이기자단에게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도서 문구 구매 시 1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저자 강연 취재와 도서 동향 기사 작성 등 기자단 맞춤형 협업 프로그램도 운영해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과 취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업은 제2기 어린이기자단 발대식으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한다.오는 3월 14일 시청 대강당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2기 어린이기자단 발대식’현장에 교보문고 협업 홍보부스를 마련해 꼬마부산기자단에게 두 기관의 협업 내용을 소개하고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권윤호 교보문고 남부사업단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고 훌륭한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는 데 교보문고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부산시의 유익한 시정 소식이 시민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박형준 시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 기업이 뜻을 모은 이번 협업은 '아동친화도시 부산'을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며 “앞으로 교보문고라는 오프라인 홍보 거점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외국인에게 부산의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고 우리 어린이 기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광산구, 노후 경유 차량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광주 광산구는 지역 등록 노후 경유 차량 8273건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한다.부과 대상은 경유 자동차 중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차량이다.제1기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차량 사용분에 해당한다.해당 기간 중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된 차량은 소유 기간을 계산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저공해 인증 차량이나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 1월 연납을 완료한 대상자는 제외된다.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전국 모든 은행 창구 및 현금자동입출금기,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위택스, ARS 전화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한다.광산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성격으로 차량을 말소하거나 이전한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의 부과 기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라며 "기간 내 납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서구 변동, 새봄맞이 도로변 화단"새단장
대전 서구 변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변동중로와 변동네거리 인근 도로변에서새봄맞이 도로변 화단 정비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변동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도로와 인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잡초를 정비했으며 화단에 꽃을 심기도 했다.구영주 변동장은 “자생단체와 직원들이 함께 조성한 화단이 주민들에게 작은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보람 건강더하기'로 어르신 건강한 노후 지원
세종특별자치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호려울마을 2단지 작은도서관에서 ‘보람 건강더하기’행사를 진행했다.‘보람 건강더하기’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교육과 체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보람동지사협 특화 사업이다.이날 보람동지사협은 어르신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바로 알기를 주제로 치매 예방 교육, 혈액순환 체조 등을 진행했다.또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자개 찻상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었다.허인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이 전하는 도시재생 이야기…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출범
대구광역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9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2015년 시작된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대구의 변화상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도시재생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올해 기자단 모집에는 도시재생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 및 주민 총 56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기획취재팀 6명, 영상취재팀 4명 총 10명이 선발됐다.선발된 기자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현장 전문가 인터뷰와주요 행사 참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제작된 콘텐츠는 센터 웹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 게시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기자단으로 위촉된 이용준 경북대학교 대학원생은 “과거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하며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체감한 바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대구의 도시재생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자단이 발굴한 현장의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대덕구, 여성친화 거점공간 ‘대덕열린마루’ 조성
대전 대덕구가 여성 활동과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했다.대덕구는 11일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에 여성친화 거점공간 '대덕열린마루'를 조성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대덕열린마루'는 여성 소모임 활동 지원과 지역 네트워크 형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생활 밀착형 거점 공간이다.특히 인접한 공유부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이날 현판 제막 이후 구 관계자들은 거점공간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구는 이 공간을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주민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공간 조성 취지에 맞게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참여단 운영, 여성친화 아카데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유성구, 교육 취약 학생 통합지원 협력 체계 강화
대전 유성구는 11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교육 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시행에 따라,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통합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성구 '드림스타트'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또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상호 의뢰와 정보 자원 공유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간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예술회관, ‘울산대전 대상작가 초대전’ 개최 울산 예술 30여 년의 흐름 한자리에서 조망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 예술의 30여 년 흐름을 조망하는 미술 사진 서예 분야의 역대 대상 수상작 전시를 마련했다.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제1~4전시장에서 울산 예술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초청기획전시 ‘울산대전 대상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과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 온 울산 미술 사진 서예대전의 역대 대상 수상작을 한자리에 선보인다.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지역 작가들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오랜 시간 축적된 울산 예술의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30여 년 동안 매년 이어져 온 울산 미술 사진 서예대전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며 예술계의 자생력을 키워 온 대표적인 공모전이다.작가들은 공모전을 발판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장해 왔으며 지역 예술계는 이를 통해 참신한 신진 작가를 꾸준히 발굴하며 문화적 토양을 다져왔다.전시에는 울산 예술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대 대상 수상작인 미술 57점, 사진 28점, 서예 23점 등 총 108점이 소개된다.이 작품들은 지역 예술가들이 치열한 창작 활동 속에서 축적해 온 예술적 탐구의 성과이며 지역 예술 발전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다.또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미적 실험이 드러나 있어 울산 예술의 현재를 조망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울산 예술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미래의 도약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며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작가들과 공모전을 이끌어 온 각 협회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울산 예술의 깊이와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심 빈집, 외국인 유학생 보금자리로 대변신… 박형준 시장, "청년이 머물고 지역이 살아나는 도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영도구 청학동 457-50번지에서 빈집을 활용해 조성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입주식은 도심 속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빈집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활용 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입주식에는 시 주택건축국장,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 영도구청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에 입주하는 청학동 기숙사는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을 저해하던 빈집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로 외국인 유학생 5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마련됐다.이와 함께 시는 영도구 동삼동에도 빈집을 활용한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를 추가로 조성 중이며 해당 시설은 3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두 곳의 기숙사가 모두 운영되면, 총 1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기숙사 조성은 시가 지난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매입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 조성사업'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시 영도구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협력해 빈집을 청년 유학생 정주 공간으로 전환했다.영도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방치된 빈집을 활용한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청학동 기숙사와 3월 말 준공 예정인 동삼동 기숙사를 포함해 시 구비 총 11억 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시는 이번 사업이 방치된 빈집을 지역에 필요한 주거공간으로 전환해 빈집 문제 해소와 외국인 유학생 주거 지원을 동시에 실현한 지역 상생 사례라고 평가한다.특히 청년층인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유입을 통해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빈집을 단순히 철거하거나 방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새로운 활용 가치를 만들어낸 선도적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청년 유학생이 머무는 공간으로 되살려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도 빈집을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으로 바꾸는 다양한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이 머물고 지역이 살아나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유성구, 지역 청년 대상 ‘청춘이야기 독서클럽’ 운영
대전 유성구는 4월과 9월 진잠도서관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청춘이야기 독서클럽'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30대 청년들이 독서를 매개로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공감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자들은 단순한 독후 활동을 넘어 심리 테스트와 공감 대화법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생각을 나누게 되며 프로그램은 총 2기로 나눠 진행된다.주제 도서는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으로 관계와 소통을 주제로 한 독서 기반 이야기 나눔을 통해 청년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11일부터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지지받을 수 있는 안전한 대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의료급여관리사 현장 안전 대책 교육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드림상담실에서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대책 교육을 진행했다.의료급여관리사는 장기 입원 환자의 입원 필요도를 확인하고 퇴원 이후 필요한 의료 돌봄 수요를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현장 방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사례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현장 대응 요령과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민원 응대 방법 위생 관리 감염병 예방 조치 등 실무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다.서구에서 활동하는 의료급여관리사 1인당 사례관리 대상자는 2025년 기준 약 300명으로 나타났다.구는 관리사들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해 현장 방문 안전 대책 마련 비상 연락망 구축 사고 발생 시 대책반 구성 출장 시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왔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례관리 수행자와 대상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 남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 정책’ 확대
광주 남구는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 정책을 확대한다.특히 오는 27일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지역 중심의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남구는 11일 "지난해 첫 사업 시행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픈 아이 병행 동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을 위해 의료기관 의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진료 서비스도 시행한다"고 밝혔다.남구는 아동과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여러 기관과 잇따라 협약을 맺었다.먼저 남구와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지역 돌봄의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아픈 아이 병원 동행은 맞벌이 등 사유로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가정을 위한 통합돌봄 지원 서비스로 작년 한해에만 서비스 527건을 제공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아이들의 적기 진료와 보호자 불안 해소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남구는 올해 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동행 인력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해당 서비스는 이달 중순부터 시행하며 보육 교사와 간호사, 간호 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이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을 맡는다.이와 함께 남구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사업도 확대해 선보인다.그동안에는 우리동네의원과 선재편한몸한의원 소속 양 한방 의료기관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가 장기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비롯해 돌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올해부터는 양방 의료기관인 다나의원 1곳을 추가로 확보해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남구 관계자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과 어르신들이 주거지 내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게 진정한 통합돌봄이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 2026년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 12일 차인표 배우 겸 작가 강연으로 올해 첫 문 열어
울산시는 3월 12일 오후 3시 차인표 배우 겸 작가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총 8회의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울산시민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울산의 대표적인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이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지식과 삶의 통찰을 제공해 왔다.올해는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행복 건강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강연이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 등 총 8회에 걸쳐 열린다.강연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상반기에는 이날 열리는 제1강 차인표 배우의 ‘나와 세상을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시작으로 제2강은 4월 16일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이 이어진다.제3강은 5월 21일 개그맨 이승윤의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제4강은 6월 18일 울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안종준 교수의 ‘숨이 차는 게 단지 나이 때문일까요? 시오피디 일 수 있다’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만성폐쇄성폐질환 : 장기간에 걸쳐 기도가 좁아지는 폐질환, 주로 흡연 대기오염 폐 감염 등이 원인으로 50% 이상 진행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움 울산시는 시민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