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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민 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데이’ 운영
대전 중구 목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중촌사회복지관 및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데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민 관이 협력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특히 목동은 매달 10일을 '홍보데이'로 지정해 정기적인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유영신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해주신 협력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목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대전 동구, 도심 속 화사한 봄꽃 단장… ‘봄기운 가득한 꽃 경관’ 조성
대전 동구는 새봄을 맞아 구민과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관문과 중심지에 봄꽃 약 1만 5천 본 식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봄꽃 식재는 동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대전역 광장 '꽃시계'와 대전복합터미널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주요 거점의 대형 화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오는 4월 초에는 대동천과 대전천 일원 교량 15개소에 페튜니아 약 3만 본을 추가로 식재해 화사한 '꽃다리'를 조성할 계획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역 광장의 봄꽃부터 대동천과 대전천을 수놓을 꽃다리까지 주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꽃 경관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감정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지원… 휴게시설 설치 개보수 비용 지원
부산시는 감정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소규모 사업주의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감정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시가 2022년 8월 수립한 ‘부산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 정착과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감정노동자는 고객 환자 승객 등을 직접 대면하거나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이들을 상대하면서 상품 판매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군을 말한다.전화 상담원 통신 판매원 버스 택시 운전사 공동주택 경비원 청소원 마트 음식업 종사자 요양보호사 유치원 보육교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올해 시는 감정노동자가 근무하는 부산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노동자 복지시설 신규 또는 개 보수 설치 비용을 사업장별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시설 내 비품 및 보호 물품 구매 비용은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10곳 내외이며 지원 금액의 10퍼센트 이상은 사업장에서 부담해야 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늘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또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노동자 휴게시설 등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곧 노동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다”며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공장설립지원팀' 신설, 공장 설립 인허가 빨라진다
세종시가 신규 공장 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장설립지원팀’을 신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공장등록 업무는 산업입지과에서 공장 건축 인허가 업무는 조치원읍 건축과에서 각각 담당하는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었다.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기업이 겪었던 행정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 전문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산업입지과에 전담팀을 신설했다.모두 4명으로 구성된 공장설립지원팀은 앞으로 부서 간 협의 보완 절차를 최소화해 인허가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기업 민원 상담 해결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기업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공장설립지원팀 신설은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며 “공장설립 인허가 창구 일원화를 통해 기업들이 신속하게 공장을 설립하고 세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기정 시장, 청년과 공감토크…"통합은 새로운 성장 발판
광주광역시는 11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광주광역시가 전하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이야기’행사를 열어 통합특별시 발전 전략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지역 대학생들과 공감토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 대학생 청년들의 생각과 질문을 직접 듣고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강희숙 조선대학교 부총장,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 배경과 향후 일정, 통합에 대한 정부 특전 등을 설명하며 통합특별시 출범이 지역산업과 일자리, 생활환경에 가져올 변화를 소개했다.특히 청년과 관련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형 청년 일자리 구축 청년지원정책 재정지원 인재 고용지원 및 촉진 등 청년을 위한 주요 특례와 정책방향을 설명했다.강 시장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일하고 배우며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통합의 중요한 목표”며 인재특별시 기회특별시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어진 공감토크에서는 대학생 청년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대학생 청년들은 통합 이후 지역 발전 방향 청년 일자리와 창업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은 청년일자리 특별법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과 대학생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꿈을 펼치고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인 서울’이 아닌 ‘인 광주 전남’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
대전시는 11일 오후 유성구 도룡동 645번지에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하고 2028년 10월 준공과 2029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이날 착공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시의장, 임성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관, 황정아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시 구의원, 지역 영상기업 대표, 주민 등이 참석해 클러스터 착공을 축하했다.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스튜디오 큐브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대전을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콘텐츠산업 집적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시설이다.클러스터는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3만3528 규모로 총 1690억원이 투입된다.시설에는 전문 스튜디오 5개실과 특수영상 기업 입주공간 80개실을 비롯해 교육실과 전시체험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완공 후에는 특화 장비 이용과 연구기관 협업을 통한 기술지원, 교육 프로그램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이 가능한 환경이 구축되어 지역 내 특수영상 기업과 대학이 기획부터 후반작업까지 통합 제작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클러스터 건립이 지역 영상콘텐츠산업의 성장 기반이자 과학 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특수영상 제작 거점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또한 클러스터 조성에 앞서 입주기업을 사전 모집해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 콘텐츠 산업 환경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영상산업의 컨트롤타워로 K-콘텐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건립은 물론 지역 영상산업 육성과 기술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동구, 스마트경로당 ‘쌩쌩백세 넘치는 웃음’ 건강교실 운영
대전 동구청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스마트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쌩쌩백세 넘치는 웃음'건강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쌩쌩백세 넘치는 웃음'건강교실은 용운동 용수골 경로당 선암경로당, 자양동 백룡경로당 등 스마트 경로당 3곳에서 진행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상 하반기로 나눠 전문 강사와 보건소 직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총 9개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노년기 구강질환의 예방 및 1:1 칫솔질법 교육 균형 잡힌 영양관리와 건강한 식생활 교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치매 인지기능 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 웰빙 웰다잉 교육 등을 함께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는 대전 동구 약사회, 대전시 아토피 천식교육정보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및 약물 이상반응 대처법 천식 예방 관리 교육 등을 실시하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노인 우울증 검사와 예방 교육도 진행하는 등 어르신 정신건강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 소개전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시작을 알리는 레지던시 소개전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한다.이번 소개전은 올해 공공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청년예술단체 4팀의 창작 방향과 시민참여 프로젝트 구상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프리뷰 전시로 향후 진행될 공공예술 프로그램의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에서는 2026년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를 만들어가는 극단 에테르의 꿈, 호루라기, 든바다예, 길범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작업 구상, 프로그램 계획 등을 소개한다.각 단체는 공연 시각예술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광주-완도, 관광·에너지·수산업 공존 거점으로
광주광역시는 10일 완도 생활문화센터에서 ‘광주·전남 통합 완도군 상생토크’를 열고, 통합 이후 광주-완도 상생발전 방안을 군민들과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전남 시·군을 순회하며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13번째 상생토크이다.완도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우철 완도군수,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주민자치위원, 완도군민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광주·전남 통합의 의미와 배경 등을 설명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환영사, 통합 추진 사항과 상생발전 방안 설명, 군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약 90분 동안 진행했다.강기정 시장은 통합 추진 경과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특별법에 담긴 다양한 특례와 정부 재정지원을 활용한 지역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완도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향으로는 △광주시 의료 인프라와 완도 해양치유 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 확대 △해상풍력 발전과 수산업이 공존하는 에너지·어업 상생 모델 구축 △푸드테크·스마트수산업 활용 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강기정 시장이 질문에 직접 답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와 지역 수산물 소비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기정 시장은 “완도가 가진 해양·문화 자원을 브랜드화하면 단순한 수산업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을 일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완도의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면 청년들이 정착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어 “통합은 시·군 경계를 넘어 각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일이다”며 “통합을 계기로 교육, 일자리, 의료 인프라, 즐길 거리 등을 고루 챙겨 ‘머무르는 완도·전남·광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상생토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현안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하고, 광주와 전남이 상호 협력하는 광역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광주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사 교육생 모집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을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치유농업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이다.올해 교육은 4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42시간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치유농업과 치유농업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 관리 등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교육 신청은 치유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9일부터 1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교육생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40명 선발한다.자세한 사항은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교육문의는 전남대학교 교육담당팀으로 하면 된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양성기관 지정으로 광주시민의 치유농업 교육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광주만의 특색있는 치유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물 현장점검
광주광역시는 10일 광산구지역 영산강·황룡강 하천구역의 불법 가설건축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월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광주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전담팀’을 구성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차 전수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재조사 대상은 자치구에서 유지·관리하는 국가하천을 포함한 지방하천, 소하천, 산림 내 계곡 등이며, 오는 6월에는 2차 재조사를 할 예정이다.이날 점검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이달 중 광산구청의 행정대집행이 예정된 영산강 하천구역 내 가설건축물 △자진 철거를 유도 중인 황룡강 하천구역 내 비닐하우스의 정비 추진 상황을 중점 확인했다.광주시는 이번 재조사를 통해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을 철저히 확인하고 신속히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앞으로도 하천구역 불법 점용시설 설치 현황, 가설건축물 등 불법시설물 관리 실태, 행정대집행 등 정비 추진 상황, 추가 정비 필요 사항 등을 지속 점검하고 불법 시설물은 관할 자치구와 협력해 신속히 정비할 방침이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은 홍수 시 안전을 위협하고 공공하천 이용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불법시설물 관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산에서 가덕도까지 90분 철도시대 열린다"
울산시는 10일 열린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가덕도 신공항 철도연결선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예타 통과로 울산 태화강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환승 없이 직결되는 철도망 구축이 공식화됨에 따라, 울산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영남권 통합 생활권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가덕도신공항 철도연결선'은 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가덕도신공항 신설 철도를 잇는 연결선이다.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이며 6.58km 구간에 총사업비 약 5217억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울산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가기 위해서는 태화강역을 출발해 부전역, 장유역 환승을 거쳐 신공항까지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이번 연결선이 구축되면 태화강역에서 신공항까지 43분이 단축된 약 9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울산시는 이번 철도망 확충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산업의 수출입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외지 관광객이 울산의 주요 관광지로 유입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예타 통과는 울산시가 직접 중앙부처 방문과 예타 분과위원회에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울산시는 평가 과정에서 단순한 경제성 논리를 넘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남부권 광역 경제권 구축'이라는 정책적 타당성을 강조하며 평가단을 설득해 왔다.특히 최근 케이티엑스-이음의 북울산역 정차와 태화강역 이용객 급증 등 울산의 철도 수요 변화를 적극 반영해 사업의 미래 가치를 입증해낸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울산시는 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등 후속 절차에 대응할 계획이다.목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기인 오는 2035년에 맞춰 철도 연결선을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은 울산이 변방에서 벗어나 남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울산 시민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신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큼 다가오는 봄, 3대 하천 말끔하게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봄철 3대하천 환경정비 주간’으로 정하고 3대 하천과 21개의 지방하천 정비에 나선다.하천 환경정비는 △새봄맞이 하천 쓰레기 집중수거 기간 운영 △3대하천 대청소의 날 실시 △하천 내 각종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시는 하천관리사업소, 각 자치구와 협력하여 하천 둔치 및 제방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농경지 주변 하천에 버려진 영농폐자재,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고 하천변 환경위해식물 및 잡목 정비 등 환경정화 작업도 실시한다.이와 함께 시민 이용이 많은 공중화장실은 일제 점검 후 소독 등 방역을 실시하고, 하천 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비롯해 체육시설,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의 파손 부위를 보수하는 등 안전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3월 26일에는 대전천 목척교 일원에서 대전시 환경국 전 직원이 참여하는‘새봄맞이 3대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천 및 호안 주변 방치 쓰레기 수거와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시민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 주간을 운영한다”라며 “쾌적한 하천 환경은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우리 지역 하천을 함께 가꾸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문화·공공시설 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대전시는 중대시민재해 및 중대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시립연정국악원, 한밭수목원 등 주요 문화‧공공시설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공연장과 전시 공간, 각종 시설물의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기관 간 협업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공연 및 전시시설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비상시 신속한 대피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근로자 작업 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 요인 사전 점검과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도 당부했다.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문화‧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대전시는 앞으로도 주요 공중이용시설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