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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 정책을 확대한다.특히 오는 27일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지역 중심의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남구는 11일 "지난해 첫 사업 시행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픈 아이 병행 동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을 위해 의료기관 의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진료 서비스도 시행한다"고 밝혔다.남구는 아동과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여러 기관과 잇따라 협약을 맺었다.먼저 남구와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지역 돌봄의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아픈 아이 병원 동행은 맞벌이 등 사유로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가정을 위한 통합돌봄 지원 서비스로 작년 한해에만 서비스 527건을 제공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아이들의 적기 진료와 보호자 불안 해소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남구는 올해 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동행 인력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해당 서비스는 이달 중순부터 시행하며 보육 교사와 간호사, 간호 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이 아픈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을 맡는다.이와 함께 남구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사업도 확대해 선보인다.그동안에는 우리동네의원과 선재편한몸한의원 소속 양 한방 의료기관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가 장기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비롯해 돌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올해부터는 양방 의료기관인 다나의원 1곳을 추가로 확보해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남구 관계자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과 어르신들이 주거지 내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게 진정한 통합돌봄이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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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계림1동은 주민자치회와 클로버봉사단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 자원순환 실천 모델 구축을 위해 '부메랑 에코백 생활 자원순환 실천사업'추진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내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대인시장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계림1동 주민자치회, 클로버 봉사단,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대인시장 상인회, 광주자원순환협의체, 동구 기후위기비상행동마을네트워크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이번 사업은 에코백을 사용한 후 반납하면, 이를 세척 관리해 다시 배포하는 '부메랑 방식'의 순환 구조가 특징이다.전통시장 내 지정 반납처를 운영해 에코백을 회수 재사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사업은 3~4월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되며 운영 성과 분석을 통해 관내 다른 전통시장으로의 확산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김대현 계림1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과 상인, 지역 단체가 함께 만드는 생활 속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고 주민 주도의 환경 실천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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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2026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투표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의 책'사업은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찰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인문도시 동구의 대표 독서 사업이다.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함께 고른 도서를 중심으로 구민 도서 지원, 작가와의 만남, 독서공모전, 독서토론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독서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동구는 올해 1월 독서 전문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후보 도서를 공모해 총 365권의 도서를 접수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단 회의를 통해 최종 4개 부문 20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후보도서는 유아 부문 '특별주문 케이크', '수탉과 아기 새', '내 병아리', '괴물이 오면', '봄이 들면', 어린이 부문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돼', '이루의 세상', '토끼와 거북이의 마지막 대결', '멋진 민주 단어', 청소년 부문 '파이트',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유자는 없어', '친밀한 가해자', '소란한 비밀', 성인 부문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과학산문 노 피플 존 봄밤의 모든 것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 등이 선정됐다.구민 선호도 투표는 네이버폼 설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 누리집과 구립도서관 책정원,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에 게시된 안내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참여자는 각 부문 후보 도서 중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읽고 싶은 책을 부문별 1권씩 선택하면 된다.동구는 구민 선호도 투표 결과와 도서선정단 의견을 종합해 올해의 책으로 유아 어린이 부문 4권, 청소년 부문 3권, 성인 부문 3권 등 총 10권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도서는 작가와의 만남, 올해의 책 독서공모전, 구민 도서 지원, 찾아가는 독서교실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주제 도서로 활용된다.동구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사회적 질문을 함께 고민하는 인문적 공론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비독서층 주민을 위한 입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문화 체험과 생활 활동을 연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분기별 독서토론회를 개최해 책을 중심으로 한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구 관계자는 "올해의 책은 한 해 동안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을 주민이 직접 고르는 과정"이라며 "많은 주민들께서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생활 속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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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행정통합시대에 대비한 교통정책방향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광주에서 마련된다.광주광역시와 대한교통학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교통학회 제94회 학술발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발표회는 대한교통학회 회장단이 지난해 6월 광주시를 방문해 강기정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광주시가 학술대회의 광주 개최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이후 학회 내부 검토를 거쳐 2025년 11월 20여년만에 광주 개최가 최종 확정됐고 대한교통학회 호남지회과 함께 준비했다.광주시는 이번 학술대회가 제1호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광역교통대책과 대한민국 첫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등 지역의 교통현안,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국내외 교통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광주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특별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을 비롯해 자율주행관련 회사의 기술과 정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행사기간 동안 전국 교통 전문가와 연구자 등 약 1000~1500여명이 2박 3일 광주를 방문할 예정으로 숙박 식음 관광 교통 등 지역 소비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이번 학술발표회는 '국토균형 지방시대를 이끄는 모빌리티 혁신'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총 143편의 학술성과가 발표되고 총 46개의 특별세션이 기획 기관 연구과제 위원회 지회 등 5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남광주특별시를 위해 '지역 대통합에 따른 교통정책과 이슈'와 '국토균형 지방시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교통정책과 이슈'라는 특별기획세션이 마련되어 행정통합에 따른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이동 편의성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회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을 논의하는 특별세션을 비롯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AI 교통 등 모빌리티 분야 전문위원회 세션, 지역 교통 현안을 공유하는 지회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 전역에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량 200대가 도심을 달리는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7월에는 제1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되는 시점에 아주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히며 "AI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행정통합에 따른 광역교통 연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교통학회는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물류, 유통 등 교통 전반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1982년 창립됐다.현재 4955명의 개인회원과 151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교통 분야 학술단체이며 우리지역 출신인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인 유정훈 회장이 2025년 3월 제22대 회장에 취임해 현재 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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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프로그램 모두의 오월’참여학교를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모두의 오월’은 오월정신과 민주 인권 평화에 대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5 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오는 5 6월 운영한다.교육은 오월여성역사해설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미래 세대가 5 18민주화운동의 사회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다.참여 학생들은 5 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체험활동 등을 통해 불의에 맞선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5 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오월정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11일부터 2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5 18민주화운동기록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5 18연구실로 문의할 수 있다.김호균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 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오월정신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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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속가능한 정원관리 문화 확산에 나선다.서구는 마을 곳곳의 정원을 주민 스스로 돌보고 가꾸는 활동가 '서봄정원사 1기'를 모집한다.서구는 마을공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일상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른바 '15분 정원도시 조성'으로 공원에서 요가, 독서 등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일부 공원에는 야외 피트니스 공간도 조성한다.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공원에서 운영해 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 속 생활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서봄정원사'는 동네 곳곳의 마을정원을 돌보며 정원을 매개로 주민과 소통하고 공동체 돌봄을 실천하는 마을정원 활동가로 정원 조성 관리와 정원문화 확산 역할을 맡는다.정원 조성 분야에서는 자투리 공간 등을 활용한 생활정원 조성과 공공정원 신규 조성에 참여해 생활권 녹지를 확대한다.정원 관리 분야에서는 공원과 녹지대 내 공공정원과 늘봄정원을 대상으로 식물 관리와 환경 점검 등 유지관리 활동을 수행한다.또 정원문화 확산 분야에서는 정원 가꾸기 경험과 노하우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정원 관련 행사 지원 등에 참여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넓혀 나간다.이를 통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는 지속가능한 정원관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서구는 정원 활동을 처음 접하는 주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정원 교육과 개인 가드닝 키트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서구는 오는 20일까지 서봄정원사 50명을 모집하며 정원과 꽃을 좋아하고 마을 환경 가꾸기에 관심 있는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공원녹지과에 방문하면 된다.김이강 서구청장은 "정원은 단순히 꽃을 심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소통하는 공동체의 장"이라며 "서구는 '쉼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15분 정원문화 도시'비전 아래 주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정원을 누리고 가꾸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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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1일 화정남 유촌초등학교 등 지역 초등학교 11곳 주변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안전정책관 교통운영과를 비롯해 자치구,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시민에게 홍보했다.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를 주제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을 집중 홍보하고 교통안전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일시 정지 보행자 우선 통행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교통안전 행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하경완 안전정책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 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외에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도 3월 말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운영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위한 어린이 안전 합동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해 추진할 예정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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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으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900원 선을 돌파하며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가 11일부터 기름값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지역 내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해 민생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북구는 지난 10일 '석유판매업소 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점검 근거를 마련했다.해당 계획에 따라 북구에 위치한 석유판매업소 72개소를 대상으로 가짜 석유 제조 유통 판매 정량 미준수 가격표시제 위반 사재기 등을 포함한 불법행위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점검은 북구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으로 석유판매업소에 직접 방문해 유통 과정을 살피고 체크리스트에 따라 분야별 점검 항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은 즉각 시정조치하고 위법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북구는 중동 사태가 진정돼 기름값이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문인 북구청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기름값 편승 인상과 같은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민생 경제를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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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민 햇빛연금 기본소득'실현을 위해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상생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농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광산구 북산동 일원 약 20만 의 농지에 10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인근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은 농지를 유지하면서 태양광발전을 병행해 생산된 전력을 인근 기업에 공급하고 발전 수익을 농민에게 안정적인 소득으로 환원하는 상생형 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국 최초로 기업의 RE100 참여와 연계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으로 추진돼 농업과 에너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식에서는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와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합의문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민관협의회가 올해 2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농업의 지속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공존, 주민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한 결과물이다.협약에 따라 본량동 일원 농지에 10 규모의 농업인 주도 영농형 태양광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광주시와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행정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농민 보호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도 합의문에 담았다.광주시와 관계기관은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정책자금 활용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협력하고 임차농과 자경농 등 실제 영농 종사자의 경작권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인허가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합의 사항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와 광산구,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사업 참여 농민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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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청소행정 혁신'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인 자원순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6년간 통계 분석 결과, 종량제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뚜렷하게 감소한 반면, 재활용품 회수량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종량제 쓰레기 배출량은 2019년 1만6030톤에서 2025년 1만4379톤으로 10.3%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1인당 배출량도 매년 2~3%씩 감소해 2019년 대비 17.8% 줄었다.인구 세대 수 증가에도 배출량이 줄어든 것은 쓰레기 감량 정책이 일시적 캠페인을 넘어 '생활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음식물 쓰레기 역시 2019년 1만283톤에서 2025년 약 9.6%가 줄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1인당 배출량은 202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19년 대비 17.1% 감량했고 세대당 배출량은 23.3% 줄었다.특히 공동주택의 세대당 배출량은 2019년 대비 2025년 31.2% 감소하는 등 가장 큰 감량 폭을 보였다.이는 동구가 공동 단독주택에 음식물 감량기와 종량기를 보급하고 '자원순환 생활실험''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등 주민 참여형 정책을 병행한 효과로 풀이된다.재활용 부문에서는 재활용품 회수량이 2019년 1989톤에서 2025년 3870톤으로 110.4% 늘었고 1인당 회수량 역시 92.9% 증가했다.동구는 캔 페트 회수기 45대를 설치 운영해 2021년 95만 개에서 2025년 276만 개까지 회수량을 끌어올렸으며 깨끗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동구라미가게'운영으로 연간 약 25톤을 추가 회수하고 있다.주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 낸 다양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동구는 2020년 '청소행정 혁신'을 선포한 뒤 자원순환 골목토크, '쓰레기 100일 실험', 자원순환 생활실험, 순환생활 기획가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등을 통해 주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실천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마을축제 등에서 다회용기 대여사업을 운영해 2024년 3만5960개, 2025년 6만3953개의 다회용기를 이용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불법투기 취약지 관리와 수거체계 개선도 병행했다.5년간 취약지가 127곳 감소했으며 쓰레기 수거 차량 확대와 2차 수거제 도입으로 수거 공백을 최소화했다.폐의약품은 우체국과 협업해 별도 회수체계를 구축한 결과, 2022년 600kg에서 2025년 2460kg으로 약 4배 이상 회수량이 늘었다.자원순환 앱 '동구라미 온'을 통해 주민이 직접 쓰레기를 신고 해결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2024년 418건, 2025년 3049건의 현장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한 것도 특징이다.2024년 문을 연 친환경자원순환센터는 '동구라미 환경교실'등 교육프로그램 151회를 운영해 4500여명이 참여했으며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집수리 목공 등 생활밀착형 수리수선 강좌를 비롯해 주민참여 워크숍, 리더양성, 기관 간 협력 포럼 등을 통해 자원순환을 일상 속 교육 문화로 확산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 2023년 대비 2024~2025년 사이 종량제 배출량은 3.5%, 음식물 쓰레기는 4.4% 감소하고 재활용은 25.6% 증가하는 등 더욱 가파른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동구가 자체 개발한 자원순환 플랫폼 '동구라미 온'은 청소차 도착 정보 제공, 신고 참여 포인트 지급 등 주민 편의를 강화하는 한편 2025년 7월 환경부 탄소예비기업 선정으로 향후 탄소포인트와의 연계를 앞두고 있다.동구는 이를 통해 연간 약 7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대규모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다량배출사업장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생활 사업장 전반으로 자원순환 정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이러한 성과는 전국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지금까지 전국 40여 개 지자체와 공공 민간 기관이 동구의 자원순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최고', 환경부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국가데이터처 '지역통계 활용 최우수'등 각종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책 효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동구 관계자는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우수사례 선정과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은 동구 자원순환 정책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이어 "여기서 멈추지 않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전국을 선도하는 자원순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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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가꾸며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 5 18민주광장에서 '반려나무 나눠주기'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향나무 1000주를 1인 1그루씩 선착순으로 무료 분양한다.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1나무 가꾸기'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하고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민들이 가정과 생활공간에서 직접 나무를 돌보며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환경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동구는 또, 봄철에 증가하는 산불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날 반려나무 나눔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5 18민주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피해의 심각성과 함께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자제 등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동구 관계자는 "반려나무를 직접 키우는 즐거움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봄철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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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광주광역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지역 경제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전담팀’을 구성,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비상경제 대응 전담팀은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물가 안정 석유가격 안정 수출 지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먼저 민생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모니터링단을 통해 농축수산물 등 주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월 3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유가 상승이 지역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 자치구와 협력해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선다.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석유판매업소 합동점검도 실시한다.광주시는 자치구,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판매업소 249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10일부터 석유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에서는 가짜 석유제품 제조 유통 보관 여부 석유제품 품질 기준 적합 여부 정량 미달 판매 등 법령 위반 행위 수급 보고 정확성 및 가격표시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광주시는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 피해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광주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6일 중동지역 분쟁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광주상공회의소, 광주무역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석해 중동 정세와 유가, 물류 상황 등을 점검하고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광주시는 또 기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출기업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광주시는 앞으로 지역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진흥자금 30억원, 해외물류비 5000만원을 신속히 집행하고 무역보험료 1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물가 불안과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물가관리와 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민생 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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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11일 유덕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026년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3월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옥외광고물협회, 유덕동 자생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 안전 위협 요소를 점검했다.이날 점검반은 유덕초등학교 정문 인근 5개 횡단보도에서 등교 동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병행했다.또 학교 주변 편의점과 문구점 등 상가를 방문해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계도 활동을 펼쳤다.아울러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고 크레인을 활용해 노후 간판을 철거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김이강 서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서구청 공직자와 안전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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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에서 인벤테라 주택건설 주식회사와 '안심케어주택'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빈집을 매입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에게 안정적인 회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재입원을 예방하는 복지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동구는 그동안 안전조치와 철거 위주의 빈집 정비를 넘어 빈집 순환정원 조성 빈집 마켓 플랫폼 구축 등 주민 참여형 정책을 추진하며 빈집 문제 해결에 노력해왔다.이번 사업은 이러한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킨 맞춤형 빈집 정비 모델로 공공이 소유한 빈집을 민간기업의 리모델링 공공기여를 통해 의료 요양 돌봄 기능을 갖춘 주거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례다.인벤테라 주택건설 주식회사는 해당 빈집에 대해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주거공간 8호와 커뮤니티실 등 공유공간을 조성한다.또한 장애인 편의시설과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무장애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인벤테라 주택건설 주식회사는 과거 금동 비테라 인 테라스 오피스텔 3층 전체를 서남동 인쇄의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인 '코워킹 스페이스 모두의 숲'공간 활용을 위해 무상임대 공공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안심 케어 주택 리모델링은 두 번째 공공기여 사례다.동구는 협약 이후 리모델링 설계 및 시공을 거쳐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완공 이후 안심 케어 주택을 직접 운영하며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퇴원 환자 재입원율 감소 의료비 절감 지역 통합돌봄 체계 강화 빈집의 사회적 자산화 등 복합적인 정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인벤테라 주택건설 주식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빈집 문제와 돌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지속가능한 통합돌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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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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