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구, 내 인생 최고 '행복 한컷' 공모전
광주 남구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행복 인증사진 캠페인을 시행한다.10일 남구에 따르면 2026년 제1회 행복 인증사진 공모전이 오는 22일까지 펼쳐진다.행복 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 및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행복 순간 포착으로 사진 1매와 함께 사진 속에 담긴 순간의 의미를 한 줄 문장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공모전 출품작은 네이버 폼을 h 통해 접수하며 제출 기한은 오는 22일까지이다.1인당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으며 순수 본인 창작물만 접수한다.여러 작품을 제출하면 가장 먼저 제출한 1개 작품에 대해서만 인정하며 표절을 비롯해 도용, 타인의 저작권 및 초상권 등 제3자의 권리 침해로 발생한 법적 책임은 제출자 본인에게 있다.남구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해 공모전에 참여한 30명에게 모바일 쿠폰 1만원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대상자 휴대전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
광산구, 장애인 '건강돋움동아리' 모집
광주 광산구가 '2026년 장애인 건강돋움 동아리'참여팀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건강 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수요자 주도형'자조 모임 지원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광산구 거주 장애인 5인 이상의 자조 모임으로 선정된 팀은 건강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활동 분야에 제한 없이 동아리만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스스로 만드는 건강한 일상, 건강 실천 목표 달성'을 목표로 참여자들이 직접 정한 소소한 건강 약속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사전 사후 변화 확인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증신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신청 방법은 20일까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되며 선착순 모집한다.장애인 재활 관련 사업 등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광산구 관계자는 "장애인 참여자가 운영의 주체가 돼 건강한 삶을 만들고 일상에서 작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야기꽃도서관, 개관 10주년 '10가지 그림책' 프로젝트 추진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이야기꽃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그림책 프로젝트 '10년의 이야기, 10가지 그림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이야기꽃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형 그림책 창작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로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그림책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이 참여해 '10가지 형식의 그림책 만들기'라는 주제로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120여 권을 제작한다.완성된 그림책은 오는 10월 시민 그림책 축제에서 출판기념회와 전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하며 참여할 시민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10년의 이야기 10가지 그림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광산구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올해 제작되는 그림책까지 포함하면 누적 300여 권의 그림책이 탄생하게 된다"라며 "10주년을 계기로 시민의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이어지는 창작 문화를 더욱 확산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2016년에 개관한 이야기꽃도서관은 그림책 특화도서관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그림책을 만드는 창작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
디지털 소외 어르신 없도록..북구, 고령층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선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급격한 디지털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세대별 디지털 격차 완화에 나선다.북구는 이달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부터 인공지능 체험까지 배울 수 있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 기기 확산과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문화 확산에 따라 고령층이 겪게 되는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이며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 내용은 기초 활용 특별 등 3개 분야 21개 강의로 구성됐으며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 등 초급 과정과 SNS, 유튜브 활용 등 중급 과정으로 운영된다.특히 사회 전반에서 활용되나 어르신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활용 교육도 개설됐다.디지털 교육 이외에도 개인정보 보호 수칙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및 사용법 정부24 및 건강보험 앱 활용 모바일 뱅킹 이용법 등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교육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회차별 4시간씩 총 21회차 진행된다.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데이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디지털 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존재하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서구 '착한쿠폰 시즌2'로 나눔-소비 선순환 확대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상권과 주민의 나눔을 연결하는 '착한쿠폰 시즌2'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착한쿠폰 시즌2'는 착한가게에서 사용된 착한쿠폰 금액의 3%를 복지기금으로 자동 적립해 다시 돌봄이웃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나눔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서구형 복지 모델을 한 단계 확장한 것이다.서구는 그동안 착한가게 기부로 조성된 복지기금을 활용해 돌봄이웃에게 쿠폰을 지급하고 이를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착한쿠폰 사업'을 운영하며 복지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왔다.현재 서구에는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1678개소에 이르며 이들의 참여로 지금까지 총 4억7056여 만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다.서구는 이 기금을 활용해 돌봄이웃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착한쿠폰을 지급하고 있다.착한쿠폰은 음식점, 카페, 마트, 정육점, 의료기관 등 생활 밀착 업종 408개소가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혜자들은 이를 통해 식사, 생필품 구매, 의료 이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활동을 하고 있다.서구는 매년 3500명에게 총 3억5000만원 규모의 착한쿠폰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이번 시즌2 사업은 여기에 쿠폰 사용액의 3%를 복지기금으로 다시 적립하는 구조를 도입해 착한가게의 나눔, 돌봄이웃 소비, 복지기금 재적립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했다.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가게의 나눔이 돌봄이웃의 생활을 돕고 다시 골목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는 것이 착한도시 서구의 가치를 실현하는 선순환 복지 모델"이라며 "착한쿠폰 시즌2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나눔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구, '울타리 속 QR' 공사현장 소통창구로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택건설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에 QR코드를 부착해 공사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을 신속하게 접수하는 '울타리 속 QR, 소통하는 착한서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안전 차단 시설이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공공정보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공사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 처리해 공사현장 관련 민원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사업 대상은 관내 주택건설공사 현장과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이다.착공 단계에서는 가설울타리 디자인 협의 과정에서 QR코드를 반영하고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은 기존 가설울타리에 QR코드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공사기간 및 규모 시공사 감리 등 공사 관계자 관련 민원 담당부서 온라인 민원 신청 창구 안내 등이다.이를 통해 주민들은 공사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어 민원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윤옥민 주택과장은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며 "공사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소통하는 착한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신가동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추진
광주 광산구가 '2026년 KB 후원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선정으로 1억 5000만원을 확보, 신가동에 공립 작은 도서관 조성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사회공헌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조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산구는 총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광산구는 이를 바탕으로 신가동 신창부영7차아파트 내 유휴공간에 135 규모의 공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달 중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등 사업 절차에 착수해 연내 작은도서관 조성을 마치고 2027년부터 운영한다는 목표다.광산구는 조성한 공립 작은도서관을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이 바라온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이, 어른 다양한 세대가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하고 소통하며 문화 활동을 누리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보성, 농식품 문화관광 성장동력으로
광주광역시는 9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광주 전남 통합 보성군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통합 이후 보성 발전 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전남 시 군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통합특별시 상생토크다.보성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성군 관계자, 보성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강기정 시장은 먼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핵심 내용과 20조 원 규모 정부 재정 지원이 가져올 변화를 소개했다.이어 특별법과 연계한 보성 발전 방안을 밝혔다.보성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광주 소비시장과 연계한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치유농업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치유관광 활성화 광주 문화콘텐츠와 보성 문화유산을 결합한 문화관광 협력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기후 대응 및 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또 보성 광주를 하나의 광역 경제권으로 연결해 농식품 산업, 관광, 문화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비전도 설명했다.강 시장은 특히 "보성의 치유농업, 농촌관광, 문화유산 활용 사업과 광주의 문화 관광 인프라를 연계하면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강기정 시장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통합 이후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농업 소득 확대, 관광 활성화, 광역 교통망 연계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하며 통합 이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강기정 시장은 "통합의 힘은 광주가 보성을 생각하고 보성이 광주를 생각하는 상생의 마음에서 나온다"며 "광주의 산업 문화 인프라와 보성의 농업 관광 자원이 결합하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5극3특 국가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광주는 행정 중심, 동부권은 산업 경제 중심, 서부권은 에너지 관광 중심으로 상생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기정 시장 "30조 대기업 투자펀드 조성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9일 정부가 전남광주특별시에 지원할 재정 20조원의 활용방안에 대해 “혁신기업 유치와 좋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3조원의 성장 마중물을 투입해 30조원 규모의 대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통합특별시 정부 재정지원금 활용방안 관련 브리핑’을 열어, 통합 이후 광주 전남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 구상을 발표했다.강 시장은 대기업 투자펀드는 반도체 인공지능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세계적 기업 유치에 직접 투자하고 스마트팜과 복합관광타운 등 고부가가치 농산어촌 기반시설 조성에도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장기업과 지역 산업 고도화에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강 시장은 “이재명 정부도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등 초대형 산업 성장을 위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켰다”며 “정부 재원을 마중물로 민간자본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을 성장시키는 구조”고 덧붙였다.투자펀드는 특별법 제270조에 따라 설립될 ‘투자공사’를 통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해외사례를 언급하며 “대만의 경우 정부 직접 투자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를 성장시켰고 일본 역시 TSMC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역이 함께 투자해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모델”이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또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한 창업 혁신 펀드 성과도 소개했다.광주시는 5000억원 규모의 창업 혁신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으로 추진해 현재 6986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이 가운데 광주지역 의무 투자액은 930억원이며 지역 창업초기기업 69개 기업에 486억원이 실제로 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강 시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기업 투자 펀드를 통해 반도체, 에너지 기업 유치와 대규모 투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기업 유치를 위해 에너지 비용과 투자 보조금 지원이 핵심 특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기업들이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전기료 등 에너지 비용과 투자 보조금”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지원 정책과 투자 보조금 재원이 확보된다면 대기업 투자 유치에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대기업 투자 펀드는 투자 기업의 성과와 연동해 재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발생된 수익의 일부를 지역발전 의무배당으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강 시장은 “지역발전 의무배당은 개인에게 배당하지 않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부강한 광주 전남의 선순환 일자리 성장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7조원의 재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7조원 가운데 4조원은 동부권 철강 화학 소재 산업, 서부권 조선 농수산 가공 산업, 광주의 자동차 가전 뿌리산업 등 기존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투입한다.또 1조원은 지역화폐에 추가 투입, 4년간 20조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해 소상공인들의 소비를 증진시키고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사업에 1조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나머지는 ‘평균 연봉 5000만원 시대’를 여는 데 필요한 지원 정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강 시장은 “수도권과 지역 기업 간 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투자도 추진하겠다”며 “현재 3800만원 수준인 광주 평균 연봉을 ‘5000만원 시대’로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지원 정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또 대기업 투자 펀드와 투자 유치 확대 등을 통해 최소 15만개에서 최대 50만개 수준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강기정 시장은 “정부의 20조원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신산업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기업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강한 광주 전남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중대재해예방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와 위 수탁 사업자 소속 중대재해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직 차원의 안전 예방 시스템 구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상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교육 1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비교 중대산업재해 수사 및 처벌 사례 질의응답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으로 구성했다.강사는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장 등을 역임한 최은나 공인노무사가 맡았다.교육 2부는 중대시민재해 1호 사건인 성남시 분당정자교 붕괴사고 수사를 대응했던 송경종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송 변호사는 중대시민재해 주요 판례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 대응방안 등을 통해 중대시민재해를 설명했다.광주시는 교육 이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이행 사항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해 교육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및 종사자 모두가 365일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심도시 광주가 되도록 직원 여러분들이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함께 줄여요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9일 서구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현장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했다.주요 내용은 외출 자제 및 보건용 마스크 착용 실내 공기질 관리 대중교통 이용 확대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야채 섭취 등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생활수칙이다.광주시는 그동안 1~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하며 수송 산업 생활 부문 전방위 감축대책을 추진해왔다.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대형사업장 자발적 감축 협약, 공사장 비산먼지 집중 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또 ‘제2차 대기환경관리계획’에 따라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2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친환경차 기반시설 구축, 소규모 사업장 배출저감 지원,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생활배출원 관리 고도화 등 구조적 감축정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은 행정의 노력과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함께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자치구와 협력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구, 생활 운동으로 만성질환 예방 나선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00세까지 건강하고 탄탄하게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7일부터 7월7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워크아웃투게더에서 진행되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전신 순환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서구는 오는 27일까지 참여자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참여 대상은 체지방률이 남성 20%, 여성 28% 이상인 서구 주민이며 참여 희망자는 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서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건강행태조사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사전 검사를 실시해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고 영양 및 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 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변화 결과도 안내할 예정이다.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지속적인 신체활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구는 지난해 하반기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고 탄탄하게 운동교실'을 운영했으며 사후 검사 참여자 중 67.7%의 체지방률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서구, '꿈이 빛나는 공부방' 추진
광주광역시 서구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해 실질적인 주거복지 지원에 나선다.서구는 아동주거빈곤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꿈이 빛나는 공부방'조성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서구는 2023년 광주광역시 최초로 '아동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총 44가구에 1억1000만원을 지원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의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서구는 올해 예산 4천여만원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300만원 범위에서 이사비와 월임차료, 중개수수료, 아동 맞춤형 가구 지원 등을 제공하고 이사가 어려운 가구에는 도배 장판 교체, 정리수납 등 주거환경 개선과 아동 맞춤형 가구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서구에 1개월 이상 거주한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주거빈곤 가구이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지원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돌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김이강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최초로 아동주거빈곤 해소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구비를 투입해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것은 아이들의 주거권을 지역사회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을 넘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기정 시장 "지난 4년 광주 변화, 이제 통합특별시로 완성
"위기의 순간, 광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정책도 달랐습니다. 지난 4년의 광주의 변화이다. 그 중심에 광주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다. 이제 우리는 특별시민이 된다. 인재특별시, 일자리특별시, 꿀잼특별시로 더 부강한 기회특별시를 함께 만듭시다"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 광주, 우리가 만들어가는 봄'을 주제로 '3월 정례조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지자체 간 통합으로 출범하게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구상을 공유했다.이날 정례조회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 준비과정과 지난 4년 간의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직자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지난 4년 동안 광주는 위기의 순간에도, 정책 혁신에서도, 미래 준비에서도 늘 달랐다"고 평가했다.강 시장은 먼저 위기 속에서 보여준 광주의 대응력을 언급했다.그는 "2024년 12월3일 계엄의 밤, 광주시청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며 "행정안전부가 청사 폐쇄를 지시했던 그 시각, 광주시청은 불을 밝혔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항쟁의 본부였다"고 회고했다.이어 "종교계, 시민사회 지도자, 대학 총장, 시의원, 구청장 등 48명이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시청으로 모여 비상계엄 무효를 선언했다"며 "이는 어떤 위기관리 매뉴얼에도 없는 대응이었고 오월의 DNA가 있는 광주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이태원 참사 당시 광주의 선제적 대응도 언급했다.강 시장은 "광주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사고 사망자'를 '참사 희생자'로 바꾸어 분향소의 제 이름을 찾아줬다"며 "이 결정은 전국 지자체로 확산됐고 광주는 모두를 이끈 '퍼스트 펭귄'이 됐다"고 말했다.강기정 시장은 지난 4년간 광주가 추진한 주요 정책 혁신을 소개했다.대표적으로 전국 최초의 보편적 돌봄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한 시간의 마법이라 불리는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반값 아침밥'민간병원과 협력해 공공의료의 혁신을 이룬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야간 당직 근무를 혁신한 'AI 당직기'등을 꼽았다.강 시장은 "광주의 정책들이 이제 대한민국 정책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1980년 5월 광주가 민주주의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광주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정책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행정 혁신도 강조했다.광주시는 2023년 시장과 공공기관장 임기를 일치시키는 제도를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으며 공공기관을 24개에서 20개로 통폐합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이와 함께 복합쇼핑몰 착공, 군공항 이전 합의, 지하철 공사 상부도로 개방 등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한 것도 지난 4년의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강 시장은 "광주는 오랫동안 묵은 숙제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도시였지만 지난 4년 동안 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왔다"며 "이제 광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강조했다.강 시장은 "광주는 이미 AI 인프라를 선점했고 AI 시대라는 거대한 전환 속에서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더해져 명실상부한 AI 중심도시도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비전을 제시했다.강 시장은 "광주와 전남은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시간 통합으로 새로운 통합특별시가 됐다"며 "이를 '기회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마음껏 인재를 키우는 인재특별시, 마음껏 살아보는 일자리특별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꿀잼특별시를 만들어 서울과 경쟁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앞으로 '인 서울'이 아니라 '인 광주 전남'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금까지 이뤄온 광주의 변화는 통합특별시를 통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