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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시작…쓰레기도 살 뺀다
마포구는 생활 속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종합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생활폐기물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목표로 생활 속 감량 실천과 홍보 교육, 분리수거 시설 확대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먼저, 마포구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고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3월부터 '종량제봉투 성상검사'를 실시한다.종량제봉투 성상검사는 관내에서 수거된 종량제봉투를 표본으로 선정해 실제 개봉한 뒤 재활용품, 음식물류 폐기물 등 혼합 배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검사는 종량제봉투가 청소차고지로 집하된 이후 환경공무관이 봉투를 직접 파봉해 재활용 가능 자원을 분류하고 해당 자원의 무게를 측정한다.이후 검사 결과를 분석해 지역별 배출 유형별 통계를 구축한 뒤, 반복적으로 혼합배출이 발생하는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연간 약 2500톤 규모의 종량제봉투를 표본 검사해 재활용 가능 자원 혼입률을 30% 이상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통해 약 750톤의 재활용 자원을 추가로 회수하고 생활폐기물 소각량을 줄이는 동시에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또한 성상검사 결과를 활용해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위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파봉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환경학교'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실제 혼합배출 사례를 보여주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 공동주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를 추진하고 현장 홍보 캠페인도 실시한다.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물을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특히 '연간 1인 1쓰레기봉투 줄이기'를 목표로 음식물 비닐 플라스틱 종이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해 쓰레기 감량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아울러 마포구는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된 분리수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각제로가게'를 아파트 단지에 설치하고 있다.소각제로가게가 설치된 아파트 중 성상검사를 희망하는 단지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를 직접 파봉해 버려진 재활용 가능 자원을 분석 데이터화하고 이를 통해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시각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종량제봉투 판매망을 활용해 폐비닐 전용봉투 30만 장을 제작 배포하고 버려지던 봉제원단과 커피박을 수거해 자원화하는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주민 접근성이 높은 곳에 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30개소를 설치했으며 2026년에는 2대를 추가 설치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한편 마포구는 폐기물 처리 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TF 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구는 평상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지역 내 공공소각장인 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 전량 소각 처리하고 있으며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에도 생활폐기물을 외부로 반출하지 않는 안정적인 자체 처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정책을 적극 추진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배출을 줄이고 생활 속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청렴커피 테이크아웃 하세요"…출근길 청렴 캠페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11일 구청에서 '여러분 덕분이다'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청렴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번 캠페인은 강남구 청렴동호회 '다산회'가 주관했다.다산회 회원들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커피'를 건네며 3년 연속 청렴 우수등급 달성을 함께 일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동시에 부정부패와 갑질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천 의지를 되새기는 현장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캠페인은 청렴커피차 나눔을 중심으로 청렴홍보 리플렛 배부, 청렴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메시지 전달 방식으로 진행됐다.다산회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청렴 문구는 출근하는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고 직원들도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으로 호응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메시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일회용 컵 대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텀블러에 음료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요소도 함께 담아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3년 연속 청렴 우수등급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든 결과가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원칙을 지켜온 직원들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강남구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경쟁력으로 삼고 구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4050 새도약 인턴십’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재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에 거주하는 40~64세 구민이다.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개월이며 급여는 월 253만 3290원을 지급한다.모집 인원은 총 5명이다.관내 5개 기업에서 기업별 1명씩 선발한다.모집 기업 및 주요 업무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에스이랜드 정우엘리베이터 케이이비엠 세계자연치유협회 등이다.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청장년희망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구는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근로자와 기업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다.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청장년희망과로 문의하면 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중장년층이 경력을 바탕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직무 적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재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예방 및 관리 체계 확립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 공동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 지자체가 나서 각종 관리 체계를 만들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공동주거시설 내 층간소음 분쟁은 단순히 갈등을 넘어 때로는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서대문구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를 만들어 자치구 차원에서 갈등을 조정하는 등 선제적 행정을 펼칠 수 있게 한 것이다.실제 조례안에는 층간소음 실태조사 실시 층간소음 자율조정기구 설치 및 운영 층간소음 갈등 조정 및 지원사업 추진 서울시 및 중앙부처에서 설립한 유관기관 연계 협력 우수 단지 표창 등 세부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무엇보다도 기존 '공동주택'을 넘어 '공동주거시설'로 범위를 확대,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 다세대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층간소음 갈등이 빈번한 다양한 주거 형태를 포괄하도록 했다.또, 층간소음 신고에 대해 자율조정기구에서 우선적으로 현안을 논의 중재할 수 있도록 해, 주민 간 소통과 자율적 갈등 조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부분도 의미가 크다.이는 관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지속가능한 주거 공동체 문화 정착에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조례를 만든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조정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구가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강민하 의원은 2024년부터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의원으로 활동, 공동주거시설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조례 발의 역시 이러한 의정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것이다.강민하 의원 ‘국민의힘, 홍제1 2동’제9대 후반기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 위원 - 2023년도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반기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 위원 - 제9기 서대문구 청소년의회 멘토의원 - 국민의힘 서대문갑 여성위원장 -
송파구, 재활용 정리수납 강좌 개설 페트병 쇼핑백 등 활용한 공간 정리 비법 전수…3월 11일 개강
서울 송파구가 재활용품을 활용해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 집 안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새로운 강좌를 선보인다.구는 3월 11일부터 송파구 새활용센터에서 '재활용 정리정돈 수납법'강좌를 처음으로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생활 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챌린지'중 하나로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도록 돕는다.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재활용품을 생활용품으로 이용하는 지혜를 나눈다.교육은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1.5리터 페트병을 이용한 효율적인 수납법, 쇼핑백과 옷걸이를 활용한 옷장 정리 노하우, 만능세제 만들기 등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공간별로 물건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도 함께 배울 수 있다.특히 마지막 8회차 수업에서는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정보도 안내한다.주민들이 정리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자기 계발의 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교육에 주안점을 두었다.강좌는 마천동에 있는 송파구 새활용센터에서 진행하며 3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수강료는 1회당 2000원이며 선착순으로 15명 신청을 받는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송파구 자원활용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재활용과 정리를 접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깨끗한 송파를 만드는 체감형 환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주민과 장애인이 어우러진 마을’… 녹번동, 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9일 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와 복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주민자치 활동 및 마을 교육과정 관련 정보 공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 통합형 돌봄 교육 문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과 복지기관이 함께하는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녹번동은 우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참여예산 동 지역사업의 하나로 '모두 함께 스킬 UP'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장애인 강사가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상하 우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종규 녹번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자원을 적극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서울 은평구는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이 '2026년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학 작가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 문학 기반 시설에 일정 기간 상주하며 창작 활동과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은평뉴타운도서관은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이를 통해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이번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문학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지난해에는 상주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문학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상주작가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아우르는 창작 글쓰기 중심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상주작가 선정 이후 도서관과 작가의 협의를 거쳐 확정되며 추후 도서관 누리집과 안내 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2년 연속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도서관이 지역 문학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상주작가와 협력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일상에서 문학을 읽고 쓰는 경험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전국 최초 서대문구, 자립준비청년에 '의료비 지원' 확정
서대문구는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일명 '건강첫걸음'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구는 보건복지부의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과는 별도로 이들 청년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특정 진료과목에 국한하지 않고 건강검진비, 치과 및 정신과 진료비 등을 포함해 모든 의료비가 대상이다.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권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앞선 복지 모델로 주목된다.그간 서대문구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다각적 지원 정책을 펼쳐 왔다.2020년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사회첫걸음 수당'을 올해부터 기존 월 20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증액해 전국 최고 수준의 소득 보전 체계를 구축했다.2022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 최대 20만원의 주거 임차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또한 전국 최초의 '자립체험주택'운영과 민관 협력 일자리 지원을 통해 지난해의 경우 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생계, 주거, 일자리를 잇는 촘촘한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여기에 이번 '의료비 지원'이 추가되면서 건강까지 아우를 수 있게 됐다.아울러 구는 연중 1:1 맞춤형 멘토링 30팀을 운영하고 수시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면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서 정서적으로도 고립되지 않도록 밀착 케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정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라는 낯선 곳에서 아파도 참아야 하는 외로운 상황을 막겠다는 서대문구의 진심 어린 약속"이라며 "그간 다져온 생활 안정과 일자리 지원이라는 튼튼한 토대 위에 의료 안전망이라는 지붕을 올려 자립준비청년들이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번과 토지·건축물대장 연동"…금천구, ‘전국 최초’ 토지거래허가 신청 자동화
금천구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양방향 토지거래허가 신청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디지털 행정 혁신의 결과물이다.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잡한 서식작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며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번 입력만으로 토지 건축물대장 등 공공데이터 실시가 연동되는 문답형 방식을 도입했다.이에 따라 기존에는 수기작성 방식이던 토지거래허가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토지취득자금 조달계획서 등 모든 신청서식이 자동으로 완성된다.또한 토지거래허가 전담 창구의 양방향 모니터를 통해 신청 내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구는 토지거래허가 신청서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성과 분석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구는 토지거래허가 안내봇 한 눈에 보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조회시스템 AI가 만드는 공시지가 영상 콘텐츠 등의 구축도 밝혔다.토지거래허가 안내봇 운영으로 24시간 비대면 상담을 지원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스마트서울맵과 연계한 '한 눈에 보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조회시스템'을 통해서는 누구나 쉽게 관내 토지거래허가 위치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구는 단순 반복 민원을 크게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이와 함께 법령 용어로 이해가 어려운 공시지가 개념 및 조사절차를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해 지역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구는 덧붙였다.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협업해 만들어낸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라며 부서 내 자체 연구 모임인 '인공지능 혁신 하우스'를 통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실현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 빠르게 행정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시작 페이지 토지거래계약 허가 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토지취득자금 조달계획서 -
중랑구, 면동초 통학로‘동화가 흐르는 예술 담장’변신
중랑구가 지난 10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굣길에 즐거움을 더하는 '서울면동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디자인 개선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단조로웠던 학교 담장을 전문 작가의 예술 작품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으로 재구성해 보다 쾌적하고 활기찬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특히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일러스트레이터 이진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면동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작품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대상지 선정부터 디자인 설계, 설치 과정까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민 관 학 협업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작품의 주제는 면동초등학교 교훈인 "생각을 밝게, 마음을 맑게, 세상을 환하게"에서 착안했다.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선정한 세 가지 동화가 각 담장의 스토리를 이끈다.정문 측 담장에는 지혜로운 생각과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왕자 를, 서측 담장에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미를 담은 여우와 두루미 를 표현했다.후문 측에는 각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발휘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오즈의 마법사 작품을 통해 성장의 교훈을 담았다.특히 이번 작품은 단순한 평면 그림이 아닌 조형물을 활용한 입체 디자인을 적용해 생동감을 높였다.아이들은 등굣길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학교 교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또한 해당 공간은 주민들에게도 일상 속 문화 공간인 '도심 속 작은 갤러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이들의 고사리손과 전문 작가의 예술적 감각 만나 탄생한 이 담장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매일 아침 꿈과 희망을 키우는 통로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구민의 평범한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조성명 강남구청장,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8주기 추모식 참석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3월 10일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서 열린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8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내외빈이 함께해 민족의 스승이자 독립운동가, 교육사상가로 평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을 기렸다.조 구청장은 추모사를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과 교육 철학이 오늘날에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1998년 조성한 도산기념관을 기반으로 올해 도산공원 복합건물 착공을 시작해 전시실과 도서관, 주차 공간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산기념관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공간이자 강남구를 대표하는 역사 교육의 장"이라며 "새로 조성될 공간이 선생의 업적과 뜻을 계승하고 더 많은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장소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굿바이, 텐"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줄이기 캠페인 본격 가동
서울 동대문구가 '쓰레기 다이어트'에 들어갔다.올해 1월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면서 버리는 양 자체를 줄이지 않으면 처리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동대문구는 2026년 생활폐기물 770톤 감축을 목표로 '굿바이, 텐'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가 내세운 구호는 단순하다.35만 구민이 1년에 10ℓ 종량제봉투 1장만 덜 쓰자는 것이다."한 장이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동네 전체가 함께하면 숫자가 달라진다"는 취지다.구는 지난 3월 9일 이필형 구청장과 간부진이 참여한 분리배출 실천 서약을 시작으로 공직자부터 '먼저 줄이는 습관'을 만들겠다고 했다.서약식은 "구민에게만 요구하지 않고 구청이 먼저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동대문구의 계획은 크게 세 갈래다.첫째, 버리기 전에 줄이는 습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어린이집 학교 대학 경로당 아파트 등으로 찾아가 '헷갈리는 분리배출'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매월 '클린데이'에는 주민과 함께 종량제봉투를 열어 재활용 가능한 것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캠페인도 검토하고 있다.둘째, 재활용을 더 '제대로'하겠다는 것이다.구는 그동안 1회용품을 줄이는 지역축제 확산에도 참여해 왔고 커피전문점에서 나오는 커피박을 모아 퇴비 친환경 연료 등으로 재자원화하는 사업도 안내 운영해 왔다.올해는 폐비닐 등 혼동이 잦은 품목을 중심으로 분리배출 안내를 보강하고 봉제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살려 봉제 폐원단 자원순환 같은 지역형 과제도 함께 밀어붙인다는 방침이다.셋째, 수거 인프라를 똑똑하게 바꾼다.음식물쓰레기는 배출량 자체를 줄이는 게 핵심이어서 구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설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동대문구는 2025년에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종량기 40대 추가 설치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아울러 가정에서 음식물 감량을 돕는 소형 감량기 지원 등도 병행해 '버리는 양'을 줄이겠다고 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는 거창한 말이 아니라, 집 앞에서 종량제봉투 한 장을 덜 쓰는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민이 불편하지 않게 돕고 줄인 만큼 효과가 보이도록 교육과 인프라를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동대문구는 캠페인 참여 방법과 세부 실천 안내를 구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알리고 민간 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버리는 동네'가 아니라 '돌려 쓰는 동네'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
동대문구, AI·IoT로 노후 시설물 및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한다
서울 동대문구가 민간 건축공사장과 노후 시설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도입을 추진한다.사람 눈과 정기 점검에만 기대기 어려운 현장에서 위험 신호를 먼저 포착하고 사고를 막는 쪽으로 안전관리 방식을 바꾸겠다는 취지다.먼저 공사장에는 'AI 시각지능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이는 공사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별하고 현장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경보를 보내는 방식이다.서울시가 추진 중인 '민간건축공사장 스마트 안전기술'지원사업은 중 소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작업자 쓰러짐 안전모 미착용 중장비와 작업자 안전거리 미확보 위험구간 침범 화재 발생 등을 AI가 감지해 알림을 주도록 설계돼 있다.동대문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공사장을 안내 모집하고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한 뒤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노후 시설물 안전관리는 IoT 센서 기반 상시 점검을 더 촘촘히 한다.기울기 균열 같은 변화를 센서가 감지해 담당자에게 알리고 담당자는 PC나 스마트폰으로 상태를 확인해 필요하면 즉시 현장 점검과 보완 조치에 들어가는 방식이다.동대문구는 현재 이 시스템을 109개소에 적용해 404개 센서로 상시 관제하고 있으며 공공건축물뿐 아니라 노후 빌라 등 민간건축물과 옹벽 교량 같은 도시 기반시설에도 운영 중이다.구는 민간 노후 건축물을 중심으로 센서를 추가 설치하는 등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구는 이번 사업을 '구민이 체감하는 안전'에 초점을 둔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으로 설명했다.이필형 구청장은 2월 6일 열린 'AI 공존도시 선포식'에서 AI 기술을 행정과 도시 운영 전반에 접목해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으며 구는 공사장 노후시설 안전관리 역시 그 연장선에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고는 '나고 나서'가 아니라 '나기 전'에 막아야 한다"며 "현장에 상시로 눈을 두는 스마트 안전관리로 위험 징후를 더 빨리 찾고 구민이 안심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생활체육교실' 3~11월 본격 가동…"신청서 없이 현장으로" 29개 교실 무료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생활체육교실'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체육교실은 동네 공원과 운동장, 체육관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헬스장 등록이 부담인 주민'에게 문턱을 낮춘 게 특징이다.올해 생활체육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종목은 12월까지 이어진다.장소도 한곳에 몰지 않고 배봉산 숲속광장 야외광장, 답십리공원, 용두근린공원, 장안 휘경 이문 수변공원, 청량중 체육관, 용두초 운동장 등 생활권 곳곳에 배치했다.종목은 에어로빅 라인댄스 아침체조 국학기공 같은 기초 체력 프로그램부터, 게이트볼 파크골프 인라인스케이트 다이어트복싱 여성배구 여성축구 시니어바둑교실까지 다양하다.예를 들어 아침체조는 평일 아침 배봉산 숲속광장에서 진행되고 파크골프는 4월부터 장안1수변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운영된다.참여 방법도 간단하다.대부분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 시간 맞춰 방문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다만 어르신 여성 등 특정 대상 중심 프로그램이거나 장소 여건이 있는 일부 종목은 참여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또한 날씨나 장소 여건, 강사 사정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권장된다.구는 '중랑천 체육공원'명칭이 2025년부터 장안1 장안2 휘경1 휘경2 이문 수변공원으로 바뀐 만큼 안내문에 적힌 장소를 정확히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운동은 멀리 가서 하는 게 아니라, 집 가까운 공원에서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좋다"며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운영 일정과 장소는 동대문구 누리집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대문구 체육진흥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