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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 채용 첫 실시…18개 기관 참여
서울시가 2026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 채용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통합 채용은 채용 절차를 표준화하여 취업 준비생들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그동안 공공기관 채용은 기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통합 채용을 통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시행, 중복 지원과 중복 합격을 방지할 수 있다.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은 필기시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통합 채용 방식은 서울시가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신해 원서 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결정 등은 각 기관별로 진행한다.이번 2026년 하반기 통합 채용에는 서울시 출연기관 17개 기관 전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참여한다. 총 18개 기관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최종 시험 공고와 원서 접수는 2026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통합 필기시험은 2026년 9월에 실시된다.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은 각 기관별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1월부터 12월 사이 기관별로 발표될 예정이다.다만 기관별 상반기 채용 진행 후 하반기 채용 인원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될 예정이다. 채용 예정 기관, 인원, 직렬, 시험 과목 등 구체적인 사항은 2026년 8월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통합 필기시험은 시행 첫해인 점을 고려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과목과 수준으로 출제될 방침이다. 시험 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직렬별 전공 과목으로 구성된다.한편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등 공기업은 이번 하반기 통합 채용에 참여하지 않는다. 기존 기관별 채용 절차에 따라 인력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하반기 통합 채용 시행 후 통합 채용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AI 체험형 '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 개관
서울시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개관했다.3월 11일 문을 연 동대문센터는 어르신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AI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휘경동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자리 잡아 접근성을 높였다.이번 동대문센터는 서울시가 조성하는 다섯 번째 디지털동행플라자다. 기존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AI 기술 체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체험, 상담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디지털 포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이용법, 모바일 행정 서비스 등을 배우며 디지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동대문센터는 AI 기술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입구에는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하여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로봇바둑, 로봇커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증강현실 기반 신체 활동 기기,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형 운동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스크린 파크골프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에스원과 협력하여 'SSDA 상설체험존'도 조성했다. 키오스크 결제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업무, 지하철 물품 보관함 이용, 기차표 예매 등 실제 생활과 동일한 형태의 키오스크 기기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메뉴 선택과 결제 과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동대문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키오스크 실습, 생성형 AI 체험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상시 제공하여 디지털 사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세대 간 디지털 교류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경희대, 외대, 시립대 등 대학가와 장·노년층 주거지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활용,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50 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이용자를 발굴하고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통합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강동·도봉 센터까지 권역별 거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동대문센터 개관으로 총 5개 거점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누적 방문객 20만 명, 교육 참여 7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는 올해 도심권 센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6대 권역 디지털 포용 거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동대문센터는 AI 로봇 체험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동행플라자 모델”이라며 “시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정비사업 규제 완화로 시민 편의 높인다
서울시가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야기했던 규제를 대폭 손질한다. 정비사업 문턱을 낮추고 시민 알권리와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는 규제 개선 4건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규제 철폐안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대상지 요건 완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기부채납 정보 등재,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 매수 기간 연장 및 온라인 게시판 개설, 자동차 멸실사실 인정요건 완화 등이다.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시는 상반기 중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의 노후도 요건을 완화한다. 기존에는 30년 이상 경과 건축물 비율, 과소 필지 비율, 신축 건축물 비율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과소 필지 비율과 신축 건축물 비율 조건이 삭제된다.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에서 입지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그동안 노후도 요건 때문에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역세권 대상지에서도 사업이 가능해져 주택 공급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민간투자 건축물 관련 임대차 피해를 막기 위해 건축물대장상 ‘기부채납 사항’을 기재하는 조치를 지하시설 등 비건축물 분야까지 확대한다.지난해 11월, 민간투자 공공시설 건축물에 대한 관리 운영 기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임차인 피해 사례가 있었다. 시는 건축물대장에 관리운영권 정보를 기재하도록 했다.나아가 공공기관이 추진한 민간투자 사업의 기부채납 관련 정보를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도 등재해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토지의 기본 정보와 행위 제한 내용을 보여주는 공적 장부로, 부동산·건축·개발 계획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서류다.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 공모 기간도 늘린다. 2026년도 접수분부터 공모 기간을 기존 35일에서 60일로 연장하고,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에 사업 내용, 절차, 필요 서류 등을 상시 안내하는 창구를 개설한다.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자동차 멸실 인정 기준도 완화된다. 자동차 미운행 및 보험 미가입 기준을 '최근 4년 이상'에서 '최근 3년 이상'으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멸실 인정 기간 단축은 자동차 관련 세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금전적 손실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이준형 서울시 규제혁신기획관은 “이번 규제 개선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숨은 불편을 해소하고 과도한 기준을 걷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남구, 교육경비 357억원 편성…자치구 최대 규모로 21개 사업 추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 357억원을 편성하고 4개 분야 21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보다 22억원 늘린 규모다.학교 현장의 시급한 수요를 반영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복지를 함께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학기 전 학부모 설명회 개최 정책 체감도 높여 구는 새학기를 앞둔 지난 2월 23일과 25일 초등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2026년도 교육지원 종합 계획을 공유했다.디지털 전환, 진로 진학 환경 변화, 학습격차 해소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주요 정책을 미리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설명회에서는 교육경비 편성 방향과 4대 중점 추진 분야, 학교별 지원 방식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357억원, 4대 분야 집중 투자 학교별 최우선 사업 중심 지원 올해 교육경비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개선지원 127억원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72억원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지원 13억원 무상급식 및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복지사업 145억원으로 나눠 투입한다.특히 관내 8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을 강화한다.노후 시설 정비, 교실 현대화, 교육기자재 지원 등 각 학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최우선 단일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맞춤형 프로그램과 강남형 특화사업 확대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도 강화한다.학교폭력,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심리 정서 안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진로교육 수요에 맞춰 학생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탐색 활동도 지원한다.강남구 진로직업체험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 직업체험 자원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맡아 올해 신규 체험처 21곳을 발굴하고 총 268개 체험처를 운영할 예정이다.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인재 육성도 함께 추진한다.'청소년 국제 컨퍼런스'와 '옥스브리지 진로 문화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적 역량을 넓힌다.한편 '강남형 장학사업'을 통해 관내 고등학생 중 성적우수자는 물론 예술 체육 기능, 인문 수리 과학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학생들을 폭넓게 발굴 지원한다.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다.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구는 올해 초등학교 34개교에 등 하교 시간대 보행 지도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학교당 최대 4명까지 '강남형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한다.지난해 25개 초등학교에서 처음 시행한 뒤 학부모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으로 맞벌이 가구의 통학 부담을 덜고 학생 안전을 높이는 효과를 반영해 확대 운영한다.학생과 주민이 함께 쓰는 생활체육 개방형 인프라 확충 '강남개방학교'는 주말과 평일 저녁 학교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참여 학교에는 시설비와 운영 인력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21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운동장뿐 아니라 체육관 개방 참여 학교도 확대할 계획이다.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메이커스페이스도 거점형 17개소, 교내형 13개소를 운영한다.코딩,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 올해는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프로그램을 30시간으로 확대한다.강남형 미래교육 확대 학교 현장에 디지털 체험 AI 수업 지원 구는 학교로 지원하는 교육경비와 별도로 56억원을 투입해 과학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직접 기획 운영한다.'강남미래교육센터'를 4차 산업기술 교육 거점으로 활용해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를 통해 초 중 특수학교 61곳에 디지털 미래기술 체험 실습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한다.올해는 '독서로 배우는 AI 질문력 수업'을 새롭게 도입하고 디지털 윤리 교육도 확대해 미래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육은 학생 한 사람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교 현장이 꼭 필요로 하는 지원은 더 두텁게 하고 학생들은 더 안전하고 더 넓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강남형 교육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CCTV로 응급 환자 발견… 신속 대처한 구민에 표창
구로구가 지난 12일, 구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정귀현 씨에게 '자랑스러운 구민표창'을 수여했다.정 씨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소속으로, 지난 2월 11일 개봉1동 노외 공영주차장에서 CCTV를 통해 주차된 차량의 이상 징후를 포착했다. 그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확인했다.정 씨는 차량 내부의 위급 상황을 인지하고 즉시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119 구급대원의 응급조치가 빠르게 이루어졌고, 환자는 의식을 회복하여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당시 상황은 적절한 조치가 늦어졌다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정 씨의 침착하고 빠른 판단이 큰 피해를 막은 것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신 정귀현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남구, 민간 후원으로 주거 취약 가구 20곳에 희망 선물
강남구가 주거 취약 환경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민간 후원과 손을 잡았다. '희망이 자라는 우리집' 사업을 통해 고시원, 반지하 등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주거 환경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서울시의 주거상향지원사업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강남구가 직접 나선 것이다. 예산과 우선순위 때문에 모든 가구를 지원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 민간 후원을 통해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렌탈페이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강남구와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가 지원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초록우산은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렌탈페이는 1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 약 2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렌탈페이는 향후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을 넘으면 매출 일부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지원 내용은 이사비, 청소비, 도배, 장판, 가전, 가구, 생필품 등이다. 단순한 이사 지원을 넘어 새로운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남구는 이미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5가구에 총 290만8770원 상당을 지원, 이사비와 가전제품 등을 제공하며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공공 예산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민간 후원과 연결, 더 많은 가구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함께 책임을 지는 주거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희망이 자라는 우리집' 사업은 후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중 기존 주거상향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 가구, 특히 아동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소득 기준은 서울형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기준을 준용한다. -
응암1동, e-푸른새마을금고와 ‘사랑의 라면’ 전달식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3일 e-푸른새마을금고와 '사랑의 라면'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라면 30상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e-푸른새마을금고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조종현 e-푸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유경숙 응암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e-푸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배움과 쉼이 있는 공간…동대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개관
서울 동대문구가 휘경동에 위치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에서 개관식을 열고,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곳은 단순한 교육장이 아닌,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놀이터'이자 편안한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로봇 바리스타가 내리는 커피를 마시며 스크린 파크골프와 AI 바둑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우는 교육존, 1대1 상담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개관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센터 투어가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키오스크 앞에서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이 직접 화면을 조작하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지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서울시는 동대문센터를 디지털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노년 중심의 디지털 교육 공간으로 설명한다. 억지로 배워야 하는 공간이 아니라, 쉬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도록 조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술은 빠르지만 행정은 따뜻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때문에 불편을 느끼는 도시가 아니라, 기술의 도움을 편하게 누리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이 어려운 기술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커피 한 잔 마시듯 편안하게 들러 배우고 즐기며 일상에 바로 활용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동대문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AI 공존도시 동대문 거버넌스'를 출범시킨 바 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는 이러한 구상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활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구로구, 저소득층 LED 조명 무상 지원…4월 24일까지 신청
구로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노후 형광등과 백열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4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부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미혼모 가정 등 구청장 또는 동 주민센터 추천을 받은 가구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총 40가구를 지원하며, 가구당 고효율 LED 조명 160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조명 교체 및 설치 비용은 구로구에서 전액 부담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4월 24일까지 구로구청 환경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LED 조명이 이미 설치된 경우, 최근 5년 이내 조명 교체 이력이 있는 경우, 건축물 준공 5년 미만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구로구는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해 지원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실내 조도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LED 조명 보급 사업을 통해 구로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초구,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자살률 최저 기록
서울 서초구가 3년 연속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저 자살률을 기록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정책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12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서초구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16.3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같은 기간 전국과 서울시의 자살률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과 달리, 서초구는 2.4% 감소해 의미를 더했다.이 같은 성과는 지역사회 전반이 참여하는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의 결과로 평가된다.구는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위기 발생 시 기관별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신속 개입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해 왔다.아울러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지난해에는 아동 청소년과 성인 등 8156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총 40회의 자살예방 캠페인을 운영한 바 있다.또 생명지킴이 1758명을 신규 양성해 지역사회 내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주민 기반 안전망도 확대했다.이가운데 30여명의 활동가들은 권역별 자살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14개 번개탄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의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자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도 강화하고 있다.구는 자살 취약지역 5개 동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자살 고위험군 대상 통합 협력회의와 정신건강 이동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상담,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가동 중이다.올해는 1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단위 자살예방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년층 정신건강 돌봄과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대표 사업인 '청년 마음편의점'은 2024년 서울시 최초로 1호점을 연 뒤 현재 총 12호점까지 확대됐으며 1인가구를 위한 '마음안심고시원'은 5호점을 운영 중이다.이를 통해 현재까지 749명이 자가진단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170명의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이 밖에도 청년, 중장년, 노년층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자살예방사업을 이어간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동별 생명지킴이 위원을 위촉하고 고립 위험이 큰 취약계층과 노년층을 조기에 발굴 연계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자살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주민 모두가 생명존중의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실천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협력체계와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신건강 정책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마음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63억 모금 대성공
구로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63억 3천만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구민들의 따뜻한 나눔 참여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구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나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더욱 빛났다. 당초 목표액 31억 원을 훌쩍 넘어선 63억 3천만 원이 모였다. 목표액 대비 202%를 달성하며 구로구 역대 최대 모금 실적을 경신했다.모금액은 성금 9억 7천만원과 성품 53억 6천만원으로 구성됐다. 기업과 단체의 대규모 물품 기탁이 잇따르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제로원바이오는 36억 6천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탁했다. 알레 또한 1억 3천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겼다.이렇게 모인 성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아동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성금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구로구민과 기업,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구로희망복지재단 복지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은평구, 마음돌봄 프로그램 '서로를 꽃 피우는 소통법'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로 '서로를 꽃 피우는 소통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대화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소통 방식을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긍정적인 대화 기술을 습득하도록 설계됐다. 자기 이해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실제 대화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다음 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응암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은평구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6일부터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은평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로를 꽃 피우는 소통법' 프로그램이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강남구, 인천참사랑병원과 중독 치료 재활 협력 체계 구축
강남구가 마약류 중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참사랑병원과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 중독 치료부터 재활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단기적인 치료만으로는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입원 및 외래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관리와 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실제로 강남구민 중 상당수가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서울에는 마약류 입원 치료 보호기관이 부족해, 수도권 일부 전문병원에 치료 인프라가 집중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강남구는 치료 현장과 지역사회 지원 체계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인천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으로, 중독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입원 및 외래 치료를 담당한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퇴원 후 지역사회 내 사례 관리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역할을 분담한다.앞으로 두 기관은 중독 치료 및 재활 대상자 연계, 재활 사업 관련 전문 자문, 예방 교육 및 정보 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중독은 치료 시작만큼이나 회복을 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들의 치료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중독 관련 상담 및 서비스 문의는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은평구, 새 학년 맞아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울 은평구가 새 학년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은평구는 은명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은평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캠페인에는 은평구 교통행정과를 비롯해 서울서부경찰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은평지부, 은평시니어클럽,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부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은명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했다.또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은평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은평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