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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85%에 달하는 약 100만 명이 서울을 방문한 가운데 서울시가 외국인 환자의 편의지원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올해부터 외국인 환자 진료와 시술 접점에 있는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을 1,000명으로 10배가량 늘린다. 특히 영어·일어·중국어는 물론 최근 서울 방문이 늘고 있는 러시아어, 아랍어 등 소수 언어권 전담 인력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서울시는K-의료관광협회와 지난 6일「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기관이나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통역과 의료관광 상담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주요 의료기관에 투입하고 의료통역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가 확대되면 진료·시술 전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밀착 서비스를 실시, 외국인 환자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서울의료관광 이미지와 재방문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외에도 서울시는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서울 방문 의료관광객에게 병원정보부터 비자·숙박·관광정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도 구축·운영 예정이다. 입국부터 출국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또 병원 인근에서 장기체류와 취사가 가능한 ‘서울의료친화 숙박시설’도 선정해,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제공 예정이다.2024년 방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117만 467명. 이 가운데 약 85%인 99만 9,642명이 서울을 찾았고, 이는 2023년 47만 3,340명 대비 2.1배 증가한 역대 최고치이다.2024년 외국인환자가 서울에서 결제한 신용카드 금액은 총 2조 8,634억 원이었으며, 이 중 의료업종 소비가 1조 2,310억 원으로 전체의 43% 규모다.1인당 카드 사용액은 평균 총 322만 원이었으며 이 중 의료업종 결제액은 평균 160만 원으로 나타나 진료비 외에도 국내 소비 전반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다.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역 코디네이터 규모를 늘리고 그 외 정보도 빠르게 제공해 외국인 환자 신뢰도와 체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재방문율 증대시켜 관광·숙박·유통 등 연관 산업 전반의 성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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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체험 등 다양한 소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할 어린이 기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4일까지다.신청은 내친구서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지원서와 초상권 활용 동의서와 함께 지정주제 기사 1건을 제출해야 한다.올해 기사 주제는 1) 서울의 전통시장에서 보물찾기, 2) 우리 학교 자랑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하면 된다.‘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가 되면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기자증과 기자 수첩을 받으며, 내친구서울 누리집을 통해 직접 취재한 기사를 상시 작성할 수 있다.작성된 기사 중 우수 기사는 서울시 초등학교, 특수학교, 어린이시설 등에 배부되는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과 누리집 초기 화면에 게재되고, 내친구서울 소식지로도 소개된다.또한, 어린이기자는 서울시 주요 행사 및 시설 탐방 취재, 인터뷰 등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 얻는다.지난 2025년에는 보라매안전체험관,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사진미술관, 서울G밸리산업박물관, 시립서울천문대,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서울한방진흥센터 등을 탐방 취재했고, 차준환 선수를 인터뷰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친 바 있다.적극적으로 활동한 어린이기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된다.2001년 창간된 ‘내친구서울’은 지난 25년간 서울의 소식과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담아온 대표적인 매체다. 지금까지 약 2만 명에 가까운 어린이기자들이 거쳐 가며 서울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왔다.창간해인 2001년에 670명의 어린이기자를 시작으로 매년 500~1,000여 명의 어린이기자를 선발해 지금까지 20,322명의 어린이기자가 서울 소식, 학교 소식 등을 전하며 어린이신문 제작에 참여했다.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어린이기자 활동은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갖고 글쓰기 능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라며 “서울의 매력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널리 알릴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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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9일 오전 서울덕의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등교 시간대 교통질서 준수 문화를 확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구로구청과 구로경찰서 덕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경찰서장, 덕의초등학교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횡단보도 이용 방법과 안전한 보행 요령 등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운전과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또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아울러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해 올바른 보행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스스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등굣길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관리와 보행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9일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참여자들이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장인홍 구로구청장과 하지원 구로경찰서장이 팻말을 든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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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수서동 탄천어울림공원을 보행약자와 고령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복지 공원 모델 '온 커넥트'로 재정비를 마쳤다.공원 시설 개선은 완료했으며 현재는 공원에서 탄천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광평교 일대 대형 승강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승강기 공사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할 계획이다.'온 커넥트'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걷고 쉬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공원 자체를 '복지와 건강의 생활 무대'로 바꾸는 사업이다.수서동은 강남구 내에서도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으로 강남구는 탄천어울림공원을 중심으로 공원 도로 하천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엮는 설계를 적용했다.공원에는 무장애 산책로를 새로 정비했다.산책로 폭을 넓히고 점자블록과 유도블록, 안전손잡이, 저상 벤치 등을 갖춰 휠체어 이용자와 어르신도 동선이 끊기지 않도록 했다.맨발 흙길 산책로 역시 폭을 넓히고 손잡이, 세족장, 신발장, 휴게공간을 더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거리 표시와 건강 동기 문구, QR코드 요소를 적용한 '건강순환 산책로'도 함께 정비해 걷기 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치유와 휴식 기능을 강화해 테마가든 감각치유정원 치유숲을 조성하고 어르신 전용 운동시설과 치매예방 두뇌운동 시설도 보강했다.CCTV 비상벨 자동심장충격기 등 안전시설은 점검 정비하고 필요한 구간에 확충했으며 태양열 복합쉼터를 설치해 휴대전화 충전과 LED 조명 등 편의 기능을 친환경 에너지로 제공한다.야간에는 고령자 장애인 동선을 중심으로 평균 30lx 수준을 기준으로 조도를 설계했다.온화한 색온도의 친환경 LED 조명과 산책로 놀이터, 쉼터, 벤치, 볼라드 등의 맞춤형 조명을 곳곳에 배치해 어두운 시간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공원 개선은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공원 인근 강남세움복지관은 3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밖에서 헬스DAY'를 운영하며 실내 중심 활동을 야외로 확장했다.건강트랙 걷기 챌린지, 소그룹 운동, 주민 건강상담, QR 인증 미션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원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마지막으로 공원과 탄천을 잇는 이동 동선을 개선한다.공원과 탄천은 가까이 있지만 그 사이에 있는 동부간선도로로 인해 보행자가 빙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구는 광평교 일대에 대형 승강기를 설치해 공원에서 나와 승강기를 타고 광평교를 거쳐 바로 탄천으로 연결되도록 동선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승강기는 장애인 고령자 유모차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풍 방한 기능과 음성안내 등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탄천어울림공원을 누구나 편하게 걷고 쉬는 공원으로 새롭게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보행약자와 고령자가 일상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원과 거리의 무장애 환경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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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미숙아 가정이 출산 직후부터 퇴원 이후까지 끊김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미숙아 집중 통합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미숙아는 감염과 호흡기 질환에 특히 취약한 만큼 의료비 지원과 예방접종, 가정방문, 부모 교육을 하나로 잇는 방식으로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미숙아 가정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부담은 치료비다.동대문구는 보건복지부의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제도를 안내 연계해, 신생아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미숙아의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 제도를 보면 미숙아의 경우 체중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선천성이상아는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한다.관련 서류 접수와 상담은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서 진행된다.구가 특히 힘을 주는 대목은 RSV 예방이다.RSV는 영유아에게 폐렴 모세기관지염 등 중증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일부는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어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는 게 질병관리청 설명이다.동대문구는 관내 미숙아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RSV 예방접종 비용의 90%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임신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로 출생일 기준 부모 중 1명 이상이 동대문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다.지원은 생후 24개월 이내 접종 내역에 한해 적용되며 권장 완전 접종 1회분 기준으로 시나지스, 베이포투스에 대해 본인 부담의 90%를 지원한다.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접종비가 대상이며 최종 접종일 다음날부터 1년 이내 아가사랑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집으로 돌아간 뒤'의 돌봄도 붙인다.구는 출산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임산부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와 양육 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이 사업은 출산 8주 이내 1회 방문과, 고위험 가정의 경우 만 2세까지 총 25회 방문으로 운영된다.수유와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현장형 지원도 마련했다.동대문구는 미숙아 엄마를 대상으로 '모유수유클리닉'가정방문 상담을 운영해, 수유 자세 유축 수유 빈도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1:1로 돕는다고 밝혔다.아가사랑센터를 통해 미숙아 의료비 지원, RSV 예방접종비 지원, 방문형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상담 창구도 정비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미숙아는 출생 직후뿐 아니라 퇴원 이후에도 감염 관리와 성장 발달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며 "의료 지원과 예방, 가정방문, 부모 교육을 촘촘히 연결해 '가정이 혼자 버티지 않도록'돕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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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가정 방문형 행동교정 '찾아갈개'집합교육 '강북 댕댕이학교'두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찾아갈개'는 총 13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상담 후 반려견이 있는 가정을 총 4회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습관 등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가정 환경에 맞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강북 댕댕이학교'는 북서울꿈의숲 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1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4월 20일 4월 27일 5월 11일 5월 18일 총 4회 운영된다.외출 시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한 리드 워킹, 평행 걷기와 보호자와 반려견 간 신뢰 형성을 위한 '기다려 교육'등 복종훈련 중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구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구별 교육 횟수를 기존 2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이를 통해 지속적인 행동 교정과 반복 피드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양육하는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찾아갈개'와 '강북 댕댕이학교'모두 3월 9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다만 6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은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참여자는 동일 과정에 한해 신청이 제한된다.구 관계자는 "반려견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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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27일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중구민이 직접 '나의 인생영화'를 소개하고 영화감독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클로즈업 : 인생영화’를 개최한다.‘클로즈업: 인생영화’는 영화 영상 기반의 다목적 공간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선보이는 문화기획 시리즈 ‘클로즈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중구민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자신의 인생 영화를 소개하고 해당 작품의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 문화기획의 주체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장하고 충무아트센터 씨네마를 지역 친화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상영작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다.주인공이 실직한 이후 겪게 되는 위기와 극복을 그린 영화로 어려움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강말금, 윤여정, 윤승아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상영 후에는 김초희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중구민이 직접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클로즈업’시리즈를 통해 영화를 매개로 한 다양한 융합형 문화기획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티켓은 3월 9일 오후 2시부터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사전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행사정보 행사명 충무아트센터 씨네마 문화기획시리즈 ‘ 클로즈업 : 인생영화’내용 중구민이 직접 소개하는 나의 인생 영화 ‘ 찬실이는 복도 많지’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기간 2026년 3월 27일 19시 장소 충무아트센터 씨네마 링크 www.caci.or.kr 재단소개 중구문화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구민문화복지 증진 등을 위해 서울시 중구청의 출연을 받아 설립된 서울 자치구 최초 지역문화재단이다.대극장, 중극장, 씨네마, 갤러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 충무아트센터와 서울 중구 곳곳에 위치한 8개의 도서관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며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중구문화재단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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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오는 4월 말까지 백련근린공원에 가족 단위 방문자 등 주민 누구나 편안히 휴식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놀자숲'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의 '2023년 백련근린공원 테마형 복합힐링공원 조성 기본계획'에 근거해 시비 12억 5천5백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구는 기존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피크닉 잔디마당, 자연학습장, 물놀이마당, 맨발놀이터 등을 만든다.친환경 디자인과 자연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하며 공사 과정에서 수목과 바위 등 현장의 자연물을 최대한 재사용한다.완공 후에는 이곳 인근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모든 방문자에게 휴식 공간과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도심 인근에서 자연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놀자숲'을 조성하며 주민분들의 건강과 행복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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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아동 청소년의 정서 행동 문제를 학교 현장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넓히기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마음건강학교'를 새롭게 운영한다.청소년 전문심리서비스기관인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이 핵심이다.'사이쉼'은 그동안 센터 내에서 진행하던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주 생활공간인 학교로 확장해 운영한다.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학생들의 거리 시간 부담을 줄이고 학교 안에서 예방 교육과 초기 개입이 이뤄지도록 지원체계를 촘촘히 만든다는 취지다.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구는 관내 초 중 고교의 약 20% 참여를 목표로 학교 신청을 받아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올해는 초등학교 7개교 이상, 중학교 5개교 이상, 고등학교 4개교 이상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급 단위 또는 소그룹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학생 대상 교육은 발달 단계에 맞춘 주제 중심으로 구성했다.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학교가 주제 1개를 선택해 1회 대면 교육으로 운영한다.주제는 우울 불안 예방 등 마음건강 교육 자살예방교육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이다.중학교는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목표로 소그룹 4회 과정으로 진행한다.학생들이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행동 변화를 이끌도록 설계했다.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청소년 마음의 언어, 함께 배워요'를 통해 자녀의 감정 신호를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위험 신호를 읽는 힘, 부모의 감시가 아닌 관심'에서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대응하는 방법을 다룬다.'기질로 읽는 우리 아이의 마음지도'는 심리검사 등을 바탕으로 자녀의 기질과 특성을 이해해, 상황에 맞는 소통과 지지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기 마음건강은 조기 예방과 적기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문기관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과 보호자의 부담은 낮추겠다"며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지원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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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비행기 소음으로 청력 저하, 심리 불안 등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3월부터 구 직영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력 검사 보청기 구입비 지원 상담심리 서비스 등 공항소음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 복지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청각장애 등록 절차 시 필요한 보완검사를 추가 지원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 도입과 제3자 대리신청을 허용하는 등 신청 절차를 개선해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또 보청기 구입 지원대상을 청력 검사 지원사업을 통해 중등도 난청 진단을 받은 주민으로 한정해 지원의 실효성과 사업 연계성을 강화했다.공항소음대책지역과 인근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를 실시해 소음으로 인한 난청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검사는 양천구와 협약을 맺은 25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1차 기본검사 후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2차 정밀검사를 실시한다.4월부터는 2025~2026년 청력검사 지원사업을 통해 중등도 난청 진단을 받은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의사소통을 돕는다.2024년부터 추진 중인 보청기 지원사업은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수혜자의 98.7%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는 100명 지원이 상반기 조기 마감되어 하반기 예산을 추가 확보해 50명을 더 지원하기도 했다.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 상담심리 서비스도 제공한다.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센터와 연계해 8회 이내 상담을 진행하며 1인당 최대 64만원의 상담 비용이 지원된다.지난해에는 320명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95.5%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마음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방문 또는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단, 보청기 구입비 지원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외에도 구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포공항 출발 항공편 이용 시 국내선 4천 원, 국제선 1만 7천 원의 공항 이용료를 연 최대 4회까지 지원하고 2026년 10월에는 초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초단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공항소음대책지역 재산세 감면을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이어가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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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광역교통 요충지인 신대방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밝혔다.신대방지구는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을 중심으로 서쪽에 보라매역, 동쪽에 장승배기역이 위치한 역세권 지역으로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춘 곳이다.구는 역세권 유동인구 증가와 상업 업무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고 대상지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지난 2월 24일 서울시 도시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에 따르면, 대상지는 용적률 체계 개편 최고높이 완화로 지구 중심 위상에 걸맞은 건축물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용적률 기준은 근린상업지역의 경우 기존 300%에서 600%로 준주거지역은 기존 250%에서 400%로 확대된다.최고높이 또한 근린상업지역은 100m, 준주거지역은 90m까지 상향된다.아울러 최대개발규모 폐지 자율적 공동개발 유도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공보행통로 벽면한계선 삭제 성대전통시장 기능 강화 가로환경 개선 등을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는 최소화하고 개발 효율성은 높였다.구는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신대방삼거리역 일대가 상업과 업무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재정비된 지구단위계획을 바탕으로 신대방지구의 잠재력을 살린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통해 동작구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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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주민들에게 도시 숲 여가와 힐링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봉산 무장애숲길과 책쉼터 치유센터 등 복합힐링공간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봉산 무장애숲길'은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는 물론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크형 숲길이다.구간마다 쉼터, 전망대 등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유아차 데이와 어르신 걷기, 반려동물 걷기와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 운영해 주민들이 숲길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봉산 무장애숲길은 작년까지 7.2km 구간을 조성했으며 내년까지 총 210억원을 투입해 9.8km 전 구간을 완공할 예정이다.전국 최장 규모의 무장애 데크길을 통해 서울에서도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 속 녹색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숲길과 연계해 수색지구에는 책쉼터를, 수국사지구에는 치유센터와 치유숲, 명상 공간 등이 포함된 힐링 거점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책쉼터와 치유센터 조성 사업은 설계 공모를 통해 우수 당선작을 선정했다.봉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봉산 무장애숲길과 책쉼터 등 복합 힐링 여가 공간은 자연과 주민이 함께하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녹색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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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시가표준액 12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시행한다.출산 양육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제 지원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 감면 조례 개정안 공포일인 3월 6일부터 시행된다.구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시가표준액 12억원 이하'다자녀 가구 재산세 감면 조례 신설 승인을 받았다.협의 과정에서 행정안전부는 동작구와 대전광역시 서구 등 기존 감면 시행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들어 '9억원 이하'기준을 검토했다.그러나 구는 주택 가격 수준이 다른 지역과 동일한 잣대로는 감면 효과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서는 12억원 기준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협의를 이어갔다.수차례 조율과 설득을 거쳐 결국 기준을 12억원으로 상향하는 데 합의했고 이를 전국 최초로 제도화하는 성과로 연결했다.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 현재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며 시가표준액 12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을 소유한 가구다.감면율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가구는 50% 3자녀 이상 가구는 100%로 차등 적용한다.구는 이번 감면으로 약 3400가구가 혜택을 받고 연간 약 16억원 규모의 세제 혜택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가구당 평균 감면액은 약 47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예를 들어 시가표준액 12억원 수준 주택을 보유한 2자녀 가구는 연간 약 92만원 내외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구는 납세자가 감면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관계 부서 협조로 주민등록 자료를 사전 확보해, 별도 신청 없이도 직권으로 우선 감면을 추진한다.이번 감면은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한시 적용되며 시행 이후 정책 효과를 분석해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다자녀 재산세 감면뿐 아니라 납부유예, 분할납부,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 감면 등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정책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며 "출산과 양육을 뒷받침하는 세제 지원을 더 촘촘히 마련해 '가족이 안심하고 정착하는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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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관내 학생들의 학생생활기록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격코드 맞춤형 생기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중 고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된 입시 트렌드에 맞춰 생기부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특강은 28일 토요일 동작구청 신청사 4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40분까지 열린다.12부로 나눠 진행하며 학생부종합전형 도입 초기 합격생 출신인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김환진 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1부에서는 '바뀐 입시 환경에서 살아남는 생기부 관리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2부에서는 '스무살 학종에게 묻다 대학이 진짜 보고싶은 것'을 주제로 학준생 입시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특히 2부에서는 생기부 관련 질문을 사전에 받아 특강에 반영하는 신개념 맞춤형 강의를 선보인다.관내 학생 및 학부모 40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홍보 포스터 정보 무늬를 통해 가능하다.참여 확정 여부는 신청자에게 개별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입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맞춤형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9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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