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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트리도서관, 시민 그림책 작가 8명 발굴 쾌거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 작은도서관과 손잡고 시민 그림책 작가 8인 발굴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부평구 민들레작은도서관과 손잡고 시민 그림책 작가 8명을 발굴했다.'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 곧 작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결과다.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그림책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작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지난 5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부터 창작, 출간까지 전 과정을 아울렀다.특히 민들레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인천 지역 고진이 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책을 완성했다.그 결과 '우리 이제 그림책 작가'라는 제목의 전집으로 8권의 그림책이 출간되는 결실을 맺었다.출간된 그림책들은 전자책 ISBN 등록과 국립중앙도서관 납본까지 완료하며 정식 출판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현재 신트리도서관 1층 '갤러리 사계'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읽걷쓰 출판도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 출간된 그림책 전집도 함께 전시되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지난 3년간 읽걷쓰 활동을 통해 출간한 1100여 종의 도서도 함께 소개된다.전시회는 오는 12월 2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2026년 일반직 공무원 인사 단행…미래 교육 지원 강화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일반직 공무원 494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4기 주요 정책의 안정적 마무리와 함께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 그리고 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번 인사에서는 승진 90명, 전보 및 파견 353명, 퇴직준비교육 및 정년퇴직 34명, 신규 임용 17명 등 총 494명이 이동한다.특히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개원을 앞둔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전산센터장' 직위를 신설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및 AI 교육 지원을 체계화하고 정보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산 분야 전문 인력을 전면 배치하여 AI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승진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무관들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안전총괄과장,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등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도 이루어진다.광주시교육청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인사가 학교 현장에서 주요 교육 과제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방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성을 존중하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광주 교육 가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시교육청, 2026년 일반직 공무원 인사 단행…미래 교육 지원 강화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일반직 공무원 494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4기 주요 정책의 안정적 마무리와 함께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 그리고 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번 인사에서는 승진 90명, 전보 및 파견 353명, 퇴직준비교육 및 정년퇴직 34명, 신규 임용 17명 등 총 494명이 이동한다.특히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개원을 앞둔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전산센터장' 직위를 신설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및 AI 교육 지원을 체계화하고 정보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산 분야 전문 인력을 전면 배치하여 AI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승진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무관들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안전총괄과장,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등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도 이루어진다.광주시교육청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인사가 학교 현장에서 주요 교육 과제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방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성을 존중하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광주 교육 가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열어
인천광역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주요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 교육의 혁신을 꾀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보고회는 18일 강화 에버리치 호텔에서 열렸으며, 이상돈 부교육감을 비롯해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원, 교육행정직원, 연구 수행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한 5개 핵심 분야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강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관리 및 평가 연구, 조직 진단 및 시스템 개편 연구,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 연구, 강화 교육과정 모델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상돈 부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는 강화 지역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가정의 이주·정주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가 강화 교육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성과와 제언을 바탕으로 2026년도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고도화하고 민·관·학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 교육이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열어
인천광역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주요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 교육의 혁신을 꾀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보고회는 18일 강화 에버리치 호텔에서 열렸으며, 이상돈 부교육감을 비롯해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원, 교육행정직원, 연구 수행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한 5개 핵심 분야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강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관리 및 평가 연구, 조직 진단 및 시스템 개편 연구,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 연구, 강화 교육과정 모델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상돈 부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는 강화 지역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가정의 이주·정주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가 강화 교육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성과와 제언을 바탕으로 2026년도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고도화하고 민·관·학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 교육이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 학년 준비하기’자료 배포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 학년 준비하기 자료 배포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가 지난 19일 관내 중·고·특수학교에 ‘새 학년 준비하기 통합 행정 자료’를 배포했다.이번 자료는 교원이 새 학기에 겪는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작됐다.자료는 관내 국·공·사립 중·고·특수학교 165교에 공문으로 배포됐다.교무행정 및 인사 업무 처리, 학생 외부 활동 지도 시 필요한 각종 서류와 예시 등으로 구성돼 신학기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원의 행정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의 새 학년 준비하기 자료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중·고·특수학교 대상 자료 배포에 이어 현재 유·초등학교용 통합 행정 자료를 제작 중이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자료를 책자로 발간하여 관내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가 지난 19일 관내 중·고·특수학교에 ‘새 학년 준비하기 통합 행정 자료’를 배포했다.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 학년 준비하기’자료 배포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 학년 준비하기 자료 배포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가 지난 19일 관내 중·고·특수학교에 ‘새 학년 준비하기 통합 행정 자료’를 배포했다.이번 자료는 교원이 새 학기에 겪는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작됐다.자료는 관내 국·공·사립 중·고·특수학교 165교에 공문으로 배포됐다.교무행정 및 인사 업무 처리, 학생 외부 활동 지도 시 필요한 각종 서류와 예시 등으로 구성돼 신학기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원의 행정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의 새 학년 준비하기 자료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중·고·특수학교 대상 자료 배포에 이어 현재 유·초등학교용 통합 행정 자료를 제작 중이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자료를 책자로 발간하여 관내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가 지난 19일 관내 중·고·특수학교에 ‘새 학년 준비하기 통합 행정 자료’를 배포했다. -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준비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20일, 도내 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 및 선도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주 S컨벤션에서 진행되었으며,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동안 학교 구성원 간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은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충북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워크숍에서는 큰 학교와 작은 학교의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운영 사례 공유, 소통과 협업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연구부장을 위한 워크숍 준비 및 운영 노하우, 에듀테크 활용 온라인 교무실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특히, 충북교육청 핵심 정책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방안 모색을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워크숍에 참여한 장학사 및 선도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1~2월 중 각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새 학년 준비 과정은 충북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교직원들이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윤 교육감은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이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충북교육 핵심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준비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20일, 도내 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 및 선도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주 S컨벤션에서 진행되었으며,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동안 학교 구성원 간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은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충북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워크숍에서는 큰 학교와 작은 학교의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운영 사례 공유, 소통과 협업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연구부장을 위한 워크숍 준비 및 운영 노하우, 에듀테크 활용 온라인 교무실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특히, 충북교육청 핵심 정책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방안 모색을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워크숍에 참여한 장학사 및 선도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1~2월 중 각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새 학년 준비 과정은 충북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교직원들이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윤 교육감은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이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충북교육 핵심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윤건영 교육감, 세광중 학생들과 함께 상당공원서 따뜻한 급식 나눔 봉사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급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울림이 주관했으며, 윤 교육감은 세광중학교 학생 5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특히 윤 교육감은 3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세광중학교 학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윤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어울림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광중학교 학생들은 3년째 무료 급식비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한 후, 연말연시에 맞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윤건영 교육감, 세광중 학생들과 함께 상당공원서 따뜻한 급식 나눔 봉사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급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울림이 주관했으며, 윤 교육감은 세광중학교 학생 5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특히 윤 교육감은 3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세광중학교 학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윤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어울림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광중학교 학생들은 3년째 무료 급식비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한 후, 연말연시에 맞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서천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으로 교육 혁신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서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지난 19일, 서천군 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학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천과 부여 지역의 학생들이 특수학교 부족으로 인해 겪는 장거리 통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폐교된 문산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설립될 '서천 소규모 특수학교'는 문산면 신농길 26-29 일원에 위치한 문산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10학급 규모로, 58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학교 설립에는 교육부 예산과 충남교육청 자체 예산이 투입되며, 기존 폐교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증축하여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최첨단 교실을 구축하여 미래형 특수학교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학교가 설립되면 교직원 약 40명이 상주하게 되어 문산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 및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2026년 설계비 확보, 2027년 시설 공사를 거쳐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특수학교 설립을 통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충남교육청, 서천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으로 교육 혁신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서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지난 19일, 서천군 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학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천과 부여 지역의 학생들이 특수학교 부족으로 인해 겪는 장거리 통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폐교된 문산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설립될 '서천 소규모 특수학교'는 문산면 신농길 26-29 일원에 위치한 문산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10학급 규모로, 58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학교 설립에는 교육부 예산과 충남교육청 자체 예산이 투입되며, 기존 폐교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증축하여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최첨단 교실을 구축하여 미래형 특수학교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학교가 설립되면 교직원 약 40명이 상주하게 되어 문산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 및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2026년 설계비 확보, 2027년 시설 공사를 거쳐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특수학교 설립을 통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청주농고,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청주농고,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청주농업고등학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 5주간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공 분야와 연계된 해외 현장실습, 어학교육, 직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 선진국의 신기술과 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3학년 재학생 중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은 호주 현지에서 직무 영어 교육과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실습 과정을 수행했다.학생들은 시드니 지역의 토목, 조경, 카페, 외식,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현장실습 기업에서 실무 중심의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장 환경에서 직무를 수행하여 전공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함께 키우고 있다.지난 15일에는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글로벌 현장학습 및 해외 인턴십 운영 협력 △호주 현지 산업체 연계 및 취업 기회 확대 △학생들의 안정적인 현장실습 환경 조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학생들이 현지 산업계와 보다 긴밀하게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호주한인상공회의소는 1981년 설립된 비영리 비즈니스 단체로, 호주 내 한인 기업들의 성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세미나‧정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정부 및 정책 입안자와 협력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류영목 청주농업고등학교장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전공 역량은 시험해 보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산업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