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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특수교사 장애학생 체육지도 종목별 지도법 직무연수 운영
[PEDIEN] 충남교육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와 홍주종합운동장에서 도내 특수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사 장애학생 체육지도 종목별 지도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2025 충남 특수교육 운영 계획에 근거해 특수교사의 체육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체육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내조정, 육상, 역도 등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주요 종목에 대한 이론과 실기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각 종목별 전문 코치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현장 밀착형 지도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연수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운영되며 종료 후 연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 맞춤 연수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학생에게 적합한 체육수업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현장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체육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애학생 체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장차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를 육성하고 선수 발굴로도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정보화 연수 및 디지털 기기 기증식 개최
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정보화 연수 및 디지털 기기 기증식 개최 [PEDIEN] 충남교육청은 8월 4일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 현지 교원 19명을 대상으로 타슈켄트 아블로니연수원에서 컴퓨터 기증식과 교육정보화 방문 연수 개강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교육정보화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교원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증식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학교로 일체형 컴퓨터 32대와 빔프로젝터 2대, 스크린 2대를 기증하며 우즈베키스탄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역량을 키우고 양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디지털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정보화 연수를 통해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이번 연수 과정은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의 요청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연수 내용은 우즈베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 마주온 활용 디지털교육 △ 블록코딩과 텍스트코딩의 학습정보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교육의 실제 △ 인공지능 기반 로봇교육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현장 적용 방법 등이 포함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우즈베키스탄의 현지 연수를 통해 양국의 정보교육 비결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교육, AI 디지털 교육에 대해 답하다
[PEDIEN]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본원 소강당에서 올해 두 번째 시민 소통 행사 ‘시민이 묻고 광주교육이 답하다’를 운영한다. 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7월 30일 '광주교육 고입, 대입에 대해 답하다 ‘를 주제로 첫 번째 시민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 AI 디지털 교육에 대해 답하다’를 주제로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미래융합교육팀 장학관, 장학사가 디지털 교육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특히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듣기 위해 참여인원을 첫 번째 행사보다 20명 적은 50명으로 줄이고 질의응답 시간은 20분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전 질의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다. 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9월과 10일에는 △학교폭력예방과 마음·사회정서 △글로벌리더세계한바퀴를 비롯한 국제교육 등을 주제로 두 차례 더 ‘시민이 묻고 광주교육이 답하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구 시민협치진흥원장은 “소통을 통한 협치야말로 행정이 해야할 일”이라며 “시민·학부모와 광주교육에 대해 소통하며 협치 안에서 광주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유용한 수능 D-100일 학습법 안내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시점에서 도내 수험생들에게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격려하며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활용하기 좋은 학습법에 대해 안내했다. 국어영역은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한 문제풀이로 감각을 유지할 것과, EBS연계 작품과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고난도 독서 지문을 시간 내에 정확하게 읽는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학영역은 기본적인 개념은 암기하고 자신이 잘 틀리는 유형을 기출문제와 같이 반복 학습하면서 계산 실수를 줄이는 연습 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어영역은 빈칸추론 등 고난도 유형에 대비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며 EBS 지문을 완벽하게 분석해 변형 문제와 복잡한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탐구영역은 기본개념이 모든 것의 시작이며 자료해석 연습이나 최신 출제 경향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면서 부족한 개념들은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매일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고 실천하기 △취약한 과목에 더 많은 시간 투자하기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점 찾기 △암기할 내용들 매일 반복 학습 하기 등 내 스타일에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도 남은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
윤건영 충북교육감, 자신의 꿈을 위해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격려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5일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무더위에도 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청주신흥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학교에 나와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해 온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위와 싸우며 막바지 힘을 쏟고 있었다. 교사들도 학생 상담을 통해 지금 시기에 필요한 학습 방향과 대학별 전형요강 등을 안내하며 다가올 수시원서 접수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3학년 학생들 교실을 한 곳씩 방문하면서 “앞으로 남은 100일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놓쳤던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시기이다”며 “수능 시험일까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남은 기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길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
광주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 격려
광주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 격려 [PEDIEN]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직업계고등학교 전공심화동아리 훈련 현장을 방문해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4일 광주자연과학고와 광주공고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땀 흘려 갈고닦은 기술은 미래의 경쟁력이자 광주의 자랑”이라며 “전국 무대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등 2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 최승복 부교육감, 백기상 교육국장 등도 8일까지 직업계고를 방문하는 등 총 9개 학교 33개 전공심화동아리를 격려한다. 오는 9월 20~26일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77명을 포함해 광주지역에서 총 105명이 참가한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산업제어, 메카트로닉스, 정보기술, 게임개발, 자동차페인팅, 산업용로봇, 제과·제빵 등 37개 직종에 출전해 다채로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임태희 교육감, “학생의 건강한 하루와 행복한 학교 중심에는 조리 종사자 분들이 계셔”
임태희 교육감, “학생의 건강한 하루와 행복한 학교 중심에는 조리 종사자 분들이 계셔”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4일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564교에서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자율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는 자율선택급식의 취지를 조리 종사자들과 공유하고 실천 역량 강화 및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영상축사를 통해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학생들이 함께 나누고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배울 수 있다”고 미래지향적 급식을 강조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이 중심에는 항상 정성과 책임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조리 종사자 분들이 계시다”며 “여러분의 노고가 학생의 건강한 하루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주요 과정은 △자율선택급식 ‘함께’ 만들어가는 레시피 △자율선택급식 ‘함께’ 운영하는 이야기 △자율선택급식으로 학생의 성장 읽기 △학교별 자체 토론 협의 등이다. 특히 조리 종사자들이 자율선택급식의 핵심 가치와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조리 종사자는 자율선택급식의 실천 주체이자 동반자로 앞으로도 조리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이 학교급식 식단 중 원하는 음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자율성과 식습관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급식 정책 중 하나다. -
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수능 시행 방안 마련
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수능 시행 방안 마련 [PEDIEN] 광주시교육청은 5일 수능 100일을 맞아 수능시험 시행 방안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능 시험장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험장으로 사용될 학교의 방송시설과 시험실을 점검하고 있다. 또 수능 응시원서가 원활하게 접수될 수 있도록 오는 7일 각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어 13일에는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수능 응시원서 작성 시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전면 도입되는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은 수험생이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를 입력하고 발급된 가상계좌를 통해 응시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일부 시·도 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모든 교육청으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담임교사가 서면으로 원서를 접수받아 입력한 후 접수했으나, 이번 온라인 사전입력 시행으로 검증 절차를 강화했다. 또 응시수수료도 가상계좌로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단,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 후 반드시 접수처에 방문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응시원서 접수를 처리해야 한다.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응시원서 작성·접수·변경 기간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5일 오후 5시까지다. 시교육청은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학교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26학년도 수능 세부시행계획을 모든 고등학교에 안내하고 원서접수 관련 안내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더불어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학팀은 수험생들에게 수능까지 남은 100일동안 학습 전략을 수립해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먼저 자신의 학습 계획을 점검하고 수능시험 시간표에 따라 실전 중심으로 학습 방법을 전환해야 한다. 취약 과목 보완,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 반복,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 활용 정리 등을 권고했다.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면시간과 식사 관리, 건강 및 컨디션 관리 등으로 생활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고3 수험생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고 있는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소속 교사들은 수능 D-100일을 기점으로 학습 전략과 생활관리를 전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앞으로는 △EBS 수능 연계 교재 반복 학습 △6·9월 수능모의평가 출제경향 분석과 기출문제 반복 학습 △일주일에 최소 2~3회 실제 수능시험 시간표에 맞춰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 연습 △정서적 안정과 체력 유지를 위해 수면리듬, 식습관, 운동 루틴을 일정한 유지 △학부모와 교사의 정서적 지원 등도 중요한 사항으로 꼽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4일 광주지역 모든 고등학교에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한다’라는 제목의 응원편지를 보내 고3 수험생을 격려한다. 이어 5일부터 광주서석고 광덕고를 시작으로 고3 교실을 방문해 수험생 응원활동을 펼친다. 이 교육감은 편지를 통해 “초·중·고 12년간 하나의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남은 100일 조금 더 힘내길 바란다”며 “저 역시 수능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이 시작될 그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
충남교육청, 사립학교 행정실장과 함께하는 청렴 연수 실시
[PEDIEN] 충남교육청은 4일 전남 장성 일대에서 도내 사립학교 행정실장 등 52명을 대상으로 ‘2025 사립학교 행정실장 청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법인 운영과 회계 집행에 있어 사립학교 행정실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행정실장의 청렴 인식이 조직의 청렴도와 투명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체감형 청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역사 속 인물을 통한 청렴 특강과 청렴 현장 탐방과 현장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청렴을 실제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행정실장은 “선조들의 청렴 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사학기관과 법인 운영에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렬 학교지원과장은 “청렴은 멀리 있지 않고 일상에서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실천 가능한 것이다”며 “업무역량을 강화해 맡은 바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통해 사립학교가 더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수능 100일을 앞둔 충남 수험생에게’ 격려문 발송
[PEDIEN]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도내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학교와 기관에 발송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능 100일 격려문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는 ‘건강, 학습계획, 주변 사람들의 응원 등’을 언급하며 수험생 스스로의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격려하고 충남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수험생들의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가정에서 자녀를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시험지구 관련 부서에서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장 사전 점검과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인천광역시교육청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환경보전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의 날 기념‘2025년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환경부가 주관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수여되는 상으로 환경보전 기여도,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경영 추진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유일하게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ESG 기반 실천 교육모델을 확산시키며 환경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섬’과 ‘바다’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해양 교육이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바다학교’는 인천의 섬과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해양 및 습지 생태, 해양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생태 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폐교된 무의분교를 해양환경교육 거점인 ‘인천오션에코스쿨’로 재탄생시킨 사례, 관내 모든 중학교가 참여하는 ‘무의바다학교’ 운영, 람사르습지 국제교류 활동 등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환경을 단순한 교육 주제가 아닌 삶의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전환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동부 결대로진로센터 개소 마을 기반 진로·진학교육 생태계 구축 완료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4일 ‘동부 결대로진로센터’를 개소하며 권역별 진로·진학 교육 생태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결대로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진로·학업 설계와 컨설팅, 진로 개발 역량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마을 기반 진로·진학 교육 전문 기관이다. 동부 센터 개소로 인천 전역에서 누구나 쉽게 진로 교육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동부 결대로진로센터는 진로진학상담실과 통합 운영하며 △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AI 기반 대학 모의 면접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프로그램 등을 2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특히 동부 결대로진로센터는 AI 기반 대학 모의 면접 등 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특화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동부 결대로진로센터는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진로·진학 교육의 허브로 동부 지역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수업 혁신 워크숍 ‘폭싹 수업수다’로 수업 혁신 역량 성장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수업 혁신 워크숍 ‘폭싹 수업수다’로 수업 혁신 역량 성장하다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초등 수업 혁신 워크숍 ‘폭싹 수업수다’를 운영했다. ‘돌처럼 단단하게, 바람처럼 유연하게, 함께 하는 수업 오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 관내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명이 참여해 수업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했다. 1일차에는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늑대들’을 찾아 결대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학평론가 함돈균 교수의 ‘초연결학교, 읽걷쓰 미래학교’ 특강과 미래교육 토론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ESG 생태전환 수업을 위한 체험형 런케이션, IB 월드스쿨 제주북초 방문, 김영수 도서관 탐방 등이 이어졌고 분임별 AI 교육 사전 연구 발표와 교실 수업 나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형 연수도 실시했다. 3일차에는 AI·디지털 미디어 체험을 히며 몰입형 감각 경험을 수업에 적용할 가능성을 탐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읽걷쓰, 수업 혁신, AI·디지털 전환을 아우르는 인천 초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자리”며 “교사들의 성찰과 배움이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워크숍 결과를 담은 자료집을 발간·보급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제9회 초등교육페스티벌’에서 관련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2기 ‘2025 해외 글로벌 리더십 캠프’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2기 ‘2025 해외 글로벌 리더십 캠프’ 성료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간 인천 관내 일반계고 2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중국 청도와 일본 오사카에서 ‘2025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2기 해외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총 96차시로 구성된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의 일환으로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글로벌 진로역량 강화 및 해외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진학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2학기까지 IBC, SP, GP 영역을 포함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산동대학교, 청도 67중학교, 청도대원학교, 일본 유통과학대학, 동지사대학, 오사카한국교육원 등을 방문해 현지 학생 및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팀별 프로젝트와 개인 과제를 완성했으며 해당 결과물은 추후 취합해 공유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해외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글로벌 성장경로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