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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결핵 예방의 날 맞아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펼쳐
광주 광산구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예방 활동에 나섰다.특히 광산구는 20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시, 5개 구 보건소, 대한결핵협회와 합동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송정역 광장에 마련된 홍보 공간에서는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이 진행됐다. 결핵과 잠복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상담도 이루어졌다.뿐만 아니라 광산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루노인복지관 등 3곳에서 25일까지 결핵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수완지구와 첨단 LC타워 전자게시대, 동 행정복지센터 전광판을 통해서는 결핵 예방 수칙과 검진 독려 문구를 담은 홍보 이미지와 영상이 송출된다.광산구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구 보건소는 유증상자와 65세 이상 노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흉부 엑스레이 검사와 상담을 제공하여 결핵 조기 발견을 돕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검진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결핵 관련 상담 및 검진 문의는 광산구보건소 폐건강관리실에서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자치역량 강화…청년 참여 확대
광주 광산구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한다.특히 청년과 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이러한 방향에 맞춰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15억 원 규모다. 이 중 마을 공동체 자치와 밀접한 '자치계획형' 예산 비중을 늘렸다.이는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강조한 정부 기조에 발맞춘 조치다. '자치계획형' 예산을 지난해보다 1억 원 늘어난 10억 원으로 편성했다.단순 소모성 사업은 지양하고 지속가능성과 연속성을 갖춘 사업을 우선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역토론회'와 '주민총회' 등을 통해 각 동의 특성과 중장기 비전을 담은 '테마형 사업' 기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광산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재정비도 마쳤다. 24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세대별 대표성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 위원을 늘렸다. 신규 위원을 포함해 총 99명의 시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앞으로 제안 사업 심사,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광산구 관계자는 “청소년 청년 위원 참여와 함께 내년도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은 더욱 다양한 세대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주민참여예산제가 주민을 실질적인 마을 발전의 주체로 세워 자치분권 실현의 촉진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시, 제11기 청년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광주시가 제11기 청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시청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어 김경한 위원장을 선출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회의에는 신규 위원 약 40명이 참석해 청년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실질적인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정재영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부위원장이 정책 제안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정책 제안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인식 방법과 정책화 전략 등 정책 참여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했다.이어 진행된 의장단 선출 투표에서는 김경한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준호 위원과 박상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함께 선출되어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장단은 앞으로 위원회 운영을 총괄하며 청년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김경한 신임 청년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사회에 공유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광주전남 통합에 필요한 청년의 목소리를 더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제11기 광주청년위원회는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정기회의와 분과 활동을 통해 정책 제안, 청년정책 교류, 정책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시, 세계 물의 날 기념…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확대
광주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환경공단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5개 자치구와 광주환경공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평등한 물 복지 실현을 약속했다.'세계 물의 날'은 1992년 UN총회에서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됐다. 한국은 1995년부터 기념식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UN 주제는 'Water and Gender'이며, 국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이는 낮은 곳으로 흘러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의 겸손한 마음을 담아 국민 모두의 평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념행사는 개식 선언과 물관리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광주환경공단 제1하수처리장을 견학하여 하수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제1하수처리장은 광주시 하수와 분뇨를 통합 처리하여 하루 60만 톤의 하수를 정화, 영산강에 방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물 보호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시민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서구, 돌봄 가족 '하루 휴가' 지원…광주 최초
광주 서구가 장기간 가족을 돌보는 주민들을 위해 '돌봄가족 휴식지원사업'을 시작한다.돌봄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다. 서구는 이 사업을 통해 가족에게 집중된 돌봄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공공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착한서구, 따뜻한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서구는 돌봄자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대 1일 8시간의 대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1인당 최대 10만원의 휴식 문화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여행, 문화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며 하루 8시간 이상 가족을 돌보는 주민이다. 장기요양 1~2등급 또는 치매가 있는 3~4등급 대상자를 6개월 이상 돌보는 가구가 해당된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청 돌봄지원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서구는 돌봄 강도, 기간,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후에는 만족도 조사와 사후 관리를 통해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김이강 서구청장은 "돌봄은 개인의 책임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며 "돌봄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돌봄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 양동전통시장 이용자 안전환경 강화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전통시장과 공영주차장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 안심 시설점검 환경정비 데이'를 운영했다.이번 활동은 양동전통시장 및 인근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공단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차장 출입구 및 차량 동선 내 사각지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노후 파손 시설물 점검과 주차면 카스토퍼 등 주차장 시설물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등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점검을 실시했다.또한 공영주차장과 시장 주변 보행로 및 진입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불법 투기물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이용객 이동 동선 주변 환경을 정비도 병행했다.아울러 현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이용 불편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공영주차장 운영 및 주차 행정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정용욱 이사장은 "전통시장과 공영주차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과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 "해빙기는 시설물 균열이나 안전 취약 요소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시설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공공시설 관리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로 유기견 안락사 막는다
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추진 중인 '유기견 안락사 제로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민간기부 플랫폼 '위기브'와 손잡고 특별 기획전을 열어 유기견에게 새 삶을 선물할 예정이다.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로,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고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구는 이 날을 기념해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유기견 안락사 제로 프로젝트'는 동구의 핵심 사업이다.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피스멍멍 입양센터'는 지금까지 3047명이 방문했고, 36마리의 유기견이 새 가족을 찾았다.지난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8억 7900만원에 달한다. 전국에서 8927명이 기부에 동참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피스멍멍 입양센터에는 7마리의 강아지들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동구는 더 많은 시민들이 유기견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20일부터 29일까지 위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기견 안락사 제로 프로젝트'에 10만원을 기부하면 네이버페이 1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을 주변에 공유하고 추천받은 친구가 위기브에 가입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천인에게 네이버페이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동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동구 관계자는 “유기견 안락사 제로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기부와 참여로 생명을 살리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더 많은 분들이 유기견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학동, 해빙기 재난 취약 시설 일제 점검…안전망 강화
광주 동구 학동이 해빙기를 맞아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27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축대 옹벽 붕괴 등의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어 더욱 꼼꼼하게 이뤄질 예정이다.주요 점검 대상은 관내 빈집 및 노후 주택, 대형 건설공사장, 축대 옹벽 등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4개 구역이다. 남문로와 조선대학교병원 응급실 아래 옹벽 일대, 남광주시장 일원 건설공사장 및 다세대주택 단지, 남문로 학4구역 대형 건설공사 현장, 학동 미양산 일원 산사태 및 산불 우려 지역 등이 중점 점검 구역으로 지정됐다.점검반은 노후 빈집의 균열 여부, 도로 포트홀 보수 상태,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등 각종 시설물의 이상 징후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특히 지난 19일 오후 4시에는 '3월 안전 돋보기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학동 자율방재단과 통장단,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점검에는 주민안전담당관의 지원을 받아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동행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학동 주민 김모 씨는 "봄만 되면 조선대병원 아래쪽 옹벽이나 공사장 근처를 지날 때 흙이 무너지지 않을까 늘 불안했다"며 "동네 사정을 잘 아는 분들과 건축 전문가들이 직접 구석구석 점검해 준다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말했다.김민진 학동장은 "해빙기는 작은 균열이나 이상 징후도 자칫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민간 전문가, 자율방재단 등 주민들과 합심해 위험 요소를 꼼꼼히 예찰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학동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구는 각 동과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매월 '안전 돋보기의 날'을 운영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안전 관련 민원을 상시 점검 개선하는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
광주 동구, 골목상권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광주 동구가 침체된 골목상권의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부터 11월까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골목상권 맞춤형 역량 강화 및 공동 브랜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소비 트렌드 변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인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총 10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경영 기초, 디지털 마케팅, 상권 브랜딩 등 상인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 과정이 구성될 예정이다. 동구는 상권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영 개선과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현재 동구 관내에는 4개의 전통시장, 10개의 상점가, 73개소의 골목형 상점가가 분포해 있다. 동구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2027년부터 상권별 특화 콘텐츠 개발과 공동 브랜드 구축 등 '골목상권 브랜드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동구 관계자는 “상인 주도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상권 조성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골목상권이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동구, 전 직원 대상 국민 비상대피·안보 교육 실시
광주 동구가 지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 비상대피요령 교육과 안보 교육을 진행했다.3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각종 비상 상황 발생 시 공직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동구는 비상 상황 발생 시 공직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훈련 기간 동안 민방위 대비 태세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한다.특히 재난과 비상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과 위기관리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
광주 동구,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 실시…투명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쓴다
광주 동구가 관내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 52개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 투명성 확보와 올바른 회계처리 정착을 지원한다.동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주요 개정 사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신뢰를 두텁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보육진흥원 김성여 강사가 초빙되어 보육 사업 안내 개정 사항, 예산 이해, 수입·지출 시 유의사항 등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처리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동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의 재무회계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도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동구는 재무회계 교육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판단한다. 어린이집 원장 및 회계 담당자의 업무상 고충을 해소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재무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동구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투명하고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광주 남구, 주민과 함께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광주 남구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이 직접 주변의 위험 시설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중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곳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점검을 요청하는 제도다. 남구는 주민 참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신청 대상은 균열이 발생한 노후 건축물을 비롯해 다중 이용시설, 공사장 주변 시설, 어린이 이용 시설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모든 시설이다. 다만 현재 공사 중이거나 단순 민원, 관리 주체가 있는 시설, 분쟁으로 소송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점검 신청은 간단하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안전 점검을 신청하면 구청 담당 부서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다.남구는 접수된 시설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현황을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계획이다. 현장 여건과 위험도를 고려해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선별하고, 위험 요소를 걸러내는 작업도 진행한다.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 통보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비 최대 60만원 지원
광주광역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안전망을 강화한다.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23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이번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9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 교육비와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이다.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연령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9~12세 청소년에게는 연간 40만원, 13~18세 청소년에게는 연간 6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되어 청소년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비, 독서실 이용료는 물론 문화체험비 등 학습과 진로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신청은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과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와 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신청자의 거주지와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한 후 최종 승인한다. 승인된 대상자에게는 해당 분기의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광주시는 지난해에도 학교 밖 청소년 1209명에게 6억 3000여만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 지속을 돕는 성과를 거뒀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청소년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역명 의견수렴 완료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역명 의견 수렴이 마무리됐다.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18개 정거장의 역명 제정을 위한 시민 의견조사가 참여자 1만3779명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광주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자치구 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립국어원에 로마자 한자 표기 자문을 의뢰할 예정이다.최종 역명은 6월 중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시민참여플랫폼 '광주온'과 오프라인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시에 진행했다.광주온을 통한 온라인 설문에는 1만1293명이, 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설문에는 2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2486명이 참여, 총 참여자 수가 1만3779명을 기록했다.특히 시민정책참여단 온라인 참여율은 25.5%로 올해 평균 참여율인 15%를 크게 웃돌아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에 대한 시민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설문 결과, 시민들은 지역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갖춘 명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역명으로는 201정거장 '시청역', 207정거장 '월드컵경기장역', 215정거장 '조선대역', 218정거장 '광주교대역', 219정거장 '광주역'이 높은 지지를 받았다.일부 정거장은 역명 후보 간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았다.238정거장 '유덕역'과 '버들마을역', 202정거장 '치평역'과 '상무지구역', 208정거장 '풍암호수공원역'과 '풍암역'은 10% 이내 지지율 차이를 보였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참여자 1만3779명이라는 숫자가 도시철도 개통을 기다리는 시민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보내주신 의견을 잘 반영해 역명을 결정하겠다"며 "광주와 전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시기에 중요한 지역 현안들이 차질 없이 굴러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