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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여성연합·옥샘정, 정성 담은 된장으로 청주 취약계층 지원
21세기 여성연합‧옥샘정, 청주시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청주시 제공) [PEDIEN] 21세기 여성연합과 옥샘정이 지난 19일, 청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된장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전달된 된장은 21세기 여성연합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그 정성이 더욱 의미를 더한다. 기탁식은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 유현순 21세기여성연합 청주시지부 회장, 전순자 옥샘정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시는 기탁받은 된장을 장애인 복지시설인 보듬의 집에 전달하여 시설 이용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유현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된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이범석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21세기 여성연합과 옥샘정에 감사를 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된장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제일병원, 응급의료전진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쾌거
중앙제일병원, 제19회 응급의료전진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 거점 의료기관인 중앙제일병원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응급의료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종사자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중앙제일병원은 25년간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중앙제일병원은 2003년 진천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응급실을 중심으로 각 진료과 전문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증 및 일반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소방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 응급의료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응급환자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보완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강기관 중앙제일병원 응급실 과장은 의료진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제일병원, 응급의료전진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쾌거
중앙제일병원, 제19회 응급의료전진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 거점 의료기관인 중앙제일병원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응급의료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종사자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중앙제일병원은 25년간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중앙제일병원은 2003년 진천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응급실을 중심으로 각 진료과 전문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증 및 일반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소방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 응급의료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응급환자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보완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강기관 중앙제일병원 응급실 과장은 의료진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33년 국악 외길, 김종찬 난계국악단 단원 퇴임
난계국악단 김종찬 단원 퇴임식 개최 왼쪽부터 강성규 부군수 김종찬 단원 [PEDIEN] 김종찬 난계국악단 단원이 3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영동군은 지난 17일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퇴임식을 열어 그의 공로를 기리고 감사를 표했다.김종찬 단원은 1992년 난계국악단에 입단하여 대금 연주자로 활동하며 지역 국악 발전에 헌신했다. 그는 특히 전통음악 계승과 후진 양성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단원은 추계예술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이후 전북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영동국악협회 지부장을 역임하며 국악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그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이기도 하다. 충북국악협회 예술인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퇴임식에서는 공로패 수여와 함께 김종찬 단원의 퇴임사가 있었다. 김 단원은 난계국악단에서의 33년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통음악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강성규 영동군 부군수는 김종찬 단원이 난계국악단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의 예술적 발자취는 후배 단원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영동군은 김종찬 단원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악인의 예술 활동을 존중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33년 국악 외길, 김종찬 난계국악단 단원 퇴임
난계국악단 김종찬 단원 퇴임식 개최 왼쪽부터 강성규 부군수 김종찬 단원 [PEDIEN] 김종찬 난계국악단 단원이 3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영동군은 지난 17일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퇴임식을 열어 그의 공로를 기리고 감사를 표했다.김종찬 단원은 1992년 난계국악단에 입단하여 대금 연주자로 활동하며 지역 국악 발전에 헌신했다. 그는 특히 전통음악 계승과 후진 양성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단원은 추계예술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이후 전북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영동국악협회 지부장을 역임하며 국악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그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이기도 하다. 충북국악협회 예술인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퇴임식에서는 공로패 수여와 함께 김종찬 단원의 퇴임사가 있었다. 김 단원은 난계국악단에서의 33년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통음악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강성규 영동군 부군수는 김종찬 단원이 난계국악단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의 예술적 발자취는 후배 단원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영동군은 김종찬 단원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악인의 예술 활동을 존중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중심 지원방안 논의 -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중심 지원방안 논의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는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현안과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교육청 및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 실무위원 등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례회의 공유, 기관 간 협업 방안, 서비스 연계 현황 점검 등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기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기관별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체계의 실효성을 재확인했다.신병대 부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현장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는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센터들은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진로·직업체험 △자격증 취득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센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중심 지원방안 논의 -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중심 지원방안 논의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는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현안과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교육청 및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 실무위원 등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례회의 공유, 기관 간 협업 방안, 서비스 연계 현황 점검 등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기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기관별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체계의 실효성을 재확인했다.신병대 부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현장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는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센터들은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진로·직업체험 △자격증 취득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센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주복지재단, '이웃의 재발견' 성과 발표회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복지재단이 '이웃의 재발견' 성과발표회를 개최하며, 지난 2년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의 결실을 공유했다.이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내수읍, 영운동, 우암동을 중심으로 주민 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도권 밖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힘썼다.또한, 지역 보건·복지기관 간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이웃돌봄공동체 활동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성과발표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매뉴얼 개발 결과 공유, 지역별 이웃돌봄공동체 활동 영상 상영, 그리고 '지속 가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마을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신호가 행정과 복지기관의 지원으로 이어진 사례들이 공유되며, 이웃 관계 기반 발굴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복지사각지대는 제도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렵고, 결국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난다”며, 이번 성과발표회가 각 마을이 자신들의 속도와 방식으로 복지안전망을 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청주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
청주복지재단, '이웃의 재발견' 성과 발표회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복지재단이 '이웃의 재발견' 성과발표회를 개최하며, 지난 2년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의 결실을 공유했다.이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내수읍, 영운동, 우암동을 중심으로 주민 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도권 밖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힘썼다.또한, 지역 보건·복지기관 간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이웃돌봄공동체 활동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성과발표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매뉴얼 개발 결과 공유, 지역별 이웃돌봄공동체 활동 영상 상영, 그리고 '지속 가능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마을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신호가 행정과 복지기관의 지원으로 이어진 사례들이 공유되며, 이웃 관계 기반 발굴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복지사각지대는 제도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렵고, 결국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난다”며, 이번 성과발표회가 각 마을이 자신들의 속도와 방식으로 복지안전망을 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청주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
진천군, 지역 발전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 이어져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민족통일 진천군협의회와 충청북도해병대전우회 보은군지회는 19일 양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김화영 민족통일 진천군협의회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은 두 지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많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찬호 충청북도해병대전우회 보은군지회장은 “진천과 보은이 함께 협력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이번 기회가 두 지역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본 제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김석규 ㈜충북조경 대표이사도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올해까지 3년째 계속된 것으로 고향인 진천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김석규 대표는 “고향 진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진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북조경은 조경 관리 전문 기업으로, 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오고 있다. -
청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500만원 기탁
청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바자회 및 일일찻집’수익금 1500만 원 기탁 (제천시 제공) [PEDIEN] 청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기탁금은 다가오는 새해, 청풍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소중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정 민간위원장은 청풍면민들을 위한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견행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기탁된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청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500만원 기탁
청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바자회 및 일일찻집’수익금 1500만 원 기탁 (제천시 제공) [PEDIEN] 청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기탁금은 다가오는 새해, 청풍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소중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정 민간위원장은 청풍면민들을 위한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견행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기탁된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괴산군의회, 2026년도 5600억 예산 확정하며 정례회 폐회
괴산군의회, 제34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괴산군 제공) [PEDIEN] 괴산군의회가 29일간의 제347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202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뿐만 아니라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주요 건설 사업 현장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총 57건의 군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집행부에는 의회에서 제시된 대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2026년도 예산안은 5600억 원으로 최종 의결되었으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7216억 원 역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또한, 의원 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하여 총 46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수정 또는 원안 가결했다. 여기에는 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괴산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포함되었다.김낙영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한 해 동안의 군정을 점검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
괴산군의회, 2026년도 5600억 예산 확정하며 정례회 폐회
괴산군의회, 제34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괴산군 제공) [PEDIEN] 괴산군의회가 29일간의 제347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202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뿐만 아니라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주요 건설 사업 현장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총 57건의 군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집행부에는 의회에서 제시된 대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2026년도 예산안은 5600억 원으로 최종 의결되었으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7216억 원 역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또한, 의원 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하여 총 46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수정 또는 원안 가결했다. 여기에는 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괴산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포함되었다.김낙영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한 해 동안의 군정을 점검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