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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종로구청서 '강원생활도민' 유치 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청 신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소개하며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김진태 지사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김 지사는 강원도와 종로구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정문헌 구청장의 고향이 속초라는 점, 두 지역 모두 신청사를 건립 중인 점, 그리고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별 장소가 종로의 영도교, 단종이 유배된 곳이 영월 청령포라는 역사적 연결고리를 들었다.김 지사는 강원도의 접근성을 강조하며 춘천, 원주가 수도권 주요 도시보다 코엑스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강원생활도민제도'를 소개하며 도내 313개 제휴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시행 이후 가입자 수는 4만 5천 명을 넘어섰다.'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도는 숙박 및 관광 소비와 연계해 최대 4만 원의 강원상품권을 페이백으로 제공하는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 지사는 많은 사람이 강원도를 찾아 체류형 관광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원도는 이번 수도권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및 박람회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 방문의 해' 붐업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아크로스, 춘천에 231억원 투자…제2공장 증축 및 본사 통합 이전
의료용 제품 제조기업 아크로스가 춘천시 거두산업단지에 231억원을 투자한다. 공장 증축과 본사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춘천시는 25일 아크로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재윤 아크로스 대표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아크로스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은 954억원이다.이번 투자를 통해 아크로스는 거두산업단지 내 제2공장을 증축하고, 기존 임차 중이던 본사를 통합 이전할 예정이다. 연구, 관리, 생산 공정을 일원화하여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 능력을 2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김재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춘천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춘천시는 아크로스의 투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육동한 시장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아크로스가 춘천에서 도약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부지 공급과 원스톱 행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시멘트산업 상생협의체 출범…원청-협력사 '윈-윈' 모색
강원특별자치도가 시멘트산업의 상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도는 지난 3월 25일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시멘트산업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이번 협의체는 원청과 협력사 간의 격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더욱 의미가 깊다.발족식에는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상용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 도내 시멘트 원청사 및 협력사 대표,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상생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협의체는 앞으로 참여 주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멘트산업 내 이중구조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상생협약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반기별 협의체 회의와 월 1회 실무협의체 회의를 운영한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상생협약 체결 이후에도 협약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여 상생협약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김상용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은 "원청사와 협력사 간 격차 완화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고용노동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최근 건설경기 둔화와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상생협력은 시멘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원청사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고, 원청사와 협력사,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과제를 발굴해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 겨울철 대표 어종 ‘대구’ 종자 600만 마리 무상 방류
강원도가 동해안 대표 어종인 대구 자원 회복을 위해 팔을 걷었다. 도는 3월 25일부터 자체 생산한 대구 부화 자어 600만 마리를 고성군 거진 공현진 해역에 무상으로 방류한다.이번 종자 방류는 단순한 물고기 방생을 넘어, 어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대구는 아르기닌과 무기질이 풍부해 겨울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10년간 동해안 어획량이 3~4배나 증가하는 등 도내 연근해 어업에서 경제적 비중이 매우 큰 어종이다.강원도는 동해 북부 해역의 수산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13년부터 꾸준히 대구 종자를 방류해 왔다. 연평균 500만 마리 이상을 방류한 결과, 대구 어획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이번에 방류된 종자는 약 3~4년 후 성체로 성장하여 어획으로 이어진다. 이는 곧 지역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상선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종자 방류를 통해 수산 자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강원도는 대구 외에도 뚝지, 도루묵, 해삼 등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수산 종자를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을 만들어갈 것이다. -
강원자치도, 2026년 건축·주택 정책 간담회 열어…도민 주거 안정 논의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25일, 도는 도내 18개 시군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건축 주택 및 경관 분야 주요 시책 간담회'를 개최, 2026년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의 협력을 구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전세 사기 예방과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빈집 활용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강원도는 법률 자문단을 상시 운영하여 전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빈집관리 종합실행계획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건설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됐다. 지역 건축사의 공공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주택 골조 단계 품질 점검을 새롭게 도입하여 안전하고 공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간담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2026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를 관람하며 건설 기술 동향을 살피기도 했다. 이후 2026년 주요 시책과 현장 이행력 제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군과 긴밀히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 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강원도, 미래차 산업 '완결형 생태계' 구축 박차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완결형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기업 유치부터 정착, 성장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3월 25일, 강원도는 원주 강원산학융합원에서 '2026년 제1회 미래차 산업 추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차 산업 육성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회의는 원주와 횡성을 중심으로 구축된 이모빌리티 연구 실증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시점에 맞춰 추진되었다. 분산된 사업들을 하나로 연결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원도는 미래차 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기관별 중점 사업 협력 및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간 협업 부족과 기업 체감도 미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정책 방향을 연구개발 중심에서 기업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시험, 인증, 실증 지원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과제 발굴부터 실증, 사업화, 인력 공급까지 하나로 연결된 '완결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나아가 "기업이 체감하는 시험 인증 실증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강원을 '기업이 찾아오는 미래차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는 앞으로 협의체를 중심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산학연관 공동 프로젝트 확대와 정책 실행력 강화를 통해 미래차 산업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대학과 연계한 인력 양성 시스템 강화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산업 성장 기반을 함께 확충하여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튼튼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원주시, 행안부 차관에 대도시 특례 등 주요 현안 건의
원주시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건의는 원주시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원주시는 25일, 김 차관에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간주 요건 완화, 폐수배출시설 설치 제한 지역의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신규 반영 등을 요청했다.원강수 시장은 3월 23일 현안 브리핑에서 이미 50만 도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원주시의 현실을 강조하며, 도시 기능을 반영한 대도시 특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면적 기준이 아닌 실질적인 도시 기능이 대도시 특례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시는 사회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소통을 지속하고, 건의 사항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원강수 시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간주 요건 완화 등 원주시의 핵심 현안이 정부 정책 방향과 맞물려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강원도, 건설 건축 기업 지원에 팔 걷었다…중동 정세 불안 대응
강원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건축 자재 가격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관련 기업 지원에 나선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강원건설건축박람회'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건설국에 특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이번 박람회는 도와 춘천시, 강원건설단체연합회,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71개 업체, 92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김 지사는 개막식에서 “강원건설건축박람회가 해마다 규모를 키우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참여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람회 참가 기업들의 매출이 연간 약 12% 성장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업체들이 더 많은 공사를 수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기집행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부담이 확대되며 그 영향이 국내까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이미 경제국을 중심으로 수출기업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70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해 지원 중이다. 김 지사는 건설 분야 역시 별도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도내 건설 건축 기업 보호를 위한 특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관련 업계와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청렴하고 신뢰받는 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2026년도 감사운영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특별자치도 실현'을 핵심 가치로 한 2026년도 감사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감사 활동에 돌입하며 이를 위해 도민이 안전하고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는 건전한 공공재정 구현 도민이 체감하는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 감사 행정의 고도화 및 공정성 확보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감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한편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감사가 8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정부합동감사는 4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위원회는 재난 예방과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분야 특정감사를 연중 실시한다.상반기에는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벌여 부실시공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며 하반기에는 상하수도 및 재난 안전 관리 체계를 정밀 진단한다.특히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예방적 감사에 주력할 방침이다.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방해하는 불합리한 행정 규제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과감히 적용한다.또한 '사전 컨설팅 감사'를 활성화해 공직자들이 감사 부담 없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재정사업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고 보조금 부정 수급이나 선심성 예산 집행 등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감사의 중점을 둔다.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와 관련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선거철 분위기에 편승한 무사안일 인허가 지연 등 소극행정을 근절하기 위해 상시 복무 감찰을 전개하며 특히 공무원뿐만 아니라 비공무원 채용 분야까지 감사를 확대 실시해 인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그리고 단순 위법부당 행위 적발 또는 부패 방지를 넘어 정책 설계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서 작동하는 예방 중심의 청렴 시스템을 구축한다.이를 위해 기관장 중심의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부서별 청렴 목표 관리와 고위직 청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민원 계약 공사 등 주요 대민업무 종료 이후 도민과 이해관계자의 평가를 반영하는 '청렴 피드백 시스템'을 확대해, 현장 체감도를 정책에 직접 환류시키고 건설 계약 분야의 공정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내부적으로는 조직문화 진단,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마일리지 제도 등을 통해 구성원의 인식 개선과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비실명 대리신고를 수행하는 강원 안심변호사 제도를 확대해 공익제보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책임 있는 적극행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 정책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위원회는 감사 행정의 고도화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26년 5월부터 '생성형 AI 감사지원 서비스'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법령, 조례, 감사사례, 판례 및 유권해석 등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감사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감사 결과의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정일섭 감사위원장은 "2026년은 특별자치도의 내실을 다져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단순히 잘못을 찾아내는 감사를 넘어, 대내외 행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춘천시,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 개최…지역 건설 산업 활력 기대
춘천시가 '2026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를 개최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원 지역 건설 및 건축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강원일보와 강원건설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설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관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71개 기업이 참여해 9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춘천 지역 내 27개 업소가 참여해 지역 밀착형 산업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시장에서는 도내 건설건축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과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발주기관 상담관을 별도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전시 외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 발주 기관들이 참여하는 '발주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건설 건축 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찬회'도 열어 민관 소통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춘천시는 이번 박람회가 도내 우수 건설 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춘천시, 28일 나무 나눔 행사 개최…시민에 묘목 3,400본 무료 배부
춘천시가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푸른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나무 나눔 행사를 28일 개최한다.오전 10시부터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두, 살구, 앵두나무 등 다양한 묘목 3,40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배부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묘목뿐만 아니라 임산물인 산마늘도 함께 제공하여 소규모 임업과 임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을 더 가까이하고, 생활 속에서 녹색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단순히 나무를 나눠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산불 예방 및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묘목을 받을 수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과 함께 푸른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춘천시는 임업 육성과 시민 참여형 녹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횡성군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부
대성학력개발연구소가 횡성군 학생들을 위해 2340만원 상당의 교육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횡성군 인재육성관 비재관생과 교육 정보 접근성이 낮은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은 지난 25일 대성학력개발연구소가 군청을 방문, 기탁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지원 내역은 대성마이맥 연간 수강권, 대성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1:1 입시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정밀한 학습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수혜 범위를 넓혀 일반 학생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 아동까지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교육 외 청소년들이 겪는 정보 격차를 줄이고 체계적인 진학 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조원용 횡성인재육성관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까지 포용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횡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횡성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춘천 산업단지, 미래 첨단산업 중심으로 대전환…57년 후평산단 혁신 거점
춘천시 산업단지가 대대적인 변신을 시작한다. 낡은 이미지를 벗고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춘천시는 농공단지 명칭 변경을 시작으로 노후 산업단지 재생,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 청년 친화형 인프라 확충 등 산업단지 전반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난해 12월, 춘천시는 창촌, 퇴계, 당림, 거두, 수동, 퇴계2 등 6개 농공단지의 명칭을 '산업단지'로 변경했다. 농공단지라는 명칭에서 느껴지는 낙후된 이미지를 씻어내고, 첨단 산업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기존 입주 기업들이 누리던 세제 및 지원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지난 24일에는 거두산업단지에서 거두산업단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안내판 현판식이 열렸다. 춘천시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산업단지 이미지 혁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시는 거두산단 안내판 교체를 시작으로 산업단지 내 안내판과 도로 표지판 등 관련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산업단지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57년이 넘은 후평일반산업단지는 이번 혁신의 핵심 거점이다. 춘천시는 2022년부터 총 649억 원을 투입, 기반 시설 정비, 공원 및 주차장 조성 등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강원 후평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자립을 통해 친환경 스마트 산단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A 실증산단 구축을 통해 바이오와 AI가 결합된 첨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방치된 공장을 활용한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 148억 원을 투입하는 '리팩토리 춘천' 사업도 추진한다. 창업과 혁신 기능이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 산업단지 내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청년 근로자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도 빼놓을 수 없다. 춘천시는 거두산업단지에 64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센터를 건립 중이며, 퇴계산업단지와 남산산업단지에는 청년문화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 체육, 기숙사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 근로자 유입과 정착을 유도한다는 목표다.퇴계와 창촌산업단지에는 38억 원 규모의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퇴계산업단지는 국비 등 9억 원을 투입해 노후 담장 정비, 쉼터 조성, 보행로 확보 등 근로자 중심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남산산업단지에는 도로, 인도, 담장 정비와 스마트 가로등 설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거두일반산업단지와 기업혁신파크, 도시재생혁신지구 등 신규 산업 기반 조성과 함께 산업 현장 전반의 AI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산업과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첨단지식산업도시 춘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평창군, 2026년 상반기까지 하천 유수 소통 지장물 정비
평창군이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하천 정비에 나선다.2026년 상반기까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 등 총 9개 하천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하천의 원활한 유수 소통을 확보하고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에는 총 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정비 대상은 국가하천인 평창강을 포함해 지방하천 7개소, 소하천 1개소다. 군은 이들 하천에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지장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하천 내 유목과 퇴적토, 불법 시설물 등을 정리하고 하상 퇴적토 준설 등을 통해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하천 범람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선제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군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하천 내 지장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하천 환경을 개선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하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비를 통해 안전한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평창군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하천 재해 예방은 물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