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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PEDIEN]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5월 10일 오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과 함께 원주청이 공사중인 ‘국도 5호선 신림-판부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로자를 격려했고 현재 2차로 공사 중인 구간을 4차로로 확대해 신림~판부 전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신림리에서 제천 봉양읍을 잇는 국도는 4차선 확장이 추진 중이며 신림리~금대리 1구간은 기존 2차로를 유지하며 선형개량, 2구간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돼 4차선~2차선~4차선으로 일부구간만 2차선 노선으로 갖게 된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일부 구간 2차선은 원활한 교통흐름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전 구간 4차로 확장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원주국토청과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김 지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으로 이동해 지난 4월 22일 제55대 청장으로 부임한 이동민 청장을 만나 도내 핵심 SOC현안들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했다.
먼저, 김 지사는 지난 `19.1월 예타 면제 후 설계가 진행 중인 제2경춘국도의 추진에 대해 모든 도민이 애타게 기대하는 숙원사업인 만큼 환경협의, 총사업비 조정 등 행정절차를 조기 완료해 연내에는 본격 착수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동민 청장도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공동으로 적극 노력 중에 있으며 최대한 조기에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지사는 국토부가 도로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관련해 지역의 오래된 교통현안들을 신청한 만큼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원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열악한 지형여건으로 늘 소외되고 있는 도내 교통 인프라에 대해 지역의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원주청이 국토부 본부를 설득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41개소 330.8km 규모 사업을 제출했으며 현재 국토부에서는 후보사업을 검토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일괄 예비 타당성조사에 착수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원주청에서 추진하는 국가SOC사업들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현안들이라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직접 찾아 다니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 청장도 “원주청 사업들에 대한 지사님의 열정과 절박한 마음을 잘 이해했다며 원주청 직원들도 도민의 마음으로 SOC 현안을 챙겨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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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PEDIEN]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금 5개, 종합순위 15위 진입 목표달성과 선전을 응원했고 진천 선수촌의 운영 상황,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들의 훈련 상황과 출전 계획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다.
이어 훈련에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는 선수들의 훈련장과 수영장 등 주요 훈련시설을 돌아봤으며 선수촌 내 선수식당에서 선수, 지도자들과 선수 식단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훈련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7명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며 “올림픽부터 국제대회까지 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여러분이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은 값진 결과를 가져올 것” 이라며 “실제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크게 좌우하는 만큼 훈련뿐 아니라 건강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했고 “파리올림픽 기간 현장에 직접 가서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을 할 계획”임을 밝히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선수는 펜싱에 이혜인, 수영에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다이빙에 김나현, 권하림, 역도 원종범 선수이며 수영 최동열 선수는 국제대회 및 국외훈련 참가로 이날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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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PEDIEN]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9일부터 이틀간 평창군 소재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도-시군 공유재산 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재산 활용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난 2년간 도유재산 전체에 대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와 이를 토대로 한 도유재산 활용 전략을 시군 재산부서와 공유했다.
또한, 도와 시군이 서로 무단점유하고 있는 공유재산 간 교환,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이 필요로 하는 도유재산 매각에 대한 적극 검토 방안 등 도시군 간 재산 활용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해숙 강원특별자치도 회계과장은 “공유재산 관리 정상화를 위해서는 열악한 조직, 인적 자원, 업무 프로세스 등 재산관리 체계 기반의 정비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도와 시군이 서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산관리를 정상화해나가기 위한 기관별 관심과 참여에 대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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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면 큰일”…가로수 1000그루 정밀 진단
[PEDIEN] 춘천시가 쓰러질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가로수를 정밀 진단해 제거한다.
가로수가 쓰러지면 자동차 피해는 물론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시내권에 있는 가로수 약 1,000그루를 대상으로 다음달말까지 위험성 평가 및 진단을 한다.
진단 대상은 병충해 피해 가로수, 기울어진 가로수, 사고 발생 및 민원 제기 가로수, 인명·재산 피해 발생 예상 가로수다.
가로수 위험성 평가는 ▲극심 ▲심 ▲중 ▲경 등 네 단계로 분류한다.
무분별하게 가로수를 제거하지 않고 시는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가로수 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위험 가로수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며 “제거한 자리에는 도로 환경을 고려해 가로수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스포츠타운길, 신샘밭로 애막골길 일원에 위치한 대형목, 노령목, 부후목 등 약 950주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및 정밀 진단을 했다.
진단 결과 양버즘나무 53그루에 대해 제거를 완료했다.
제거하지 못한 극심 판정 가로수에 대해 이달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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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PEDIEN] 영월군은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영월읍 하송리24-8 300m 구간의 선로 지중화 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16억원으로 전주 및 가공선로 철거, 지상기기 및 지중케이블 신설 예정으로 한전 및 통신사 등 6개 관련 업체가 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그간의 지중화 사업 기간 인도 굴착으로 인해 보행자의 불편이 가중되었던 상황을 방지코자 굴착작업을 차도 또는 차도+인도병행으로 이루어지도록 해 실제 굴착 기간을 5월 20일~6월 30일로 단축해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영월군 도시과장은 “지중화 사업으로 패러글라이딩 중 고압송전선 낙상 사고 예방과 깨끗한 도시 미관, 동강둔치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예방해 앞으로도 지중화 사업 추진 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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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PEDIEN] 영월군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지역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선정한 표본 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75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행태 및 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한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건강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지역의 미래를 위하고 내 가족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보는 기회라 여기시고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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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PEDIEN]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비만과 만성질환 등 다양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일상의 시작을 홍천군보건소와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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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PEDIEN] 홍천군은 5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미디어 아트전 ‘빛과 소리 공감각적 공간’을 개최한다.
홍천미술관 최초 미디어 아트 특별전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획전시실 공간을 5개로 나눠 5명의 작가의 빛과 소리로 만들어 지는 공감각적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 및 작품은 이송준 작가의 몰입형 미러볼 공간 ‘인피니티 스페이스’, 한상훈 작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유령의 시간’, 양현석 작가의 사운드 반응형 미디어 아트 ‘소리의 춤’, 조민서 작가의 공간형 사운드 인터랙티브 아트 ‘라운드 더 그라운드’, 오흥석 작가의 사운드 힐링 공간 ‘소리의 기억’이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홍천군 최초로 추진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전시인 만큼 전시회에 많이 찾아주시고 새로운 현대미술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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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PEDIEN] 양양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7월까지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추진한다.
군이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관내 건물번호판 11,592개 중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이 7,979개로 나타났다.
이러한 오래된 건물번호판은 노후화로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군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1,085개에 대해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 소유자 및 점유자의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무상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건물번호판 건물 소유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신청 방법을 안내했고 교체를 거부하지 않는 소유자에 한해 건물번호판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은 QR코드도 삽입되어 도로명주소의 신속 정확한 위치안내를 돕고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추후 타 지역 노후번호판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보수·교체를 실시하고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경우 확충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길 바라며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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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PEDIEN] ‘제30회 해난어업인 위령제’가 10일 오전 10시, 해난어업인 위령탑 부지에서 열렸다.
‘해난어업인 위령제’는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행사로 30회째 이뤄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위령제에는, 도내 해난유가족과 어업인, 도 의회, 동해안 6개 시군 및 의회,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위령제는 개식과 함께 강릉예총의 어업인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로 시작해, 지난해 강릉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유명을 달리한 어업인 1명의 위패를 유가족 대표가 봉안하고 이어서 ▲영령에 대한 묵념 ▲추도사 ▲종교의식 ▲헌작 ▲분향 및 헌화가 진행됐다.
강원도와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 건립 이후 매년 5월 10일 위령제를 열고 있으며 오늘로써 해난어업인 위령탑에 봉안된 위패는 모두 1095기가 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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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PEDIEN] 평창군은 2024년 5월~6월 두 달간‘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운영실태 점검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사업을 진행한 30개 사업장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의 휴·폐업 및 사업장 이전 여부, △ 중요재산 양도·교환 또는 대여하거나 담보의 제공 여부 등 준수사항을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 발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보조금 환수 등의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보조금 사업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서진 경제과장은“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 분야에 대한 기계설비, 환경개선,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인 만큼 철저한 보조사업 사후관리를 통해 위반행위 점검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 사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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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PEDIEN] 평창군은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4년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사업’으로 관내 공동주택 7개 단지에 보조금 2.2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청한 공동주택 20개 단지 중 7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올 연말까지 △외부 균열보수 및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소방시설 교체 등 단지 내 공유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재해위험시설, 소방·방범시설, 상·하수도, 단지 내 도로 주차장, 승강기 등 공유시설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비의 60% 이내 범위에서 단지별 5천만원을 상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내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며 입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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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피그램’브랜드와 로컬상품 개발 박차
[PEDIEN] 동해시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와 함께 지역을 알리며 상생하는 로컬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에서는 현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에피그램’을 통해 매 시즌 국내 한 곳을 선정, 지역 상생은 물론 지속가능한 가치를 공유하는 로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해시와 함께 S/S 시즌 지역 콘텐츠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우선 동해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지와 먹거리, 디저트, 숙박 등을 안내하는 로컬리티 매거진을 제작했으며 로컬 제품인 우리옥시기 팝콘, 수평선 사과쨈, 애플젤리 톡톡을 리뉴얼해 동해만의 색깔을 입혔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김푸른 작가가 바라본 동해를 담아 동해안 대형 산불로 소실된 나무, 추암을 맞이하는 오리가 그려진 티셔츠와 라벤더 꽃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티셔츠 3종과 가방 2종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에피그램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관광시즌을 맞아 망상관광안내소와 추암관광안내소에서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샵을 운영함에따라, 다음달부터 에피그램과 함께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묵호역 인근 오래된 여관을 리모델링해 최근 이색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카라멜스테이션에서는 이곳 카페와 컬래버레이션된 티셔츠, 모자, 양말 등의 출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에피그램의 로컬리티 프로젝트에 동해시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동해다움을 지닌 브랜드화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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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PEDIEN] 동해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가활동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4월말 기준, 전체 인구 88,094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4%인 21,209명으로 이미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문화예술과 스포츠, 관광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수요에 부응하고자 노인여가 복지시설과 연계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여가활동 지원에 나선다.
우선, 24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노인여가 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 2곳과 경로당 135곳, 노인교실 6곳의 운영을 활성화해 교양·취미생활, 사회참여 활동 및 각종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노인대학 및 실버예술단 운영, 한궁대회 및 게이트볼대회를 비롯한 재가노인 식사배달 및 건강음료, 경로식당 무료급식 등을 위해 4억 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각종 시책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 추진과 노인 여가활동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시책을 개발, 신규 노인 복지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2024-05-10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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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원 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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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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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92개 전문기관 연계해 읽기곤란 학생 지원 강화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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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한 경기교육 가치 실현 경기도교육청, 부패취약분야 집중신고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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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및 교육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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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도담초 '1·1·1 스포츠 프로젝트' 수업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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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콜롬비아 선도교원 초청 디지털 미래교육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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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현장의 필요성에 집중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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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우리가 하는 일의 주인은 학교 현장의 학생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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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중·고·특수학교 독서교육 업무 담당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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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서구 청소년 봉사대와 자율방범연합대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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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광주동성고 ‘5·18정신 세계화’ 특강 직접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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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직원 법무 역량과 전문성 신장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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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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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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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2024 두드림 문화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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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자기주도성 대체할 교육 없다. 학교부터 자율적 교육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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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유관기관 2곳과 미디어 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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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사업 원동력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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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실제 사례를 통해 교원침해 대응’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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