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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여자친구 예린, 디싱 ‘Awake’ 콘셉트 포토 공개 ‘록스타 변신’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PEDIEN] 가수 예린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예린은 지난 15일과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Awak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러블리한 매력과 록시크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 속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한 것은 물론, 기타를 품에 안은 모습으로 록스타를 연상케 하며 신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Awake’는 강렬한 록 사운드 위 예린만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과 에너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예린. 매 컴백 색다른 매력의 음악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예린의 ‘Awake’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여돌 명가’ JYP의 역대급 문제작…영빈, 오늘 전격 데뷔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PEDIEN] 가수 영빈 이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영빈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를 발매하고 동시에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Freak Show’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 ‘Freak Show’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타고난 다름’을 숨기지 않고 자랑스럽게 승화시키는 당당한 태도를 유쾌한 언어유희로 표현했다. 여기에 원곡의 개성과 정체성을 그대로 살린 영어 버전까지 수록돼 글로벌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위트 있는 표현으로 곡에 생동감을 더한 가사에는 전간디와 영빈이 함께해 아티스트 본연의 색채를 한층 짙게 그려냈다. 앞서 영빈은 지난 5일 ‘Freak Show’ 인트로 필름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티징 이미지, 퍼포먼스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지난 15일과 16일 공개된 ‘Freak Show’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영빈의 비범한 취향과 강렬한 비주얼이 담겨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영빈은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 넘치는 끼와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노래, 춤, 연기, 무대 연출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영빈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신예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체결…이재욱과 한솥밥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PEDIEN] 배우 윤도건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로그스튜디오는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배우 윤도건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도건은 웹드라마 ‘하이스쿨 다이어리’ 와 ‘뮤드’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9년 영화 ‘어쩌다, 결혼’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필모그래피를 한층 더 확장해 나갔다. 또한 윤도건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리고 TVING 오리지널 ‘러닝메이트’까지 여러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로그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윤도건. 그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그가 앞으로 펼쳐 나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윤도건이 전속계약을 맺은 로그스튜디오에는 이재욱과 채단비가 소속돼 있다. -
신수호,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출연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신수호가 드라마 ‘단죄’에 출연한다. 신수호가 출연하는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피싱 사기로 부모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 뒤 그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신수호는 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자, 현 박정훈의 정보원 김도진 역을 맡았다. 그는 박정훈과의 공조를 통해 카르텔 내부 정보망을 잇는 핵심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 전망이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데뷔한 신수호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마녀의 게임’, ‘7인의 탈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단죄’에서 신수호는 내부를 경험한 정보원이 겪는 현실적 갈등과 결단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인물의 설득력과 장르적 긴장을 동시에 보여줄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신수호가 출연하는 ‘단죄’는 오는 24일 드라맥스 밤 9시 40분, 웨이브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김택, ‘열혈농구단’ 합류 “최선을 다해 승리 향해 나아가겠다”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김택이 ‘열혈농구단’에 합류한다. 김택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 출연을 확정했다. ‘열혈농구단’은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한 팀을 이뤄 농구 코트 위에서 땀과 열정을 쏟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서장훈이 감독을 맡아 연예인 농구단을 결성해 필리핀 대표 연예인 농구팀과 국제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고등학생 시절 농구 선수로 활동했던 김택은 탄탄한 기본기와 탁월한 피지컬을 앞세워 코트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성실함과 끈기, 팀워크와 승부욕을 동시에 드러내며 단순한 경기 이상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택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합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부상 없이 즐겁게 준비해 최선을 다해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선배 선수들을 잘 따르고 멋진 경기를 만들어 가겠다. 앞으로 ‘열혈농구단’의 활약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드라마 ‘연모’로 데뷔한 김택은 첫 사극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화 ‘리바운드’,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에서 농구 선수 역할을 맡아 청춘의 에너지를 진정성 있게 그려냈던 김택이 ‘열혈농구단’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택이 출연하는 ‘열혈농구단’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
한소희, ‘프로젝트 Y’로 압도적 변신…TIFF 월드 프리미어 성료→BIFF 참석
사진제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부쉐론 [PEDIEN] 배우 한소희가 ‘프로젝트 Y’로 대담한 변신을 예고했다. 한소희가 출연하는 영화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한소희는 낮에는 꽃집을 지키고 밤에는 유흥가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미선 역을 맡아,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일 전망이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프로젝트 Y’는 최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모든 상영 회차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관객, 평단의 ‘커리어 하이 예감’ 평가가 이어지며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다. 앞서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 속 변화무쌍한 면모를 선보인 한소희는 강인함과 취약함을 동시에 끌어안는 얼굴로 장면을 지배하며 스크린 존재감을 새로 쓸 예정이다. 연기는 물론, 광고와 화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폭넓은 매력을 드러내 온 한소희.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프로젝트 Y’에서 어떤 연기 변주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영화 ‘프로젝트 Y’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된 후,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남유정, 티빙 숏 오리지널 ‘1도 없는 남자’ 출연…데뷔 첫 연기 도전
사진제공 = 티빙 [PEDIEN] 남유정이 티빙 숏 오리지널 시리즈 ‘1도 없는 남자’에 출연한다. 남유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티빙 숏 오리지널 시리즈 ‘1도 없는 남자’는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딱 한 가지씩 결핍된 남자들, 그리고 그들과 연애하는 세 명의 단짝 여자 친구들의 성장극이다. 연출은 비글루 숏폼 드라마 ‘꼬리가 길면 잡힌다니까’의 김지환 PD, 극본은 ‘뇌 아내의 모든 것’ 김혜영 작가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남유정은 극 중 베테랑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새미 역을 맡는다. 새미는 크루들 앞에서는 완벽한 ‘실장님’ 이지만, 연인 서재현의 끝없는 눈치 없음과 센스 부족으로 갈등에 빠진다. 특히 새미는 안정된 가정을 꿈꾸면서도 ‘센스 1도 없는 남자’ 와의 미래를 고민하는 인물로 남유정은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앞서 남유정은 특유의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으며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1도 없는 남자’를 통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해 색다른 얼굴을 보여줄 남유정의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남유정이 출연하는 티빙 숏 오리지널 시리즈 ‘1도 없는 남자’는 15일 오후 2시 티빙 앱에서 단독 공개된다. -
영빈, ‘Freak Show’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영어 버전으로 ‘글로벌 팬심 저격’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PEDIEN] 가수 영빈 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 영빈은 지난 13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빈은 ‘Freak Show’ 영어 버전에 맞춰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생선, 미러볼 등 독특한 오브제가 돋보이는 무대부터 쇼핑몰 야외 공간까지 다채로운 장소를 넘나들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고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영빈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reak Show’ 영어 버전을 활용한 챌린지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관적인 포인트 안무로 완성된 챌린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Freak Show’ 와 영어 버전까지 총 두 곡이 수록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한층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Freak Show’ 영어 버전은 원곡의 개성과 메시지를 그대로 살려 영빈만의 색채를 선명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영빈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더 딴따라’에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데뷔곡 ‘Freak Show’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영빈은 당당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본격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한편 영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폭군의 셰프’ 윤서아, 비하인드 스틸 공개…수라간 신스틸러 등극
사진제공 = tvN [PEDIEN] ‘폭군의 셰프’ 윤서아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절대 후각을 지닌 인물 서길금 역을 맡은 윤서아는 웃음과 따뜻함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윤서아는 천진난만한 미소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길금 특유의 생동감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궁궐 문 앞에서 놀라움과 기대가 뒤섞인 표정을 짓는 모습은 순수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연지영의 옷을 챙겨주며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다른 이미지 속 윤서아는 어둠 속에서 날 선 긴장감을 드러내며 무언가를 응시해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어 지영의 요리를 신비롭게 바라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에서는 절대 후각을 지닌 캐릭터의 호기심과 재치를 드러냈다. 이처럼 윤서아는 대령 숙수 임윤아의 지원군을 자처,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오가며 매 회차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윤서아가 앞으로 선보일 팔색조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하는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
강유찬, 첫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막강한 티켓 파워
사진제공 = 웨이베러 [PEDIEN] 가수 강유찬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강유찬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KANG YUCHAN THE LIVE ASIA TOUR ‘REBEL’’의 포문을 연다. 이번 투어는 서울, 일본 도쿄,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4개 도시에서 총 8회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12일 예매가 진행된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5초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유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앞서 강유찬은 10월 21일 첫 번째 EP ‘REBEL’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강유찬은 이번 EP 발매와 아시아 투어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REBEL’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실험적인 사운드로 완성됐다. ‘반항적인 팝스타’라는 타이틀 아래 보컬과 서사 중심으로 모든 트랙을 하나로 엮어내며 강유찬만의 색채를 선명히 드러낼 계획이다. 소속사 웨이베러 또한 강유찬의 성공적인 솔로 전향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7월 강유찬의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 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던 이들이 다시 한번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유찬의 첫 번째 솔로 EP ‘REBEL’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J팝 레전드’ 호시노 겐, 첫 내한 콘서트 ‘전석 매진’ 성료
사진제공 = 아뮤즈 [PEDIEN] 일본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첫 번째 내한 콘서트를 대성황을 이루며 마무리했다. 호시노 겐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Gen Hoshino presents MAD HOPE Asia Tour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 등장한 호시노 겐은 ‘地獄でなぜ悪い)’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그는 ‘SUN’과 ‘Ain't Nobody Know’, ‘Pop Virus’ 등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에너지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6년 반 만에 발매한 정규 6집 ‘Gen’에 수록된 여러 트랙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어 감동을 더했다. 호시노 겐은 ‘喜劇)’부터 ‘不思議)’, ‘暗闇)’, ‘Star’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록곡은 물론, 타이틀 ‘創造)’까지 몰입감 넘치는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떼창 물결을 이뤘다. 더욱이 가수 이영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하며 호시노 겐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들은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2’를 비롯해 메가 히트곡 ‘恋)’까지 명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했다. 이뿐만 아니라 호시노 겐은 한국어로 호응을 유도하며 국내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는 적극적인 소통과 더불어 그간 지나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무대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Gen’의 매력을 증명하는 세트리스트로 팬심을 정조준, 공연 이후까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공연은 호시노 겐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내한 콘서트이기에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그는 첫 내한 소식에 쏟아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오픈한 데 이어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입국 현장부터 많은 인파 속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압도적인 국내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베이와 상하이, 그리고 서울까지 3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아시아 투어의 찬란한 마침표를 찍은 호시노 겐. 일본 음악씬을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연기와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전개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공적으로 첫 내한의 막을 내린 호시노 겐은 15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영지와 함께한 ‘2’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코스모시, 오는 24일 첫 미니앨범 ‘the and’로 초고속 컴백 확정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싱글 발매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12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코스모시의 ‘the and’는 시작과 끝, 그 사이에서 겪는 갈등 및 성장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코스모시는 그간 선보여온 세계관과 음악적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탄탄한 서사를 구현해낼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콘셉트 포토 또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톤의 교복 스타일링과 클래식한 무드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그룹으로서의 통일된 아이덴티티를 자랑, ‘the and’로 보여줄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코스모시는 일본 대표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대규모 여름 음악 축제 중 하나인 ‘a-nation 2025’에서 오프닝을 장식한 이들은 일본 대표 패션 행사인 ‘TOKYO GIRLS COLLECTION 2025 ’에도 참여하며 현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고 정식 발매 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향한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7월 리드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로 미국 프로모션과 국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 함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코스모시는 ‘the and’ 공개를 기점으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 또한 넓혀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코스모시의 미니앨범 ‘the and’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지난 11일부터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
‘모네스킨 보컬’ 다미아노 다비드, 오늘 솔로 데뷔 앨범 확장판 공개…팝스타 타일라 지원사격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이탈리아 록밴드 모네스킨의 보컬 다미아노 다비드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2일 오전 8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미아노 다비드의 솔로 데뷔 앨범 확장판인 ‘FUNNY little FEARS ’ 가 공개됐다. ‘FUNNY little FEARS ’는 지난 5월 발매한 그의 솔로 데뷔 앨범의 확장 버전이다. 대규모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다미아노 다비드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이건 여러분들과 투어에 함께해 줄 모든 이들을 위한 저의 선물”이라며 이번 앨범에 5개의 신곡을 포함한 총 19개의 트랙을 수록, 전 세계 리스너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 ‘Talk to Me’에는 글로벌 팝스타 타일라와 미국 그래미에서 다수의 트로피를 수상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가 참여 소식을 알렸다. 다미아노 다비드의 보컬과 타일라의 독창적인 보이스 그리고 나일 로저스의 그루브가 어우러진 만큼, 세 사람의 시너지를 향해서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타일라는 협업 소감에 대해 “다미아노 다비드가 이 곡을 보냈을 때 옛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에 곧바로 빠져들었다. 듣는 순간 제 목소리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고 제 팬들도 좋아할 노래”고 말했고 나일 로저스는 “두 사람이 보낸 곡을 받았을 때 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 기타가 세 번째 목소리처럼 어우러지길 원했고 정말 즐겁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록그룹 스트록스의 앨버트 해몬드 주니어가 참여한 ‘Cinnamon’을 비롯해 ‘Naked’, ‘Mysterious Girl’, ‘Over’ 등이 실렸다. 다미아노 다비드는 과감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협업을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더욱 확고히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5월 공개된 다미아노 다비드의 솔로 데뷔 앨범 ‘FUNNY little FEARS’는 전 세계 스트리밍 8억 회 이상을 돌파하며 그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진행된 ‘MTV VMA’에서는 비디오 작업물인 ‘Funny Little Stories’로 베스트 롱 폼 비디오 부문, 싱글 ‘Next Summer’로는 MTV 푸쉬 퍼포먼스 오프 더 이어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며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다미아노 다비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유럽 공연을 비롯해 북미, 남미, 아시아, 호주 등 총 5개 대륙에서 30회 이상의 대규모 글로벌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
‘17일 데뷔’ 영빈, ‘Freak Show’ 티징 이미지 공개…JYP 박진영 작곡 참여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PEDIEN] 가수 영빈 이 독보적인 감각을 과시했다. 영빈은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의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징 이미지는 ‘How to be a freak’ 이라는 타이틀 아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빈의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텍스트를 활용한 밈 이미지를 연상시키는가 하면, 로고 및 워터마크를 더해 스톡 이미지 같은 트렌디한 감성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빈은 화이트 톤의 의상과 모자에 빨간 소스를 묻힌 채 등장, 도발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익살스러움과 과감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Freak Show’는 ‘타고난 다름’을 숨기지 않고 자신 있게 드러내는 태도를 유쾌한 언어유희로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박진영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고 영빈 특유의 끼와 재능이 위트 있게 담겨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지난 1월 KBS 2TV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영빈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수로서 데뷔 준비를 마쳤다. 앞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던 영빈이 가요계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영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