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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수빈, 오늘 주연작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공개. 강약약강 '최효만' 役
배우 유수빈, 오늘 주연작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공개. 강약약강 '최효만' 役 [PEDIEN] 배우 유수빈이 불완전한 10대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다. 지난 2022년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화제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화려한 엔딩을 장식한 유수빈이 오늘 '약한영웅 Class 2'로 다시 돌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공개에 한발 앞서 '약한영웅 Class 2'의 귀환을 알린 포스터와 공식 예고편, 보도스틸 등이 연이어 오픈, 연시은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텐션을 높일 '최효만'을 향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지난 2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유수빈은 최효만 역에 대해 "강한 자 앞에서 한없이 움츠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그러나 밉지 않은 '미운 7살' 같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효만은 일진 연합 소속을 원하는데 연시은이 이를 방해해 적대감을 갖게 된다"고 전해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해 '약한영웅 Class 2'의 메가폰을 잡은 한준희 기획총괄 또한 "캐스팅하길 정말 잘했다. '약한영웅 Class 1'의 마지막에 등장시켜서 포석을 깔고 안 나올 수 없게 해서 캐스팅했다"며 "왜 유수빈 배우를 모셨는지 본편을 보면 느끼실 것"이라고 극찬을 전한 만큼, 유수빈 표 '최효만'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 유수빈은 앞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거래' 등에 출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반드시 잡는다', '신과함께-죄와 벌', '엑시트', '소년들', '보통의 가족' 등에 출연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활약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유수빈 주연의 '약한영웅 Class 2'는 오늘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
지드래곤, ‘굿데이 2025’ 오늘 음원-뮤직비디오 전 세계 동시 공개
사진제공 = TEO(지드래곤 단독 이미지/’굿데이’ 공식 포스터 제공), 소니뮤직코리아(싱글 커버 제공) [PEDIEN] 가수 지드래곤이 이끄는 프로젝트 ‘굿데이 2025 ’의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도시아이들의 명곡 ‘텔레파시’ 와 ‘달빛 창가에서’를 2025년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황정민, 데프콘, 홍진경, 정형돈, 조세호, 기안84, 안성재, 태양, 정해인, 황광희, 임시완, 이수혁, 대성, 코드 쿤스트, CL, 김고은, 데이식스, 부석순, 에스파까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함께한 대형 프로젝트로 ‘굿데이 2025 ’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세레나데로 완성되어 발매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작업은 음악의 본질적 힘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도로 시작됐다. “음악의 힘이 좋은 곳에 좋게 쓰이게 하고 싶다”는 지드래곤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좋은 날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음악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진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굿데이 2025’의 뮤직비디오도 발매와 함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시아이들’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직비디오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 유쾌한 매력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한 아티스트들도 있었지만, 촬영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발매에 그치지 않는다. 지드래곤과 제작사 TEO는 ‘굿데이’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실천 중이다. 지난 3월 28일에는 ‘굿데이’ 예상 음원 수익금 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1688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향후 소외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추가 기부도 예정되어 있다. 김태호 PD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지드래곤의 손을 거쳐,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의 정점에 선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굿데이 2025’의 퍼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조각은 여러분의 몫이다. 우리의 ‘GOOD DAY’를 ‘BETTER DAYS’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민서 오늘 90 project 새 싱글 ‘Moment’ 발매 ‘봄 감성 저격’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PEDIEN] 가수 민서가 90 project로 봄 감성을 저격한다. 민서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0 project의 새 싱글 ‘Moment’를 발매한다. ‘Moment’는 따스한 봄과 잘 어울리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짧은 순간의 ‘만남’, 정해진 ‘이별’, 다시 만날 거라는 ‘믿음’의 감정들이 모여 ‘애틋함’ 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는 가벼운 분위기의 스타일이 가미된 이지리스닝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민서는 ‘Moment’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짙은 음악적 색채를 녹여냈다. 사계절의 시작점인 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에 민서 특유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90 project는 보컬 민서와 프로듀서 강버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인생에서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아쉬운 10%를 누구나 듣기 쉬운 음악으로 채워주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격을 알렸다. 앞서 첫 번째 싱글 ‘Another Way’를 통해 청량한 무드의 밴드 음악을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한 90 project. 봄을 맞이해 계절감을 살린 ‘Moment’로 돌아오는 이들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90 project의 ‘Moment’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치즈, 오늘 정규 2집 발매…DAY6 Young K→스텔라장 피처링 참여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PEDIEN] 가수 치즈가 약 10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치즈의 정규 2집 ‘It just happened’ 가 공개된다.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보사노바 리듬의 기타와 낭만적인 스트링, 경쾌한 목관 악기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트랙이다. 여기에 DAY6 멤버 Young K가 피처링으로 참여,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더해져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정규 2집에는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트랙 ‘Begin’과 앙큼한 고백을 담은 ‘작전명 하이볼’,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Truly’, 스텔라장이 랩 피처링으로 함께한 신스팝 ‘RingRing’ 등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열 개의 트랙이 담겨 치즈만의 풍성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와 더불어 치즈는 ‘그렇게 됐어’의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오는 25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NORAEBANG LIVE’의 오픈도 예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치즈는 이번 정규 2집 전 트랙에 작사 또는 작곡으로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좋아해’, ‘Madeleine Love’, ‘어떻게 생각해’ 등 수많은 명곡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왔던 만큼, 치즈는 정규 2집을 통해서도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노래하며 감미로운 설렘을 전달할 계획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치즈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
‘구피 박성호 프로듀싱’ 버비, 오늘 첫 EP ‘아에이오우’ 발매…영에너지 발산
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버비가 시대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을 선보인다. 버비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를 발매한다. ‘아에이오우’는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버비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하나의 팀을 이루는 팀워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I Don't Give A What’, ‘4 You’, ‘Goodie’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아에이오우’는 60년대 모타운소울 감성을 녹여낸 스트링과 피아노 연주, 강렬한 힙합 비트가 믹스된 곡으로 유쾌한 바이브의 멜로디와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버비는 이번 신보를 통해 ‘우리만의 목소리로 세상을 가득 채우자’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자유롭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한층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까지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동안 버비와 합을 맞춰온 90년대 레전드 댄스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유명 K-pop 프로듀서 박성호가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특별한 감성을 완성했다. 버비는 90년대 음악을 재해석한 프리 데뷔 싱글 ‘Clap’ 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버비는 더욱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홈존, 오늘 새 디싱 ‘일렁일렁’ 발매…봄의 끝→초여름 감성 저격
사진제공 = ATCM [PEDIEN] 싱어송라이터 홈존이 설렘 가득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홈존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일렁일렁’을 발매한다. ‘일렁일렁’은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에 잘 어울리는 보사노바 리듬이 가미된 팝/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섬세한 드럼과 패드 악기 사운드, 홈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시원한 산들바람이 떠오르는 ‘일렁일렁’은 마음에 담고 있는 상대가 눈에 아른거리는 듯한 마음을 신기루처럼 일렁이고 있다는 비유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설레는 감정을 청량한 사운드로 그려내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홈존은 ‘빈 칸’, ‘Winded’,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사랑은’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탄탄히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OST ‘I'm In Love With You’ 가창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홈존. 탁월한 음악성과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홈존의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홈존은 새 디싱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24, 25일 시리즈 콘서트 ‘집들이 vol4‘작업실’’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라붐 출신’ 솔빈, 935엔터와 전속계약…남궁민·박주현 등 한솥밥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솔빈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솔빈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솔빈은 2016년에는 JTBC ‘솔로몬의 위증’ 으로 첫 연기에 도전,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오 주인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솔빈은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명의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최초로 무대화되는 창작 뮤지컬로 솔빈은 극 중 사고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게 됐지만 작은 희망 ‘남자친구’ 와 함께하며 매일의 행복을 느끼는 히노 마오리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솔빈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음색과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히노 마오리의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그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쌓아온 경험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솔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등이 소속돼 있다. -
‘드림캐쳐 유닛’ 유아유, 오는 5월 데뷔 확정 ‘최강 조합 출격’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PEDIEN]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 가 출격을 알렸다. 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5월 데뷔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유아유는 ‘You Are You’의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조합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루한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앞서 유아유는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고를 공개하고 유닛 결성을 공식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유, 수아, 유현에서 한 글자씩 따온 팀명에 걸맞게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한데로 모아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록 메탈 장르 기반의 음악을 선보이며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쌓아 올렸다. 컨셉츄얼한 매력 속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들이 유닛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린 만큼, 유아유로 색다른 변신에 나설 이들의 데뷔를 향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데뷔 8년 만에 유닛 도전에 나서는 유아유는 순차적으로 신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
‘빌런의 나라’ 한성민, “오래도록 따뜻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종영 소감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한성민이 ‘빌런의 나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MZ세대의 당돌함과 현실 고민을 오가는 서이나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시트콤 도전에 나섰다. 극 중 한성민은 청순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거침없는 입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감정을 오가는 섬세한 표현력까지 균형 있게 선보이며 ‘괴물 신예’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존재감을 입증했다. ‘빌런의 나라’ 종영을 앞둔 한성민은 “겨울에 시작된 촬영이, 어느덧 봄과 함께 종영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매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고 특히 회사에서 서현철 선배님과 촬영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며 “삐딱한 태도를 보이던 이나를 따뜻하게 감싸주시던 아빠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미안함과 고마움이 밀려왔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진하게 남아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 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빌런의 나라’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성민은 ‘빌런의 나라’를 통해 장난기 가득한 언니, 연애 허당, 현실 공감 가득한 취업 준비생 서이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입체적인 감정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얼굴로 변신할지 대중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 11회는 23일 마지막 회는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아이콘 김진환, 오는 5월 팬미팅 투어 개최…소집해제 후 첫 공연 개시
아이콘 김진환, 오는 5월 팬미팅 투어 개최…소집해제 후 첫 공연 개시 [PEDIEN]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소집해제 이후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환은 오는 5월 ‘JAY FANMEETING TOUR 2025 WELCOME BACK’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5월 9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11일 도쿄, 31일 서울로 이어진다. 특히 김진환이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구성으로 채워져 뜻깊은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개최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포스터 역시 공연 기대감을 더한다. 이미지 속 김진환은 푸른 조명 아래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솔로 데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BLUE MOON’ 이 상단에 기재돼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팬클럽 ‘iKON Global Official Fanclub ‘iKONIC’’ 모집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얼리버드 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그 이후로는 상시로 신청 가능하다. 군백기 종료와 동시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김진환. 그는 이번 공연으로 활동 제2막의 포문을 열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진환의 팬미팅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4일 컴백’ 버비, ‘아에이오우’ MV 티저 공개…몽환→힙한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
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버비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버비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의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버비는 화이트 원피스와 화관을 매치해 요정 같은 비주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야경을 배경으로 힙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소녀 같은 면모까지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감미로운 음색의 ‘아에이오우’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에이오우’는 버비만의 당찬 모습이 돋보이는 곡으로 하고 싶은 대로 신나게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1960년대 감성이 엿보이는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여기에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버비는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 ‘Clap’ 으로 90년대 음악 스타일을 재해석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에 앞서 ‘2024 KCON JAPAN’, ‘2024 메가 커피 콘서트’ 등 굵직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퍼포먼스 역량을 쌓아온 버비가 ‘아에이오우’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딕펑스, 24일 EP 시리즈 첫 번째 트랙 ‘Light Up’ 발매
사진 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PEDIEN] 밴드 딕펑스가 새로운 EP 시리즈의 포문을 연다. 딕펑스는 오는 24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첫 번째 트랙 ‘Light Up’을 발매한다. 딕펑스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Light Up’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P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Light Up’은 신디사이저 시그널을 시작으로 몰아치는 드럼과 노래하듯 다양한 표정을 들려주는 베이스, 생기 넘치는 색채감과 리듬의 건반, 펑키한 질감을 더한 기타,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보컬이 융합된 곡이다. 이 곡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클라쓰’ 등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한샘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는 밴드 더 픽스의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출연했으며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이재, 곧 죽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비주얼라이제이션 감독을 맡은 윤동현이 참여했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펑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각 트랙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3부작 형태로 순차 공개된다.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딕펑스는 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딕펑스가 새롭게 펼쳐갈 음악 여정에 팬들의 기대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첫 번째 트랙 ‘Light Up’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치즈, DAY6 Young K와 특급 컬래버…정규 타이틀 ‘그렇게 됐어’로 호흡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PEDIEN] 가수 치즈가 DAY6 멤버 Young K와 특급 컬래버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오후 치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의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교복을 입은 남녀 학생 커플이 등장한다. 옛날 캠코더 감성으로 촬영된 티저는 풋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학생 커플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을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연상케 하는 티저와 어우러지는 치즈, Young K의 달콤한 보이스는 리스너들의 감성 역시 자극하며 두 사람이 보여줄 보컬 시너지를 향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그렇게 됐어’는 보사노바 리듬의 기타와 낭만적인 스트링, 그리고 경쾌한 목관악기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트랙이다. DAY6의 Young K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계절과 꼭 어울리는 달콤한 하모니를 완성, 올 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저격할 전망이다. 치즈의 정규 2집에는 타이틀을 포함해 ‘작전명 하이볼’, ‘Truly’, 스텔라장이 함께한 신스팝 ‘RingRing’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전 트랙 모두 치즈가 직접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으며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노래하고자 한다.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오늘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치즈의 정규 2집 ‘It just happened’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전원 일본인’ 코스모시,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 으로 국내 음악방송 접수 완료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국내 4대 음악방송을 접수했다. 코스모시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스모시는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발매 단 일주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잇따라 출연, 전원 일본인 아이돌로서 각종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성공적인 한국 데뷔를 알렸다. 무대 위 코스모시의 파격적인 소녀전사 콘셉트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 엘프를 연상케 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아이돌 인형’, ‘엘프돌’, ‘요정돌’ 등 다양한 수식어를 남겼고 4월 둘째 주 방송된 아이돌 무대 가운데 유튜브 클립 조회수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코스모시의 데뷔곡 ‘LuckyOne’은 운명적인 만남을 주제로 ‘소녀전사’ 와 ‘아이돌’, ‘여고생’ 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독특하게 결합해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여러 무대에서 세 가지의 아이덴티티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구현해 팬들의 높은 몰입을 이끌어냈고 포인트 안무인 ‘카라테 안무’ 또한 밈으로 확산되고 있다. 음악방송 활동 이후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코스모시의 공식 SNS 채널 팔로워 수는 2배 이상 급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수치 역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틱톡에서는 ‘LuckyOne’의 챌린지 합산 조회수만 수천만 회를 돌파하는 등 남다른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글로벌 음반 기업 소니뮤직코리아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전부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코스모시는 “처음으로 한국의 음악방송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정말 꿈같았다”며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만의 이야기와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