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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Mnet ‘전국반짝투어’ MC 발탁…오는 8월 첫 방송
사진제공 =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 [PEDIEN] 가수 딘딘이 ‘전국반짝투어’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에 MC로 출연한다.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으로 제공한다는 발상에 기반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딘딘은 ‘전국반짝투어’의 여정에 든든한 반짝 가이드이자 재치 있는 현장 MC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그간 KBS2 ‘1박 2일’, SBS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준 만큼, 특유의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DJ로 활동하며 매끄러운 진행력까지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약 5년간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발휘할 전망이다. 버라이어티 예능부터 교양까지 폭넓은 방송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굳힌 딘딘.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남다른 역량을 증명해 낸 그가 ‘전국반짝투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딘딘이 출연을 확정한 ‘전국반짝투어’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견우와 선녀’ 이수미, ‘법당 살림꾼’ 이모님으로 완벽 변신…조이현과 찰떡 케미 눈길
사진제공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PEDIEN]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를 대표하는 매력캐로 등극했다. 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성아의 일상과 굿판을 살뜰히 챙기는 ‘법당 살림꾼’ 이모님 역을 맡아, 따스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이수미가 연기하는 이모님은 무속인인 성아와 동천의 곁을 지키며 법당 안팎의 일들을 조율하는 든든한 조력자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이모님은, 굿판처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성아와 주고받는 티키타카에서는 이수미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빛을 발했다. 견우와 스킨십을 연습하는 성아에겐 무심하게 반응하고 손님과의 약속에 늦은 성아는 다정하게 챙기는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이모님의 모습은 친근하고 현실적인 어른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또한 감정적으로 치닫는 동천을 향해 “소금 뿌리면 안 돼요. 신딸이에요”고 단호하게 제지하는 순간은, 이성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또 다른 면모를 부각시켰다. 이처럼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성아와 동천을 조용히 뒷받침하는 이모님의 존재는 극에 안정감을 불어넣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해녀 이모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던 이수미는 이번 ‘견우와 선녀’에서는 법당의 질서를 잡는 이성적인 조력자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면마다 더해지는 입체적인 리액션과 생활 연기로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이수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박윤호,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확정…다채로운 매력 예고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박윤호가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윤호가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을 확정 지었다. ‘보석함’은 홍석천이 SNS에서 팔로우한 6천여명의 남성 중에서 게스트를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매력을 검증하는 버라이어티쇼 웹 예능으로 마성의 매력을 지닌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박윤호는 인터뷰를 통해 ‘보석함’에 출연해 홍석천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고 홍석천은 박윤호를 SNS 팔로우 목록에 넣으며 관심을 드러냈다. 박윤호는 이번 ‘보석함’ 출연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할 전망이다. 박윤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로 데뷔해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한 박윤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윤호는 이번 ‘보석함’ 출연을 시작으로 한층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코스모시, 오는 18일 신곡 ‘베돈크’로 컴백…검성모드 MV 티저 오픈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8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오는 18일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다. 컴백 일자와 더불어 코스모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베돈크’의 ‘검성모드’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했다. ‘검성’은 검의 성인, 즉 검술의 극한의 경지에 다다른 달인을 뜻한다. 티저 영상 속 코스모시는 감정을 잃어버린 세상 속에서 사랑, 진실을 지키기 위해 검술의 경지에 오른 ‘검성’ 소녀전사들의 강렬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절제된 감정 표현과 날카로운 검술 액션, 결의에 찬 비주얼 등으로 특유의 서사를 드러내고 있다.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코스모시는 ‘베돈크’의 공식적인 프리세이브 캠페인을 시작한다. 공식 SNS 채널에 오픈된 프리세이브 링크를 통해 ‘베돈크’를 사전 저장한 팬들은 코스모시가 준비한 특별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베돈크’는 감정을 조작하는 세계에 맞서 진정한 사랑을 지켜내려는 각성의 순간을, 코스모시만의 서사로 강렬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베돈크’로 ‘세계관 맛집’ 타이틀을 굳힐 코스모시는 오는 11일 미국 LA 멜로즈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 및 신곡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의 새 싱글은 18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
이재욱, ‘언니네 산지직송2’ 종영 소감 “사 남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
사진제공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PEDIEN] 배우 이재욱이 ‘예능 원석’ 자질을 증명했다. 이재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듬직한 막내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재욱은 모든 멤버들과 현실 남매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설거지, 불 피우기, 요리 등 화려한 알바 경력으로 다져진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내며 ‘언니네 산지직송2’ 맞춤형 인재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남다른 붙임성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위해 회 뜨는 방법까지 배우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황금 막내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고정 예능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첫 예능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되돌아보니 행복한 기억뿐인 것 같다”며 “가족 같은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사 남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한 이재욱. 재치 넘치는 센스와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예능 새싹으로 재발견을 이뤄낸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재욱은 KBS2 ‘마지막 썸머’ 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
조유하, 영화 ‘미망교실’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오랜만에 GV 설레고 긴장된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지안 [PEDIEN] 배우 조유하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작 ‘미망교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지안에 따르면 조유하는 7일과 9일 영화 ‘미망교실’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미망교실’은 학교 폭탄 테러 사건의 중심에 있던 소년 해성을 둘러싼 증언을 따라가며 한 인물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기억과 시선을 그린다. 극 중 조유하는 전학생 준영과 가까웠던 학급 반장 미하 역을 맡아,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정서를 깊이 있게 채울 전망이다. GV를 앞둔 조유하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함께한 언니, 오빠들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관객분들과의 대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미망교실’을 관람하시는 동안만큼은 모든 걸 잊고 온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를 구하지 마세요’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촘촘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던 조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도 더욱 깊어진 몰입과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실과 마주한 뒤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조유하의 밀도 높은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망교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7일과 9일 조유하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참석하는 GV도 함께 진행된다. -
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2개 도시 공연 추가 확정 ‘글로벌 인기몰이’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한소희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월드투어 팬미팅 규모를 확장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9월 13일 마닐라, 10월 18일 자카르타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추가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첫 티켓 오픈이었던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본 공연은 선예매 당시 추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등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졌다. 이어 다른 도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해 총 13개 도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해 온 한소희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팬미팅 포스터에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한소희의 자필 문구가 담겨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이 엿보이기도 했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소희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소희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우리영화’ 이설, 스타일로 완성한 채서영…매회 감정선 따라 달라지는 룩
사진제공 = SBS ‘우리영화’ [PEDIEN] ‘우리영화’ 이설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이설은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인 톱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와 스타다운 카리스마는 물론, 인물의 이면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설은 깔끔한 화이트 더블 재킷으로 공식 석상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 재킷과 블랙 원피스로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포멀한 슈트, 실키한 블라우스, 단정한 셋업 룩 등 장면의 흐름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하며 인물의 상황과 감정 상태를 유연하게 표현했다. 의상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까지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은 인물들 간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거리감과 감정선 역시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극의 분위기와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 무대 위에서는 과감한 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적인 공간에서는 절제된 스타일로 극 중 관계에서 비롯된 복잡한 심리를 암시했다. 회차마다 달라지는 이런 변화들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이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숙해진 연기와 함께 스타일 면에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채서영이라는 인물을 자신만의 결로 만들어가고 있다. 회차 공개 직후마다 그의 스타일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연기와 스타일을 아우른 캐릭터 표현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
딕펑스, 오늘 EP 시리즈 ‘Spectra : RGB’ 발매…음악 세계 확장
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PEDIEN] 밴드 딕펑스가 EP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오늘 딕펑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발매한다. ‘Spectra : RGB’는 딕펑스의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스튜디오 프로덕션을 통해 정제하고 확장해낸 작업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트랙 ‘Light Up’부터 시작해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우리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과시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발매됐던 ‘Light Up’, ‘Flashback’, ‘Below the stars’를 비롯해 신곡 ‘무지개’, ‘Ignite Us’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무지개’는 빈티지 톤의 기타와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 둥글게 흐르는 베이스와 루즈한 드럼, 아날로그풍 스트링 위로 감성적인 보컬이 스며들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가사에는 꿈을 좇다 지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무지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출연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는 꿈을 잃어버린 현재의 주인공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유년 시절을 마주하며 곡이 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 딕펑스는 방송, 공연,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약하며 ‘원조 청춘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딕펑스가 펼칠 새로운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Baby DONT Cry 쿠미X베니, 오는 8일 프로야구 SSG-KT 경기 시구·시타자 발탁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시구, 시타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오는 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데뷔 3주 차에 야구장 그라운드에 오르는 쿠미와 베니는 풋풋하고 당찬 에너지로 응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관중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최근 데뷔 싱글 ‘F Girl’을 발매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중독성 있는 음악과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 루키’ 존재감을 증명, 인기몰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7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와 8월 ‘KCON LA 2025’에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딘딘, 문차일드 ‘태양은 가득히’ 리메이크…오는 6일 발매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PEDIEN] 가수 딘딘이 여름을 맞이해 청춘 감성을 정조준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태양은 가득히’를 공개한다. ‘태양은 가득히’는 문차일드의 원곡을 딘딘만의 음악적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딘딘은 원곡의 신나는 느낌을 그대로 살린 것은 물론,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여름을 물들일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딘딘은 지난 2일 오후 ‘태양은 가득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름날 청춘의 낭만을 그려낸 다채로운 장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청량하고 빈티지한 영상미가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가 하면, 바닷가에서 뛰놀며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이 여름 특유의 에너지를 완성, 딘딘이 들려줄 ‘태양은 가득히’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싱글 ‘낮, 술’을 통해 따뜻한 봄기운을 몰고 온 딘딘은 이번 신보로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을 리메이크한 만큼, 딘딘표 에너지로 새롭게 탄생할 ‘태양은 가득히’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딘딘의 ‘태양은 가득히’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박주현, 드라마·연극·예능 ‘장르 불문 행보’…대세 배우 존재감
사진제공 = STUDIO X+U, ㈜쇼노트, tvN [PEDIEN] 배우 박주현이 장르를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으로 분해 살벌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죽은 줄 알았던 아빠와 20년 만에 대립, 복잡한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앞서 다수의 드라마, 영화를 통해 ‘스릴러 샛별’로 떠오른 박주현은 이번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의 활약이 빛난 ‘메스를 든 사냥꾼’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에서 3주 연속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박주현은 오는 5일 막을 올리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박주현은 셰익스피어의 사랑이자 세상의 금기를 깨는 당찬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주현은 tvN ‘무쇠소녀단2’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철인 3종 경기에 이어 이번에는 복싱에 도전, 다시 한번 악바리 근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렇듯 드라마, 연극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박주현.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는 박주현의 저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
‘3일 컴백’ 딕펑스, ‘무지개’ MV 티저 공개…배우 조승연 지원사격
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PEDIEN] 밴드 딕펑스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지난 1일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타이틀곡 ‘무지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딕펑스는 지난달 27일 ‘무지개’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예고했다. 특히 ‘무지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이 주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공개된 ‘무지개’ 두 번째 티저는 도로 위로 굴러온 야구공을 집어 든 조승연의 모습으로 시작해 비를 맞으며 공을 내던지는 모습이 펼쳐져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도로에 흩어진 수많은 야구공과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조승연의 클로즈업 샷으로 마무리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지개’는 빈티지 톤의 기타와 일렉트릭 피아노 선율이 아련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곡으로 둥글게 흐르는 베이스와 루즈한 드럼, 아날로그풍 스트링 위로 감성적인 보컬이 스며들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우리 안에 숨어 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통과시켜 분해해 그려낸 앨범이다. 딕펑스는 탁월한 기량과 음악성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딕펑스는 지난 4월 첫 번째 트랙 ‘Light Up’을 발매하며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포문을 열었다. 5월 발매한 두 번째 트랙 ‘Flashback’을 통해 청춘의 그리움을 노래했던 딕펑스가 이번 신곡 ‘무지개’를 통해 전할 따뜻한 위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견우와 선녀’ 김미경, 거침없는 무속인 동천장군으로 압도적 존재감 과시
사진제공 = ‘견우와 선녀’ 방송 캡처 [PEDIEN] 배우 김미경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천지선녀 성아의 신어머니이자 무속계의 중심인물 동천장군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극 중 동천장군은 성아의 말투 하나, 감정 하나까지도 꿰뚫는 냉철한 조언자이자, 언제든 곁을 지켜주는 보호자로 활약했다. 허투루 말하지 않지만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는 때로는 위로로 때로는 정신적 버팀목으로 작용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평범한 대학생이 되고 싶다는 성아의 고백 앞에서는 말없이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무속인이라는 운명과 학생의 삶 사이에서 흔들리는 성아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또한 위험에 처한 성아에게 부적을 건네며 든든하게 지켜냈고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지 말고 찬찬히 다시 방비하라”는 단단한 조언을 건네는 등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마을 폐가에 악귀가 출몰하자, 동천장군은 촛불, 황토, 금줄, 비방칼 등을 활용해 결계를 치는 의식에 돌입하며 노련한 무속 장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숙련된 손길과 절도 있는 움직임은 신비롭고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김미경은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겸비한 무속 장군으로 분해, 성아의 여정을 이끌며 극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위기와 갈등이 고조되는 전개 속에서 성아의 곁을 지키는 조력자로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