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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초 학생 대상 '꼬마정원사 프로그램' 운영
남양주시는 다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정원 교육 프로그램, '꼬마정원사'를 운영한다.4월부터 6월까지 남양주정원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6개 반이 참여한다. 시민 주도의 정원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2025년 정원체험프로그램 운영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놀이정원사'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놀이정원사는 정원과 놀이 교육을 융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시민 강사다. 시는 정원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원의 다양한 요소에 그림책, 미술, 놀이 활동 등을 접목했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초부터 사전 협의, 시연, 보완 과정을 거쳤다.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정원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정원 팻말 만들기, 씨앗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학습하도록 구성했다.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향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양기영 공원녹지관리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정원문화박람회 등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충할 방침이다. -
인바이오, 수원으로 본사 이전…첨단 농업 도시 발돋움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조 기업인 인바이오가 수원특례시와 손을 잡고 본사와 업무시설을 이전한다.수원시는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첨단 농업 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 3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가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인바이오는 국내 유일하게 작물보호제 관련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바이오는 수원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인바이오의 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이명재 인바이오 대표는 “수원은 첨단산업 기반과 행정 지원이 잘 갖춰진 도시”라며 수원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인바이오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현재 인바이오는 탄저병, 흰가루병 대상 고효능 살균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초 독성시험까지 완료하여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조대왕 때부터 이어온 ‘농업혁신 정신’이 뿌리내린 도시인 수원에 인바이오가 정착하게 되어 기쁘다”고 환영했다. 또한, 수원시 행정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지속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도, 비료값 폭등에 '경축순환농업'으로 농가 부담 완화
경기도가 비료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경축순환농업' 확대에 나섰다.지난 2일, 경기도는 화성시에서 경종농가의 축분퇴비 살포 현장을 방문, 경축순환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비료 가격이 치솟으면서 농가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퇴비화하여 농경지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는 단순한 비료 대체 효과뿐 아니라 환경 보전,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로 평가받는다.화성시 경축순환농업 단지를 방문한 농가들은 비료 수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경축순환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농가는 "전쟁 등으로 비료 수급이 어려워질 경우 경축순환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다만,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다. 축산농가에서는 퇴비 부숙 공간 부족과 퇴비화 과정의 비용 부담을 호소했다. 경종농가에서는 도복 및 잡초 발생 우려, 퇴비 품질에 대한 신뢰 부족 등을 이유로 활용 확대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경기도는 현재 화성시를 포함한 8개 시군에서 '경축순환농업 단지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축순환농업은 환경보전과 농가 경영안정까지 달성할 수 있는 핵심 정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퇴비 생산부터 유통, 살포까지 전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경축순환농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 조례안 5건 원안 가결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지난 3일, 제400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5건을 심사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의류수거함 관리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국미순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의류수거함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안'은 의류수거함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담고 있다.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들도 원안 가결됐다. '수원시 견인자동차의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이번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8일, 임시회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시의회 관계자는 "이번에 가결된 조례안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특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된 조례 개정은 수원시의 고령화 사회 진입에 발맞춰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
세종대왕면 체육회, 최은철 신임 회장 취임…새로운 출발 알리다
세종대왕면 체육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최은철 신임 회장이 취임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4월 2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경기도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체육인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임하는 오세학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최은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대왕면 체육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에 기여해왔음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체육회를 중심으로 더욱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오세학 이임 회장은 그동안 체육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최은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종대왕면 체육회를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생활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세종대왕면 체육회가 지역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대왕면 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이 지역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경기도청 구내식당 화재, 5분 만에 진화 완료
3일 오전 9시 24분께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사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은 발생 5분 만에 진화됐다.도는 점심 식사 준비 중 구내식당 내 조리기구에서 기름을 가열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초기 진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화재 발생 직후 도는 즉시 화재 사실을 알리고 직원들의 대피를 유도했다.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피난방송설비와 제연설비 또한 제 기능을 수행했다.현재 경기도청은 모든 직원이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한 상태다. 도 관계자는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소방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유사시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여주시,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심리적 지원 강화
여주시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일조량 변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시민들의 우울감이 증가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시는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12개소에 도움 기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의료기관, 약국 등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한다. 시민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등록 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 관리도 강화한다. 안부 문자 발송, 전화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관리를 병행하여 자살 예방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관리 기간 동안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인식을 제고하고 심리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우울이나 불안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여주시민은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상담전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 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도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
남양주시, 다산초 3학년 대상 '꼬마정원사' 운영…놀이로 배우는 정원
남양주시는 다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 '꼬마정원사'를 운영한다.4월부터 6월까지 남양주정원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6개 반 학생들이 참여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정원체험프로그램 운영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놀이정원사'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놀이정원사는 정원과 놀이 교육을 융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시민 강사다.시는 정원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지원해왔다. 교육 수료 후에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원의 다양한 요소에 그림책, 미술, 놀이 활동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정원 팻말 만들기, 씨앗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프로그램은 올해 초부터 사전 협의와 시연,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정원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과정에 중점을 둔 점이 눈에 띈다.양기영 공원녹지관리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참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내용을 보완하고 향후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정원문화박람회 등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정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이천도자기축제 40주년 기념, '흙과 불의 40년' 아카이브관 문 열어
이천도자기축제가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흙과 불의 40년’ 아카이브관은 축제의 역사와 이천 도자의 발자취를 한눈에 보여준다.이천도자예술마을 내 40여 평 규모로 조성된 아카이브관은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기록의 공간이다. 도자 도시 이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 전시 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꾸며졌다.아카이브관의 핵심은 ‘흙과 불의 언어, 이천 시민의 삶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한 연대표 섹션이다. 축제의 40년 역사를 세 시기로 나눠 보여준다.설봉문화제 시기인 1기는 축제의 태동기를 담았다. 지역 문화 행사 속에서 이천 도자의 가치가 어떻게 축제 콘텐츠로 형성되었는지 보여준다.이천도자기축제로 독립한 2기는 설봉공원 시대를 조명한다. 이 시기 이천도자기축제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천의 산업 관광 문화 브랜드를 함께 성장시켜 왔다.예스파크 조성과 함께 축제의 무대가 확장된 현재가 3기다. 도자예술마을이라는 공간적 정체성 위에서 축제는 일상적이고 입체적인 문화 경험으로 진화했다.아카이브관 벽면에는 제1회부터 제40회까지의 축제 포스터 아카이브가 전시된다. 시대별 포스터는 각 시기의 디자인 감각과 문화적 분위기를 담고 있다.‘도자로 이어진 길 이천, 세계와 만나다’ 섹션에서는 이천 도자의 국제 교류사를 보여준다.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등 이천 도자가 세계 도자문화의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해 온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일본 시가라키에서 전해진 ‘환대의 그릇’ 관련 족자가 눈길을 끈다. 조선통신사를 환대했던 기록, 당시의 도자 생산과 문화교류의 흔적이 담겨 있다.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내 도자기 꾸미기’ 체험은 도자 오브제를 꾸며보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어떤 도자기일까?’ 체험은 자신의 성향과 맞는 도자기를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이천시민 도슨트들이 해설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40년 축제의 역사를 함께해 온 시민들이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이천도자기축제는 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 체험, 공연,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수원시, 의류수거함 관리 강화…도시 미관 해치는 무단 설치 수거함 철거
수원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관리가 소홀했던 의류수거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례를 마련했다.수원특례시의회는 박현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의류수거함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안'이 환경안전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3일 열린 제400회 임시회에서다.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법적 근거가 미비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의류수거함의 설치 및 운영 기준을 명확히 규정한다. 폐의류 재활용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조례안은 의류수거함 운영 관리자 지정, 관리자의 업무 및 준수사항, 설치 기준 마련, 강제 철거 근거 명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관리자가 폐의류를 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수거함이 낡거나 파손될 경우 신규 교체 또는 보수하도록 규정했다. 이는 수거함 인근이 쓰레기 투기 장소로 변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도로점용 허가 없이 무단 설치된 수거함은 강제 철거 및 폐기 처분할 수 있도록 해 행정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박현수 의원은 “의류수거함은 자원 재활용이라는 긍정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관리 주체가 불분명하거나 방치된 경우가 많아 주민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의류수거함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자원순환을 돕는 본연의 기능을 다하고 수원시의 거리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박현수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오는 8일 열리는 제4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남양주시 오남읍, 청명 한식 맞아 산불 예방 캠페인
남양주시 오남읍이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산불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오남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등산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봄철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상황이다.이날 캠페인에는 오남읍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시민경찰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원을 찾은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불 및 산사태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과 산사태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이석태 오남읍장은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 변화로 재난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민의 관심과 실천이 큰 피해를 막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오남읍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한 오남읍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남양주시 금곡동, 민관 합동 대청소로 깨끗한 봄맞이
남양주시 금곡동이 지난 2일, 봄을 맞아 민관 합동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금곡동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14개 사회단체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금곡동 일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대청소는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정비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느티나무 봉사단은 참여자들을 위해 음료를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봉사자들은 홍유릉과 인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배수로 주변의 낙엽과 담배꽁초를 정리했다.홍릉천으로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센터 회원들, 그리고 음료 봉사를 지원해준 느티나무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금곡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시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용인교육지원청, 식목일 맞아 탄소 중립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용인교육지원청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및 플로깅 행사를 3일 개최했다.조영민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역 사회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참가자들은 교육지원청 화단에 녹보수, 뱅갈고무나무, 극락조, 떡갈고무나무 등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식재 활동 후에는 청사 인근 도로와 산책로에서 쓰레기를 줍는 '클린 플로깅' 활동을 진행,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 사회가 솔선수범하여 탄소 중립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조영민 교육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변 환경을 가꾸는 작은 실천이 교육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용인 교육 가족의 탄소 중립 실천을 독려했다.조 교육장은 “용인교육은 첨단 산업과 녹색 성장이 공존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수원시, 고령 운전자 페달 오작동 사고 방지 위한 지원 근거 마련
수원시가 고령 운전자의 페달 오작동으로 인한 급가속 사고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수원특례시의회는 국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환경안전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고령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차량 안전운전 보조 장치 설치 지원의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령 운전자 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마련됐다. 보조 장치란 운전자의 실수나 위급 상황을 차량 스스로 감지해 경고하거나, 제어에 개입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를 의미한다.주요 내용으로는 고령운전자 차량 안전운전 보조장치 정의 추가, 교통사고 예방 사업 내용에 안전운전 보조장치 설치 지원 추가 등이 포함됐다. 기존의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대책이 면허 반납 유도에 집중된 것에 비해, 이번 조례안은 면허 유지를 희망하는 고령 운전자에게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국미순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안전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단순히 면허 반납을 권고하는 것을 넘어 보조 장치 설치 지원을 통해 고령 운전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국미순 의원을 포함한 1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오는 8일 열리는 제4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가 시행되면 페달 오작동으로 인한 급가속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