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찬, 프롬트웬티와 'Body Talk' 리믹스 발매…몽환적 시너지 예고

웨이베러, 감각적인 색채와 글로벌 지향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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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유찬, 21일 ‘Body Talk’리믹스 버전 발매…프롬트웬티 지원사격 (방송 제공)



[PEDIEN] 가수 강유찬이 프롬트웬티와 협업하여 새로운 디지털 싱글 ‘Body Talk’ 리믹스 버전을 21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이번 협업은 강유찬의 첫 번째 EP ‘REBEL’에 수록된 ‘Body Talk’를 재해석한 것으로, 프롬트웬티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남녀 간의 사랑을 로맨틱하게 풀어낸 가사와 몽환적인 비트가 특징인 Trap R&B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번 리믹스 버전은 웨이베러의 수장이자 선배 아티스트인 프롬트웬티와의 협업을 통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프롬트웬티는 이번 곡에 참여하여 더욱 짙은 감성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프롬트웬티가 직접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옥과 한식을 모티브로 동서양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미장센을 연출하고, 전통적인 공간에서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한편, 강유찬은 그룹 에이스로 데뷔 후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Body Talk’ 리믹스를 통해 웨이베러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색채와 글로벌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유찬과 프롬트웬티가 속한 웨이베러는 내년 1월 17일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레이블 콘서트 ‘2026 WAY BETTER WORLD TOUR in SEOUL : Global Warming’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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