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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트리도서관, 시민 그림책 작가 8명 발굴 쾌거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 작은도서관과 손잡고 시민 그림책 작가 8인 발굴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부평구 민들레작은도서관과 손잡고 시민 그림책 작가 8명을 발굴했다.'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 곧 작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결과다.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그림책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작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지난 5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부터 창작, 출간까지 전 과정을 아울렀다.특히 민들레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인천 지역 고진이 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책을 완성했다.그 결과 '우리 이제 그림책 작가'라는 제목의 전집으로 8권의 그림책이 출간되는 결실을 맺었다.출간된 그림책들은 전자책 ISBN 등록과 국립중앙도서관 납본까지 완료하며 정식 출판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현재 신트리도서관 1층 '갤러리 사계'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읽걷쓰 출판도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 출간된 그림책 전집도 함께 전시되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지난 3년간 읽걷쓰 활동을 통해 출간한 1100여 종의 도서도 함께 소개된다.전시회는 오는 12월 2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2026년 일반직 공무원 인사 단행…미래 교육 지원 강화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일반직 공무원 494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4기 주요 정책의 안정적 마무리와 함께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 그리고 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번 인사에서는 승진 90명, 전보 및 파견 353명, 퇴직준비교육 및 정년퇴직 34명, 신규 임용 17명 등 총 494명이 이동한다.특히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개원을 앞둔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전산센터장' 직위를 신설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및 AI 교육 지원을 체계화하고 정보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산 분야 전문 인력을 전면 배치하여 AI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승진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무관들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안전총괄과장,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등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도 이루어진다.광주시교육청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인사가 학교 현장에서 주요 교육 과제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방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성을 존중하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광주 교육 가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시교육청, 2026년 일반직 공무원 인사 단행…미래 교육 지원 강화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일반직 공무원 494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4기 주요 정책의 안정적 마무리와 함께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 그리고 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번 인사에서는 승진 90명, 전보 및 파견 353명, 퇴직준비교육 및 정년퇴직 34명, 신규 임용 17명 등 총 494명이 이동한다.특히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개원을 앞둔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전산센터장' 직위를 신설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및 AI 교육 지원을 체계화하고 정보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산 분야 전문 인력을 전면 배치하여 AI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승진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무관들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안전총괄과장,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등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도 이루어진다.광주시교육청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인사가 학교 현장에서 주요 교육 과제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방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성을 존중하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광주 교육 가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열어
인천광역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주요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 교육의 혁신을 꾀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보고회는 18일 강화 에버리치 호텔에서 열렸으며, 이상돈 부교육감을 비롯해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원, 교육행정직원, 연구 수행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한 5개 핵심 분야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강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관리 및 평가 연구, 조직 진단 및 시스템 개편 연구,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 연구, 강화 교육과정 모델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상돈 부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는 강화 지역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가정의 이주·정주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가 강화 교육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성과와 제언을 바탕으로 2026년도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고도화하고 민·관·학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 교육이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열어
인천광역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따른 주요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 교육의 혁신을 꾀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보고회는 18일 강화 에버리치 호텔에서 열렸으며, 이상돈 부교육감을 비롯해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원, 교육행정직원, 연구 수행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한 5개 핵심 분야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강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관리 및 평가 연구, 조직 진단 및 시스템 개편 연구,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 연구, 강화 교육과정 모델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상돈 부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는 강화 지역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가정의 이주·정주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가 강화 교육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성과와 제언을 바탕으로 2026년도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고도화하고 민·관·학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 교육이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 학년 준비하기’자료 배포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 학년 준비하기 자료 배포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가 지난 19일 관내 중·고·특수학교에 ‘새 학년 준비하기 통합 행정 자료’를 배포했다.이번 자료는 교원이 새 학기에 겪는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작됐다.자료는 관내 국·공·사립 중·고·특수학교 165교에 공문으로 배포됐다.교무행정 및 인사 업무 처리, 학생 외부 활동 지도 시 필요한 각종 서류와 예시 등으로 구성돼 신학기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원의 행정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의 새 학년 준비하기 자료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중·고·특수학교 대상 자료 배포에 이어 현재 유·초등학교용 통합 행정 자료를 제작 중이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자료를 책자로 발간하여 관내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가 지난 19일 관내 중·고·특수학교에 ‘새 학년 준비하기 통합 행정 자료’를 배포했다.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 학년 준비하기’자료 배포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새 학년 준비하기 자료 배포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가 지난 19일 관내 중·고·특수학교에 ‘새 학년 준비하기 통합 행정 자료’를 배포했다.이번 자료는 교원이 새 학기에 겪는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작됐다.자료는 관내 국·공·사립 중·고·특수학교 165교에 공문으로 배포됐다.교무행정 및 인사 업무 처리, 학생 외부 활동 지도 시 필요한 각종 서류와 예시 등으로 구성돼 신학기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원의 행정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의 새 학년 준비하기 자료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중·고·특수학교 대상 자료 배포에 이어 현재 유·초등학교용 통합 행정 자료를 제작 중이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자료를 책자로 발간하여 관내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가 지난 19일 관내 중·고·특수학교에 ‘새 학년 준비하기 통합 행정 자료’를 배포했다. -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준비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20일, 도내 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 및 선도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주 S컨벤션에서 진행되었으며,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동안 학교 구성원 간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은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충북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워크숍에서는 큰 학교와 작은 학교의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운영 사례 공유, 소통과 협업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연구부장을 위한 워크숍 준비 및 운영 노하우, 에듀테크 활용 온라인 교무실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특히, 충북교육청 핵심 정책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방안 모색을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워크숍에 참여한 장학사 및 선도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1~2월 중 각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새 학년 준비 과정은 충북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교직원들이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윤 교육감은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이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충북교육 핵심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준비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20일, 도내 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 및 선도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주 S컨벤션에서 진행되었으며,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동안 학교 구성원 간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은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충북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워크숍에서는 큰 학교와 작은 학교의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운영 사례 공유, 소통과 협업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연구부장을 위한 워크숍 준비 및 운영 노하우, 에듀테크 활용 온라인 교무실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특히, 충북교육청 핵심 정책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방안 모색을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워크숍에 참여한 장학사 및 선도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1~2월 중 각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새 학년 준비 과정은 충북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교직원들이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윤 교육감은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이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충북교육 핵심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휴대전화 개통할 때 안면인증으로 실제 본인 여부를 한번 더 확인해요!!
① 개통 사이트 접속 ⇒ 웹 링크·QR ⇒ 신분증 선택 ⇒ PASS앱 실행 [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폰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이동통신3사 및 알뜰폰 사업자로 하여금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추가로 안면인증을 도입하여 실제 본인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는 국정과제 23번 ‘국민의 안전과 보편적 삶의 질 제고를 위한 AI 기본사회 실현*’ 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및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강화 방안’ 이행을 위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핵심 수단인 대포폰 개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실천 방안이다.이용자가 제시한 신분증을 토대로 신분증 발급기관과 연계하여 진위를 확인하는 지금의 방식에 더해, 신분증의 얼굴 사진과 신분증 소지자의 실제 얼굴을 실시간으로 대조하는 생체인증이 추가되는 경우 타인의 신분증을 절취‧위조하거나 명의를 대여하는 방식의 대포폰 개통이 원천 차단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킹 등으로 인해 유출된 정보만으로 대포폰을 개통하던 수법도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11월까지 집계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2만 1,588건에 달하고, 피해액은 1조 1,33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하였다. 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는 대포폰이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는 현실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대포폰을 사전에 더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알뜰폰사의 경우 비대면 채널, 이통3사는 대면 채널 등 각각 개통 비중이 높은 채널부터 선제적으로 안면인증을 적용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안면인증은 ’26년 3월 23일부터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정식으로 도입될 예정이고, ’25년 12월 23일부터는 일부 알뜰폰사의 비대면 채널 및 이통3사 대면 채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시범운영 기간인 3개월간은 이용자와 사업자가 변화된 제도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안면인증 실패 시에도 예외 처리로 개통 진행 △현장 안내 강화 △인증 실패 등 사례를 정밀 분석하여 솔루션의 정확성 제고 △대리점 및 판매점 등 유통 현장의 운영 노하우 축적 등 정식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안면인증 시스템은 이통3사가 운영하는 패스 앱을 활용하여 제공되는데, 이용자의 접근성 및 활용도를 고려하여 패스 앱에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신분증의 얼굴사진과 신분증 소지자가 동일한 사람인지 여부가 확인되면 결과값만 저장‧관리하고 인증에 사용된 생체정보 등은 별도 보관하거나 저장하지 않는다.안면인증의 대상이 되는 업무는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을 이용한 신규개통, 번호이동, 기기변경, 명의변경으로, ’26년 하반기에는 국가보훈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타 신분증까지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안면인증 도입 외에도 대포폰 근절을 위해 △이통사에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 이용자에게 대포폰의 불법성과 범죄 연루 위험성에 대해 고지 의무를 부여하고 △이통사가 대리점·판매점의 부정개통에 대해 일차적인 관리 감독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 중이다. 부정개통을 묵인하거나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이통사는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등으로 강력히 제재하고 이를 통해 연쇄적으로 일부 유통망의 고의적 불법행위까지 차단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최우혁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최근 대포폰 적발 현황을 살펴보면 ’24년 적발된 97,399건 중 알뜰폰이 89,927건을 차지하고 있는 등 알뜰폰의 개통 절차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는 상황이었다.” 라며, “이는 일부 알뜰폰사의 문제이기는 하나, 대다수의 정상적인 알뜰폰사와 유통망까지 함께 불신받는 원인이 된 만큼 금번 조치를 통해 알뜰폰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또한, “대포폰 근절이 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민생범죄 예방의 첫걸음인 만큼 안면인증 도입 초기에 일부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모든 이통사가 안면인증을 조기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 라고 하면서, “이용자 입장에서도 개통 절차가 늘어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지만 범죄 악용 가능성을 적극 차단하는 공익적 목적임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통신서비스 관련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기술적‧정책적 수단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휴대전화 개통할 때 안면인증으로 실제 본인 여부를 한번 더 확인해요!!
① 개통 사이트 접속 ⇒ 웹 링크·QR ⇒ 신분증 선택 ⇒ PASS앱 실행 [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폰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이동통신3사 및 알뜰폰 사업자로 하여금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추가로 안면인증을 도입하여 실제 본인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는 국정과제 23번 ‘국민의 안전과 보편적 삶의 질 제고를 위한 AI 기본사회 실현*’ 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및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강화 방안’ 이행을 위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핵심 수단인 대포폰 개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실천 방안이다.이용자가 제시한 신분증을 토대로 신분증 발급기관과 연계하여 진위를 확인하는 지금의 방식에 더해, 신분증의 얼굴 사진과 신분증 소지자의 실제 얼굴을 실시간으로 대조하는 생체인증이 추가되는 경우 타인의 신분증을 절취‧위조하거나 명의를 대여하는 방식의 대포폰 개통이 원천 차단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킹 등으로 인해 유출된 정보만으로 대포폰을 개통하던 수법도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11월까지 집계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2만 1,588건에 달하고, 피해액은 1조 1,33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하였다. 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는 대포폰이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는 현실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대포폰을 사전에 더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알뜰폰사의 경우 비대면 채널, 이통3사는 대면 채널 등 각각 개통 비중이 높은 채널부터 선제적으로 안면인증을 적용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안면인증은 ’26년 3월 23일부터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정식으로 도입될 예정이고, ’25년 12월 23일부터는 일부 알뜰폰사의 비대면 채널 및 이통3사 대면 채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시범운영 기간인 3개월간은 이용자와 사업자가 변화된 제도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안면인증 실패 시에도 예외 처리로 개통 진행 △현장 안내 강화 △인증 실패 등 사례를 정밀 분석하여 솔루션의 정확성 제고 △대리점 및 판매점 등 유통 현장의 운영 노하우 축적 등 정식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안면인증 시스템은 이통3사가 운영하는 패스 앱을 활용하여 제공되는데, 이용자의 접근성 및 활용도를 고려하여 패스 앱에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신분증의 얼굴사진과 신분증 소지자가 동일한 사람인지 여부가 확인되면 결과값만 저장‧관리하고 인증에 사용된 생체정보 등은 별도 보관하거나 저장하지 않는다.안면인증의 대상이 되는 업무는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을 이용한 신규개통, 번호이동, 기기변경, 명의변경으로, ’26년 하반기에는 국가보훈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타 신분증까지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안면인증 도입 외에도 대포폰 근절을 위해 △이통사에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 이용자에게 대포폰의 불법성과 범죄 연루 위험성에 대해 고지 의무를 부여하고 △이통사가 대리점·판매점의 부정개통에 대해 일차적인 관리 감독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 중이다. 부정개통을 묵인하거나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이통사는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등으로 강력히 제재하고 이를 통해 연쇄적으로 일부 유통망의 고의적 불법행위까지 차단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최우혁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최근 대포폰 적발 현황을 살펴보면 ’24년 적발된 97,399건 중 알뜰폰이 89,927건을 차지하고 있는 등 알뜰폰의 개통 절차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는 상황이었다.” 라며, “이는 일부 알뜰폰사의 문제이기는 하나, 대다수의 정상적인 알뜰폰사와 유통망까지 함께 불신받는 원인이 된 만큼 금번 조치를 통해 알뜰폰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또한, “대포폰 근절이 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민생범죄 예방의 첫걸음인 만큼 안면인증 도입 초기에 일부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모든 이통사가 안면인증을 조기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 라고 하면서, “이용자 입장에서도 개통 절차가 늘어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지만 범죄 악용 가능성을 적극 차단하는 공익적 목적임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통신서비스 관련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기술적‧정책적 수단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윤건영 교육감, 세광중 학생들과 함께 상당공원서 따뜻한 급식 나눔 봉사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급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울림이 주관했으며, 윤 교육감은 세광중학교 학생 5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특히 윤 교육감은 3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세광중학교 학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윤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어울림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광중학교 학생들은 3년째 무료 급식비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한 후, 연말연시에 맞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윤건영 교육감, 세광중 학생들과 함께 상당공원서 따뜻한 급식 나눔 봉사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급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울림이 주관했으며, 윤 교육감은 세광중학교 학생 5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특히 윤 교육감은 3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세광중학교 학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윤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어울림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광중학교 학생들은 3년째 무료 급식비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한 후, 연말연시에 맞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인재 양성 성과 공유회 개최…AI 시대 보안 강화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보호 인재 양성 교육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AI 시대에 발맞춘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19일, 정보보호 인재양성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근 사이버 위협 증가와 디지털 심화로 사이버 보안 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재직자 역량 강화를 통해 정보보호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AI 대전환 시대, 정보보호 인재양성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교육생,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 발표, 시상식, 특별 강연, 패널 토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특히 KAIST 윤인수 교수는 'AI 시대의 정보보호 인재양성 방향'이라는 강연에서 AI 환경에 따른 핵심 역량과 인재 양성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실전형 사이버 훈련장, 온택트 융합보안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의 성과와 내년도 인력 양성 계획이 발표되었다.패널 토의에서는 산업계와 정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AI 시대 정보보호 인력 양성에 대한 정책적, 산업적 시사점을 논의했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AI 정보보호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정보보호 인재 양성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