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안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안산화폐 ‘다온’을 통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안산 시민들에게 특별한 소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안산지역화폐 ‘다온’을 충전하면 기존의 10%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금액의 5%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소비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한다.

특히 페스티벌 시작일인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은 ‘다온’ 결제 시 10월에 지급되는 캐시백 10%와 페스티벌 캐시백 5%를 합쳐 총 1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결제 즉시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대 3만원(총 60만원 사용)까지 지급된다. 지급된 환급금은 5년간 사용 가능하다.

단, 혜택은 본인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에 한해 적용되며, 인센티브나 정책수당,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혜택성 금액, 정책 카드 사용액은 제외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지역화폐 ‘다온’ 사용이 활성화되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