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 '성안 사람들의 살림살이 이야기' 테마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10월 30일부터 2026년 4월 12일까지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수원화성 성안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의식주를 통해 보여준다. 당시 사용했던 도구, 의복, 민속생활용품 등을 통해 과거 생활 모습과 정서를 되짚어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은 향수와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생활용품에는 삶의 기억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가 수원화성 안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사를 조명하고, 시민들이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