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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요양시설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효나눔 콘서트' 개최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12월 초, 관내 요양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 '찾아가는 효나눔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문화 격차를 줄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공연은 하북면 보금자리요양원과 서창동 성요셉노인전문요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퓨전국악, 트롯, 대중가요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장르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즐기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양산시 문화예술과 이다감 과장은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주민자치인의 밤 기념식 개최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 「2025 사천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주민자치인의 밤 기념식」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18일 향촌동 매향관에서 '2025 사천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주민자치인의 밤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천시 주민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3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발표회와 기념식, 특별 공연, 그리고 화합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주민자치회 위원 15명에게 박동식 사천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여 의미를 더했다.김영련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천시 주민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사천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시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며, 시에서도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사천시 주민자치회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사천시, 항공우주과학관서 청소년 디지털 성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함께 세운 청렴 가치 – 청렴도시 사천!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사천항공우주과학관에서 아동,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한다.사천항공우주과학관을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교육했다.참가자들은 디지털 성폭력 관련 퀴즈를 풀고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받았다.과학관 관계자는 교육 활동과 체험 활동이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캠페인 참여 가족들은 디지털 성폭력 예방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 방문이 잦은 기관을 찾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경상남도 내 아동, 청소년,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성인지적 성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
하동아카데미, 강사 통합 연수로 평생학습 역량 높인다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이 하동아카데미 강사 통합 연수를 열고, 군민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하동아카데미 강사 70여 명이 참석하여 평생학습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하승철 하동군수는 직접 특강을 통해 하동아카데미 운영 배경과 성과를 설명하고, 평생학습관 현황을 공유했다. 하동아카데미는 기초 문해 교육부터 직업, 자기 계발 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올해는 누적 수강생이 3만 명을 넘어서며 평생학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이어서 평생학습 전문기관 피플앤스피치의 한수정 대표가 '미래 평생학습의 방향과 강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 대표는 기술 발전, 디지털 전환, 인구 구조 변화 등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짚으며 평생학습의 역할과 과제를 제시했다.이번 연수를 통해 하동아카데미 강사들은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역할을 재정립하고,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맞는 수업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하동군은 앞으로도 강사 연수와 워크숍,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하동아카데미의 교육 품질을 높여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강사들의 전문성 증진과 최신 평생학습 동향 파악에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군민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 담그며 따뜻한 겨울나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 가져 (사천시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가 지난 11월 29일, 사남면 진사주공아파트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정착 중인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통 자문위원, 적십자 회원, 사천경찰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 김치 350포기와 라면, 쌀 등 생필품이 전달됐다.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는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강춘석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장은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3회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 전국 456점 작품 접수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이 성황리에 개최됩니다.이번 미술대전에는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공예, 조각, 디자인, 캘리그래피,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미술인들이 참여하여 총 45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심사 결과,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특별상 15명, 특선 102명, 입선 116명 등 총 24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입상작 전시는 12월 3일부터 양산비즈니스센터 제1관 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1부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2부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양산시는 이번 미술대전을 통해 지역 미술 발전과 전국 미술인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랍니다.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정 예술제' 성황리에 막 내려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2025년 함께하는 정 예술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예술제는 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예술제는 하동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발표회와 복지관 로비에서 진행된 전시회로 구성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축제를 함께 즐겼다.발표회에서는 노래교실, 우쿨렐레, 시조창, 우리 춤, 실버건강체조 등 17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수강생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에 감탄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전시회에서는 사군자, 사진반, 서예, 서양화, 캘리그라피 등 6개 프로그램 회원들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됐다. 복지관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누렸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를 통해 이용자들이 배우고 익힌 재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천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2학기 교육문화강좌 발표회 성공적 마무리
사천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2학기 교육문화강좌 발표회 성료–청소년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성장 이끌어-–청소년의 성장을 보여주는 감동의 무대-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월 28일, 2025년 2학기 교육문화강좌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한 학기 동안 교육문화강좌를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성취감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발표회에는 드럼, 보컬트레이닝, 기타연주, 댄스, 미술 등 총 6개 강좌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각 강좌별 특색을 살린 공연과 수준 높은 작품 전시가 진행되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드럼과 기타 강좌는 수준 높은 연주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보컬트레이닝 강좌는 청소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미술 강좌에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댄스 강좌는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로 발표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한 학기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매 학기 다채로운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하동군, 선제적 동절기 종합대책으로 안전한 겨울 준비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예상되는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군은 27일, 이삼희 부군수 주재로 동절기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각 분야별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중점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재난·재해 예방, 취약계층 지원 강화, 농·축·수산업 재해 예방, 생활안전 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25개의 과제를 수행한다.특히, 올겨울 기온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재난·재해 예방에 집중한다. 지난봄 발생했던 대형 산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불 감시 카메라를 확대 운영하고, 열화상 탐지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산림 내 민가와 주요 시설 보호를 위해 산 연접지 풀 베기와 산불 예방 숲 가꾸기를 시행하여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 건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제를 구축하여 상황 전파, 재난 모니터링, 긴급 복구 지원 등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유지한다. 제설 장비와 자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시설물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제거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 취약계층별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동파에 대비한 비상 급수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농축산 분야 재해대책상황실과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작물 피해와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도 힘쓴다. 이삼희 부군수는 “이번 종합대책은 재난 발생 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동군보건소, 65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력 권고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보건소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최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환자는 작년 동기 대비 14배, 코로나19 환자는 2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코로나19는 확산세가 다소 꺾였으나 여전히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입원 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61%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하동군보건소는 고령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하고 있어, 작년 백신 접종만으로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방어 효과가 떨어진다는 설명이다.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면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정기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하동군에서는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진행 중이다.신유정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책”이라며, “이미 독감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여 두 질환 모두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미조면, 겨울철 산불 예방 및 법질서 확립 캠페인 펼쳐
겨울철 산불예방과 법질서 준수를 위한 캠페인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 미조면에서 겨울철 산불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이 전개됐다.바르게살기운동 미조면위원회는 면 소재지 일대 음식점을 방문하여 산불 조심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안전한 미조면 만들기에 나섰다.위원회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겨울철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의를 당부했다.김정철 바르게살기운동 미조면위원장은 법질서 캠페인을 통해 주민 스스로 법과 질서를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혜란 미조면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작은 불씨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산불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법질서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강화…학교 주변 집중 단속 캠페인 실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남해군 제공) [PEDIEN] 최근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사회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이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상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편의점, 일반 음식점 등이 주요 대상에 포함됐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지역 사회의 সচেতনতা 향상에 기여했다.김종완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덧붙여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포천 이동면, '사랑의 자장면' 나눔으로 어르신 섬김…4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봉사
이동노인대학생 및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 (남해군 제공) [PEDIEN] 포천 이동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이동면 적십자 봉사회는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식사를 제공하며 4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이 행사는 이동노인대학생을 포함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배경순 이동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조혜은 이동면장 또한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이동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동면 적십자 봉사회는 자장면 나눔 봉사 외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결연 사업, 물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동면은 적십자 봉사회와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하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청소년 보호 강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시행 (남해군 제공) [PEDIEN] 하남시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시행했다.이번 활동은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참가자들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업주들의 협조를 구했다.하남철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회가 주기적으로 지도·단속 활동과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