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청소년 보호 강화

청소년 지도위원과 합동 점검, 유해업소 대상 홍보 및 계도 활동 펼쳐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시행 (남해군 제공)



[PEDIEN] 하남시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업주들의 협조를 구했다.

하남철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회가 주기적으로 지도·단속 활동과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