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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드로잉 여행~ 양산 12경 그리기' 강좌 운영
드로잉 여행~ 양산 12경 그리기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립박물관이 양산 12경 확정을 기념하여 시민문화 실기 강좌 '드로잉 여행~ 양산 12경 그리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양산의 명소와 문화유산을 스케치와 수채화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산 방문의 해'와 '양산 12경' 확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테마로 진행된다.총 8회로 구성된 강좌는 그림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들의 작품은 강좌 종료 후 박물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박물관 측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고, 양산의 명소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수강생 모집은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
낙동강, '즐거움이 하나로'…2035년까지 연결되는 수변 도시로 탈바꿈
낙동강협의회, '커넥티드 낙동강'청사진 완성 (양산시 제공) [PEDIEN] 경남과 부산 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낙동강협의회가 낙동강 권역을 '즐거움이 하나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낙동강'으로 만들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협의회는 지난 25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정기회와 함께 낙동강권역 발전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2035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이번 발전 전략은 낙동강이 가진 천혜의 수변 자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규제와 단편적인 개발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지역 간 단절이 심화되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협의회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낙동강을 공동체 기반의 수변 중심 도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협의회는 4대 전략과 12대 추진 과제, 24개의 핵심 사업을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통합 국가도시공원 및 국가정원 지정 추진, 순환형 자전거도로 및 리버트램 도입, 지역특화 앵커시설 설치, 공동 축제 브랜드 개발 등이 포함됐다. 총 사업비는 약 2조 940억원으로 추산된다.특히, 협의회는 이번 전략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낙동강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제안, 광역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나동연 낙동강협의회장은 “7개 지자체가 협력해 ‘커넥티드 낙동강’이라는 원대한 밑그림을 완성한 것은 초광역 협력 모델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실무 TF를 구성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와 규제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이번 전략을 통해 낙동강을 단순한 공간 개발을 넘어 도·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양산시, 공공일자리 참여자 333명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양산시,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안전보건교육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3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으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현장 업무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을 고려하여, 근로자들이 실제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산업안전보건공단 박선영 강사는 실제 근로 현장에서 발생했던 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공유하며 작업 전 점검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산업재해 발생 시 처리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양산소방서의 협조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 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정월대보름 산불 방지 특별 대책 돌입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3월 3일을 '정월대보름 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시는 이 기간 동안 산불상황실을 연장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149명의 인력을 산불 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감시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달집태우기나 산림 내 무속 행위 등 불을 사용하는 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는 산림과 및 읍면동 직원들이 직접 순찰에 나서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진화 차량과 장비 점검은 물론, 비상연락체계 정비도 마쳐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가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또한, 시는 허가받지 않은 소각 행위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점을 고려하여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김철환 산림과장은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거제시 드림스타트, 졸업식 열고 새 출발 응원
거제시 드림스타트, 2026년 드림스타트 졸업식 실시 (거제시 제공) [PEDIEN] 거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4일 거제삼성호텔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드림스타트 가족 94명이 참석한 이번 졸업식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사례 관리가 종료되는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사춘기 자녀와 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가족 관계 개선 교육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졸업식에 참여한 한 아동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졸업식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며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주현지 아동청소년과장은 졸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 지원, 심리 상담, 문화 체험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에 문의하면 된다. -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진해군항제 안전 최우선 점검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진해군항제 준비 현장 점검 주요 행사장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전반 점검 (창원시 제공) [PEDIEN]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제64회 진해군항제의 안전한 개최을 위해 주요 행사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창원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장 권한대행은 진해군항제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진해공설운동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진해공설운동장은 개·폐막식과 군악의장페스티벌,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가 집중되는 곳으로, 축제 기간 중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이번 현장 점검에서 장 권한대행은 무대와 객석 설치 계획, 가설 시설물 안전 관리 대책, 관람객 동선 및 병목 구간 관리 계획, 비상 대피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장 권한대행은 “진해군항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축제 개막 전까지 단계별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보완하여,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올해로 64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창원시는 축제 기간 동안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 관리와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창원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창원특례시, 여좌 국민체육센터 준공…진해 주민 건강 증진 기대
창원특례시, 여좌 국민체육센터 준공식 개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진해구 여좌동에 여좌 국민체육센터를 준공하고, 2월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체육센터의 탄생을 축하했다.여좌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3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년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센터는 연면적 8324㎡에 달하며, 최신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센터 내부에는 수영장, 영유아풀,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풋살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실내놀이터와 북카페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스포츠와 여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창원시는 3월 한 달간 무료 개장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시설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회원 접수를 거쳐 4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새롭게 조성된 체육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주민은 "온 가족이 함께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여좌 국민체육센터가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거창군, 벼 재배 농가 대상 농산물 대금 선지급 신청 접수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PEDIEN] 거창군이 2026년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대금 선지급제 신청을 받는다.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다.농산물 대금 선지급제는 지역 농협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가의 수확 대금을 매월 급여 형태로 미리 지급하는 제도다.거창군은 2019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 수확기 이전 농가의 자금 수요를 분산시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신청 대상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당 지역 농협과 벼 자체 수매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다.선정된 농가는 4월부터 10월까지 출하 약정 물량에 따라 매월 30만원에서 최대 170만원까지 선지급 받는다.농협 자체 수매 후 선지급 받은 원금만 일괄 상환하면 되며, 선지급 원금에 대한 이자는 거창군에서 전액 보전한다.기준 수매 물량은 조곡 40kg 기준 70포대 이상 400포대 이하이며, 해당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담당 지역 농협과 벼 자체 수매 약정서, 신용조사서, 농업경영체 등록증 또는 직불금 신청서다.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에 신청하면 된다.거창군 농업축산과장은 농산물 대금 선지급제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배분과 계획적인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농업 소득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밀양 하남읍, 트로트 인문학으로 마을 리더들과 소통하다
밀양시 하남읍, 노래 속에 담긴 우리 이야기 '트로트 인문학 강의'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하남읍이 마을 이장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하남도서관과 손잡고 '찾아가는 인문학 강의'를 개최, 지역 리더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지난 25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강의에는 하남읍 이장 33명이 참석했다. '트로트로 본 그때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파주 책나라 대표이자 동화 작가인 박형섭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박 작가는 친숙한 대중음악 트로트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서민들의 삶을 이야기했다. 노래에 담긴 애환과 고향의 정서를 함께 나누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이번 프로그램은 하남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평생학습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강의가 지역 리더들이 주민의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하남도서관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밀양물산, 청년농업인 4-H연합회와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밀양물산, 청년농업인 4-H연합회와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물산은 25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와 밀양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청년 농업인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밀양 농업의 미래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 농업인과 밀양물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업인 소득 증대 도모 △4-H 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 생산 우수 농특산물의 우선 구매 및 판매 지원 △밀양물산 직영 지역 농산물 판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소비 동향에 맞춘 고품질 가공식품 공동 개발 △청년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유통·마케팅 교육 지원 등이다.손영림 회장은 "밀양물산과의 협약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밀양의 자부심을 담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신상철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 농업인과 밀양물산이 함께 협력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농업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한편 밀양물산은 자체 개발한 수제 딸기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필두로 밀양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농업인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밀양의 맛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
거제시,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 기반 구축 사업' 유치에 사활…AI로 K-조선 부활 꿈꾼다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PEDIEN] 거제시가 침체된 조선 산업의 부활을 위해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 지원 기반 구축' 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경상남도, 중소조선연구원과 협력하여 산업통상부 주관 공모사업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조선소 생산 공정에 접목, 생산성을 혁신하고 K-조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 2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거점은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일원으로, 단순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자율제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거제시는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라는 세계적인 조선소를 품고 있는 국내 최대 조선업 집적지다. 시는 이러한 이점을 살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입될 AI 기술을 실제 건조 현장에 적용하고 실시간으로 실증 및 공정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조선 산업은 복잡한 공정으로 인해 AI 기술 적용 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특히 거제시는 고난도 공정이 집약된 산업 환경을 갖추고 있어, AI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시는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생산 공정 데이터 통합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공정 최적화 실증, 중소 협력사 대상 기술 확산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형 조선소의 혁신 성과가 지역 중소 협력업체까지 확산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는 세계 최고의 생산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조선해양 AI 혁신의 중심지”라며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조선 산업이 AI 전환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표준을 주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시는 공모 마감 후 평가 과정에서도 경남도, 중소조선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거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
밀양시, '밀양다운 치유'로 차별화된 치유관광 모델 구축 나선다
밀양시, 치유관광 방향 공유 워크숍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가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치유관광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지난 25일 밀양햇살도시관 창작교육실에서 지역 활동가 및 관련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치유관광 방향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4월 시행 예정인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밀양만의 강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치유관광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행정 주도 방식을 벗어나 민간 주체와 함께 '밀양다운 치유'의 개념과 실행 방향을 논의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와 ㈜유니에스Inc. 한은희 대표 등 치유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정책 동향 및 준비 과제, 국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시는 현재 체류형 치유관광 구조로의 전환을 핵심 목표로 삼고 치유관광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 중이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치유관광은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며 워크숍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마스터플랜에 적극 반영해 밀양만의 치유관광 방향을 구체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밀양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치유관광 상품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남읍, 경로당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멀티탭 설치
하남읍, 경로당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멀티탭 설치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하남읍은 25일 난방기구 사용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37개소를 대상으로 누전 차단 기능이 포함된 안전 멀티탭을 배부하고 설치를 완료했다.난방기기 사용이 집중되는 경로당의 특성을 반영해 전기 과부하와 누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어르신들이 화재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이장들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노후 멀티탭을 직접 교체·설치하고 전선 정리 등 주변 전기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에 힘을 보탰다.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전기 사용이 늘 걱정됐는데, 직접 찾아와 안전한 멀티탭으로 교체해 주고 사용 방법까지 설명해 주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말했다.안선미 하남읍장은 "멀티탭이 작은 소모품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장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꼼꼼히 살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거제시, 제11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민관 협력 강화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PEDIEN] 거제시가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1기 거제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대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한다.제11기 실무협의체는 사회보장 영역 실무자와 현장 전문가, 공무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점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활성화 등 주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김숙희 마전어린이집 원장이 위원장으로, 박로미 거제지역자활센터장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변광용 거제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실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지역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