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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제시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창업가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5일 거제시청에서 '2026년 거제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거제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선정,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판로 개척 및 창업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2026년 사업부터는 청년 창업가 지원을 강화, 선발 예정인 9팀 중 4팀을 청년 창업가로 우선 선발하여 젊은 인재들이 거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그동안 거제의 유자, 맹종죽, 몽돌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해 발굴된 창업가들의 성과가 시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거제형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전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거제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은 4월 초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예비 창업자 4팀과 창업 7년 이내 창업가 5팀을 선발해 창업 교육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민생경제과 청년지원팀 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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