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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마암면 분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마암면 분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마암면 분회는 2월 25일 마암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7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6년 출발을 알리는 이번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 △우수경로당 시상 △신규 경로당 회장 등록증 수여 △2025년 결산보고와 2026년 노인회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총회에서 우수경로당으로 평부경로당이 수상했으며 새로 임명된 4명의 신임 경로당 회장에게 등록증을 전달하고 경로당 보조금 사용 안내 교육도 함께 시행했다.이영상 마암면 분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주신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회원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해 어른다운 노인상을 정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기석 마암면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도 어르신들께서 더욱 쾌적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통영시, 학교 급식 질 향상에 92억 원 투자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급식 질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총 92억 원을 투입하여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급식 단가 인상, 친환경 농산물 지원,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우선, 학교 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를 3.85% 인상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에 1억 5천만 원을 지원,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특히, 통영시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 우수 농수산물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이를 위해 통영산 농·수산물 구매를 위한 학교 급식 우수 식재료비 2억 7천만 원을 전액 시비로 추가 지원한다.뿐만 아니라,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도시락 지원 사업에도 2억 9천만 원을 편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과 어린이집 원생들에게는 신선한 과일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2억 원의 사업비를 별도로 지원한다.통영시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어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통영시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극단 장자번덕, 2026년 레지던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PEDIEN] 사천시 지정 대표 예술단체인 극단 장자번덕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6년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65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선정으로 극단 장자번덕은 사천시, 사천문인협회와 손잡고 박재삼문학관에서 레지던스 프로그램 '천년의 바람, 청년의 숨결'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본 사업은 한국 서정시의 거목인 박재삼 시인의 문학적 자산을 기반으로 역량 있는 청년 작가들을 사천으로 유입시켜 지역 문학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레지던스 프로그램 '천년의 바람, 청년의 숨결'은 박재삼 문학의 본질을 계승하면서 미래적 확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둔다.'천년의 바람'은 박재삼 시인의 대표작 '천년의 바람'에서 차용한 표현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 본연의 서정과 사천의 자연 속에 깃든 영원한 문학적 가치를 상징한다.여기에 입주 작가들의 젊은 감각과 에너지를 의미하는 '청년의 숨결'을 더해, 박재삼 문학이 지닌 깊은 상징적 토대 위에 청년 작가들의 새로운 문학적 지향이 함께 호흡하며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연결되는 공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냈다.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과 예술단체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민·관 협력형 거버넌스'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사천시는 도비 확보에 맞추어 시비 1000만원을 매칭 지원하며 행정적 지원에 나섰다.예산 지원과 더불어 시 공식 홍보 채널과 관내 주요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대외 홍보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사천문인협회는 지역 문학계의 중추로서 전문적인 문학 자문을 맡는다.지역 문인들이 참여해 입주 작가들에게 깊이 있는 지역 서사 자료를 제공하고 전국적인 문학 네트워크를 연계해 사천을 문학 거점 도시로 브랜드화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사업을 주관하는 극단 장자번덕은 다년간의 집중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각 기관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한다.이를 통해 박재삼문학관을 단순 전시공간을 넘어서 창작과 교육, 전시가 연계된 역동적인 복합 예술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오픈스튜디오 '숨결의 현장', △ 삼천포의 삶과 현장을 문학으로 기록하는 '지역 서사 발굴 프로젝트 : 삼천포의 숨결', △ 출판사 편집자, 평론가, 전문 작가와의 매칭프로그램 '입주작가 고속성장 마스터클래스', △ 지역 청소년들이 만든 시화 엽서를 문학관 공식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내 마음의 박재삼을 그리다', △ 박재삼 문학관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사천 문학 라운드 테이블 & 예술 정착 포럼', △ 예술교류를 위한 '문화탐방'등이 운영될 예정이다.사업을 총괄 기획한 극단 장자번덕 김종필 대표는 "박재삼 시인의 '천년의 바람'에 청년 작가들의 '숨결'을 더해 사천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문학 창작의 성지로 만들겠다"며 "이번 레지던스가 일회성 사업을 넘어 예술가들이 사천에 정착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사천시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정주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어 뜻깊다"며 "청년 작가들이 사천의 아름다운 서사를 발굴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함께 참여하는 사천문인협회 이용우 회장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작가들과 지역 문인들이 함께 교류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한편 극단 장자번덕은 3월 중 입주작가 선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추향숙 신임 회장 선출…새로운 도약 다짐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며 2026년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과 2026년 사업 계획 심의가 진행되었으며, 제23대 임원진 선출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를 이끌어온 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했다.최외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회장 임기는 끝나지만, 앞으로도 여성단체와 고성군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안건 심의, 기타 토의가 진행되었다. 2025년 결산안과 2026년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차기 회장으로는 고성군재향군인여성회의 추향숙 회장이 선출되었다.추향숙 신임 회장은 “고성군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에는 이동자, 최소영, 감사에는 허영미, 최종숙이 선임되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이경순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여성협의회장, 김순희 고성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연합회장, 박경순 고성문화원봉사단 회장을 환영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사천시, 자살 유족 위한 원스톱 서비스 본격 시작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PEDIEN] 사천시가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갑작스러운 비극으로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유족들을 위해, 사천시는 2026년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2차적인 비극을 예방하고 유족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자살 유족은 일반인에 비해 자살 위험이 최대 9배까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사천시는 기존의 수동적인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유족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심리·정서 지원, 경제·환경 지원,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이다. 유족들은 이러한 다양한 지원을 한 번에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상담 및 지원 요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대상' 수상 쾌거
하동야생차문화축제 '2026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대상 영예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26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차 문화의 발상지인 하동군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로 평가된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방문객 만족도, 지역 주민 지지도, 콘텐츠 독창성, 안전 관리 체계,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올해 심사에서는 총 100개의 콘텐츠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축제 경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경상남도 내에서는 하동야생차축제를 포함한 4개의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이번 수상은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차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해 축제에는 약 3만 5천 명이 방문하여 1억 9천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36억 원이 넘는 직접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하동군은 1200년 전부터 차를 재배해 온 한국 차 문화의 시배지로서, 유네스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하동군은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트렌디한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축제의 경쟁력을 높여왔다.한편 하동군은 부산 광안리에 '별천지 하동차문화관'을 개관하고, 멕시코와 뉴욕에 하동다실 및 하동차문화원을 개설하는 등 하동 차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1200년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군민들의 열정이 일궈낸 결실”이라며,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이번 대상 수상을 발판 삼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지역 상생 방안을 마련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거창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손잡다
거창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 체결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보건,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 복약 상담, 클린버스 운영, 이·미용 서비스, 가사 및 방문 목욕, 동행 서비스, 식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협약이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통합돌봄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거창군은 그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고성교육재단, 2026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고성교육재단, 2026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고성교육재단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재단 임원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예·체·특기 장학 90명, 관내 고교진학 성적우수 장학 49명, 고등학교 재학생 성적우수 장학 36명, 항공산업입력육성 장학 10명, 모범장학 18명, 고등학교 졸업성적 우수 장학 30명으로 총 233명이며 총 1억 5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성교육재단 천경우 이사장은 “고성교육재단의 설립취지를 충분히 살리고 인재의 고장 고성의 명성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학생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고성군의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고성교육재단은 고성군 출연기관으로 2021년 5월 21일 창립되어 고성군의 출연금과 기탁금을 통해 아동·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하동군, 스마트경로당 전면 점검…어르신 디지털 복지 향상에 주력
하동군, 스마트경로당 전면 점검.어르신 맞춤형으로 확 바꾼다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경로당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경로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60개 경로당에 스마트 시스템 기반 장비와 콘텐츠를 도입했다. 이후 스마트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특히 스마트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 일자리 도우미를 배치하여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경로당 운영을 내실화하고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군은 지난 1월부터 스마트경로당 6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했다. 지난 23일에는 경로당 관계자, 시스템 구축 업체, 정보통신 부서 담당자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 장비 상태, 통신 품질, 이용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화상 강좌 화면 비율 조정, 헬스케어 기기 사용 시 보온 패드 설치,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 연계 강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경로당 기기 관리자를 지정하여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노인 일자리 도우미를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하동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스마트경로당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스마트경로당 30개소를 추가 구축하여 디지털 복지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거제시, 농업인 대상 농용굴삭기 안전운전 교육 성료
거제시, 농용굴삭기 안전운전 과정 현장실무교육 실시 (거제시 제공) [PEDIEN] 거제시가 농업인들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농작업을 위해 농용굴삭기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월 2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 3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굴삭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 안전 수칙 등 이론 교육과 굴삭기 조작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굴삭기를 직접 운전하며 장비 작동법과 응용 기술을 익혔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거제시는 농용굴삭기 안전교육 외에도 트랙터 안전운전, 귀농귀촌 농기계 활용, 기초농업기계 운전반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거제시 거주 농업인이면 누구나 면·동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거제시는 농기계 임대 시 사고 위험성이 높거나 임대 횟수가 많은 트랙터, 농용굴삭기의 경우 안전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는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김성현 거제시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민들의 농기계 활용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거제시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의료기관·약사회와 손잡고 '보건의료 통합돌봄' 본격 추진
남해군, 의료계와 손잡고'보건의료 통합돌봄망'구축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의료기관 및 약사회와 잇따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의료분야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퇴원 환자 연계 사업'과 어르신들의 안전한 약물 복용을 위한 '찾아가는 복약 상담 사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물고 촘촘한 '남해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퇴원 환자 연계 사업은 남해병원 및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병원은 입원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를 남해군에 의뢰하고, 군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가사 지원, 식사 배달, 주거 환경 개선 등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다.'찾아가는 복약 상담 사업'은 남해군 약사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창선면과 남해읍의 지역 약사들이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다제 약물 복용 가정을 방문하여 1:1 상담을 제공한다. 정확한 복용 시간 및 방법 안내, 유효기간 경과 약물 폐기 지원,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전한 약물 복용을 돕고,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의료 서비스나 복지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장충남 군수는 지역 의료기관과 약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남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무 협의체를 상시 운영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남해군, 저소득층 구강 건강 지킨다…틀니·임플란트 지원 확대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PEDIEN] 남해군 보건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2026년 틀니·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치아 결손 및 저작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틀니, 임플란트, 보철 치료 등을 지원하여 구강 기능 회복과 전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지원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틀니·임플란트 지원, 60~64세 저소득층 대상 임플란트 지원, 그리고 연령 제한 없는 등록 중증 장애인 대상 치과 진료비 지원 사업이다.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은 만 65세 이상 남해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60~64세 임플란트 지원은 1962년 1월부터 1966년 사이 출생한 저소득층 군민이 신청 가능하다. 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은 등록된 중증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 과거 보건소에서 무료 의치를 지원받았거나 최근 7년 이내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혜택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 기준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 월 12만 7천 5백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6만원 이하이며 모든 치과 진료비 지원 사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신청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하여 읍·면별 접수 일정에 따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남해군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융합한마당 개최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융합한마당 개최 (창원시 제공) [PEDIEN] 중소기업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융합 한마당'행사가 25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간 경계를 넘는 '융합'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2027년 중소기업융합대전'유치 확정을 계기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결속력을 다지는 장이 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융합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창석 △조은주 △이도원 △안직환 △김병연 △박소연 6명이 창원특례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심동섭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2027년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창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약 3000여명의 관계자가 방문해 지역 경제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및 경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남해군, 출산 가정에 30만원 상당 영양 바우처 지원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PEDIEN] 남해군이 2026년 3월부터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출산 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생후 5~12개월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아 맞춤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에 태어난 영아이며, 영아 1인당 총 3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바우처 금액 중 24만원은 도비와 군비로 지원되며, 6만원은 자부담이다. 다만, 주거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지원받은 바우처는 e경남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남해군을 포함한 경상남도 내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와 이유식 가공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남해군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13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남해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영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