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저소득층 구강 건강 지킨다…틀니·임플란트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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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PEDIEN] 남해군 보건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2026년 틀니·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아 결손 및 저작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틀니, 임플란트, 보철 치료 등을 지원하여 구강 기능 회복과 전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지원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틀니·임플란트 지원, 60~64세 저소득층 대상 임플란트 지원, 그리고 연령 제한 없는 등록 중증 장애인 대상 치과 진료비 지원 사업이다.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은 만 65세 이상 남해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60~64세 임플란트 지원은 1962년 1월부터 1966년 사이 출생한 저소득층 군민이 신청 가능하다. 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은 등록된 중증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과거 보건소에서 무료 의치를 지원받았거나 최근 7년 이내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혜택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기준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 월 12만 7천 5백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6만원 이하이며 모든 치과 진료비 지원 사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청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하여 읍·면별 접수 일정에 따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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