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출산 가정에 30만원 상당 영양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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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PEDIEN] 남해군이 2026년 3월부터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출산 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생후 5~12개월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아 맞춤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에 태어난 영아이며, 영아 1인당 총 3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바우처 금액 중 24만원은 도비와 군비로 지원되며, 6만원은 자부담이다. 다만, 주거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

지원받은 바우처는 e경남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남해군을 포함한 경상남도 내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와 이유식 가공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남해군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13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남해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영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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