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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FDA 위생 점검 대비 어업인 특별 교육 실시
통영시, 어업인 위생의식 제고를 위한 특별교육 실시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미국 FDA의 지정해역 위생 점검을 앞두고 어업인 특별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된 FDA 점검에 대비,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대미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5일 굴수하식수협 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지정해역 인근 어업인 및 이용자 100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국립수산과학원 유홍식 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지정해역 위생관리 현황, 과거 점검 시 지적사항, 최근 강화된 위생 기준, 노로바이러스 예방 대책, 선박용 이동식 화장실 비치 등 어업인 협조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어업인 스스로가 '위생감시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해역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점검 완수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윤인국 부시장은 바쁜 시기에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 준 어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FDA 위생 점검을 차질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통해 통영시는 어업인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수산물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국 최초 '사천시 공무원 청렴 헌법'제정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PEDIEN] 사천시가 전국 최초로 공무원의 권리와 의무를 명문화한 '사천시 공무원 청렴 헌법'을 제정했다.이번에 제정된 '사천시 공무원 청렴 헌법'은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 가치와 이념을 바탕으로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청렴의 원칙과 행정윤리를 선언적으로 규정한 것이다.그리고 법적 구속력을 갖는 규범이 아닌, 공직자의 자율적 실천 의지를 담은 선언문으로서 공무원 스스로 내면의 기준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청렴 헌법은 총 10개 조항으로 구성됐는데, 정의롭고 성실한 청렴행정을 실천하고 공동체에 기여하겠다는 공무원의 다짐을 담았다.주요 내용은 △공무원의 존엄과 가치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책임 △공정한 인사와 차별금지 △업무연찬과 성장 △사생활 보호와 조직 존중 △건강과 휴식 △청렴의무와 경제적 안정 △타 부서간 협력 △양심과 정의 △행복추구 등이다.특히 공정한 인사와 차별 금지, 부당한 청탁 배제, 위법·부당한 지시에 대한 문제 제기, 부정·비위행위 발견 시 내부통제 협력 의무 등을 명확히 해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했다.그리고 공직사회 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내용도 함께 담아 청렴을 개인 윤리 차원을 넘어 조직문화로 정착시키는 기반도 마련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렴 교육 강화,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 공정 인사 운영 등을 통해 '세상 청렴 사천'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청렴을 단순한 규율이 아닌 공직자의 자율적 선언으로 명문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공직 내부의 자율적 청렴문화와 동료 존중의 행정윤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사천시가 청렴 행정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회화면발전협의회, 2026년 장학 사업 및 대보름 행사 지원 확정
회화면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회화면발전협의회가 2026년도 장학 사업 계획과 정월대보름 행사 지원을 결정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싣는다.협의회는 지난 2월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장학금 지원과 행사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운영위원 12명이 참석하여 2025년 장학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협의회는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한 지원도 이어간다. 총 2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회화면 주민 화합을 위한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에 5백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3월 3일 마구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상호 회화면장은 협의회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권택열 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공정하게 진행하고, 정월대보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회화면발전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살기 좋은 회화면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2023년부터는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다. -
사천시,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본격 시행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PEDIEN] 사천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2월 25일부터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등급 경유차, 노후 건설기계 등 총 632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11억 6700만원이 투입된다.특히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은 2026년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올해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배출 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나 굴착기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 차량은 접수일 기준으로 사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차량 소유주의 최종 소유 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하며, 보조금 지급 전에 임의로 폐차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조기 폐차를 신청하는 사람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해야 한다. 단, 법인이나 기관은 제외된다. 가입은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청서 제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조기 폐차 보조금은 차종, 총중량, 배기량, 연식 등을 고려하여 산정되며, 보험개발원이 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5등급 차량의 경우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은 배기량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차 구매 시 추가 보조금도 주어진다.4등급 경유차는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800만원, 3.5톤 이상은 최대 7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건설기계는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형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 시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지원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신청 물량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우선순위는 LPG 어린이 통학 차량 전환 신청 차량,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5등급 차량,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 연식이 오래되고 배기량이 큰 차량 순이다.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대상자 선정 결과는 사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신청은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 전산 시스템 포털을 이용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양산시,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으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양산시, 청년에게 문화와 예술을 선물하다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2006년에서 2007년 사이에 태어난 양산시 거주 청년 2000명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예술 관람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문화 소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006~2007년생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이다. 이들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청년들은 NOL티켓, YES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등 협력 예매처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전시, 영화 등을 예매할 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단, 팬미팅이나 강연, 토크 콘서트 등 일부 상품은 사용이 제한된다.발급받은 포인트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이 회수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양산시는 미사용 지원금을 회수하여 하반기에 추가 발급을 진행, 더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청년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혜택을 통해 청년들이 관심 있는 공연과 전시를 마음껏 즐기고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인문학 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인문학 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2026년 인문학 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지난 25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첫 번째 ‘예술 인문학’콘서트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객석을 가득 채운 참여자들의 기대감 속에 막을 올린 이번 무대는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콘서트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일상에 작은 쉼표를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펼쳐졌다.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장애인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문화 향유권 확대는 물론, 종사자의 정서적 회복과 지역사회 공감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된 연중 프로젝트다.단순한 강연 프로그램을 넘어, 문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장’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개막 공연은 하동군립예술단이 참여해 ‘음악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됐다.공연과 해설이 결합 된 콘서트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강연을 넘어선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연주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자연스러운 박수와 호응이 터져 나왔고 참석자들은 “음악이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새롭게 느꼈다”, “오랜만에 마음이 환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예술 인문학 콘서트는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 향유가 일상 속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인문학 교육은 예술을 시작으로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매회 오후 2시 30분에 △영화 인문학 △여행 인문학 △건축 인문학 △소통 인문학 △심리 인문학 △문학 인문학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양산성모병원, 3월 9일 개원…동부 양산 의료 서비스 확대 기대
양산시, '양산성모병원'개원 준비 현황 점검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성모병원이 오는 3월 9일 개원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웅상중앙병원 폐업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종합병원으로, 동부 양산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개원을 앞둔 양산성모병원의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의료 장비 설치와 내부 마감 공사가 한창인 현장을 둘러봤다. 병원 관계자로부터 진료 과목별 준비 상황과 응급의료기관 지정 절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살폈다.양산성모병원은 225병상 규모로 응급의학과,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진료 과목과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외래 진료를 제공하여, 늦은 시간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또한, 3월 중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24시간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되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는 동부 양산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인근 응급실의 과밀화 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양산시는 양산성모병원이 단순한 진료를 넘어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공공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응급의료 기반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2026년 장학생 356명 선발…3억 4천만원 지원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제44차 정기이사회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2026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을 확정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더욱 힘을 쏟는다.지난 25일 사천시청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재단은 총 35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3억 45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은 23명, 지급액은 1250만원 증가한 수치다.재단은 장학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영어교육 지원,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 지원, 꿈지원 장학금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재단 관계자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하며, 사천시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고흥군 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지역 상생 협력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PEDIEN] 사천시산림조합과 고흥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양 조합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지역 사랑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26일, 김근배 사천시산림조합장과 조준필 고흥군산림조합 지도상무를 비롯한 양측 임직원들은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김근배 조합장은 고흥군산림조합과의 협력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사천시산림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벌초대행서비스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작년 합천군산림조합과의 상호 기부에 이어 올해 고흥군과의 협력을 통해 2년 연속 상호 기부를 실천하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1인당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양산지국, 강서동 취약계층에 온정 나눠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양산지국, 강서동에 이웃사랑 실천 (양산시 제공) [PEDIEN]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양산지국이 지난 25일, 강서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비티에스는 배달 주유 서비스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이비티에스 양산지국은 찻죽, 잇몸치약, 탈모샴푸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생필품을 지원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윤정애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양산지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강서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양산지국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생필품 꾸러미 전달은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하동군, 횡천면 이장단 사직서 전원 반려…지역 안정 초점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이 횡천면 이장 17명이 제출한 사직서를 반려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과 행정의 연속성을 지키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횡천면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하동군의 판단이다.사직서 반려 결정은 '하동군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에 따른 횡천면장의 권한이다. 이 규칙에 따르면 이장은 마을 총회에서 선출 및 추천을 거쳐 읍·면장이 임명하며, 사직 또한 임명권자의 수리가 있어야 효력이 발생한다.횡천면은 사직서 검토 결과, 각종 보조금 신청 및 사업 추진 등 마을의 주요 현안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장들의 공백이 생기면 주민 불편이 커질 것을 우려했다. 또한, 마을 총회 의결 및 후임 이장 선출 절차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행정 연속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하동군은 이장들에게 주민 대표로서 행정 업무 지원, 지역 현안 처리 등의 책무를 강조하며 성실의무, 법령준수의무, 정치적 중립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주민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향후 사직 의사가 있을 경우에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총회를 거쳐 후임자를 선출한 뒤 재신청해 줄 것을 안내했다.하동군은 이번 결정이 특정 입장을 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다.김영주 횡천면장은 "마을은 단순한 행정 조직이 아닌,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공간"이라며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존중하며 대화로 풀어가는 과정이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고 말했다.덧붙여 김 면장은 횡천면 이장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면민들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위기 청소년에게 따뜻한 응원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회의 및 위기청소년 친화사업 운영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1388청소년지원단과 손잡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활동을 펼쳤다.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피쿠키박스'를 직접 제작하고 격려 카드를 작성하여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지난 2월 26일, 1388청소년지원단은 상반기 회의를 통해 2026년 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내 새로운 자원 발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지원단 규모를 확장하고 단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어진 위기청소년 친화사업에서는 단원들이 직접 만든 '해피쿠키박스'와 따뜻한 격려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새 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희망을 선물했다.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 복지, 교육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재령 대표이사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선호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새 학기의 낯섦이 불안이 아닌 설렘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
통영시, 자매도시 주민 대상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시행
통영시, 자매도시 주민 대상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시행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국내 자매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시작했다.이번 조치는 통영시와 결연을 맺은 9개 도시 주민들에게 통영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도시는 여수시, 합천군, 과천시, 강남구, 천안시, 태백시, 안산시, 해운대구, 함양군이다.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시설은 디피랑, 삼도수군통제영, 거북선 등 조선군선, 수산과학관, 케이블카 파크랜드 오토캠핑장, 한산도 통제영 오토캠핑장, 통영RCE자연생태공원, 등대낚시공원 등 총 8곳이다.자매도시 주민들은 신분증 등 거주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통영시민과 동일한 이용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감면 시행을 통해 자매도시 주민들이 통영의 역사, 문화, 해양 관광 자원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도시 간 상생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통영시는 이번 이용료 감면이 자매도시 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고성 회화면, 정월대보름 달집놀이 안전관리 총력…유관기관 합동 회의
회화면, 정월대보름 달집놀이 안전관리 유관기관 회의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회화면은 3월 3일 마구들에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달집놀이 행사의 안전 관리를 위해 회화면대보름회, 경찰, 소방과 합동 점검 회의를 열었다. 면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안전관리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각 기관 및 단체의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화재 예방, 산불 방지, 다중 인파 밀집에 대한 대응 계획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상호 회화면장은 “정월대보름 달집놀이는 면민들이 액운을 떨쳐내고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회화면대보름회 관계자는 “매년 행정,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회화면은 달집놀이 전날 저녁 방화산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대보름날 아침에는 배둔 4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연다. 오후부터는 마구들에서 지신밟기, 먹거리 부스 운영, 품바 공연, 초대가수 공연, 면민 안녕 기원제,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