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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성군 회화면은 3월 3일 마구들에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달집놀이 행사의 안전 관리를 위해 회화면대보름회, 경찰, 소방과 합동 점검 회의를 열었다. 면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관리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각 기관 및 단체의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화재 예방, 산불 방지, 다중 인파 밀집에 대한 대응 계획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정월대보름 달집놀이는 면민들이 액운을 떨쳐내고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화면대보름회 관계자는 “매년 행정,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은 달집놀이 전날 저녁 방화산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대보름날 아침에는 배둔 4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연다. 오후부터는 마구들에서 지신밟기, 먹거리 부스 운영, 품바 공연, 초대가수 공연, 면민 안녕 기원제,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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