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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사랑상품권, 3월부터 12% 할인…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합천사랑상품권, 3월부터 할인율 12%로 확대 발행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3월부터 합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확대에 따른 것으로, 합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증가로 인해 할인율을 추가로 높일 수 있게 됐다.합천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 3가지 형태로 발행되며, 개인은 월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상품권은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숙박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 문의는 합천군 일자리경제과에서 받는다.상품권 판매는 매월 1일에 시작된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 합천군지부 등 21개 판매대행점에서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합천사랑카드는 'chak상품권' 앱에서 자정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 및 금융기관 앱을 통해 오전 1시부터 구매 가능하다.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할인율 상향 조정으로 상품권 이용이 활성화되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이 줄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이번 할인율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거창군, 2027 경남도민체전 준비 본격화…서북부 4개 군 협력 체계 구축
거창군,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종합계획 보고회로 준비시작 알려 [PEDIEN] 거창군을 중심으로 서북부 경남 4개 군이 2027년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지난 26일, 거창군청에서 도민체전기획단 주관으로 종합계획 보고회가 열려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 개최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보고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도의원, 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회 추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참석자들은 도민체전이 지역 활성화, 체육 인프라 확대, 도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4개 군 공동 개최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시설, 운영 등 분야별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4개 군은 이번 체전을 '서북부경남 공동개최로 완성하는 상생 도민체전'으로 규정하고, 효율적 운영, 스포츠·문화·관광 융합,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특히,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단순한 체전을 넘어 스포츠 문화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공동 개최 성공의 출발점”이라며 “경남도민이 함께 즐기는 안전한 체전을 만들어 서북부 경남의 도약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거창군을 시작으로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에서도 보고회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27년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거창군을 중심으로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 일원에서 분산 개최되며, 고등부와 일반부 선수단 2만여 명이 참가하여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거제시, 1분기 재정집행 점검…지역 경제 활성화 '시동'
거제시, 1분기 재정집행 점검을 통한 지역경제 뒷받침 (거제시 제공) [PEDIEN] 거제시가 1분기 재정집행 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소비와 투자 부문에 1201억 원을 투입,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집행률 제고를 넘어, 예산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별 추진 일정과 집행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시는 예산이 적기에 투입되어 지역 경제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재정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집행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여 행정 절차 지연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박종우 거제시장은 “재정은 한정된 자원이므로 전략적인 운용과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이나 예산 낭비 요인을 면밀히 살피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 분기별 점검 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국·도비 미교부 등 부서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집행 속도를 높이고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고성 은월리, 306년 이어온 은정자동제 성대히 열려
고성문화원 '306주년 은정자동제'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거류면 은월리 정촌마을에서 306주년을 맞이한 은정자동제가 2월 21일 성대하게 개최됐다. 은정자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300년 넘게 이어져 온 고성의 소중한 전통 문화다.이번 제례는 은정자유적보존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철호 총무를 비롯해 이임열 초헌관, 이종주 아헌관, 고춘열 종헌관 등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전통 제례의 의미를 더했다. 공점식 집례자의 진행에 따라 전통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며 제례가 진행됐다.제례 후에는 참석한 내빈들과 은월리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음복 행사를 가지며 떡국과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이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며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은정자동제는 30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고 세대 간 전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화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은정자동제는 1720년대부터 거류면 은월리 4개 마을에서 시작된 전통 제례다. 마을 사람들은 '은정자'라 불리는 오래된 거목을 신성한 장소로 여기고 제사를 지내왔으며, 이는 마을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로 발전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
창원시립마산음악관, 음악으로 시민과 소통…교양대학 수강생 모집
창원시립마산음악관, 음악교양대학 수강생 모집 가곡, 피아노, 바이올린, 오페라, 챗GPT 등 10개 강좌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시립마산음악관이 시민들의 음악적 소양 함양을 위해 음악교양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3월 3일부터 25일까지 20세 이상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의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이번 제11기 음악교양대학은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원시립마산음악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총 10강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여 수강생들에게 특별하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강좌는 '한국 가곡 부르기'를 시작으로 오페라와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과정, 피아노, 클래식 기타, 바이올린,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를 체험하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챗GPT를 활용한 나만의 노래 만들기' 강좌가 새롭게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음악교양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음악이 일상에 스며들어 삶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악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통영시, 신학기 맞아 시내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 대폭 조정
통영시, 신학기 맞이 시내버스·온정버스 노선 및 운행시간 조정 안내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3월 3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과 운행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어린이·청소년 100원 요금제 시행에 따른 통학 노선 증회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이루어졌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그동안 제기되었던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데 있다. 통영시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도산중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940번 통학 노선을 증회한다. 또한, 통영여자중·고등학교 앞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615번과 667번 노선 번호를 각각 616번과 668번으로 변경하고, 두룡초등학교 후문으로 우회 운행한다.이 외에도 산양읍, 도산면, 광도면을 운행하는 온정버스의 운행 시간을 조정하여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홀리골, 산양읍 원항마을, 거제대교 노선 역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터미널, 서호시장, 정량동, 광도면 안정·황리 노선의 운행 간격도 조정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통영시는 이번 노선 조정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개편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100원 요금제와 함께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통영시는 변경된 시내버스 노선 정보를 통영시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시내버스 이용 전 변경된 노선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거제시, 농업용 미생물 본격 공급…친환경 농업 지원 강화
거제시, 농업용 미생물 공급 시작 (거제시 제공) [PEDIEN] 거제시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고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농업용 미생물 공급을 시작한다.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복합미생물과 단일미생물 3종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생물은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 작물 내병성 증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미생물은 거제시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되며,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에게는 3종 모두, 도시농업인에게는 복합미생물 1종이 제공된다. 공급량은 재배 농지 면적에 따라 2L에서 최대 160L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미생물 공급 신청은 평일 미생물배양실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최초 신청 후에는 공급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24시간 자유롭게 수령할 수 있다. 미생물을 담아갈 통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미생물 공급실에 키오스크 시설을 도입했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미생물 공급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창원특례시, 가야금 등 초등생 국악체험 운영
창원특례시, 가야금 등 초등생 국악체험 운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는 2월 24일 26일 양일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2개 반으로 초등생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악동행, 국악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국립국악원, 2026 찾아가는 국악동행'의 일환으로 학령기 자녀의 미래 역량개발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우리 전통문화와 국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가야금 기본 주법 익히기 및 연주 체험, 국악기 키링 및 무드등 램프 만들기 등 국악 키트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전문가 선생님께 가야금을 직접 배우고 연주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짧은 시간에 연주가 가능한 것이 신기했고 방학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방학 중 학령기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 및 예술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자녀 성장에 유익한 다양한 자원 연계로 건강한 자아상 확립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소가야문화보존회, 2026년 정기총회 열고 문화 발전 논의
소가야문화보존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소가야문화보존회가 지난 2월 24일 고성박물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임원과 이사 20여 명이 참석하여 소가야 문화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총회는 소가야문화보존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과 공로패 전달식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2025년 세입·결산안과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결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되었다.특히,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소가야문화제 행사 일정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고성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소가야문화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하현갑 회장은 “소가야문화제는 고성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군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축제”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군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소가야문화제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 축제로, 매년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있다. 보존회는 올해 49회 문화제를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성군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
창원시장학회, 2026년 창원시 장학생 434명 모집
창원시장학회, 2026년 창원시 장학생 434명 모집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 창원시장학회는 25일 장학회 소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도 장학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25일까지 2026년도 장학금 신청을 받기로 했다.창원시장학회는 올해 총 7개 장학사업을 통해 434명의 학생에게 5억 27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고등학생 대상 장학금은 △고등학교 장학금 △해외역사문화탐방 △꿈드림장학금 3개 분야로 학교장 및 창원시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대학생 대상 장학금은 △지역특성화 인재육성장학금 △면학 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면학 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은 개별 신청을 통해 접수하며 장학회 사무국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외역사문화탐방 장학사업을 올해부터 재개한다.해당 사업은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며 "창원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한편 창원시장학회는 2008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기탁받은 기부금 등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총 3288명의 학생에게 39억 5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고성 책둠벙도서관,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경남 유일 선정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미꿈소'전국 확산 사업 경남 유일 선정 쾌거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대표 사업인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꿈소'는 독서와 창작 활동을 융합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선정으로 책둠벙도서관은 국비 지원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장비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열프레스 기계 등 장비는 도서관 자산으로 남아 지속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도서관은 확보된 장비를 활용하여 오는 7월부터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그린 동화 속 장면을 에코백이나 머그컵에 직접 새겨 넣으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성군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더 많은 군민들에게 창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책둠벙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체험형 창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된 장비가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도서관을 넘어 지역 축제 현장에서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고성군, 석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본격 추진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군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2026년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시행,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낡은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 비용, 그리고 주택 지붕 개량 비용의 일부를 고성군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슬레이트의 안전한 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둔다.지원 대상은 총 301동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 23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57동, 주택 지붕 개량 14동에 대해 지원이 이루어지며, 총 사업비는 11억 8236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공룡나라 딸기연합회, 3년째 딸기 400kg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공룡나라 딸기연합회 "3년째 이어온 달콤한 나눔, 딸기 400kg 지역사회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공룡나라딸기연합회가 26일, 고성군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딸기 400kg을 기탁하며 3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의 일환으로, 딸기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딸기연합회의 정성이 담겼다.공룡나라딸기연합회는 4개의 딸기 작목반과 6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고성군 대표 딸기 생산자 단체다. 품질 고급화와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정보 교류를 꾸준히 추진하며 고성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2023년부터 매년 딸기 400kg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김복근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을 모아 재배한 딸기”라며 “앞으로도 고성군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고성군 관계자는 “공룡나라딸기연합회가 매년 실천하는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기탁해 주신 딸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2026년 보육정책 본격 추진…공공성 강화에 방점
거창군,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2026년 보육정책 추진을 본격화하며, 공공성 강화와 보육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거창군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 보육전문가, 교사, 학부모 대표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위원회는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육정책의 전략적 접근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보육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위원들은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정책 참여 의지를 보였다. 공립어린이집 원장 연임 심의 또한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보육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거창군은 앞으로도 보육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