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책둠벙도서관,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경남 유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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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책둠벙도서관, '미꿈소'전국 확산 사업 경남 유일 선정 쾌거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대표 사업인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꿈소'는 독서와 창작 활동을 융합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책둠벙도서관은 국비 지원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장비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열프레스 기계 등 장비는 도서관 자산으로 남아 지속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도서관은 확보된 장비를 활용하여 오는 7월부터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그린 동화 속 장면을 에코백이나 머그컵에 직접 새겨 넣으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고성군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더 많은 군민들에게 창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책둠벙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체험형 창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된 장비가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도서관을 넘어 지역 축제 현장에서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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