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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제시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고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농업용 미생물 공급을 시작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복합미생물과 단일미생물 3종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생물은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 작물 내병성 증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생물은 거제시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되며,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에게는 3종 모두, 도시농업인에게는 복합미생물 1종이 제공된다. 공급량은 재배 농지 면적에 따라 2L에서 최대 160L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미생물 공급 신청은 평일 미생물배양실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최초 신청 후에는 공급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24시간 자유롭게 수령할 수 있다. 미생물을 담아갈 통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미생물 공급실에 키오스크 시설을 도입했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미생물 공급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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