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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통영시가 국내 자매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통영시와 결연을 맺은 9개 도시 주민들에게 통영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도시는 여수시, 합천군, 과천시, 강남구, 천안시, 태백시, 안산시, 해운대구, 함양군이다.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시설은 디피랑, 삼도수군통제영, 거북선 등 조선군선, 수산과학관, 케이블카 파크랜드 오토캠핑장, 한산도 통제영 오토캠핑장, 통영RCE자연생태공원, 등대낚시공원 등 총 8곳이다.
자매도시 주민들은 신분증 등 거주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통영시민과 동일한 이용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감면 시행을 통해 자매도시 주민들이 통영의 역사, 문화, 해양 관광 자원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도시 간 상생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통영시는 이번 이용료 감면이 자매도시 간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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