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밀양다운 치유'로 차별화된 치유관광 모델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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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치유관광 방향 공유 워크숍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가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치유관광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25일 밀양햇살도시관 창작교육실에서 지역 활동가 및 관련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치유관광 방향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4월 시행 예정인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밀양만의 강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치유관광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행정 주도 방식을 벗어나 민간 주체와 함께 '밀양다운 치유'의 개념과 실행 방향을 논의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와 ㈜유니에스Inc. 한은희 대표 등 치유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정책 동향 및 준비 과제, 국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는 현재 체류형 치유관광 구조로의 전환을 핵심 목표로 삼고 치유관광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 중이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치유관광은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며 워크숍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마스터플랜에 적극 반영해 밀양만의 치유관광 방향을 구체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밀양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치유관광 상품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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