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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원특례시가 진해구 여좌동에 여좌 국민체육센터를 준공하고, 2월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체육센터의 탄생을 축하했다.
여좌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3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년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센터는 연면적 8324㎡에 달하며, 최신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센터 내부에는 수영장, 영유아풀,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풋살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실내놀이터와 북카페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스포츠와 여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3월 한 달간 무료 개장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시설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회원 접수를 거쳐 4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새롭게 조성된 체육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주민은 "온 가족이 함께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여좌 국민체육센터가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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