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하남읍, 트로트 인문학으로 마을 리더들과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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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 노래 속에 담긴 우리 이야기 '트로트 인문학 강의'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하남읍이 마을 이장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하남도서관과 손잡고 '찾아가는 인문학 강의'를 개최, 지역 리더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25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강의에는 하남읍 이장 33명이 참석했다. '트로트로 본 그때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파주 책나라 대표이자 동화 작가인 박형섭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박 작가는 친숙한 대중음악 트로트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서민들의 삶을 이야기했다. 노래에 담긴 애환과 고향의 정서를 함께 나누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평생학습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강의가 지역 리더들이 주민의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하남도서관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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