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양주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의 접수 기간을 12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11월 28일 마감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체육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연간 150만 원의 기회소득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으로, 개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및 체육 행정 종사자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