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가평읍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유일닭강정과 손을 잡았다.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일닭강정이 최근 ‘맞춤형 복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일닭강정은 매월 가평읍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한 저소득 계층 10가구에 닭강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뿐 아니라 민간 자원 연계가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공공 자원만으로는 충족하기 어려웠던 복지 수요를 보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병훈 유일닭강정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일닭강정의 따뜻한 나눔은 가평읍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체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