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다

80여 명의 사회복지사, 이천시 워크숍에서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다져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이천시, 2025년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지난 11월 27일, 에덴 파라다이스 그레이스홀에서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워크숍에는 이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종사자 간의 끈끈한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은 모범 사회복지 종사자 표창, 축하 공연, 동아리 소개, 그리고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미나는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 지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현장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천시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