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겨울철 제설 준비 완료…주민 불편 최소화

트랙터 제설단 운영, 꼼꼼한 사전 점검 및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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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사면, 제설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사면이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제설 대책을 완료했다.

양사면은 지난 27일, 겨울철 트랙터 제설단 운영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설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양사면 제설단은 상황반과 제설반으로 구성되어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주요 도로와 마을 안길 등 제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제설 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설 장비의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제설 책임 구역과 비상 연락망 체계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철저히 대비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설해 대책 종료 시까지 도로 제설 작업을 빈틈없이 수행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제설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설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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