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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민근 안산시장이 28일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열린 제93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중부권 7개 도시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민근 시장은 회의를 통해 중부권 도시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며, 민생 안정을 위한 공동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도시 구축, 환경 문제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중부권 7개 도시는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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