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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PEDIEN] 충북 증평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4만2762필지, 개별주택가격은 4204호다.
올해 증평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90%, 개별주택가격은 0.71% 소폭 상승했다.
이는 정부가 부동산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함에 따른 표준지 및 표준주택 가격의 강보합으로 분석된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개인정보보호 등에 따라 올해부터 결정통지문 우편 발송이 중단된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및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소통과·재무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군청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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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PEDIEN] 충북 증평좌구산천문대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이 구독자 1천명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좌구산천문대는 지난 2월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개설했다.
두 달이 지난 현재 좌구산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자는 880여명이다.
천문대의 다양한 행사 소식과 천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좌구산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좌구산천문대는 더 많은 구독자 확보를 위해 1천번째 구독자부터 100명 단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천 번째부터 1천600번째까지 채널 가입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쌍안경, 천문대 10회 무료 이용권, 만들기 키트 등 다양하다.
천문대 관계자는 “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셔서 다양한 천문대 프로그램 정보와 함께 이벤트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좌구산천문대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돼 천체들의 생생한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곳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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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PEDIEN] 진천군은 30일 강원도 춘천시 김유정문학촌에서 성인 문해교육 학력 인정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 초등·중학 학력 인정 과정 학습자와 강사 5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교실 밖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입학한 중학 1단계 학습자는 “며칠 전 국어 시간에 김유정의 ‘봄봄’을 읽었는데, 책에서 배운 내용을 이렇게 현장에서 다시 접하니 너무나도 반갑다”며 “학교에 다니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걸 알았다면 진작 다녔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성인 문해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며 오늘 하루가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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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PEDIEN] 진천군은 30일 수강생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 대학 여론주도자 기본반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으며 33명의 교육생 중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사진으로 보는 평등한 건축과 삶, 문화 콘텐츠에 대한 양성평등 관점 이해 등 총 6회 오후 5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통형 학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여론주도자분들께서 양성평등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실효성 있고 영향력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심화 과정,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등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우수 수료생을 중심으로 여성 인재DB 확보와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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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박물관,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 ‘최미선_오색 빛 정성, 침선’ 개최
[PEDIEN] 진천종박물관은 5월 2일부터 오는 7월 28까지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 ‘최미선_오색 빛 정성, 침선’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는 전통공예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예술영역을 열어가고 있는 지역예술인을 조명하는 3개년 전시 사업으로 올해로 3회이자 마지막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바느질과 자수, 염색 등의 규방의 예술을 탐구해 섬유예술과 디자인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침선공예가 최미선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최미선의 작품을 4부분으로 나눠, 생활공예품으로서 실용가치를 넘어 조형 작품으로서 예술 가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규방의 친구들’은 옛 여인들이 가까이 두고 귀하게 다뤘던 각종 바느질 도구를 볼 수 있으며 △‘어린이 옷에 담긴 본질적인 사랑법’은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지은 아이 옷에서 엿볼 수 있는 모성애를 다루고 있다.
△‘싸는 문화, 보자기’에서는 가지각색 조각보와 주머니 등을 통해 우리의 보자기 문화를 살피고 염색과 자수 장식법을 살펴보며 △‘조연에서 주인공으로’는 보자기의 기하학적 구성과 색채미를 토대로 한 현대예술 장르로서 새로운 생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직물을 활용한 공간연출과 고가구를 연상시키는 전시보조물을 통해 ‘규방’이라는 여인들의 생활공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통예술의 세련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하는 등 입체적인 전시 연출에 주력했다.
아울러 전시와 관련한 만화 영상도 상영해 전통문화가 어색한 어린이 관객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2022년부터 열어온 ‘진천종박물관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에 보내주신 대중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 역시 전통문화가 지닌 동시대적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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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산림재난 미리미리 대비한다
[PEDIEN] 진천군이 철저한 산림재난 대비로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가운데 올해 기후전망은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40%로 예측된다.
이에 군은 관계기관의 대책 회의를 비롯해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신속 대응 시스템을 항시 유지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문석구 진천 부군수 주재 하에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진천소방서 진천 경찰서 군부대 등 7개 기관과 읍·면 재난담당자가 참여한 회의에서는 산림재난 방지를 위한 중점 추진 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업무 숙지를 기반으로 한 재난 발생 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23일에는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문백면 산94번지 일원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마을 주민과 소방서 경찰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발생 신고→상황판단 회의에 따른 대피 명령 발령→관계기관 출동 요청→대피 문자 전송, 마을 방송 송출 →주민 대피→산사태 발생지 응급 복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산림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사고 발생 시 골든 타임을 지키고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물 샐 틈 없는 안전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소각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와 철저한 감시활동으로 현재까지 관내 산불 발생 제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산사태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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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정상개최 알려
[PEDIEN] 제천시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정상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20주년, 성년을 맞아 앞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30년· 40년을 이어갈 수 있는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초 제천 CGV가 휴관하며 공매에 나오자, 영화관 없이 영화제를 개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여론도 있었다.
차선책으로 시는 영화를 여러 장소에서 분산해 상영하게 되겠지만 오히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화제를 정상 개최했다.
으로써 “영상문화의 도시 제천”을 널리 알리고 영화관 문제의 조기 해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라는 모토로 준비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시민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지역인재 우대 전형으로 올해 영화제를 함께 준비할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대표하는 자원활동가인 짐프리 역시 5월 중 전국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세명대·대원대 학생,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청풍영화감상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들을 포함해 짐프리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향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휴양영화제’의 콘셉트를 살려 청풍호 일원 특설장소 및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며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와 별개로 영화제 적자구조 폭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수 있는 대규모 케이팝 스타 공연을 같이 준비하고 있다.
공연 수익의 일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제천시민이 영화제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영화제, 자연치유도시 제천과 어우러지는 영화제 그리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7월 개관 예정인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9월 5일 개막식을 연다.
9월 10일까지 6일간 30여 개국 100여 편의 영화 상영, 대규모 공연, 전시,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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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PEDIEN] 제천시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제천시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2025년도 제천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제도다.
5월 1일부터 5월 31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며 제천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제안 가능 사업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 ▲지역의 재난·재해 예방 사업 및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공익보다는 일부 지역·단체·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일반 민원성 제안 사업 ▲제천시에서 시행이 불가한 사업 ▲민간 보조사업, 국고보조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은 제외된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제천시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제안 및 의견수렴’ 메뉴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고 우편·팩스·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공모 기간 중 접수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제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사업 선정 ▲제천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도 당초 예산에 최종 반영된다.
김창규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이 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다양한 제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작년 총 142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해 그 중 32건의 사업, 총 13억 3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2024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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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개최 업무 협약 체결
[PEDIEN] 제천시와 대한배구협회가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개최에 따른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29일 오전 제79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 회장, 이건희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2024 코리아컵은 한국 남자배구의 국제 경기 경험의 축적과 국제무대 복귀의 발판이 되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그 첫 대회를 제천에서 치르게 된다.
한국, 중국, 일본, 이집트, 호주 5개국의 배구 대표가 만나는 이번 국제 남자배구대회는 7월 13일부터 5일간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선수단과 관계자, 관객까지 일 3,000여명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은 “그동안 제천시에서 종별 배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배구대회를 개최하는 데 많은 지원을 해주신 김창규 제천시장님과 제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초·중·고등학교 모두 배구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들을 다수 배출한 배구의 뿌리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제천시와 대한민국 배구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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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보건소,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PEDIEN] 제천시 보건소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충북도 시군 내에서 출생신고하고 신청일 현재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대상이다.
임산부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 및 한약·건강식품 구입, 산후 건강관리에 이용할 수 있다.
단태아 최대 50만원, 다태아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인의 신분증, 산모 명의의 통장 사본, 산후조리 비용 증빙서류를 지참해 산모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합산해 1회 신청할 수 있다.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서류를 제출하면 제출한 서류를 심사해 신청일 기준 다음 달 25일까지 신청인 계좌로 산후조리비가 입금될 예정이다.
단, 사업 시행일 이전 출산자는 사업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담당자는 “출산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시민에게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30여 개의 다양한 임신 출산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산후 회복 및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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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PEDIEN] 충주시는 ‘2024년 충주시 시민 대상’, ‘충주를 빛낸 얼굴상’, ‘충주행복상’ 수상 후보자를 5월 13일까지 추천받는다.
시민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충주시의 명예 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시정발전 및 주민화합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 대상’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언론 부문 △교육·체육 부문 △산업·경제 부문 △농림·축산 부문 △사회봉사·윤리 부문 △특별 부문 등 총 6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
‘충주를 빛낸 얼굴상’ 및 ‘충주행복상’은 별도 부문 없이, 각 2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 대상 후보자의 자격은 5년 이상 충주 거주자 또는 과거 5년 이상 충주 거주 경험이 있으면서 추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충주 거주자로 제한된다.
단, ‘시민 대상’ 6개 부문 중 ‘특별 부문’은 관외 거주자만 추천 가능하며 ‘충주를 빛낸 얼굴상’ 및 ‘충주 행복상’은 거주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은 시청의 각 부서장이나 읍·면·동장 또는 시 소재 기관 단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개인 추천의 경우 세대주 20인 이상의 연서와 해당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첨부하면 된다.
추천서류는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5월 13일까지 충주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시민 대상 공적심사위원회 및 충주시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결정된다.
시민 대상 시상식은 오는 7월 8일 ‘2024년 충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충주를 빛낸 얼굴상’과‘충주 행복상’은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이은섭 자치행정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이웃들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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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PEDIEN] 충주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30일 오후 2시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분야와 상·하수도 분야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과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를 대신해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생산 또는 제공하거나, 그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지원할 사항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평소 시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었다”며 “공공성을 띄는 분야에서 고생하시는 만큼,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의 자율적인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행정 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100여 개 분야의 시설 또는 업무를 민간 분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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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PEDIEN] 충주시가 30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신속대응반 재난 대비 응급의료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충주소방서 구급대응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 담당 전문강사를 초빙해 △국가 재난관리 체계와 역할 △재난 현장에서 신속대응반 역할 및 현장 의료대응 △환자 중증도 분류 △이송 병원 선정 방법 등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행정, 운전 요원 총 52명으로 구성됐으며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의료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재난 위기 응급의료 상황에 대비해 매년 신속대응반 교육 및 현장 훈련을 통해 위기 시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2019년 주덕읍 중원산업단지 화학공장 폭발 사고 및 2023년 수안보 버스 전복 사고 등에 출동했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신속대응반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 응급의료 능력을 강화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지원 태세를 갖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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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PEDIEN] 충주시는 3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모범근로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며 동료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외국인 모범근로자를 표창·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출신 15명이다.
최다 수상은 베트남 국적으로 △비에이치메탈 LAM HOAI NHAN, △금강B&F DANG QUOC HUONG △와이지원 DINH VAN TIEN △에버린트㈜ NGUYEN VIET THUY △㈜태정기공 DAO DINH HAI가 수상했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대호산업 QAKIM AINUL △신원인슈텍 PUTRA DENNY MAULANDA △TNP WIJANARKO INDRA가 표창패를 받았다.
필리핀 국적 수상자는 △씨앤에스푸드 BORJA CHRISTIAN △삼강정밀 DOMINGO ELY MAR이다.
국적이 다른 나머지 수상자는 △농업회사법인 동촌에프에스 NARKABILOV ERKIN BABANAZAROVICH △엠테크 LUKNGO THIRAWAT △유진정공 THAPA BINODKUMAR △㈜삼텍 FAHAD AL △삼화기업 SATH CHANNOUN 등이다.
시는 11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기업체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를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베트남 출신 얀은 ㈜비에이치메탈에 17년째 근무하며 성실함을 인정받았고 회사의 추천으로 E-9 비자에서 E-7 비자로 체류자격이 변동됐다.
대호산업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출신 아이눌은 탁월한 기술력과 성실한 근무태도로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성실 재입국자로 한국어 능력이 떨어지는 외국인들을 잘 통솔하고 모범적인 회사생활을 영위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선정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매년 늘고 있으며 땀 흘려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역을 이끌어 가는 성장동력으로서 지역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표창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30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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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 교육 추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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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불법촬영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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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 국회의원 당선자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위해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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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경기도에서 교육 받는 모든 학생 신체와 정신,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초 갖추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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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초·중·고교 학교급식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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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교실 학교공간혁신촉진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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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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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주도성 발현되는 영어수업 혁신 위한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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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중·고 모든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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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안정적인 정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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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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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랑 일 하나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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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4. 홍보대사 위촉으로 공감동행 교육 확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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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산 충북부교육감,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일반부 차관과 교육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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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어린이날 기념 부대개방행사 참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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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학생 스스로 리더 모습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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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 길라잡이 ‘다 함께 학교 가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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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휘국 전 교육감 초청 ‘한말 호남의병 직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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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체형불균형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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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53회 소년체전 인천 학생선수단 단체복 선정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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