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 사랑의 온기 더하는 나눔 릴레이

토친회와 이월면 이장협의회, 잇따른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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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진천군에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혜원면의 토친회는 불우아동을 돕기 위한 일일 음악카페 수익금 100만원과 쌀 50kg을 광혜원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월면 이장협의회 역시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토친회의 기부금은 2026년까지 진행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광혜원면 취약계층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두원 토친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약속했다.

이월면 이장협의회는 48개 마을 이장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정용해 이월면 이장협의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진천군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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