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안심콜, 지금 신청하세요!
안심콜 신청하세요 [PEDIEN] 소방청과 대전소방본부는 12일 오후 대전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소방청과 대전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상담과 가입 지원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서비스 이용을 안내했다.대전시는 2025년 10월 기준 인구 약 144만 명 중 1인 가구 비율이 38.5%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인 가구와 고령층 증가로 위급상황 시 본인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119안심콜’ 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119안심콜’은 고령자, 1인 가구, 만성질환자 등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민이 개인정보와 질병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119 신고 시 구급대가 이를 즉시 확인해 보다 빠르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행사 현장에서 즉시 가입이 가능해 많은 시민이 상담을 받고 등록을 완료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대전은 1인 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위급상황에서 더욱 빠른 구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19안심콜’ 등록이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서비스 홍보와 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프로야구단, 전국민 대상 명칭 공모 시작…새로운 역사 쓴다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프로야구단 창단에 박차를 가하며, 구단의 공식 명칭을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모는 울산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울산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담아낸 독창적인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울산프로야구단의 명칭과 함께 명명 이유를 울산시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지역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등 4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행된다.특히 울산시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반영하는지, 프로야구 브랜드로서 경쟁력이 있는지, 응원 구호로 활용하기 적합한지 등을 주요 기준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한글과 영문 표기의 적합성도 함께 고려한다.심사 과정은 2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내부 검토를 거쳐 20개의 후보안을 선정한 후, 1차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상위 10개 안을 추린다. 이후 전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득표 상위 5개 안을 최종 심사 대상으로 결정한다.최종 수상작은 선호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되며, 12월 말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총 5명의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대해 “울산 프로야구의 출발점이 될 중요한 과정”이라며, “울산의 도시 이미지와 정체성을 잘 담아낸 명칭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 시민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울산프로야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2026년 퓨처스리그 참가 승인을 받아, 창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대전 만학도들, 배움의 기쁨을 이웃사랑으로 승화
대전시립중고 만학도들, 올해도 이웃 돕기 실천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만학도들이 배움의 기쁨을 사회에 환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30여 명의 학생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총 70만 원을 마련, 대전시청에 기탁했다. 학생 대표들은 12일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고현덕 교육정책전략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한 감사를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겨있다.강석규 총학생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가 직접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현덕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두 해 연속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배려와 연대의 시민의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한편,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시민들에게 중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7학급 49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최근에는 학교 리모델링을 통해 학습 공간을 확충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만학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시, 건설업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 논의…하도급 확대 등 협력 약속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PEDIEN] 대전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주택 분야 유관 협회와 머리를 맞댔다.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고물가·고환율까지 겹치면서 지역 중소업체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12일 관련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건설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11개 협회가 참여하여 민간 대형 건설 현장에서 지역 업체 하도급률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관급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를 위한 분리 발주 준수, 외지 하도급 업체의 지역 자재 사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대전시는 지역 건설 업체의 대형 공사 입찰 참여 확대를 위해 건설 현장 인허가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장 방문 및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평균 하도급률 69%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업체들의 하도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 구, 협회, 건설사 간 소통 채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더불어 민간 건축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리 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입찰 참여와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대전시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 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내년도 예산 사업 조기 집행을 통해 지방 재정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전시, 재난 대응 시스템 전국 최고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는 대전시의 재난 대응 체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매뉴얼의 현장 활용성, 위기 대응 수준,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대전시는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대응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 강화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 1월부터 매뉴얼 개편을 추진했다.시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부터 수습 복구까지 시간대별 담당자의 임무를 명확히 규정하여 대응력을 높였다.이처럼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대전시는 이번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내실화하고,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성산읍 토지거래허가 조기 해제 여부 검토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착수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제주특별자치도가 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 조기 해제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받는다. 접수 기한은 내년 1월 11일까지다.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제주 제2공항 발표에 따라 2015년 11월 15일 지정된 이후 총 4차례 연장됐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전문가 전담조직 논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허가 면적 기준을 일부 완화한 뒤 2026년 11월 14일까지 2년 연장 재지정됐다.제주도는 장기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지역경제 영향과 대출 규제 등 주민 피해가 누적되자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지역주민의 청원 등 다수의 민원이 제기돼 지난 8일부터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의견서 서식은 성산읍사무소와 성산읍 관내 14개 리 사무소에 비치돼 있다.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관련해 주민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며, “수합된 의견을 종합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 중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광산구,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성공적 마무리
미식브랜딩 아카데미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5 광산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아카데미는 남도 외식업 경영 전략과 연계하여 식품접객업 종사자들의 경영 철학을 개선하고, 매장 브랜딩 및 판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광산구 내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과정은 외식 경영 개념, 식당 운영 및 주제 구축, 빅데이터 기반 메뉴 개발, SNS 마케팅 및 입소문 판매 전략, 서비스 교육, 로컬 미식 비교 검토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광산구는 이번 아카데미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교육 운영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외식업 컨설팅 후속 지원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소상공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 RISE 사업 확대…미래 인재 육성에 48억 투입
광주광역시 시청 [PEDIEN] 광주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RISE 사업을 확대하며, 관련 대학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총 4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초광역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추가 공모는 교육부로부터 확보한 지방비 분담 특전과 시비를 합쳐 진행되며, '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 혁신 인재 양성', '연구개발 기반 혁신 실증 스튜디오 운영', 그리고 광주와 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AI·로봇 인증 체계 개발 및 전문가 양성' 등 3가지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 혁신 인재 양성' 과제는 지역 전략 산업 분야에 필요한 융·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둔다. 총 30억 원이 투입되며, 2개 대학이 선정될 예정이다.'연구개발 기반 혁신 실증 스튜디오 운영' 과제는 대학과 기관이 보유한 장비를 공동 활용하여 연구 기반 시설을 연계하고, 기업의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15억 원 규모로 1개 대학을 선정한다.특히, 'AI·로봇 인증 체계 개발 및 전문가 양성' 사업은 광주와 대구가 협력하여 인공지능 및 로봇 분야의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표준 교육 과정 개발과 핵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억 원이 투입되며, 1개 대학이 선정된다.광주시는 2026년 1월 중 사업 계획서 평가를 거쳐 RISE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수행 대학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는 총 17개 대학이 16개 단위 과제, 72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김기숙 광주시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추가 공모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정주형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의 '5극 3특 초광역 전략'과 연계하여 광주-대구 간 초광역 교육·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초광역권 성장축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동곡동 용봉지구 물 부족 해소 위해 양수장 시설 개선 나선다
광주광역시 동구 구청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동곡동 용봉지구의 고질적인 농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광산구는 이달 말부터 '용봉양수장 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봉지구의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용봉지구는 영산강 하천수를 이용하는 용봉양수장이 위치해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가뭄이 발생할 경우, 물 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광산구는 용봉지구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용봉2양수장을 신설하고, 기존 용봉양수장의 노후 설비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양수장이 2곳으로 확대되면 용봉지구는 약 61ha 규모의 농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12억 2400만 원이 투입된다. 광산구는 이달 말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 영농기 이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양수장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용봉지구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가뭄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영농기 이전에 사업이 원활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용봉지구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 열어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현장의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차세대 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 기관 및 시설의 중간관리자급 실무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변화하는 사회서비스 환경에 발맞춰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교육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사전 리더십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코치형 리더십,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질문 스킬, 성장과 발전을 돕는 피드백 스킬, 그리고 코칭 대화 모델을 활용한 조직 소통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개인 및 팀 리더십 진단 결과에 대한 브리핑과 상황 기반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점검하고 조직 내 소통 및 협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조직의 방향성과 현장을 연결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아카데미가 참여자들의 리더십 성찰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네트워크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광주 남구, 정부 ‘쿨루프 설치’공모 4연속 선정
광주 남구, 정부 ‘쿨루프 설치’공모 4연속 선정 (광주남구 제공) [PEDIEN] 광주 남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기후 위기 취약계층 쿨루프 설치’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방림동 지역 가정집과 다중 이용시설인 경로당에 쿨루프를 확대 보급한다.12일 남구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변화 적극 대응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차원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 취약계층 쿨루프 설치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기후 위기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다.남구는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해당 분야 공모 선정이라는 발자취를 남겼다.특히 그동안 정부에서 지원한 국비 4억 2000만원과 지방비 4억 2000만원까지 총 8억 4000만원을 투입, 월산동을 비롯해 사직동과 송암동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 82곳과 다중 이용시설 17곳에 쿨루프를 설치했다.내년도 쿨루프 설치 사업은 주택 밀집 지역인 방림 1‧2동에서 펼쳐진다.사업비 1억 8800만원을 투입하며, 고령자 및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 27곳에 쿨루프를 설치한다.또 방림 1‧2동 관내 경로당 5곳에도 보급한다.설치 공사는 올해 연말부터 기초조사 및 설계 과정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구청에서 해마다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 취약계층 가정에 쿨루프를 보급하는 이유는 옥상에 하얀색 페인트만 칠해도 여름철 실내 온도가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6월 신효천마을 단독주택에서 쿨루프 시공 전과 후를 테스트한 결과 설치 전 옥상 표면 온도는 58.1도에서 설치 후 24도로 크게 떨어졌다.남구 관계자는 “옥상에 열 차단 기능 차열 페인트를 덧씌우면 실내 온도가 떨어져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에너지 비용도 줄일 수 있다”면서 “기후 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쿨루프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울산시, 청년형 유홈 청년들에 인기
울산시, 청년형 유홈 청년들에 인기 (울산광역시 제공) [PEDIEN] 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형 유홈’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 136세대 모집에 589명이 접수해 평균 4.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달동이 26세대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6.2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이어 삼산, 백합, 태화, 양정의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 유형은 삼산의 시형으로 4세대 모집에 48명이 몰려 12대 1을 기록하면서 청년들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이 외에도 백합 디형 8.5대 1, 달동 시형 7대 1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청년형 유홈 5개소는 지상 5층, 전용면적 20㎡ 내외 규모로 건립되며, 세대별 특화 품목으로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이 제공된다.공용공간에는 기본적으로 1호당 1개 이상의 계절창고 및 공유거실, 스터디룸 등의 동아리 시설이 개소에 따라 다르게 갖춰져 있다.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울산 거주인 청년으로 소득 및 자산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울산시는 내년 2월까지 신청자의 입주 자격을 심사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하고, 2월부터 4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청년형 유홈에 대한 높은 관심은 울산 청년들의 주거 안정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시가 추진하는 청년 주거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라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해 청년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청년형 유홈 사업을 시작했다.지난해 성안동 36호, 올해 신정동 36호가 입주를 완료했고, 건립 중인 6개소 유홈 150호와 신축매입약정형 유홈 48호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공급될 예정이다. -
대구시, 스마트 물류 로봇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가 3년간 추진한 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구축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로봇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산업용 로봇 중심의 지역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총 122억 9천만 원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대구·경북을 스마트 물류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율주행 로봇 기술의 상용화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대구시는 자율주행 로봇 관련 장비와 기술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했다. 3년간 총 222억 8천만 원의 매출과 102.5명의 고용 창출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지난 12월 11일 개최된 성과보고회에서는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이 발표되었다.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활용한 지역 기업들의 성공 사례와 기술 개발 방향이 공유되었으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장비 도입이다. 자율주행 로봇 무인 시제품 제작 플랫폼, 충돌 안전 분석 메타버스 플랫폼, 자율주행 로봇 경사 시험 장비 등 첨단 장비 구축으로 제품 개발과 성능 평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이러한 기술 혁신은 대구·경북이 자율주행 로봇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대구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스마트 물류 로봇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자율주행 로봇 산업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로봇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들의 수요에 맞춘 장비 업그레이드와 신규 장비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 12월 자동차세 납부 집중…기한 내 납부 당부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가 12월을 맞아 자동차세 납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12월 1일 현재 대구시 관내 등록된 차량 61만 대를 대상으로 제2기분 자동차세 787억 원이 부과되었으며, 납세고지서는 12월 11일 일괄 발송됐다.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이번 2기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해당한다.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으로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납세고지서는 우편 외에도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 이메일, 위택스 전자사서함, 간편결제 앱 등으로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 스마트위택스 앱, 금융기관 앱, 간편결제 앱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다.특히 대구시는 시력 저하자를 위해 고지서에 '음성변환 QR코드'를 삽입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지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대구시 관계자는 자동차세가 시의 공공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재원임을 강조하며,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세 관련 문의는 자동차 등록지 관할 구·군 세무부서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