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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아동·청소년 모두 즐기는 ‘핫+쿨’한 물놀이장 개장
강북구, 아동·청소년 모두 즐기는 ‘핫+쿨’한 물놀이장 개장 [PEDIEN] 서울 강북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물놀이장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과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은 송천초등학교 운동장에 대규모로 조성되며 강북구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는 26미터 길이의 롱 구조물 튜브 슬라이드, 조립식풀장, 에어풀장, 분수터널, 회전그네풀장, 놀이바운스 등 다양한 종류의 물놀이 시설과 샤워실, 탈의실, 에어쿨존, 매점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아울러 주말에는 버블쇼, 마술쇼, 드론축구체험, 버블파티, 캐리커쳐, 어린이 타투, 물총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물놀이장 이용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소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을 새롭게 운영한다. 해당 시설은 강북중학교 운동장에 조성되며 관내 거주 15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에는 유수풀, 에어풀, 버블존, 워터 슬라이드 등 청소년의 체격과 활동성을 고려한 시설이 마련되며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 외에도 상시 체험 프로그램실, 야외 샤워장, 매점, 탈의실, 에어쿨존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버블파티, 뮤직박스, 수중 체육대회, 과학 매직쇼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두 물놀이장은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 및 당일 현장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이용 전날 19시부터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용권은 오전권과 오후권 중 선택 가능하며 단체 예약은 받지 않는다. 회차별 온라인 사전 예약 인원은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은 400명,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은 300명까지이며 현장에서는 이와 별도로 회차별 200명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장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 착용은 필수이며 유아는 방수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또는 생활체육과,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물놀이장 마다 안전요원과 의무실,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고 물 교체 및 수영장 청소, 여과기 상시 가동, 수질검사 결과 공개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강북구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마음껏 놀며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개소식 25일 개최
구로구,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개소식 25일 개최 [PEDIEN] 구로구가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개소식을 오는 25일 개최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맞춤형 놀이공간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개봉1동점과 올해 2월 구로4동점에 이어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신도림동점을 개관, 총 3개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구로구 경인로 688, 신도림선상역사 2층에 위치한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은 연면적 243.8㎡ 규모로 △미끄럼틀 △볼풀 △역할놀이 영역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 다양한 놀이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만 3∼6세 아동으로 보호자 동반 이용이 원칙이며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 요금은 아동은 2천 원, 보호자는 1천 원이고 놀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1인당 2천 원이 추가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평일은 3회차, 주말은 4회차로 나눠 회차별 18명이 이용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개관식은 25일 오후 3시에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 직원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신도림동점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구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5일까지 어린이집 등 단체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29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금천구,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스마트경로당’ 5개소 추가 조성
금천구,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스마트경로당’ 5개소 추가 조성 [PEDIEN] 금천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디지털 건강관리 기반의 ‘스마트경로당’ 5개소를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경로당에 디지털 건강관리 공간을 조성하고 인지훈련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구립경로당 10개소에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5개소를 추가해 총 15개소의 스마트경로당이 운영된다. 스마트경로당에는 고령자 친화형 스마트기기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 및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전용 디지털 건강관리 공간이 조성됐다. 해당 공간은 기존 경로당 이용 어르신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구는 주 1회 스마트경로당 동행단을 파견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교육 및 건강 체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경로당 기기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지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Day’도 연계해 운영한다. 스마트기기 교육뿐만 아니라 기기를 활용한 건강 측정과 별도 혈당 대사 측정, 운동기능 평가, 건강교육까지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에는 정보통신기술 기기를 활용한 치매 예방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12주간 운영됐다. 휴대용 컴퓨터에 탑재된 게임형 인지훈련 앱을 통해 주의력, 기억력, 언어 능력 등 7개 인지 영역을 자극하며 개인별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됐다. 기기는 개인별로 대여해 집에서도 자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천구 50+센터에서 양성한 인지훈련지도사 2명이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해 대면 교육도 제공했다. 금천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사전·사후 인지치매 검사를 시행했으며 간호사 상담 및 정밀검사 연계도 병행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디지털 활용 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스마트 복지 공간으로 진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활기찬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서울대에서 꿈을 만나다. 여름방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 ‘별 따는 캠퍼스’ 운영
금천구, 서울대에서 꿈을 만나다. 여름방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 ‘별 따는 캠퍼스’ 운영 [PEDIEN] 금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대학교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별 따는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겨울방학 관내 고등학생 48명이 참여한 것을 시작해, 매년 규모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7월 22~23일 24~25일 두 차례에 걸쳐관내 일반고등학교 4개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1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한다. 1차에는 독산고등학교와 문일고등학교, 2차에는 동일여자고등학교와 금천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천체투영관 등 특화된 물적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전공을 체험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는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첫째 날에는 △ 진로 동기부여 특강 △ 재학생과의 대입 상담 △ 서울대학교 천문대 둘러보기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 학과 및 전공 탐색 △ 교정 탐방 △ 재학생과의 학업 상담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희망 학과와 질문 사항을 바탕으로 섭외된 전공 교수진이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학문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진로 탐색이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이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재가의료급여 사업으로 장기입원 수급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강북구, 재가의료급여 사업으로 장기입원 수급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PEDIEN] 서울 강북구는 한 달 이상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이들을 대상으로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수급자가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서비스로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 등을 포함한다. 구는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퇴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현재까지 30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번동에 거주하는 1956년생 홍 씨가 있다. 홍 씨는 갑작스러운 마비 증상으로 장기간 입원한 뒤 퇴원했으나, 거동이 불편해진 탓에 일상생활 전반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강북구 재가의료급여 담당자와 의료급여 사례관리사는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필요한 자원을 수소문한 끝에 마이홈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동주민센터 등과 연계, 협조해 주택 청소와 정리를 지원하고 냉난방기와 가구 등 필수 생활물품과 밑반찬도 제공했다. 홍 씨는 "퇴원 후에도 꾸준한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는 장기입원 수급자들이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고 자택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재가의료급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집안일 돕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인기 폭발 조기 마감 후 추가 모집
관악구, 집안일 돕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인기 폭발 조기 마감 후 추가 모집 [PEDIEN] 관악구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경감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초 중위소득 기준 완화에 따른 사업 대상 확대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월 20일 사업 개시 후 2개월 만에 5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구는 구민 혜택을 더욱 확대하고자 예산을 추가 편성해, 21일부터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80% 이하의 △임산부 가구 △맞벌이 가구 △다자녀 가구이다. 단, 상반기에 참여한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산부 가구’는 임신 3개월~출산 후 1년 이내인 임산부가 있는 가구를 말하며 ‘맞벌이 가구’는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 및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이다. ‘다자녀 가구’는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를 말한다. 신청방법은 서울맘케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결과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는 1가구 당 연 70만원 상당 바우처가 신용카드로 지급되며 올 11월 30일까지 가사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추가 모집과 대상 요건 완화로 더욱 많은 구민들이 육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구민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24시간 인공지능 육아상담사‘코이’ 시범 도입
관악구, 24시간 인공지능 육아상담사‘코이’ 시범 도입 [PEDIEN] 관악구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아동의 심리 건강 지원을 위해 24시간 인공지능 육아상담사 ‘코이’를 시범 도입한다. ‘코이’는 양육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 자녀의 문제 행동, 부모의 지도방법 등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대해 인공지능이 24시간 실시간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5년 관악구 아동그림심리검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구는 인공지능 상담사가 간단한 대화만으로도 부모의 감정을 공감하고 조언을 제공해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만3세~12세 아동 및 해당 아동의 보호자이다. 1차 모집은 마감됐으며 2차는 오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는 무료로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로 1차로 서비스를 체험한 학부모 중 한 명은 “사람 상담사에게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 좋았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육아 솔루션까지 제공해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신청 기간이 마감되더라도 코이를 제외한 ‘아동심리그림검사’ 서비스는 해당 QR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아동심리그림검사는 인공지능로 아동이 직접 그린 그림을 분석해 아동학대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3년부터 무료로 아동학대 실태조사 및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어 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육아로 지친 부모들이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상담사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주말새 많은 비 도봉구, 수해복구 총력…오언석 구청장 긴급 현장방문
주말새 많은 비 도봉구, 수해복구 총력…오언석 구청장 긴급 현장방문 [PEDIEN]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도봉구 지역 내 누적 강수량이 261mm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도봉구가 수해 피해지역 복구에 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19일 오전 해제된 이후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9일~20일 양일간 중랑천, 도봉천변 산책로 등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폈다. 연이은 집중호우로 중랑천 등 하천 지역은 범람으로 인해 토사 퇴적, 각종 협잡물 유입 등 피해를 입었고 일부 하천변 시설물이 훼손됐다. 구는 피해 복구를 위해 즉시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으며 훼손된 시설물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또 오염된 자건거 도로와 산책로에 대한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피해 현장을 찾은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이 최우선 과제.”며 “피해 복구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관계 부서장들에게 지시했다. 앞서 구는 하천 범람 시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하천 출입을 원격으로 차단하고 하천순찰단을 운영, 현장 상황을 관리한 덕에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구는 현재 중랑천, 도봉천변 산책로 등 하천 지역 피해뿐만 아니라 공사장,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침수취약 지역에 대한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확인하는 대로 그 복구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피해 복구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전환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수습하고 있다. 하루빨리 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산 관광타운·캠핑 수목원 본격화, 서울 동북권 신성장 거점 발돋움
[PEDIEN] 그간 개발이 더디었던 도봉산 일대와 도봉동 시계 지역이 서울 동북권 관광산업의 핵심축으로 거듭난다. 서울 도봉구가 구에서 추진 중인 ‘도봉산 관광타운 조성사업’과 ‘캠핑 수목원 조성사업’ 이 ‘서울시 동북권 신성장 거점 신속 추진사업’ 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서울시 균형발전심의회를 열고 8개 자치구에서 제안한 14개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속 추진사업과 중장기 검토사업을 선정했다. ‘신성장 거점사업’은 서울 동북권을 비롯한 서남권, 서북권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강남·북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서울시 전략사업이다. 구는 이번 신성장 거점사업 선정으로 말미암아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와 저이용 공간을 입체적·복합적으로 개발해 도시공간을 재구조화한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창포원, 평화문화진지, 다락원체육공원 등 기존 문화·여가시설과 연계해 관광 가치를 높이고 인근 화학부대 이전부지에 조성될 스포츠파크와 한옥마을 조성사업과도 통합 개발해 이 일대를 서울 동북권의 관광·문화·생태 전략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거점사업 선정에 따라 ‘도봉산 관광타운 조성사업’과 ‘캠핑 수목원 조성사업’ 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도봉산 일대의 교통시설 혼잡 문제와 불량경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봉산 관광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도봉산역 주변의 산만하고 복잡했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봉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새로운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구는 도봉산역 인근의 혼잡한 교통시설 부지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관광안내센터, 체험형 산악박물관, 관광호텔 등 복합 관광시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도봉동 자원순환센터 주변에 대해서는 ‘캠핑 수목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 지역 일대 난개발과 훼손된 녹지 지역 개발을 위해 수목원, 놀이시설, 탐방로 등을 갖춘 자연 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두 사업은 올 하반기에 타당성 검토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가며 이후 행정 절차 등을 거친 뒤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서울시 신성장 거점사업 선정으로 서울 동북권 지역 관광과 여가문화 활성화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됐다”며 “도봉구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린 품격있는 문화·관광 시설을 조성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서울 전체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벨리곰, 영등포구 홍보 나선다
벨리곰, 영등포구 홍보 나선다 [PEDIEN] 영등포구가 지난 7월 18일 롯데홈쇼핑과 ‘지역사회 상생과 구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 캐릭터인 ‘벨리곰’의 지식재산권을 지역사회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서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벨리곰 캐릭터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구정 홍보와 기업-지역 간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추진 △벨리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는 벨리곰 지식재산권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2018년 탄생했다. 큰 덩치에 분홍색 몸을 가진 벨리곰은 둥글둥글한 인상으로 귀여움을 뽐내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구독자 수가 174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 벨리곰은 지난 4월 영등포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영등포구 여름 물놀이 축제’ △9월 ‘영등포구 원조 맥주 축제’ △10월 ‘시월의 선유 축제’에도 함께해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향후 두 기관은 벨리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이나 구정 홍보 활동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벨리곰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우리 구정에도 자연스럽게 배어들어,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3년 연속 흥행…올해는 13개 학교 찾아간다
3년 연속 흥행…올해는 13개 학교 찾아간다 [PEDIEN] 서울 송파구가 올 7월과 11월 두 달간 구립교향악단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13개교를 순회하는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구는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열고 있다. 평소 바쁜 학업으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적 취향의 폭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무엇보다도, 학업에 지장 없이 학교라는 생활공간에서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를 접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구는 첫해 7개교, 작년 8개교에서 올해 13개교로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매년 학교들의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된 까닭이다. 올해는 상반기 6개교, 하반기 7개교로 나눠 약 4천9백 명에 달하는 학생을 찾아간다. 올해 더 많은 학교를 찾는 만큼 공연 내실도 높아졌다. 지난 2년이 현악기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공연팀과 교육 현장 의견을 반영해 플루트, 오보에, 트럼펫 등 관악기와 드럼을 더해 다채로운 선곡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사전 실사로 학교별 맞춤형 공연을 준비했다. 송파구립교향악단과 협의해 학교별 무대를 미리 살핀 뒤, 상황에 맞춰 연주단 규모와 구성을 다양화한 것이다. 정통 클래식 관현악부터 학생 취향을 반영한 영화·애니메이션 OST 등 학교별 특색있는 곡들을 준비해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학생 참여형 ‘기획 코너’는 늘 인기 만점이다. 클래식이라는 어려운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즉석에서 무대 위 지휘자가 되거나 오케스트라와 협주하는 형식이다. 지난 3일 위례별초 리코더부 협주를 시작으로 배명중 학생오케스트라 협연, 잠일초 10인조 앙상블 식전공연 등이 이어지며 많은 학생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성황리에 운영 중인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어느덧 22일 한국육영학교만을 1학기 일정으로 남겨두고 있다. 오는 11월 잠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은 2학기 공연을 이어간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인간과 다른 동물 구분하는 기준은 문화와 예술. 청소년기의 문화예술 체험이 평생 취향의 깊이를 더할 것”이라며 “아동·청소년 최다 서울 자치구에서 더욱 많은 문화적 감수성을 품은 인재가 자라나도록 송파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원활한 지원 당부”
박희영 용산구청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원활한 지원 당부” [PEDIEN]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8일 구청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근무교육’에서 구민들이 원활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되는 소비쿠폰 접수 창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것으로 이날 참석한 근로자들은 소비쿠폰 신청·접수, 전화상담,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교육은 채용 등록서류 작성, 근로계약 안내, 직무교육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불편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응대하고 특히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용산구는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쿠폰 사용처 찾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
''G밸리박물관에서 만나는 파랗고 푸른 숨,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요''
''G밸리박물관에서 만나는 파랗고 푸른 숨,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요'' [PEDIEN] 서울시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근로자의 휴식과 여가문화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파랗고 푸른 숨’을 7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G밸리산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더운 여름 바쁜 일상 속 직장인들이 박물관에서 ‘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연의 소리와 풍경을 담아 시대별 휴식과 여가의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예술작품과 휴식 음악 체험 콘텐츠 등을 편안한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근로와 생산의 질서가 우선시 되는 환경에서 근로자의 휴식과 여가생활은 개인의 육체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이자 재도약을 위한 시간이다. 전시는 시대별 ‘근로-휴식-여가’의 인식 변화와 상관관계를 선보여 선순환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을 마련한다. 또한 전시장으로 옮겨진 자연 고유의 움직임과 식물의 소리를 만나보는 경험은 관람객의 이완과 몰입의 상태를 유도한다. 근무시간 내 이어진 긴장을 풀고 나만의 내밀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에 근로자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다도, 뜨개질, 레진아트 클래스를 통해 근로자의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마련했다. 또한 주말에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쉼을 손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숨 쉬는 쉼, 그 오랜 여정으로부터’는 산업화가 본격화된 1970년대부터의 근로환경과 복지제도를 살피며 휴식의 필요성과 의미를 되짚는다. 2부 ‘푸른 숨을 듣다’에서는 근로자의 여가문화와 도시 속 자연의 모습을 사운드 작업으로 재해석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3부 ‘파란 숨, 느린 호흡으로’에서는 근로자가 소망하는 휴식의 장면과 자연 풍경을 기록한 영상작업을 전시해 이완의 순간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오늘날 주 5일 근무가 당연시 되는 근무환경이 형성되기 이전인 1970년대 고도성장기, 우리나라 노동 환경의 변화 과정에서 근로자들에게 ‘ 쉼’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되돌아본다. 오늘날 흡연 시간을 근무시간에서 제외시키는 제도를 적용하고 있는 기업이 일부 있다면, 1970년대에는 근로자가 커피를 마시면서 쉬거나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커피 타임을 근무시간 중에 허용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찬반논쟁이 있었다. 1970년대 주휴제 실시, 철야작업과 휴일 근로 금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통해 휴식은 제도적으로 보장받아야 할 근로자의 권리임을 요구한 당시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토요일 오전 근무제 도입을 놓고 벌어지는 갑론을박은 4.5일제가 대통령 후보자 공약인 요즘과 비교할 때 달라진 한국의 근무 여건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근무환경이 과거 노동계의 끊임없는 요구와 사회적 합의로 형성됐다는 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산업피로를 계산할 수 있는 산출식을 제시하면서 피로의 원인과 판정 기준,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자료도 있어 눈길을 끈다. 충분한 수면시간과 영양 섭취, 적절한 작업강도와 근로시간을 강조하는 등 피로와 휴식의 상관관계에 대한 관심이 우리나라 경제가 고도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활발하게 논의되어 왔던 점을 알 수 있다. 이후 국가와 기업 등은 일과 쉼의 균형을 위한 근로자의 목소리에 다양한 복지제도로 응답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문화예술 행사 개최, 휴양 시설 및 심리 상담 제공,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도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근로자들은 동료와 함께 취미를 공유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직장내 산악회, 테니스, 낚시, 꽃꽂이, 사진찍기 등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직장 동호회의 역사와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기념품들도 이번 전시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직장 내 취미활동 지원마저도 1970년대에는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요구를 통해 하나씩 마련되어 가던 고도성장기 한국의 근로환경 일면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고 자기 존재를 회복하는 방법으로서 휴식의 의미, 그리고 나를 위한 여가 행위에 무엇이 있는지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고 일기를 쓰는 취미활동이야말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카메라, 전축, 다이어리 등 저마다의 취미활동을 담은 소리를 사운드아트그룹 사운드울프와 함께 전시장에 그대로 소환해 냈다. 과거의 추억이 담긴 사물의 소리와 자연의 소리는 그 자체로 휴식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전시장 안에서 휴식을 누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화와 함께 공업 지역이 확장되면서 녹지공간이 줄어들게 되자 도시에서 이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났고 그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도시식물의 모습과 그 고유의 소리를 사운드 인스톨레이션 작업으로 재해석한 사운드울프의 ‘소리식물’ 연작은 전시장 안에서 관람객이 자연 및 식물과 함께 숨쉬며 쉬어가 볼 수 있도록 한다. 전시실 내 위치한 3점의 소리식물 작업 중 "Shimmering"은 이른 새벽의 희미한 빛부터 해 질 녘의 잔광까지 햇빛의 흐름을 들려준다. "Sealing"은 도시의 바람을 타고 흩날리는 꽃잎의 순간을 표현하며 "Aqua"는 퇴근길 하늘을 스치는 구름과 떨어지는 비, 강을 적시며 울리는 투명한 소리를 전달한다. 3부는 과거 근로자의 휴가 모습과 오늘날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첫 휴가의 설렘, 피서지에서의 여름날, 삶에 동력을 더하는 여행을 기대하는 마음 등을 펼쳐 보인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도시를 벗어나 마주한 휴가가 근로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 수 있다. 여름휴가와 관련된 단상들은 자연 속에서 느낀 감동과 해방감은 물론, 예상치 못한 혼잡함과 경제적 부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당시 여름 휴가철을 둘러싼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엿볼 수 있다. 전시장 한편에는 시각예술가 차지량의 영상 작업 "내세"가 펼쳐진다. 작업은 1년 중 해가 가장 긴 하지부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까지, 여름의 무르익은 햇빛과 바람을 담아낸다. 도시의 빠른 호흡에서 벗어난 장면들은 고요한 풍경 속에서 현재의 나를 돌아보게 하며 도시의 삶과는 또 다른 시간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일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및 연계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G밸리산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산업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지원 공간이자 ‘문화예술로 만드는 휴식 인프라’로서 박물관의 역할을 깊이 고민했다”며 “일과 삶의 균형 속 휴식의 고유한 의미를 발굴하며 도심 근로자에게 특별한 위로와 회복을 전할 이번 전시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셔서 박물관에서의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오세훈 시장, 18일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주기적으로 마음 다잡는 노력” 당부
오세훈 시장, 18일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주기적으로 마음 다잡는 노력” 당부 [PEDIEN]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시장단, 3급 이상 간부 등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을 함께 수강했다. 서울시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적극 참여하고자 직원과 소통하는 ‘직원동행 프로젝트’, 기관장·고위직 갑질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고위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청렴 가치와 태도'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이달 초 오스트리아 빈 출장에서 국제반부패아카데미와의 협약을 통해 많은 나라가 부패를 척결하고 투명한 행정,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서울시 직원들은 이제 ‘청렴’에 있어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주기적으로 마음을 다잡는 노력도 필요한 만큼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이달 1일 지방정부로서 세계 최초로 IACA와 협약을 맺고 반부패·청렴 정책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교류 및 협력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국내 718개 대상 ‘2024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4년 만에 1위에 올랐으며 올해도 청렴해피콜 및 서포터즈 운영 전방위 청렴 교육 등 청렴 문화와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