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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3분기 신청 접수… 고용안정 적극행정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3분기 신청 접수… 고용안정 적극행정 [PEDIEN]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3분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성북구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료 부담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기존 ‘1인 자영업자’에서 ‘소상공인’ 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성북구인 경우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한 근로자가 있는 근로자 수 10인 미만 고용 사업주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한 소상공인이다. 2025년에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한 근로자가 있는 근로자 수 10인 미만 고용 사업장에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분 80%를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 20%를 지원한다. 단,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먼저 가입해야 한다. 또한 2025년에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한 소상공인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기준보수 3~7등급 해당 시 납부 고용보험료의 2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역시 지원 신청 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분기별로 진행되며 4월, 7월, 10월, 12월에 가능하다. 접수는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제출 서류와 기타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 사업체의 96%를 차지하는 근로자 수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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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에서 즐기는 공예 한마당. ‘2025 핸드메이드in강북’ 19~20일 개최강북구에서 즐기는 공예 한마당. ‘2025 핸드메이드in강북’ 19~20일 개최 [PEDIEN]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강북 공예문화축제 ‘2025 핸드메이드in강북’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처음 열린 강북 공예문화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과 함께 공예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광장에는 22개의 공예 마켓 부스가 운영돼 라탄, 도예, 섬유, 옻칠, 캔들, 마크라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이 중 14개 부스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진달래홀에서는 도예, 섬유, 금속, 라탄, 캔들 등 지역 공예인 22명이 출품한 75점의 작품이 전시돼 수준 높은 공예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잔디월 앞에는 ‘큰 사이즈 공예품 위에서 즐기는 작은 사람들’ 이라는 콘셉트의 공예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9월 20일 오후 4시 20분부터는 공식 기념식과 함께 공예전시관 ‘강북 ANC’ 개관식이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강북문화예술회관 별관에 위치한 강북 ANC는 전시·판매,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지역 공예인의 거점 공간이다. 행사장에는 파라솔이 설치된 휴식 및 식음 공간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가오리 상인회와 인수로 상인회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에서는 수제맥주, 커피, 수제청, 수제사탕 등 지역 상권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술쇼, 통기타·보컬 무대, 요들송 등 다채로운 버스킹 프로그램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025 핸드메이드in강북‘은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 무대를 넓히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공예문화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도시 강북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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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청소년 바둑 페스티벌’ 개최…한 수 앞을 보는 인재 키운다강남구, ‘청소년 바둑 페스티벌’ 개최…한 수 앞을 보는 인재 키운다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도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청소년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강남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바둑 축제다. 바둑은 집중력과 사고력, 인내심, 자기 통제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적 콘텐츠로 대국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 예절, 겸손을 배우는 인성교육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관내 30여 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바둑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둑이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인식 속에 꾸준한 수요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집 단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바둑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열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관내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총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유치부 개인전 △초등학교 학년별 개인전 △초등부 5인 단체전 △중고등부 개인전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기념 메달이 수여된다. 구는 경쟁보다 성장, 승패보다 배움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사고력 있는 놀이’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바둑 대회뿐 아니라 목진석 9단, 이상훈 9단 프로기사 팬 사인회,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즐거움 속에서 배움이 이어지는 축제로 꾸밀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강남구에서 처음 열리는 청소년 바둑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높은 학구열 속에서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 역량과 인격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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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20억 규모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주민과 지역상인 상생 기대금천구, 20억 규모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주민과 지역상인 상생 기대 [PEDIEN] 금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8일 오전 9시, 총 20억원 규모의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금천G밸리상품권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되는 모바일 전용 지역사랑상품권이다. 구는 상반기에 총 120억원, 지난 7월에 40억원 등 총 160억원 규모의 금천G밸리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발행으로 국비 2%와 구비 5%를 반영해 총 7% 저렴하게 금천G밸리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용시 5%를 환급해 주는 18억원 규모의 페이백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최대 12%의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만 구매할 수 있다. 최소 1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고 1인당 보유 한도는 150만원까지다. 구매일로부터 5년 안에 사용해야 한다. 미사용 상품권은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도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서울페이플러스 등록된 금천구 내 음식점, 소규모 마트, 편의점 등이다. 가맹점 사용 후에는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는 “가맹점은 결제 수수료 부담 없어 주민과 지역상인이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상품권”이라고 설명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한가위에 앞선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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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31개 구역 19,360세대 재개발 사업 본격화종로구, 31개 구역 19,360세대 재개발 사업 본격화 [PEDIEN] 종로구가 ‘종로형 신속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재산권 보호에 대한 주민 바람을 현실화하고 있다. 현재 총 31개 정비구역에서 19,360세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한 상태다. 대표적 사업지인 창신동 23번지는 서울에서 경사도가 20%에 육박하는 저층 노후 주거지였다. 이곳은 주민 76.3%의 동의를 얻어 지난해 12월 주택정비형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12월 조합설립인가와 2026년 상반기 통합심의를 앞두고 있다. 지상 최고 28층, 총 1,038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 공급으로 주거 불안 해소와 인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숭인동 56번지도 70%의 주민 동의를 받아 2024년 12월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사업 시행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낡고 불편했던 주택들이 지상 최고 26층, 974세대 규모의 현대적이고 안전한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두 사업은 주민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진 만큼, 투명한 재개발 절차와 재산권 보호의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신규 주택 공급과 채석장 부지 공원화, 지하 현대식 복합 청소시설 조성 계획을 포함해 약 21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을 갖춘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11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창신동 23-606번지와 629번지 일대에는 지상 최고 29층, 4,542세대 규모의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원지형에 순응한 테라스형 단지, 한양도성 경관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 낙산-동대문 보행축 연계 등 도시경관과 생활환경을 모두 고려해 세심하게 설계된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 가치 상승은 물론, 대규모 주택 공급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빠르면 올해 10월경 정비구역 결정·지정 고시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업 시행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신문로 2-12에서 지상 27층, 176세대 규모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고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에 들어가 하반기 통합심의를 신청한다. 행촌동 210-2 일대 역시 오는 11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재추천해 지상 최고 20층, 1500세대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지난 3년간 자연환경과 국가유산을 보존하는 한편 고도지구 높이관리 기준과 자연경관지구 건축 제한 등으로 인한 주거지 노후화와 불균형 발전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과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재산권 행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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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월곡2동, 주민 참여형 ‘끼부리기 행사’ 성황리 개최성북구 월곡2동, 주민 참여형 ‘끼부리기 행사’ 성황리 개최 [PEDIEN]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자치회가 12일 월곡2동 달빛광장에서 ‘월곡2동 끼부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곡2동 주민자치회 문화·교육분과가 주관하고 월곡2동 주민센터가 지원했으며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관 협력이 어우러져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사전 신청은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고 총 8팀의 개인, 어린이, 대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무대에서는 주민들의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 공연이 이어졌다. 어린이집 원아, 대학생 동아리, 어르신 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명의 주민이 참여해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친환경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주민들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와 친환경 장바구니 제작 체험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체험 부스는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철호 분과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사 장소와 천막 등 물품을 지원한 대한불교 진각종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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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2025 용산키움운동회’ 성료용산구, ‘2025 용산키움운동회’ 성료 [PEDIEN] 서울 용산구가 지난 16일 원효로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용산키움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센터 아동과 가족,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가을맞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용산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안전교육과 아이들의 K-POP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부의 시작을 알리는 ‘돌돌 굴리기’ 게임에는 박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부 ’협동의 장‘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랜덤 플레이 댄스 △빅볼 게임 등이, 2부 ’화합의 장‘에서는 △O, X 퀴즈 △줄다리기 △계주 등이 펼쳐졌다. 운동회를 마친 아이들은 “다른 센터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어 즐거웠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는 지역 돌봄 공동체 강화를 위해 센터 간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운동회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기구 운영 △아동 권리 교육 확대 △아동 권리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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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봐도 멋진 도시, ‘수락 休’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완성누가 봐도 멋진 도시, ‘수락 休’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완성 [PEDIEN] 서울 노원구가 국토교통부 주최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 구는 ‘수락산 자연휴양림 – 수락 休’ 사업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울에 처음으로 생기는 도심형 자연휴양림이라는 타이틀로 숱한 화제를 불러 모은 수락휴는 최초라는 타이틀만큼이나 도시경관의 가치와 완성도 역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게 됐다. 널리 알려진 대로 수락휴는 서울에 처음 생긴 ‘도심형 자연휴양림’ 이다.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으로부터 불과 1.6km 거리에 위치해 평일에도 퇴근 후 입실, 다음날 퇴실 후 정상출근이 가능할 정도의 압도적인 접근성을 자랑한다. 전국 200개가 넘는 자연휴양림이 있지만, 이용을 위해서는 교외로 멀리 떠나야 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가까이에서 숲을 즐기려면 당일치기 등산이나 캠핑밖에 없던 서울시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한 것이다. 또한 수락휴는 기존의 자연휴양림에서 누릴 수 없었던 객실 완성도를 자랑한다. 대체로 숲의 경관에 비해 객실의 품질이 아쉬웠던 자연휴양림에 비해 건축과 인테리어, 객실 내부 비품 하나까지 호텔 수준으로 조성됐다. 이미 트레이드마크가 된 나무 위의 집 ‘트리하우스’ 3개 동을 포함해 25개 객실은 숲속의 작은 호텔로 숙박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락휴는 숲에서 누릴 수 있는 최선의 휴양을 제공한다. 휴식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는 과감하게 제거했다. 객실 내 TV는 최상급 음질의 LP플레이어와 스피커로 바비큐와 취사 시설을 없앤 대신 자연주의 레스토랑을 들여왔다. 숲의 경관을 최대한 살려 객실과 자연이 공존하게 하는 한편 600m 코스의 무장애숲길을 설치해 가장 편안한 숲속 산책을 즐기도록 했다. 추가로 유아숲체험장을 리모델링해 개장을 앞두고 있고 장기적으로 산림치유센터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수락휴의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은 것은 전국에서 유일한 5년 연속 수상의 업적을 이어간 것과 동시에, 5년 중 훈격이 가장 높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는 데 있다. 구는 민선 7기 “힐링 도시”를 모토로 자연의 혜택을 구민의 일상에 가까이 가져가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자연의 가치를 새롭게 하는 동시에 구민의 여가와 일상을 아름답게 가꿔온 구의 성과는 빠르게 인정받았다. 2021년 이후 △불암산 힐링타운 △화랑대 철도공원 △당현천 수변문화공간 △초안산 힐링타운이 순차적으로 국토대전을 석권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수락휴는 사업 추진단계에서부터 노원구 힐링정책의 정점에 있는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했는데, 국무총리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락휴는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신념을 구현하기 위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인 공간”이라며 “수락휴를 통해 산림휴양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산림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고품격 시설에 걸맞은 운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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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전통과 AI가 공존하는 이색 축제 '제11회 잠원나루축제' 개최서초구, 전통과 AI가 공존하는 이색 축제 '제11회 잠원나루축제' 개최 [PEDIEN] 조선시대 왕비가 직접 뽕잎으로 누에를 치는 왕비친잠례가 서초구에서 재현된다. 특히 올해는 AI 로봇 ‘타이탄’ 이 함께 무대를 꾸며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장면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 11시 잠원체육공원에서 누에와 AI 로봇을 테마로 한 ‘잠원나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잠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초중앙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올해 제11회 잠원나루축제는 잠원동의 유래와 전통을 알리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열린 서초구 대표 축제다. 잠원이란 명칭은 예부터 누에를 키워 비단실을 뽑던 지역 유래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 일대는 뽕나무 묘목을 재배하고 양잠을 치는 농가가 많았다. 또, 한강 변에 위치해 나루터가 있었고 조선 초기에는 국립 양잠소가 설치된 바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12시 55분부터 시작되는 ‘왕비 친잠’ 재현과 2.4m 높이의 AI 로봇 ‘타이탄’ 퍼포먼스다. 먼저, 조선시대 왕비가 뽕을 따고 누에를 치는 전통의식인 ‘친잠’은 양잠의 중요성과 이를 장려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왕비 친잠’ 재현은 주민과 어린이가 전통의상을 입고 △왕비 친잠례를 알리는 공연 △뽕잎을 따 누에에게 주는 ‘채상례’ △누에고치 생산의 성과를 왕비에게 보고하는 ‘반상례’ △수확한 고치를 왕비에게 바치는 ‘수견례’ 등의 순서로 약 15분간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 10분부터는 AI 로봇 ’타이탄‘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서초의 첨단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타이탄은 축제의 개막을 알리며 관람객에게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퍼포먼스가 끝난 뒤에는 로봇포토존에서 누구나 직접 타이탄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축제가 시작하는 오전 11시부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누에생태체험관이 운영된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컬러 누에를 관찰하고 뽕잎 주기, 고치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 축제에서도 누에 총 3,000마리를 방문객에게 인당 4마리 이내로 소진 시까지 무료 분양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약 25일간 누에의 한 살이를 관찰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비단명장인 허호 허씨비단직물 대표가 축제에 참여해 직접 베틀짜기 시연을 선보이고 아이들이 베틀짜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관련 전문가들이 누에의 성장 과정과 활용도 등을 알리는 양잠업 교육이 열리고 실뽑기 체험, 다양한 양잠 물품 전시, 뽕잎 아이스크림·뽕잎차 시식 등 다양한 부스도 열릴 예정이다. 전통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갓·전사 프린트기 굿즈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만날 수 있다. 문화공연과 부대행사 역시 다채롭게 진행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매직벌룬쇼, 신동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연주, 태권도 시범, 서초 청년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퀴즈쇼 ‘잠원급제’ 가 예정돼 있다. 잠원동, 누에와 명주 등 잠사 관련 문제의 정답을 맞히고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9월 중순이지만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행사장에는 도심 속 피서지인 워터캐논존이 마련돼 30분마다 시원한 물대포를 맞으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또, 하와이안 파라솔 아래 꾸려진 휴식 공간에서는 먹거리와 음료를 함께 즐기며 시원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잠원나루축제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서초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한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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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웃음 팡팡 우리 가족 놀이터' 성황리에 마쳐강북구 '웃음 팡팡 우리 가족 놀이터' 성황리에 마쳐 [PEDIEN] 서울 강북구는 지난 13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장애학생과 가족을 위한 문화 공연 행사 ’웃음 팡팡 우리 가족 놀이터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가족 모두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참여형 놀이연극 ’상상극장 요술지팡이‘ △벌룬 아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협동 게임과 참여형 공연 등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쌓는 시간이 이어졌다. 구는 행사 시작 전 강북구 캐릭터 ’강백, 하로‘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며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인력을 배치해 사고 예방과 신속한 안전 대응에도 만전을 기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놀이연극에 함께 참여하며 아이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매우 행복했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사진 이벤트 덕분에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고 끈끈한 유대감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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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발걸음마다 여행이 되는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 운영서초구, 발걸음마다 여행이 되는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 운영 [PEDIEN] 시원한 가을을 만끽하며 즐기는 특별한 도보여행이 시작된다. 서울 서초구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자연·역사·문화관광·예술을 아우르는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리풀 도보여행은 봄·가을 연 2회 운영되는 계절 프로그램으로 최근 4년간 총 94회가 진행돼 1,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매회 전문 문화해설사와 숲 해설사가 동행해 서초의 숨은 명소를 깊이 있게 소개하며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올해 봄에는 △양재천 봄꽃 가득한 여행 △조선의 왕자가 머문 청권사 여행 △고터·세빛 Go-To 아트로드 투어 등의 코스를 운영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 꽃과 자연,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을을 맞아 마련된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 5개 코스로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음악을 즐기는 ‘뮤직펍 여행길’ △도슨트 서재여행 △조선 왕릉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헌·인릉 여행’ △피카소벽화, 달빛무지개 분수 등 명소를 따라 걷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with 클래식디저트’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힐링 나들이 등이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헌·인릉 코스는 도보여행 예약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마감되는 인기 코스로 꼽힌다. 이와 함께 원하는 날짜와 코스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개인취향 존중 도보여행’도 운영해 참여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단, 고터·세빛 관광특구 코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회차별 선착순 15명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9월 17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여행의 즐거움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은 서초의 자연과 역사, 문화예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종합 여행 세트”며 “가을 정취 속에서 힐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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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2025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 20일 개최성북구, ‘2025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 20일 개최 [PEDIEN] 서울 성북구가 오는 9월 20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2025 성북구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성북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의 우수성과 시장별 특색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축제에는 길음시장, 돈암시장, 돌곶이시장, 장위전통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 등 6개 시장이 참여해 각 시장의 대표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각종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 공연 역시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국악신동 서건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 가수 정호·경수빈·김건표, 판토마임 퍼포먼스 그룹 동동악극단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국민대 풍물패, 성신여대 댄스팀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을 펼친다. 현장에서는 전통시장 O·X 퀴즈 등 주민 참여 이벤트도 열려 전통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활기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로 연락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다양한 매력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깊어가는 가을, 성북구 전통시장 한마당에 방문해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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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영화로 배우는 ‘친절행정’. ‘2025 친절 시네마 교육’ 실시용산구, 영화로 배우는 ‘친절행정’. ‘2025 친절 시네마 교육’ 실시 [PEDIEN] 서울 용산구는 지난 9월 12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소속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친절 시네마 교육 –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네마 속 키워드 산책’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 행정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 직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면 집합교육과 함께 용산iTV 녹화 강의를 병행해 진행했다. 교육은 영화 속 사례를 통해 민원 응대 방식을 돌아보고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영상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정서적 몰입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화 속 키워드 분석을 통해 민원인의 심리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박희영 구청장이 직접 ‘친절행정 특강’을 진행했다. 박 구청장은 “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친절”이라며 “영화를 통해 친절의 가치를 새롭게 배우고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소통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내·외부 친절도 향상 교육, ‘이달의 친절직원’ 선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친절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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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전국 유일 6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서대문구 전국 유일 6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PEDIEN] 서대문구는 최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100% 정량평가를 통해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서대문구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받았다. 구는 대학이 많은 청년도시의 특성을 살려 캠퍼스타운, 대학생 멘토링,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 등 청년 참여 사업들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구가 직영하는 카페 ‘폭포’ 수익금으로 장학생을 선정해 매년 상하반기 행복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들의 정책 제안과 관계망 활성화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지원사업’,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 촉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음악도시 서대문’ 브랜딩화를 모토로 청년 활동 지원공간 ‘청년베프’에서 인디음악 콘텐츠 제공, 청년 음악가 및 문화인재 양성, 선순환적 음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신촌 인디뮤직 페스티벌’도 열고 있다. 신촌·이대 지역 기반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서울 크리에이터 스쿨 2기’, 청년벤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임팩트 기업 육성 사업’, 청년벤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제2기 스타기업 지원사업’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서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하고 이곳에 온기 우편함 및 공유배터리 기기를 설치 운영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의 시상식은 이달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 때 진행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년들로만 이루어진 선정위원회가 직접 심사하고 평가해 이 상의 의미가 더욱 각별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