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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초록 더할 종로 정원사 ‘가드닝 크루’ 모집
도심에 초록 더할 종로 정원사 ‘가드닝 크루’ 모집 [PEDIEN] 종로구가 ‘종로 정원사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 녹지 공간을 함께 가꿀 ‘가드닝 크루’를 7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종로구, 카카오메이커스, 생명의숲이 협력해 도심 내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8일 청진공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식 출범했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녹지 공간 확대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드닝 크루는 청진공원를 중심으로 북촌, 서촌, 청진·인사동, 사직동 등 4개 권역에 조성된 공공정원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활동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생명의숲 누리집이나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29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달 5일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시민들은 8월 7일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공공정원 조성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정원 작가들이 책임정원사로서 활동을 지원한다. 종로구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에게 ‘종로 정원사’라는 공식 명칭을 부여하고 지역 녹지 환경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도시 생태계 복원의 핵심 주체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게 된다. 이번 가드닝 크루 모집과 프로젝트는 시민 주도로 도심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참여형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시민들이 직접 자연을 돌보고 가꾸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쉼과 행복을 찾길 바란다”며 “도심 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구로구, 8월 5일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 개최
구로구, 8월 5일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 개최 [PEDIEN] 구로구는 8월 5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성 있는 입시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수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강의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이 ‘수시지원, 후회없는 로드맵 만들기’를 주제로 오후 6시 30분부터 110분 동안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수시전형 분석, 성공적인 수시 전략 수립 4단계 소개, 입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7일 오전 9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330명을 모집하며 참석자에게는 자료집을 제공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이 해소되고 실질적인 대입 수시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대학별 설명회와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입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구민 숙원사업 해결”…체육문화시설·생태정원 조성 본격화
강북구, “구민 숙원사업 해결”…체육문화시설·생태정원 조성 본격화 [PEDIEN] 강북구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오현적환장 지하화’ 와 함께 생활체육문화 복합시설인 북서울 체육문화센터가 조성된다. 북한산 일대에는 둘레길과 주변자원을 연계한 시민정원이 두 곳에 조성된다. 서울 강북구는 ‘북서울 체육문화센터’ 와 ‘북한산 제1·2 시민정원 조성사업’ 이 지난 6월 26일 서울시 균형발전심의회를 통과해 ‘2025 서울시 신성장 거점 신속 추진사업’ 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지역별 여건에 맞는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신성장 거점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2025년 사업에는 8개 자치구에서 총 16개 사업이 응모된 가운데 4개 구의 7개 사업이 신속 추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강북구가 제안해 선정된 두 사업에는 총 1,457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내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현적환장 악취 문제와 북한산국립공원 인근 개발 지연 등 생활환경 저해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에 신성장 거점사업 중 서울시 주도 추진사업으로 선정된 ‘북서울 체육문화센터’는 오현적환장을 지하화해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오동골프연습장을 실내화해 공원 경관을 회복하는 동시에 부족했던 체육·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오동근린공원 일대 약 27,00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오현적환장과 오동골프연습장 부지를 통합 개발해 축구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북카페, 예술인 창작공간 등 다양한 주민친화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9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1997년 설치된 오현적환장은 도로와 인접한 지상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인근 아파트와 북서울꿈의숲 이용객들 사이에서 악취와 미관 문제에 대한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적환장을 지하화함으로써, 생활환경과 도시 경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기피시설로 인식되던 폐기물처리시설을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북권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증가하는 체육·문화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인근에 북서울꿈의숲, 우이천 등 자연·문화 인프라가 풍부하고 향후 센터 인근에 동북선 북서울꿈의숲역이 개통되면 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돼, 동북권을 대표하는 건강·힐링·여가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강북구는 구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 내 부족한 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하고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오현적환장 지하화 등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으며 2023년부터 올해 1월까지 오동근린공원 중장기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신성장 거점사업으로 신청하는 등 오랫동안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끝에 이번에 사업선정이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 2028년 준공 예정인 ‘북한산 제1·2 시민정원 조성사업’은 우이동 132번지 일대와 수유동 594-1번지 일대에 약 45,000㎡ 규모의 시민 휴식과 체험, 관광을 아우르는 생태 힐링정원을 조성해 훼손된 자연경관을 회복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1 시민정원’에는 스마트팜과 도시농업 체험 공간, 실개천, 맨발 걷기 공간, 바닥분수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가 들어서며 ‘제2 시민정원’에는 피크닉장, 풋살장, 펫놀이터 등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정원이 조성될 대상지는 북한산국립공원과 접한 자연녹지지역으로 개발이 엄격히 제한되면서도 무허가 건축물, 불법 경작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변 자연경관과의 불균형을 초래해 왔던 지역이다. 이에 강북구는 해당 부지를 생태적 가치를 살린 시민 정원으로 재정비함으로써,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문화 확산, 시민 정신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력 회복이라는 다층적 파급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제1·2 시민정원’을 중심으로 북한산둘레길, 우이령공원, 소나무숲길, 솔밭근린공원 등 인근 자원과 연계하는 ‘정원길’을 조성하고 안내시설과 조명, 접근 동선 정비를 통해 서울 동북권 최초의 정원 생태관광 클러스터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에 조성 중인 ‘북한산 시민천문대’ 등 기존 신성장 거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정원관광의 시너지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도시민박, 한달살기 등 정주형 정원 마을 모델 구축도 구상 중이다. 현재 강북구는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꿈의숲 등 주요 자연 인프라와 생활권 내 녹지축을 연결하는 ‘그린웨이’ 전략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구는 지역 내 주요 녹지인 오동근린공원과 북한산 일대를 가꾸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며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며 “강북구가 서울 동북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캠핑장 다회용기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은평구, 캠핑장 다회용기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PEDIEN] 서울 은평구는 오는 18일부터 앵봉산 가족캠핑장에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핑장’을 만들기 위한 다회용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캠핑 시 흔히 사용되는 1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해 1회용품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캠핑문화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핑장 이용객은 체크인 시 안내소에서 스테인리스 재질의 볼, 개인용 앞접시, 넓은 접시, 컵, 수저 등으로 구성된 4인용 다회용기 1세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용객은 다회용기 사용 후 간단히 음식물만 비우고 물로 한 번 헹군 뒤 반납하면 된다. 수거된 다회용기는 전문 세척센터에서 애벌세척, 불림, 고온세척, 헹굼, 건조, 살균소독, 전수검사의 7단계 과정을 거쳐 철저하게 위생적으로 관리된다. 은평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절감과 생활폐기물 등 쓰레기 배출량을 감소하고 이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효과 등을 기대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는 매년 ‘1회용품 없는 은평 만들기’ 계획 하에 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핑장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함께
박희영 용산구청장,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함께 [PEDIEN]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16일 청파동주민센터 대강당 등에서 열린 ‘2025년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안부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청파동 노인복지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인 75세 이상 89세 미만 어르신과 경로당 회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삼계탕과 과일 잡채 등 정성껏 준비된 보양식을 함께 나눴다. 한편 올해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은 16개 동별로 6월 27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총 3,1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인공지능 페트병 무인회수기 시범 설치
은평구, 인공지능 페트병 무인회수기 시범 설치 [PEDIEN] 서울 은평구는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구민들의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 접근이 편리하고 재활용품 배출량이 많은 불광2동주민센터와 역촌동주민센터에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각 1대씩 총 2대를 설치했으며 10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주민 만족도와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추가 설치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한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무색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을 구분할 수 있으며 파쇄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양의 페트병을 수거한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뚜껑·라벨이 제거된 페트병을 색 구분 없이 투입구에 넣으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페트병 투입 시 포인트는 투명·유색 상관없이 각각 25원씩 지급되며 하루 최대 20개까지 적립 및 배출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에코센트레에서 운영하는 에코프렌즈 앱에서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무인회수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이며 무인회수기의 사용 가능 여부는 에코프렌즈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자원순환과 전화 또는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작업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운영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분리배출 문화 개선과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치미도 정비구역 지정 고시.강남구, 조합설립 지원 본격화
대치미도 정비구역 지정 고시.강남구, 조합설립 지원 본격화 [PEDIEN] 서울시가 7월 17일字로 대치미도아파트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강남구가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등 실질적인 행정지원에 나선다. 대치동 511번지 일대에 위치한 대치미도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대단지로 현재 2,436세대로 구성돼 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번 재건축을 통해 총 1,478세대가 늘아나며 최고 49층 규모의 3,914세대 초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기존 14층 규모였던 단지는 정주환경 개선과 함께 강남권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비계획에는 단지 내·외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입체보행교 설치 및 공공보행통로 확보가 포함됐다. 특히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보행교는 양재천과의 보행 연계성을 높이며 인근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추진은 2014년 안전진단 통과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논의돼 왔다. 2017년 정비계획 수립 이후 주민설명회, 강남구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이어졌으나, 정비계획 규모 조정 등의 사유로 사업이 지연됐다. 이후 2022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2025년 3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재건축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구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용역을 통해 조합설립 추진 지원에 착수한다. 해당 용역은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행정 전반을 포괄하며 현황조사, 토지 등 소유자 명부 작성, 주민설명회 및 연설회 개최, 예비추진위원장 선거, 운영규정 작성, 추진위 구성 승인 신청 지원 등 절차를 포함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단지 재정비를 넘어 대치동 일대의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200만 뷰 디즈니 메들리를 생생히
2200만 뷰 디즈니 메들리를 생생히 [PEDIEN] 서울 용산구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여름맞이 기획공연 ‘썸머팝콘: 여름밤의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구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출연은 뮤지컬배우 이희주,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가 1부, 코미디 그룹 옹알스가 2부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한성규 사회자가 맡는다. 1부에서는 청소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요 및 크로스오버 음악, 디즈니 삽입 음악 등을 선보인다. 뮤지컬배우 이희주가 유튜브에 올린 디즈니 메들리 영상은 조회수 2200만회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카르디오는 남성 4중창의 아름답고도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는 실력파 그룹이다. 2부 공연은 국제 코미디상 수상 이력이 있는 옹알스가 비언어 코미디로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리지 않고 함박웃음을 선사한다. 옹알스는 해외 공연 중 현지 기자가 ‘가족과 함께 관람해야 할 최고의 공연’ 이라 호평하기도 했다. 넌버벌 코미디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만 무대를 진행한다. 787석 규모 공연장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공연 관련 궁금한 점은 용산구청 문화진흥과 공연관리팀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무더운 여름밤 재미와 낭만을 선사하는 가족음악회에 참석하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입시 막 끝낸 선배의 맞춤 조언''…서울런, 대학 신입생 멘토 모집
''입시 막 끝낸 선배의 맞춤 조언''…서울런, 대학 신입생 멘토 모집 [PEDIEN] 서울시가 중·고교생의 학습과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눌 ‘서울런 멘토단’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수시모집에서는 올해 갓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멘티들이 최근 입시를 경험한 선배에게 실질적이고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논술전형 대비와 진로 탐색 등 멘토링 콘텐츠도 한층 강화된다. 서울시는 올해 초 정기 모집을 통해 약 1,500명의 대학생 멘토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논술 멘토링 신설 등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멘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멘토단 2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런 멘토단은 중·고등학생 멘티가 서울런 플랫폼의 학습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코치’ 이자, 가장 가까운 또래 선배로서 학교생활과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멘토는 멘티의 학습 수준에 맞춰 강의를 함께 고르고 진도를 점검하는 한편 입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으로 신뢰를 쌓아가며 1: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효과적으로 동기부여를 끌어낸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처음으로 대학 신입생을 선발해 또래 선배의 공감력과 입시 직후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통해 멘토링 효과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멘토단 지원 희망자는 오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소속 대학의 담당 부서를 통해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재학·성적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8월 1일까지 대학별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통해 멘토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별 담당 부서에서 참여 대학생을 선정해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로 제출하면 신청이 접수된다. 서울시는 기존 서울런 회원으로서 학습 이력이 있거나 멘티 경험이 있는 지원자에게는 선발 가점을 부여해 서울런 회원이 대학생 멘토로 성장하는 배움의 선순환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멘토는 필수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울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멘토로 최종 선발되면 멘토링 활동비를 비롯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기교육, 활동 인증서 서울시장 표창 추천, 우수 멘토 선발과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서울시는 멘토링 콘텐츠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런 멘토링 지속적인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변화하는 입시 경향에 발맞춰 고3 멘티를 위한 ‘논술 멘토링’을 시범 도입한다. 최근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한 실전형 논술 멘토링이 마련됐다. 시는 30명 내외의 멘티를 선정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 논술 기초와 노하우를 익히고 대학별 기출 분석 등 실전 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멘티에게는 논술 전문가의 개별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강의에 멘토가 함께 접속해 출석을 확인하고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멘티의 학습을 돕는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도 운영된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중학생 회원 122명을 대상으로 1기를 운영한 결과 참여자 94.1%가 만족했고 평균 강의 완강률은 90.52%에 달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6월부터 진행되는 2기의 운영 규모를 208명으로 더욱 확대했다. 멘토는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멘티의 출석을 점검하고 메신저를 이용해 멘티가 강의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실시간 밀착 소통함으로써 멘티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다. ’ 25년 3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1기를 운영, 총 122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1기 수료자 34명 중 32명이 학습진도 관리 및 성적 향상에 도움을 받아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1기 참가자 122명은 평균 90.52%라는 높은 강의 완강률을 보였다. 또한 수학 과목은 사전·사후 진단평가 참가자 62명 중 46명의 성적이 향상했고 영어 과목 또한 진단평가에 참여한 54명 중 43명의 성적이 향상하며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의 실질적인 학습 효과가 입증됐다. 아울러 40세 이상 시니어 멘토가 정서 지지와 학습을 함께 지원하는 ‘시니어 멘토링’, 대학생 멘토와 월 1회 정기적으로 만나 체험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진행하는 ‘정서지지 멘토링’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멘토링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은 물론, 정서지지와 체험 중심 활동 등 다양해진 교육 수요에 맞춰 논술부터 정서 지원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가장 최근 입시를 마친 대학생들이 멘티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생생한 노하우를 전해줄 이번 멘토단 모집에 많은 대학 새내기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
365일 도심 속 '숲캉스'… 서울 첫 자연휴양림 수락산 '수락 휴' 개장
365일 도심 속 '숲캉스'… 서울 첫 자연휴양림 수락산 '수락 휴' 개장 [PEDIEN] 푸르름이 짙어진 여름, 서울 도심 속 최초의 자연휴양림이 드디어 문을 연다. 지하철 불암산역에서 불과 1.6㎞ 떨어진 곳에 위치해 마을버스를 타거나 걸어서도 이동 가능하며 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도 갖췄다. 주말에 교통체증을 겪으며 교외로 나갈 필요도 없고 주중엔 퇴근 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다 아침에 시내로 출근도 가능한 도심형 복합휴식공간이 탄생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17일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수락 휴’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락산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도심 내 자연휴양림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식 개장 전일인 16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 개장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락산 자연휴양림이 서울시민의 분주한 일상에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치구와 힘을 모아 권역별 산림휴양 인프라를 확충하고 ‘365일 숲과 함께하는 도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다. ‘수락 휴’는 9,800㎡ 규모에 숙박시설, 트리하우스, 레스토랑, 숲속 카페, 테마정원과 산책로 등을 자연 친화적으로 배치했다. 총 18개동 25개 객실 규모로 조성해 최대 82명이 투숙할 수 있다. 특히 지상 14m 높이에 지어진 트리하우스는 침대 천장 일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별을 보며 힐링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애인용 객실을 비롯해 주차장, 무장애 동선 등 유니버설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시민누구나 이용 가능한 포용적 공간으로 설계했다. 목재 상상 놀이와 족욕 등이 가능한 산림욕장을 갖춘 산림치유센터도 내년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매월 10일 오후 2시부터 산림청 ‘숲나들e 누리집’에서 다음 달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노원구민과 장애인은 10% 할인된 요금으로 매월 7일 오후 2시~9일 오후 6시에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상세한 정보는 ‘숲나들e’에서 확인하면 된다. 7월 객실 예약은 시스템 오픈 3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한편 서울시는 접근성과 공공성을 모두 갖춘 도심형 산림휴양지를 권역별로 확대하기 위한 첫 시도로 ‘수락산 자연휴양림’을 완성했고 이를 기점으로 ‘도심형 복합 산림휴양시설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두 번째 도심 자연휴양림으로 ‘관악산’을 선정, 2026년 착공,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관악산은 지난 5월 산림청 자연휴양림 지정이 완료됐으며 현재 기본계획 및 투자심사를 진행 중이다. ‘관악산 자연휴양림’은 체류형 숙박시설과 숲 체험 시설을 비롯해, 수락산 자연휴양림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트리하우스 등을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수락산 자연휴양림 개장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 자연을 선물하는 도심형 산림복지 정책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권역별 다양한 산림휴양 기반을 확충해, 누구나 숲에서 머물며 회복할 수 있는 ‘365일 숲과 함께하는 서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길동 314-14 신통기획 확정…10년 정체 개발 재시동
신길동 314-14 신통기획 확정…10년 정체 개발 재시동 [PEDIEN]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대상지를 포함한 가마산로 북측은 재정비촉진지구 해제 이후 정비가 지연되면서 주거환경의 격차가 발생했다. 대상지를 포함한 가마산로 북측은 좁은 진입도로 및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해 차량접근이 어려웠고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의 보행안전성은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특히 이 일대는 반복된 침수 피해로 인해 2022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주거 안전 측면도 취약하다. 대상지는 전체 건축물의 93%가 노후 건축물이며 반지하 비율도 절반을 넘는 52%에 달해 정비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한편 대상지 일대는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광역교통망 확충이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지역 일대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재개발 등 다수의 정비사업 움직임으로 상당한 여건 변화가 예상된다. 과거, 대상지와 함께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대상지 동측의 신길15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 도림로 북측의 도림1공공재개발 및 장미마을 정비사업 추진 등 대상지 주변으로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다. 시는 이러한 지역 상황 및 여건변화에 주목, 그간 정체됐던 가마산로 북측의 정주환경 개선 및 지역에 활력을 주는 단지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되는 보행동선 구축 지역 맞춤형 생활편의공간 제공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열린 경관 창출 유연한 도시계획 및 다각도의 사업실현 방안 적용을 금번 기획에 담았다. 첫째, 학교가는 길 등 기존 보행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은 대폭 증진한다. 대상지 서측 저층주거지 - 동측 도림초등학교를 잇는 단지내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해 기존 보행이 단절되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를 확보한다. 또한, 대상지 서측 가마산로61길은 보도와 차도 분리, 동측 가마산로65길은 보도 추가 확보 등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최우선한 기획을 마련했다. 대상지 북동측 6m의 지형차가 나는 구간은 2단의 데크형으로 대지를 조성하고 데크 하부는 회랑 등으로 조성해 우천시에도 쾌적한 학교가는길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단지내 공공보행통로는 단차 발생구간에 엘리베이터, 계단 등 수직이동동선을 설치해 보행약자의 보행편의성도 증진한다. 둘째, 가로 특성을 담은 맞춤형 생활 편의공간을 제공한다. 학교 연접부는 에듀커뮤니티 등 어린이 돌봄 관련 시설을 우선 배치한다. 장래 역세권 형성을 고려한 도신로변 근린생활시설 배치, 단지내 주보행동선과 연계한 주민공동시설 배치 등으로 주민생활의 편의성도 증진한다. 더불어 미래 공공서비스 수요에 대응한 공공공지 등 지역 맞춤형 공공시설도 확충한다. 대상지내 국·공유지를 활용, 도로 등 필수 기반시설을 재배치한다. 또한 기존 국·공유지 일부는 공공공지로 재조성하고 신혼부부 등을 위한 미리내집 용지로 활용을 검토하되, 장래 공공시설 수요에 대응해 탄력적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셋째, 도림초등학교 일조 영향 및 도림사거리역 신설 등을 고려해 ‘서고동저’의 다채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한다. 또한 보행동선과 연계한 동서방향 경관축 확보로 단지내 개방감 확보 및 지역으로 열린 도시경관을 창출한다. 도림초등학교 교육환경 및 서측 저층주거지를 고려해 가로변에는 중저층 주동을 배치한다. 그리고 단지 중앙으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텐트형 스카이라인 및 최고 38층의 주동을 배치한다. 마지막으로 용도지역 상향 및 최고 38층의 유연한 높이계획 등 지역 맞춤형 도시계획을 적용하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 등 사업지원방안도 적극 도입해 사업실현성을 증진한다. 최고 2단계의 용도지역 상향, 제2종주거 → 제3종주거)과 사업성 보정계수 및 기준용적률 20% 상향 등 사업실현성 증대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적용한다. 금번 기획은 대상지의 주거환경 정비뿐만 아니라 남측 재정비촉진사업 완료 지역과 신안산선 신설 및 주변 개발 등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계획 수립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서울시는 기획이 완료된 대상지의 정비계획도 빠르게 수립되어 지역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 절차 간소화’를 통한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가 가능해지면서 사업 기간의 단축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신길동 314-14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시 내 대상지 총 204개소 중 124개소의 기획이 마무리됐다. 기획완료된 124개소는 정비계획 수립 중인 51개소 정비계획 지정 48개소 조합설립인가 20개소 사업시행인가 등 5개소로 신속통합기획 이후 후속 절차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그간 개발이 정체됐던 신길동 일대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신안산선 개통에 따라 향후 여의도, 서울역까지의 접근성도 기대되는 신길동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은 지역의 정주환경 정비를 넘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남구, 서울 자치구 최초 ‘공공기여시설 통합관리 매뉴얼’ 수립
강남구, 서울 자치구 최초 ‘공공기여시설 통합관리 매뉴얼’ 수립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공공기여시설 통합관리 매뉴얼’을 수립하며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기부채납 시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부서별로 단편적으로 처리돼왔던 공공기여 업무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매뉴얼은 공공기여시설의 전 과정을 ‘결정-설계·공사·준공-운영·관리’의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업무 절차를 표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이 체계를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 공공성 강화, 시설의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 현재 강남구에는 공원, 주차장, 보육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등 총 441개의 공공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 중 30여 개 시설은 기부채납을 통해 조성됐다. 또한, 기부채납 관련 진행 중인 개발사업은 30여 건에 달한다. 그러나 기존에는 사업부서가 운영부서에 수요 조사를 의뢰하고 이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시설을 결정해, 객관성과 신뢰성이 떨어지고 중복 투자 및 행정 비효율을 야기해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공공기여의 방향성과 시설 용도를 결정하는 전담기구인 ‘공공기여시설 결정협의회’를 신설했다. 이 협의회는 혁신전략과 주관하에 사업부서 요청 시 개최되며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해 총괄계획가와 국장급 인사가 참여한다. 협의회는 지역 필요시설 분석, 재배치 필요시설 검토, 운영부서 수요 조사 결과, 정책적 고려사항 등을 종합해 공공기여 시설의 적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한다. 설계 및 공사 단계에서는 ‘공공건축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공공건축 자문단과 공공건축 관리자를 운영한다. 이들은 설계의 타당성과 시공 품질을 검토·자문해, 공공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인다. 운영·관리 단계에서는 준공 후 2년간 공공건축 전문가와 이용자 대상 모니터링을 통해 하자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필요시 연 1회 이상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설의 지속 가능성과 주민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공공시설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직원용 행정포털인 ‘데이터 강남 플랫폼’과 연계해 정보 접근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공공시설 관련 자료를 하나의 플랫폼에 집약함으로써,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매뉴얼을 통해 개발사업의 기부채납이 보다 합리적이고 공공성을 갖춘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실행 과정에서 도출되는 개선 사항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홍보부터 투자까지 원스톱 지원…벤처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강남구, 홍보부터 투자까지 원스톱 지원…벤처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유망 스타트업 15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부터 투자유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5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강남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창업지원시설, 스타트업, 투자기관이 밀집한 벤처 중심지다. 역삼동 747-2번지 일원, 도곡동 517-10 일원, 삼성동 37-18 일원을 포함해 46만여㎡ 규모에 이른다. 강남구가 세제 혜택 등 벤처기업 생태계 활성을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정 신청해 해당 지구가 조성됐으며 구는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자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홍보 마케팅, 네트워킹, 투자유치, 컨설팅 등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기업에게는 각 350만원 상당의 홍보 마케팅 비용이 제공되며 포럼 개최, 전문 벤처캐피탈의 투자 전략 교육,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홍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어지는 포럼에서 창업 유관기관 및 업계 종사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또한 기업설명회을 통한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전문 컨설팅을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한국엔젤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8월 1일 오후 6시까지다. 사업에 관한 문의는 한국엔젤투자협회로 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단순한 공간 지정이 아닌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돕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참여 기업들에게 내실 있는 성과로 이어져 강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 ‘4.19카페거리’, 주민이 뽑은 새 이름은 ‘사일구로’
강북구 ‘4.19카페거리’, 주민이 뽑은 새 이름은 ‘사일구로’ [PEDIEN] 서울 강북구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된 4.19카페거리에 대해, 상권의 고유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사일구로’를 공식 네이밍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딩은 6월부터 진행된 상권 분석과 상인 등 관계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5종의 네이밍 시안을 도출한 뒤, 상권 이용 주민 등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1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며 시작됐다. 이후 7월 5일까지 진행된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도로명 주소 ‘4.19로’ 와 발음이 같아 직관적이고 기억하기 쉬운 ‘사일구로’ 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사일구로’는 4.19 민주화 정신의 역사성과 현대적 감성을 함께 녹여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태그라인으로는 ‘도심 속 자유로운 구름길’ 이 함께 정해졌다. 이는 북한산의 자연 풍광과 어우러진 4.19카페거리의 여유롭고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담은 표현으로 향후 진행될 상권 홍보와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강북구는 ‘사일구로’ 네이밍에 걸맞은 로고 디자인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종 상권활성화 이벤트와 환경개선사업에 연계해 상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일구로’는 탁 트인 전경과 북한산의 푸르름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매력적인 상권”이라며 “앞으로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상권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일구로’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을 시작한 4.19카페거리는, 지난 2월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본격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6월 1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구, 4.19 특화거리 상인회는 시립강북청소년센터에서 ‘2025 4.19 카페거리 상권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기도 했다. 본 사업은 지역 상권의 고유 브랜드를 발굴해 서울시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육성하는 정책으로 ‘사일구로’ 상권에 2026년까지 2년간 10억원의 상권 활성화 예산과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창업자금 융자가 지원된다. 강북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상권 환경개선, 핵심 점포 육성, 로컬콘텐츠 발굴, 로컬 이벤트 개최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